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21일 공주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을 키워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심폐 소생술은 어떤 요인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환자에게 심장에 물리적이고 규칙적인 힘을 가해 소생시키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장 정지 후 3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75% 이상 높아지지만 시간이 흐른 뒤의 처치는 소생률이 현저하게 감소하므로 환자발생 초기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해 119구급대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최소한의 응급처치
충남도가 샛강, 실개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충남도는, 그동안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단순한 자연보호 캠페인 위주로 전개되던 하천 살리기 운동을, 기업·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은 기업·단체·학교 등 다양한 주체가, 주변의 도랑, 샛강, 실개천 살리기에 앞장서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에 솔선하는 등 4대강의 근원인 우리 주변의 하천을 살리고자 하는 환경 실천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道內 46개 기업·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에 충청남도는 23일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실천의지를 알리고 범도민 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하여 환경부·道·기업체 간 MOU를 체결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MOU에는 道內 남양
충남도는 근로능력 상실로 인하여 줄어드는 소득과 장애로 인하여 추가로 드는 비용을 보전해주기 위하여 중증장애인에 대해 7월부터 장애인연금을 지급한다.장애인연금은 무기여식 연금제도로 국민연금의 사각지대를 일정부분 해소하고, 국가와 사회의 공적부양 기능을 강화하여 중증장애인의 기본권리를 확대하고 소득을 보전함으로서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위한 제도이다.장애인연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급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 중 장애등급 1급과 2급, 3급 중복장애인으로, 지급기준은 ▲선정소득기준액은 배우자가 없는 장애인은 월 50만원, 부부장애인은 월 80만원으로서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한 금액(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액 이하이어야 한다.지급액은 ▲13만원의 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박영조)은 지난 22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원권)와 충남도민의 교통질서와 안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주요 협약체결 내용으로는 교통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공동연구,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활동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질서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국민 교통사고 절반줄이기 운동에서도 상호협조와 동참할 것을 합의하였다.이날 박영조 교통연수원장은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통하여 우리 충남도민에게 보다 수준 높고 전문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문화 선진화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8회 한국신지식농업인전국회원대회(회장 임건성)가 충남 아산의 세계꽃식물원에서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충남도 강철민 농수산위원장, 아산시장, 농협, 농민단체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농업인 대회의 주요 의제는 ‘비용절감을 위한 신지식 농업정보 교류방안’이었다.농업인 전국회원대회가 열리는 첫날 22일에는 신지식농업의 우수농산품 전시와 우수농법 성공사례 발표, 특강, 분임토의 및 참석자 상호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둘쨋날 23일에는 신농법에 대한 토의결과 발표, 우수 농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행사는 기존 농업인행사에서 보여준 격식과 비효율을 타파하고 우리 농업전반에 내재된 “비용절감”문제에 대한 실질적 토의를 통해 우리 농업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
충남발전연구원은 22일, 2010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에 안희정 도지사를 선임하고, 충남대학교 박진도 교수(57세, 경제학과)를 제7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박 원장은 강원도 삼척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일본 동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리고 1979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하버드대 객원연구원, 동경대 객원연구원, 서울대 경제학과 교류교수, 영국 뉴캐슬대학 초빙교수 등을 지내기도 했다.또한, 박 원장은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과 대통령자문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 및 농어업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능력과 업적을 남겼다는 평이다.이외에도 농정연구센터 소장, 지역재단 상임이사, 한국농업정책학회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시설재배 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천적 및 미생물 이용 병해충 생물적 방제’ 전문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생산을 위해서 천적(곤충포식생물, 기생곤충, 선충)과 미생물농약 사용을 희망하는 농가 늘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이 이루어져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교육은 ▲미생물제제 산업화 동향 및 발전방향(그린바이오텍 이재오 대표) ▲천적이용의 기본개념 및 천적활용 현황(고령지농업연구센터 권 민 박사), ▲미생물농약 개발현황 및 사용기술(국립농업과학원 박진우 박사) ▲과채류 병해충 발생 및 천적활용 사례(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박사)등 시설
충남도는 올 11월까지 5개월간 공유재산의 생산적·효율적 관리를 위해 ‘2010공유재산 관리 실태조사’에 나선다.이는 공유재산에 대한 활용 실태 및 변동사항을 조사·파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하는 등 효율적 관리를 기하기 위해 실시된다.도내 공유재산 전체 토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32만2,566필지 3억8,109만5,000㎡(도유재산 7만2,710필지, 1억4,683만5,000㎡, 시?군유재산 24만9,856필지 2억3,426만㎡)이며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한 일반재산은 2만4,802필지 4,945만1,000㎡로 면적대비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현재 도는 실태조사 사전 준비작업으로 공유재산관리대장과 관련 공부인 등기부, 토지대장과의 일치여부를 조사 중에
충남도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충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22일 오후 4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은 보령시와 합동으로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했으며, 도민과 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수인성 전염병 예방, 여름철 집단 휴양시설 등 식중독 예방, 결핵 및 에이즈 예방,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올바른 손 씻기 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특히, 피서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 홍보 물휴지 1,000개, 손수건 1,000개, 부채 220개, 각종 홍보 전단 2,000매 등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이와 함께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 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18일 개장하는 행사장에 찾을 외국인 관람객의 언어 편의를 위해 행사 개최지를 중심으로 언어 플래그를 제작, 배부키로 했다.대상은 공주, 논산, 부여 지역에 소재한 음식, 숙박업소들이며 외국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언어.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업소를 대상으로 언어플래그를 제작해 배부하게 될 이번 지원 사업은 조직위가 아크릴판으로 제작된 언어플래그를 해당 업소에서 구사 가능한 언어를 표시하여 문패형태로 부착, 외국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게 된다.신청 대상 업체는 해당 업종에 사업자 등록이 된 업체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 1인 이상 근무하는 곳으로 조직위는 이달 말까지 시군과
충남도는 2010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27개 업체에 대해 22일 충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지정서 수여식 및 기업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천안 에프씨반도체(주) 등 27개 올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지정서’와 ‘지정 표찰’을 각각 수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유망중소기업에서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및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6년간 ▲道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시 추가 1.0% 금리우대(총 3% 혜택) ▲국내?외 판로개척 우선 지원(전시?박람회,
공주 탄천 지정폐기물 뇌물비리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인 (주)지이테크 대표 S씨(78)가 검찰에서의 진술을 번복하고 나서 그 배경에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21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국현) 심리로 열린 탄천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을 둘러싼 뇌물비리 사건 관련자 3명(이준원 공주시장 친인척 L씨, 건설업자 I씨, 전 시의원 L씨)에 대한 두 번째 속행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지이테크 S 대표가 검찰에서의 진술을 번복했다.탄천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 시행사 대표인 S씨는 이날 법정 진술에서 “건설업자 E씨(50)의 소개로 알게 된 I씨에게 차용증을 받지 않고 사업자금 2억원을 빌려줬으며,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기보다 이 시장에게 말을 잘 전해달라고만 했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I씨가
충남도 하반기 인사발령(7월22일자)< 4급이상 >▲ 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지방부이사관 김석중 ▲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장 직무대리 지방서기관 황수철(승진요원) ▲ 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 지방기술서기관 서동수(승진요원) ▲ 공보관 지방서기관 김주찬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지방서기관 박성진 ▲ 당진군 지방서기관 장영수 ▲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지방서기관 고영희 ▲ 자치행정국 도의새마을과장 지방서기관 이성진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지방서기관 김의영(승진) ▲ 감사관 지방서기관 서범석 ▲ 태안군 지방서기관 이두훈 ▲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지방서기관 나창호 ▲ 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지방서기관 장두환(승진) ▲ 기획관리실 정보화담당관 지방서기관 황선만 ▲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
최근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성범죄 근절책 마련을 촉구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충남 공주에서도 장애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했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주시 00면 00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사건은 특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경악케 하고 있다.성폭행 가담자 중에는 지적장애 여중생(모 여중 3학년)을 보호해줘야 할 같은 마을 어른들까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9명이 철창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난 3월 피해 학생과의 면담도중 이 같은 사실이 처음 드러났으며, 해당 중학교와 교육청은 경찰에 진상 조사를 의뢰, 본격적인
충남 공주 사곡농업협동조합 조민동 조합장의 항소가 기각, 상고를 포기하게 될 경우 재선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쇠고기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은 조민동 사곡농협 조합장에 대한 항소가 기각됐다.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 230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조민동 조합장이 낸 항고에 대해 "선거인들에게 금품을 제공해 선거의 투명성과 공명성을 해친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원심의 형은 무겁지 않다"는 취지로?기각 판결을 내렸다.2심 재판부도 1심 재판부와 같은 판단을 한 셈이다. 이에 따라 조민동 조합장의 대법원 상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려면
충남 공주 계룡농협 김기필 조합장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형사1단독(박주영 판사)은 지난 16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기필 조합장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선고, 조합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김 조합장은 지난 2월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174명, 비조합원 11명 등 모두 185명에게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지를 부탁하는 문자를 일괄 발송해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한편, 김 조합장은 지난 2월 1일 치러진 계룡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1,816표 중 632표(34.8%)를 획득, 559표(30.8%)를 획득한 박상진 당시 조합장을 73표차로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비가 많이 내린 충남 공주지역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30대가 배수로에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17일 오후 2시 40분께 공주시 이인면 용성리 마을회관에서 이인면 소재지 방향으로 달리던 윤모(33)씨의 승용차가 2m 아래 배수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운전자 윤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사고가 난 도로는 농로(農路)에 급커브 길로, 승용차가 전복된 배수로에는 약 1m정도의 물이 차 있었으며, 거꾸로 매달려 있던 운전자는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다”고 밝혔다.현재 시신은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5일 오후 5시 제18·19대 공주소방서신풍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신풍금강예식장에서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이준원 공주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이임하는 제18대 이성복 신풍면의용소방대 전임대장은 1991년 부터 신풍면의용소방대원에 임명되어 지난 19년여 동안 의용소방대에 몸담아 오면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몸을 아까지 않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공로패와 각종 감사패를 받았다.이성창 신임대장은 1990년 의용소방대원에 임명되어 20년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으며 평소 덕망과 지도력을 겸비하여 오랫동안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지도력과 포용력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이제 우유를 이용한 가공제품, 자신있어요”공주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유가공교육반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지난 6월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2회 과정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16명의 참가자들은 우유가공 이론, 치즈제조 실습, 우유가공 현장체험 등 다채로운 교육을 벌였다.특히, 이들은 최근 소비자들의 웰빙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유 가공식품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다음달부터 외국국적을 가진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 기재가 가능해진다.공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국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내용은 결혼이주자,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 기재가 가능해지고, 주민등록표 등·초본 교부신청 방법이 크게 개선된다는 점이다.우선, 그동안 결혼이주 여성들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에 오르지 못해 각종 오해, 세액공제 등 생활불편이 많았었는데, 개정 시행규칙이 적용되면 외국국적의 결혼이주 여성도 신청에 의해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또, 그동안 본인이나 세대원이 주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