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CMB에서 주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단독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당초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참가 자격을 갖춰 초청 받았으나, 15일 오후 최원철 후보가 불참을 통보한 것. 무소속 이해선 후보는 주관 방송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제외되었다고 방송사는 전했다.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앞으로 4년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후보를 비교·평가할 기회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 최원철 후보는 처음 치르는 선거이다 보니 어려움이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제17대 국회의장,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생기 전 정읍시장,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지회장, 이원묵 공주고 총동창회장(전 건양대학교 총장), 김성복 재경공주향우회장 등과 공주시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축사에 나선 김원기 전 의장은 “김정섭 시
6.1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첫날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공주시장 후보자등록을 마쳤다.최 후보는 이날 “정부와 국회의 힘을 끌어올 수 있는 사람만이 침체된 공주를 활기찬 공주로 발전시킬 수 있고, 산적한 공주의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라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또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완성하는 새로운 공주를 만들겠다”라며 “최원철은 30년간 공주 구석구석의 민원을 해결해온 유능한 마당발이며, 공주의 미래비전을 꼼꼼하게 준비해온 든든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집권 여당의 최원
김정섭 공주시장(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9시 공주시선관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김 후보는 국회 의석 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 부여된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김 후보는 “지난 4년간 1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철주야 일하면서, 이행률 95.7%를 달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주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 며 “앞으로 4년은 공주시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력이 검증되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정섭을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후보는 2일 “유독 일본과 친밀했던 백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 왕실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일본 왕실과의 우호적 관계로 최소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공주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주가 원산지인 철화분청사기가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철화분청사기는 공주시 반포면이 원산지로, 정유재란(1597년) 당시 일본에 끌려간 공주 반포출신 이삼평 공(公)은 일본 사가현 아리타 자기의 시조로 추앙받는다.최원철 후보는 “지난주 정진석 국회부의장(한일정책협의대표단)의 방일
공주시(시장 김정섭) 인구가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통계청이 발표한 공주시의 2019년 11월 현재 인구는 10만 6,517명이다. 이는 동년 2월 10만 7,176명 대비 658명이 감소한 것으로, 2018년 공주고등학교의 학생수가 664명임을 감안하면 9개월 만에 공주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 중인 공주고등학교 하나가 사라진 셈이다.또한 1965년 20만 4,207명 대비 9만 7,690이 감소한 것으로, 54년 만에 전라남도 나주시 정도의 인구가 공주를 떠났다. 반면 인근 세종시
전) 바른미래당 고광철 후보, 오시덕 현) 공주시장과 후보와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해 공주시장 선거판도의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지난 5월 23일 공주시장 후보직을 사퇴한 전) 바른미래당의 고광철 후보가 오시덕 현) 공주시장과 새로운 혁신 보수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광철 전 후보는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공주 교도소 이전, 연구행정복합단지 조성, ICT 첨단 산업단지 조성, 강북 복합스포츠센터 설치, 살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등 오시덕 후보의 공약에 크게 공감해 전력을 다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후보의 강북권 지역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김정섭후보 사무실에서 열렸다.김정섭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주의 미래, 성장발전의 중심 강북권’이라는 목표 아래 강북권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 후 이어진 기자의 질문에서는 4년여 간의 공주대총장 공백에 대한 여당후보로서의 해법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김정섭 후보는 이에 대해 “공주대 충장 부재사태에 따른 부작용, 안타까운 일이 많다”며 “미 문제는 문재인 후보가 거리유세 시에도 거론한 바 있지만, 문재인 정
자유한국당 오시덕 공주시장후보(기호 2)가 ‘생애 단계별 개별 맞춤복지’에 대한 정책공약발표를 29일 오전 10시 30분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졌다.이 자리에는 임남규 · 조길행 충남도의원후보와 송영월·오연근 공주시의원 후보가 함께 자리했다.오시덕 후보는 이날 공약발표에 앞서 “후보가 된 이후 많은 시민들이 좋은 의견을 제시, 이것이 그동안 시정에서 놓쳤던 부분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구석구석을 더욱 더 살펴봤다 “고 말했다.그리고 ”이번 생애단계별 개별 맞춤복지는 공주시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요람에서 무덤까지 공주시가 함께
특급뉴스(www.expressnews.co.kr)에서는 6.13 동시지방선거실시에 따른 출마자들의 자기소개 기회제공 및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 연재합니다. 후보들의 면모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번 선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를 참 일꾼을 선택해 주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오시덕 자유한국당 공주시장후보는 지난 4년간의 많은 성과를 내세우며 다시 한 번 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일할기회를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평사원으로 입사해 주택공사 사장에 까지 올라 샐러리맨의 신화로
윤석우(67세, 더불어민주당) 전 충남도의장이 20일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석우 전 충남도의장은 자유한국당을 탈당, 충남도의회 의장을 사퇴하면서 공주시장 출마를 준비해 왔다.이번 6.13 지방선거 공주시장 더불어민주당후보로 김정섭, 윤석우 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민주당 공주시장후보는 경선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이며, 과연 누가 공천 티켓을 받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정섭 예비후보는 21일 정책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우 전 도의장과의 공천경쟁에 대한 질문에 “1988년부터 당을 만들고 만30여년을 맞았다.
조유상?더불어민주당?충남도당?청년위원장이?내년?6.?13?동시지방선거에?공주시장?출마를?선언했다.조유상?충남도당위원장은?11일?오전?11시?공주문화원?3층에서?언론인,?당원,?당직자?김영미???배찬식?공주시의원이?모인?자리에서?출마선언문을?낭독하고,?공주시장?출마를?공식선언했다.조?위원장은?이날?“당원동지들이?공주의?새로운?변화와?활력소를?만들어가길?희망하기에?출마를?결심하게?됐으며,?많은?시민들과?지지자들과의?만남을?통해?공주시의?발전?방향과?현재의?공주시가?처해?있는?여러?가지?상황에?대해?의견을?청취하고?구했고,?공주의?미래를?절실히?고민할?마음가짐과?비전을?갖고?있다”고?말했다.그리고?“제가?생각하는?시장은?시민들을?위해서?군림하는?권력자가?아니다”?라며?“▲시민의?말을?귀하게?
오늘 3월 14일은 공주에서 삼일운동이 처음 일어난 날이다.#1. 1919년 3월 14일, 유구사람 황병주는 신문을 통해 경성의 만세시위 소식을 접하고 유구 장터에 나가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오후 4시경이었다. 삽시간에 호응하는 주민들이 늘어났다. 일제의 강압통치에다가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풍문이 널리 퍼졌던 때였다.주민 수백 명이 유구 장터와 우시장을 돌며 만세를 외치자 일본인 순사와 조선인 순사보가 황병주를 체포해갔다. 주민들은 주재소로 몰려가 황병주의 석방을 요구하며 주재소 출입문과 창문을 깨부쉈다. 급기야 공주읍내에서 급파된 헌병경찰 십여 명이 시위를 강제 진압하고 주동자들을 잡아가뒀다. 관련자 12명이 최고 징역 3년 등 실형을 받았다.#2. 4월 1일 아침, 정안 석송리의 이기한은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28일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을 탈당,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 의장은 특급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몸 담아온 자유한국당을 고심 끝에 탈당하게 됐다”며 “새 정치를 하기위해 탈당한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으며,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내년 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의 자유한국당 탈당은 시장후보의 공천여부를 놓고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추측되며, 무소속 상태에서 타 정당에서 후보공천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 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주시장후보 공천을 희망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시장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은 25일, 제20대 총선기획단장 겸 상근대변인에 김정섭(51) 전 청와대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김 단장은 1965년 공주 출생으로 공주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국회와 정당에서 근무하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공보 및 정무비서관실에서 6년간 일했다.이후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기획실장 겸 원장직대를 거쳐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김 단장은 “도민의 아픔과 여망을 반영하는 버팀목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수도권 몰아주기 정책으로 위축된 충남경제를 국회에서 바로잡을 수 있도록 견제력을 키워달라”고 강조했다.총선기획단은 앞으로 충남도당의 전반적 선거전략을 기획하고 정
7월 1일부터 각급 지방자치 단체장과 의회 의원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먼저, 시민의 신임을 받아 막중한 책무를 시작하는 선출직 지도자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주시장 후보로 나서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으로 당선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2만 900표를 얻은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하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뜻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지방자치제도는 시민의 뜻에 따라 시정을 펼치는 것이 요체이고,, 그래서 풀뿌리민주주의라고 부릅니다.아울러 선거는 곧 시민의 뜻을 집약하는 과정이기에, 저도 공주시의 여건과 시민의 여망에 맞춰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전국 어디서나 겪고 있지만, 우리 공주시도 지역경제 침체, 인구
6. 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6시 30분 신관동 사거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정섭 공주시장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 투표해 주실 것을 믿는다”며 “이번 선거에서 젊고,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정섭을 꼭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리고 “공약은 곧 시민과의 약속으로 후보자의 얼굴로 생각하고 깨끗한 정책선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며 ▲매월 1회 시청광장에서 시민과의 대화마당 개최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공주시민방송국을 통한 시정, 의정활동 중계를 약속했다.또 “‘무령신도시‘건설로 인구를 3만 명 늘리고 강남, 원 도심을 반드시 부활하겠으며, 생산은 농업인, 판매는 시장이 하겠다”고 피력했다.아울러
6. 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6시 새누리당 후보들은 신관동 국민은행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열정을 쏟았다.오시덕 공주시장 후보는 이날 “오늘밤 12시로 선거운동이 종료 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이번 선거는 공주가 발전하느냐, 그냥 이대로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그동안의 선거에서는 매번 선거를 하고 나서 후회했지만, 이번 선거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공주를 떠나는 공주라면 이제는 돌아오는 공주가 될 것”이라며 “오시덕은 시민들을 믿고 있으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역설했다.아울러 “정책을 함께 하는 이들과 일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 정진석 도지사
김정섭 새정치민주연합 공주시장 후보는 2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조사설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 후보의 기자회견에 앞서 박수현 국회의원은 “김정섭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투자선도지구 약속을 이곳에 유치, 행정종합타운공약을 조금 더 키워서 이행할 것”이라며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가 당선되면 제1번 추천순위로 김 후보의 무령 신도시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정섭 공주시장후보의 무령 신도시 정책을 뒷받침 할 것”이라며 “무령 신도시에 대한 흠집과 훼손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섭 후보는 “박수현 국회의원의 ‘행정비지니스종합복합타운’공약이 무령 신도시공약을 세우는데 기본이 됐다”고 말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30일?신관동주민센터를 찾아 아들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김정섭 후보는 “그동안 시민의 정치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하여 투표시간연장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어왔고 그 결과 사전투표제가 도입되었다. 투표를 하고 싶어도 생계로 인해서 혹은 절차의 복잡함 때문에 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투표할 기회가 3일이나 된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제도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시민의 정치참여가 많아질수록 사회는 건강해진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곧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시민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정책이 부실하거나 비리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 대표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한 현상이다. 가만있어서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