2023 소리울림과 함께 하는힐링콘서트가 21일 오후 6시 30분 공주시 신관동 야외무대에서 열렸다.공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 콘서트에서는 ▲야화 ▲보랏빛 엽서 ▲막걸리 한잔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비 내리는 고모령 ▲목포의 눈물 ▲바램 등이 연주됐다.또한 창작곡 ▲공산성 연가(곽철흥 작사 작곡) ▲ 풀꽃(나태주 시 박장순 곡) ▲계란 후라이(나태주 시 박장순 곡) 를 연주해 관심을 끌었다.아울러 아코디언 연주가 정미선이 출연해 ▲번지 없는 주막 ▲대지의 항구를 연주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그리고 트리플 팬플룻 동아리 트리플
제일화방 2층에 있는 민갤러리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2023 제3회 공주수채화아카데미 회원전을 개최한다.공주수채화 아카데미 (회장 정진숙)는 곽철흥 선생님의 지도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물과 물감, 붓을 이용해 맑고, 곱게 화폭에 수놓고 있는 미술동아리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정진숙 회장을 비롯한 구경자, 금해경, 김경미, 김정임, 노경선, 박상은, 방규순, 양선이, 윤용희, 이가빈, 이문자, 이상희, 임효숙, 전현주, 정명희, 조윤진, 최재이, 최홍주 회원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공주수채화 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 공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이종옥)는 제43회 정기전시회를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민갤러리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고요한, 고재선, 곽철흥, 권오석, 김건수, 김경숙, 김대유, 김두영, 김명순, 김명태, 김미옥, 김수환, 김신태, 김영임, 김영주, 김정호, 김종숙, 김준협, 김지광, 김지현, 박건규, 박동욱, 박동윤, 박민주, 박인순, 박진형, ,배상아, 백경호, 백인현, 서승화, 손현숙, 송은아, 신동수, 신미숙, 신현국, 심경보, 심은경, 안혜경, 염문선, 우희경, 유순식, 유현미, 윤명난, 윤상원, 이
(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오는 20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2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곽철흥 작가의 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2022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하여 작품발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이번 곽철흥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따뜻하고 정감 어린 꽃과 열매를 그린 수채화를 보여준다. 물 한 방울을 겹겹이 반복적으로 그려 쌓아 올린 수채화 작
민갤러리 (관장 민윤식)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2 공주수채화 아카데미 회원전을 개최한다.공주문화재단 주최, 충청남도‧공주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채화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곽철흥 화가의 제자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공주수채화아카데미 정진숙 회장은 “아름다운 가을에 두 번째 전시회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툴고 부족하지만, 더 큰 열정과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민윤식 민갤러리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수채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주산성상권 예비창업자 공유가게 ‘밤통상회’ 개장식이 24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 먹자3길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공유주방, 공유카페, 공유 갤러리 로 구성된 예비창업자 공유가게 ‘밤톨상회’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밤톨상회’는 오랫동안 비어있던 중동 먹자 3길 내 빈 점포를 새롭게 단장해 로컬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예비창업자 공유 공간을 조성,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상품의 개발, 판매를 지원하는 다양한 컨설팅과 마케팅 공간으로 조성됐다.이 자리에는 노재관 공주상인협동조합 이사장, 송영옥 상권로컬크리에이터 커
최원철 前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15일 오후 2시 공주대 신관캠퍼스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STAY 공주, START 메가시티’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2022년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최 전 보좌관은 이날 출판기념회 후 본격적인 공주시장선거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 고 이상재 전 국회의원 부인 황애준 여사, 옥광용 전 재경 공주향우회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공규 공주시 노인회장, 박기영, 이창선, 이맹석, 김경수, 오희숙, 정종순, 임달희 공주시의회의원, 오시덕 전
공주수채화 아카데미 창립전이 18일부터 22일까지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공주문화원 (원장 이일주)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곽철흥 작가로부터 지도를 받은 공주수채화 아카데미 회원 11명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이일주 공주문화원장은 “‘공주수채화 아카데미’는 이미 7년 전에 공주시 주최로 호평을 받으며 수채화 초대전을 개최한 바 있는 곽철흥 선생님의 지도로 회원들이 수채화로 하나가 되어 예향 공주의 품격을 높이고자 노력함으로써 모범적인 예술동아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창작해 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3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2498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 규모는 유?초등 918명(원장 4명, 원감 17명, 교장 107명, 교감 73명, 교육전문직원 32명, 교사685명), 중등 1580명(교장 87명, 교감 229명, 교육전문직원 53명, 교사 1211명)이다.이번 인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교원을 교육전문직원(장학관)으로 임용했으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교육전문직원(장학사) 7명을
이미정갤러리는 ‘제2회 한 그림 내 곁에’전시회를 13일부터 1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공주문화원(원창 최창석)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공주시 한마음 장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전시회로, 40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조각, 수채화 등을 전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공주시 한마음 장학회에 기부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김경희, 곽철흥, 고재선, 곽미영, 권오석, 류촌오, 민혜진, 박용옥, 박홍미, 박희준, 서승화, 송은아, 신현국, 심경보, 안혜경, 양숙현, 유순식, 윤상원, 윤희수, 이광원, 이돈희,
2019 제민천 아티스트 공연이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19 제민천 아티스트공연은 지난 8월 24일 시작해 3개월여 동안 열두 차례에 걸쳐 공주하숙마을에서 펼쳐져 침체된 공주의 원도심에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활력을 불어넣었다.2019 제민천 아티스트공연에는 회당 평균 10여명의 지역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더욱더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예술인을 활용한 도시재생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성과를 얻었다.지난 8월 24일 열린 2019 제민천 아티스트 첫 공연에서는 공주의 프로연주인들이 모여
2019 제민천 아티스트 두 번 째 공연이 28일(토) 오후 4시 공주하숙마을에서 열린다.이날 첫 무대는 쉘부르 출신 실력파 가수 조형근이 출연해 정겹고, 흥겨운 7080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피카소 밴드 유일의 여성 싱어이자, 공주시립합창단원인 양희진이 출연해 OST, 발라드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이어 양병모와 대학가요제 출신 곽철흥이 리드하는 ‘소리울림’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 통기타 동아리인 ‘여소울’이 출연해 오카리나, 팬플륫,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9 제민천 아티스트 첫 공연이 24일 오후 4시 공주하숙마을에서 열렸다.이날 첫 무대는 피카소밴드가 출연, 신나는 그룹사운드의 향연을 펼쳐 관객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한반도의 정겨운 우리가요산책과 통기타 동아리 ‘여소울’이 출연해 오카리나와 통기타 연주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남성 5인조 통기타 동아리인 ‘소리울림’이 출연해 귀에 익은 7080곡들을 멋진 하모니로 무대를 장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공주 원도심에는 백제부터 근·현대의 문화재와 카페, 음
2019 금강여름축제 고마나루 ‘국악&재즈페스티벌’이 오는 26일 개막, 28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고마, 너를 사랑해!”를 주제로 주간에는 지역생활프로그램(생활 속 예술 활동), 야간에는 국악&재즈 페스티벌(고품격 음악페스티벌 개최)로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한여름 신바람 나는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개막 첫날인 26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인기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심청 주연배우 민
공주야행 두 번째 날인 25일 공주원도심이 예술의 거리로 변모했다. 이날 주 무대에서는 공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야행 두 번째 날의 막을 열었다.이어 충남무형문화제 제37호인 공주 선학리 지게놀이가 펼쳐졌다. 관객들은 농경사회에서 농민들과 가장 밀접한 지게를 이용한 놀이를 즐겁게 관람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지게위에서 덩실 덩실 춤을 추는 꽃나비들의 공연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공주풀꽃문학관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꼬마야, 너도 시인이다”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나태주 시인의 강의를 들으며 시를 창작하고, 낭송하는 시간으
곽철흥 수채화전이 공주의료원 힐링갤러리에서 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총 16점으로, 지극히 섬세한 필치로 마치 실물인 것처럼 정교하게 묘사해 수채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곽철흥 작가는 “공주의료원에서 환자들의 힐링을 위해 전시를 요청해 기쁜 마음으로 응하게 됐다”며 “저의 작품이 병마와 싸우시는 환자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곽철흥 작가는 공주고등학교, 공주대 미술교육과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청양군 정산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곽 작가는 5회(서울, 천안,
하늘이 모처럼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 마치 가을 날씨를 연상하게 했던 18일 마곡사 야외 상설공연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넘쳐났다.이날 오후 7시 30분 열린 마곡사 토요무대에는 색소폰 연주자 한성훈, 공주출신의 엿장수 장독대, 그룹사운드 ‘피카소’가 출연해 마곡사를 찾은 관객들에게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두 시간여에 걸쳐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은 출연진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한 여름 밤 천년고찰 마곡사에서 펼쳐진 공연을 만끽했다.7인조로 구성된 ‘피카소’는 이날 ‘젊은 미소’, ‘나는 못난이’, ‘바다 새’, ‘바다에 누워
시민과 함께 하는 계룡산야외무대 2회차 공연이 28일 오후 7시 동학사 야외무대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주의 전문 연주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피카소밴드’가 출연해 ‘젊은 미소’, ‘나는 못난이’, ‘저 바다에 누워’ 등 7080 노래와 발라드 곡인 ‘애인 있어요’로 공연의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그리고 피카소밴드의 키보드연주를 담당하고 있는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가 색소폰으로 ‘열애’,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을 연주했다.피카소밴드는 조형근(싱어), 양희진(싱어, 키보드), 양
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공주를 그리다’ 특별 순회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순회전은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품격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순회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미술협회 소속 유명작가 23명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탐방과 개별 스케치 투어를 통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품격 있는 방법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유산을 알리자는 취지로 ‘공주를 그리다’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유명작가 23명과 향토작가 23명이 함께 1박 2일 탐방, 스케치 투어를 통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정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공주시의 풍경과 비경이 있는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재로 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