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 공주읍사무소(공주역사영상관) 건물의 1층 창문 위에 말벌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이곳은 공주문화원과 청소년센터, 공주우체국 등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으로, 말벌에 쏘이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만경노씨 삼의사 사적현창회와 공주문화원은 만경노씨 삼의사 제422주기 추모제향 봉향을 11일 공주시 우성면 귀산리 만경노씨 생가지에서 봉향했다. 1979년 충청남도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된 삼의사 생가지에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윤홍중 공주시의원, 임용택 우성면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전국의 만경노씨 후손들이 참석, 노응환·노응탁·노응호 3형제 의사의 넋을 기렸다. 이날 오후에는 만경노씨 조상뿌리찾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우성면 귀산리는 만경노씨의 집성촌으로, 그 주변의 동곡리와 반촌리까지 만경노씨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삼의사의 생가 터를 중심으로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삼의사(三義祠), 삼의사 정려, 비석, 상서류 등이 남아있다.
올해 추석 연휴 동안 공주시에서는 총 209건의 119 출동이 이뤄졌다.11일 공주소방서 현장대응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화재를 비롯해 산악·교통사고 신고로 출동한 건수는 화재 9건, 구조구급출동 200건으로 나타났다.이번 추석 화재는 9건출동 중 5건의 실재 화재가 있었으며 피해액은 약 3700만원으로 지난해 1건 늘었으며 재산피해액은 지난해에 비해 528배 증가한 액수이다.구조 출동은 총 79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9건이 증가했고 구급 출동도 지난해 87보다 34건이 증가한 121건으로 집계됐다.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지난해 보다 시기적으로 빨라 포근한 날씨에 산과 강 등 야외활동 인구가 급증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해 119 출동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새로운 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수요 조사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영화 · 공연 · 전시회 등의 관람’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에서 설문지를 통해 문화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그 결과, ‘여건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희망하는 문화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2가지를 묻는 조사에서 연극·뮤지컬 등 각종 예술 공연 관람 40.4%, 영화관람 19.6%, 예술창작 활동 15.6%, 미술관 등 전시회 관람 14.1%, 교양강좌 14.0%, 도서관이용 11.2% 순으로 응답했다고 한다.특히, ‘가장 시급하게 갖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직접 기업인들의 ‘손톱 밑 가시’제거에 나서 눈길을 끈다.세종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강당에서 이춘희 시장 주재로 세종시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이재관 행정부시장) 위원 14명과 지역 기업인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 시장이 직접 주재하며, 규제개혁위원들과 함께 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각종 법령?제도 및 행태 등의 어려움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보다 강도 높은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어서 더욱 기대된다.기업인들도 평소 지역기업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 시장과 함께 하는 규제개혁 관련 간담회라는 사실에 크게 호응하며, 이 시장에 대해 기대를 걸
제11회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색 프로그램 ‘시장으로 간 연극’이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산성시장 내 작은 공간을 활용, 연극을 펼치는 ‘시장으로 간 연극’은 공연문화의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연극공연이 가능하고, 연극에 대한 친근함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2시에 열린 시장으로 간 연극 ‘산타클로스주식회사 방문판매’는 극단 ‘사슴들’의 배우 안현정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산타플로스주식회사 방문판매’는 ‘남극 산타마을에 위치한 산타클로스주식회사의 방문 판매원인 루돌프가 이곳 고마나루에 나타나 20여 년 전 스크루우지가 썼던 제품부터 수험생 맞춤형실속 상
제11회 고마나루향토연극제가 5일 오후 7시 공주산성문화공원에서 개막됐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경연대회 참가팀들의 연극퍼레이드가 있었다. 그리고 산성시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가래떡 나누기’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래떡을 손에 들고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기며 가래떡 길게 만들기에 도전했다. 가래떡 나누기 행사가 끝난 뒤에는 다 함께 가래떡을 먹었다. 고마나루 향토 연극제 개막축하공연에서는 문굿 비나리,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공여물인 백제기악을 모티브로 한 박숙자 무용단 공연, 퍼포먼스, 총체극 ‘공주의 힘’공연과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KBS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이달 13일 개최되는 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와 26일부터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주요 행사장의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종합 점검을 5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백제문화제와 구석기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의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 및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 현장과 알밤축제장, 부교, 주무대와 체험부스, 웅진골 장터, 백제문화제 주제관, 계룡산분청사기마을 전시·판매, 백제등불향연(유등, 황포돛배, 빛 터널), 백제마을 등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꼼꼼히 살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5일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공주종합터미널에서 개최했다.(사진)이번 행사에는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연휴 보내러 가는 시민들에게 생활안전 수칙이 담긴 수첩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당부했다.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1일까지 공주종합터미널 외 29개소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명절 동안 사용이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5일부터 15일간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강화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설 소방안전대책 추진적정성에 대한 도점검 결과 도출된 사항을 토대로 지역내 32개소(요양병원 6, 사회복지시설 26)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주요사항으로는 △비상구 잠금장치(자물쇠, 번호키) 자동식개폐장치로 변경 권고 △치매환자 및 정신질환자 관리목ㅈ거으로 설치된 쇠창살 제거(권고) 및 피난 안전대책 수립으로 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및 방문교육을 실시한다.또한 병원 관계자들에게 야간 시 예방순찰 강화,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 유사시 대피로 확보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추진한다
공동 소유의 땅을 쉽게 분할할 수 있는 한시법인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별법 개정됨에 따라 오는 2017년 5월 22일까지 분할등기가 한결 용이해졌다.공주시(시장 오시덕)는 2인 이상 명의로 등기된 공동소유 토지를 간단한 절차로 분할 등기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개정돼 2017년 5월 22일까지 연장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특례법 시행기간에 분할 신청을 하면 각종 법 규제의 제한을 받지 않고 쉽게 토지를 분할할 수 있다.분할 신청대상은 공유자의 3분의 1이상이 해당 토지에 건물(무허가건물 포함)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등기된 토지다. 단, 공유물분할의 판결이 있었거나 재판이 진행 중인 토지와 토지분할을 하지 않을 것을 약
한국 구석기 유적지의 최초 발굴지인 공주 석장리 유적의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가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우리나라의 문화 기원을 구석기로 끌어올린 석장리 유적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구석기문화를 체험하며 구석기인들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리얼한 문화축제로 구석기 나라, 세계 구석기 문화체험, 구석기마을, 구석기 음식나라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우선 ‘구석기 나라’에서는 구석기 장신구 만들기, 막집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구석기 문화체험 15종이
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는 4일 오후 4시 백제체육관에서 ‘공주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 이해선 공주시의회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윤석우 충남도의원, 정환일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 오정섭 새누리당 공주시당협위원장과 공주시의회의원들, 그리고 공주시 간부공무원,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오시덕 공주시장은 이날 “이 자리는 모두 공주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좋은 뜻이 있어 모인 자리”라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공주를 열심히 사랑하자”고 당부했다.이날 공주사랑 한마음대회에서는 각각 팀을 나눠 배구, 족구 경기를 진행, 공주사랑을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공주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의
국토부 여형구 제2차관이 4일 오전 11시경 공주역(호남고속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여형국 제2차관은 이날 오시덕 공주시장과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의 호남고속철도 업무보고, 충남도 도로교통과장의 공주역사 연계교통체계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호남고속철도로는 오송~광주 2014년, 광주송정~목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총 10조3,551억원(차량비 7,360억원포함)의 국고 50%, 자체50%(채권발행)의 사업비가 투여되는 사업으로 철도수송능력향상과 고속철도운행으로 반나절 생활권실현으로 충청, 호남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데 의미를 두고 1990년 호남고속전철화타당성조사후 추진되었으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추진 중에 있다.오송~익산~광주송정~목포로 잇는 249.1km의 구간의 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가 펼쳐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신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엽)는 지난 3일 라면 55박스, 생필품 선물세트 31개, 고주장, 된장 세트 6개 등 2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관내 경로당 24개소와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층 37세대에 전달했다.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공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례)는 4일 12개 직능단체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김치를 담가 소고기, 김 등을 저소득 부자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61가구에 전달했다.또한 신관동 코러스
공주시 보건소(소장부혜숙)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4일 신관동 시외버스종합터미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시 보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공주대학교까지 가두행진을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고혈압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침이 담긴 홍보물을 배보했다.또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건강홍보관을 운영, 무료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운동, 영양, 금연, 결핵예방 등 맞춤형 건강 상담을 실시해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보건소는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동영상’을 관공서, 병원, 대학, 경로당 등에 배포하는 등 모든 시민에게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4일 공주시청 교동별관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무료급식소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80여명을 모시고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회장 김영정)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가지 못한 채 타향에서 쓸쓸히 명절을 보내야 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북한 이탈주민들은 지역의 노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송편을 빚으면서 문화적 차이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2008년부터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김 회장은“사랑하는 가족과 형제를 고향에 두고 온 북한이탈주민들이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낄 것 같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공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홍현) 주관으로 자원봉사단체장과 실무자 간담회를 3일 개최했다.(사진)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주시 새마을회을 비롯한 18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제60회 백제문화제 행사 안내, 봉사단체 선발 및 배치현황, 유사시 보고 체계, 자원봉사자 업무지침 등을 논의했다.이번 백제문화제에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미아보호소, 동물보호소, 거동불편도우미, 인절미축제, 관광안내, 의료·보건, 부교, 웅진성퍼레이드, 한중일교류전, 어린이창극무령, 곰두리열차, 벡제주제관, 교통주차안내 등 총 15개 분야에서 1,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8일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2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시는 주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1,634가구를 선정, 1가구당 2~3만원씩을 지원했다.또한 지난 1일부터는 각 읍·면·동의 분담마을 공무원과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관내 관내 저소득가정 6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4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오시덕 공주시장도 3일 오후 4시부터 소망공동체, 효심의 집, 공주원로원을 방문,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들이 소외감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갈
오?시장은?4일 세종시의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공주시의?주요 현안사업을?설명하고?적극적인?국비지원을?요청했다.??이날 국비 확보활동에서는 공주 IC~송선 교차로 연결도로 확포장, 사곡 계실지구 복합연구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사곡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공사와 복지시설 체험 자원봉사회관 건립 등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국비지원도 병행 요청했다.특히, 출향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에서는 고향 공주의 발전모습을 전하면서 수구초심(首丘初心)으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앞서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에 호남고속철 공주역 연결, 청양 장평-공주 탄천-논산 상월 구간 20㎞에 대해 국도지선으로 지정, 4차선으로 확포장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