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 공주시의회의원선거에서 나선거구가 1명이 증가되어 3명으로 의결, 공주시의회 의원의 정수가 11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 「충청남도·전라북도 시·군의원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했다.이는 충청남도의회와 전라북도의회가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의결시한인 3월 21일까지 시·군의회의 의원정수와 지역선거구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지 않아 중앙선관위가 규칙으로 정한 것이다.이에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원 총정수 171명 중 지역구의원은 145명,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은하)는 지난 2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별 선거비용제한액을 확정?공고했다.선거별 선거비용제한액을 살펴보면 △공주시장선거 133,000,000원 △충청남도의회의원선거 공주시제1선거구 47,000,000원 △충청남도의회의원선거 공주시제2선거구 48,000,000원 △공주시의회의원선거 공주시가선거구 39,000,000원 △공주시의회의원선거 공주시나선거구 40,000,000원 △공주시의회의원선거 공주시다선거구 39,000,000원 △공주시의회의원선거 공주시라선거구 41,000,000원(1 후보자 기준)이
김학헌(63) 前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이 한나라당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공천됐다.또한 김명희(51) 건양대 사회복지과 외래교수가 공주시제2선거구 광역의원 예비후보 공천됐으며, 김선태(54) 현 시의원과 이동윤(49) 에덴 용역개발 대표가 각각 공주시나선거구와 공주시다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공천됐다.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훈규)은 6.2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달 28일 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해 기초단체장 5명, 광역 9명, 기초 25명 등 모두 39명에 대한 2차 공천 추천자를 확정했으며, 3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심위는 “외부인사와 여성계 인사를 참여시켜 공천 추천자 선발에 객관성을 높이고 각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선발, 지
김동일 민주당 기초의원(공주시나선거구) 예비후보, 박정원 무소속 기초의원(공주시라선거구) 예비후보, 이해선 민주당 기초의원(공주시다선거구) 예비후보 등 3명이 반MB선거연합 후보로 선출됐다.민주당 공주연기당원협의회(위원장 박수현), 민주노동당 공주시위원회(위원장 장창수), 국민참여정당 공주연기당원협의회(준), 공주민주단체협의회(공동대표 박노상), 민주노총 공주시위원회, 공주풀뿌리좋은정치모임(대표 김정재) 등 야3당과 3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6일 선거연대·연합을 통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이날 3명을 연합후보로 공천했다.이들 ‘공주 3+3 반MB선거연합’은 또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내달 1일 공동지방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향후 당선시 공동 의원으로서 정례적인 정책협의도 가질 계획이다
▲ 자유선진당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공천된 고광철, 임성란, 오연근(사진 좌로부터)씨. ⓒ 특급뉴스 이건용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19일 현재까지 기초단체장 6명, 광역의원 17명, 기초의원 76명 등 모두 99명에 대한 공천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공주지역에서는 오시덕(62) 전 국회의원이 공주시장 후보로 확정됐으며, 광역의원 선거 예비후보에는 윤석우(59) 전 도의원이 공주시제1선거구, 조길행 전 시의원이 공주시제2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또한 임성란(48) 전 시의원이 공주시나선거구 후보로, 한명덕(58)씨와 김응수(56) 전 시의원이 공주시다선거구 후보로, 고광철(52) 시의원과 오연근(41)·김규영(61)씨가 공주시라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이하 공천자 명단)▲기초단체장 6명▷천안시 구본영(57)
6.2지방선거가 한꺼번에 무려 8명의 일꾼을 뽑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인만큼 후보 난립에 따른 선거과열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주지역 또한 11일 현재 3.1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2일 앞두고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자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40명을 육박하고 있고, 아직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정치인들까지 포함하면 줄잡아 50명을 상회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사상 유례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천안함 침몰 사고와 탄천 지정폐기물매립장 관련 금품로비 사건 여파로 후보 공천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함에?따라?이달 말쯤 돼야 어느 정도 구체적인?후보군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최근 조길행(56·자유선진) 전 공주시의원이 광역의원(제2선거구) 선거에 출사표를
▲ 시의원(라선거구) 출마로 방향을 선회한 오연근 예비후보. ⓒ 특급뉴스 이건용조길행(56·자유선진당) 공주시의원이 도의원 출마로 방향을 선회한데 이어 오연근 도의원 예비후보가 시의원 출마를 선언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얼마 전까지 공주시다선거구(유구·우성·사곡·신풍) 출마가 유력했던 조길행 시의원이 최근 충남도 광역의원 선거(공주시제2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심, 지난 주 자유선진당 공천을 신청했다.또 오연근(40·자유선진당) 청소년지도연구원충남도지회장이 충남도의원(공주시제2선거구)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지난달 30일 공주시라선거구(장기·의당·정안·신관)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조길행 시의원은 충남도의원 출마와 관련, “기초의원이던, 광역의원이던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
▲ 임성란 전 공주시의원. ⓒ 특급뉴스 이건용공주시 비례대표 여성 기초의원 2명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박종숙(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시의원과 임성란(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은 그간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해오다 최근 진로를 결정, 이번 지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공주시나선거구(중동·옥룡·금학·반죽·웅진·금성동)로 출마하게 될 임성란 의원은 지난 25일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그 다음 날인 26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출마채비에 들어갔다.임성란(48) 의원은 "세종시 문제 등 지역정서에 반하는 정치에 대해 한계를 느껴 탈당을 결심하게 됐으며, 지역민심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당을 선택하게 됐다"고 선진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주 중으로 예비후보자
▲ 공주시의원 다선거구에 2선 도전장을 내민 박병수 현 시의원. ⓒ 특급뉴스 이건용박공규(60·무소속) 충남도의원과 박병수(59·한나라당) 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9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박공규 충남도의원이 지난 17일 공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박병수 시의원이 18일 공주시라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로써 24일 현재 6.2지방선거 출마자 32명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19일 이래 변동이 없다가 한 달여 만에 4명으로 늘어났다.오시덕(62·자유선진) 전 국회의원, 김선환(58·무소속) 서민보호 365 원장, 김학헌(63
▲ 충남도의원 공주시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오연근 청소년지도연구원충남도지회장(사진 왼쪽)과 공주시의원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수현 前계룡산동학사지역번영회장. ⓒ 특급뉴스 이건용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지난 12일 이동섭(63·자유선진당) 공주시의원이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 구 농협연쇄점 자리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한데 이어 지난 10일 같은 지역구(공주시'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수현 前 계룡산동학사지역번영회장이 14일 반포초등학교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공략에 나섰다.또 그간 기초와 광역, 여당과 야당를?놓고 저울질하던?오연근(40·무소속) 청소년지도연구원충남도지회장이 결국 무소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8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주시 각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3:1을 기록, 시간이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5일 현재 공주시의 각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모두 27명으로, 공주시장 선거에 3명, 광역의원 선거에 2명, 기초의원 선거엔 23명이 등록을 마쳤다.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달 19일 15명에서 13명이 늘어난 것으로, 광역의원 선거에서 1명이 늘어났으며, 기초의원 선거에서 12명이 추가로 등록했다.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19일 이래 변동이 없다. 현재 오시덕(62·자유선진) 전 국회의원, 김선환(58·무소속) 서민보호 365 원장, 김학헌(63·무소속) 전 충남도청 건설교통국장 등 3명이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분주하다.충남도의원
6·2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공주시의 경우 15명이 등록을 마쳤다.공주시장 선거에는 오시덕 전 국회의원 등 3명이 등록했으며, 광역의원 선거에는 임남규 씨가 제1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기초의원 선거에는 이동섭 전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모두 11명이 등록했다.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오시덕(62·자유선진) 전 국회의원, 김선환(58·무소속) 서민보호 365 원장, 김학헌(63·무소속) 전 충남도청 건설교통국장 등이 등록했다.충남도의원 예비후보로는 공주시제1선거구에 임남규(55·한나라) 전 박근혜 충남선거대책특별보좌역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공주시의원 예비후보는 공주시가선거구의 경우 우영길(61·무소속) 市생활체육회 이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