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사)아산우리가족상담센터(대표 윤애란)가 함께 2010년 공동협력사업으로 함께 실시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희망코칭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부모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가정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총 15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 중이다.프로그램은 가족당 개별·수시 상담을 시작으로 6월말~9월초까지 같은 처지에 있는 한부모들이 어려움을 나누고 자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부모교육과 자녀들이 또래들과의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열어가는 자녀교육으로 각각 10회 구성되어 있다.개별 교육 뒤에는 5회로 구성된 있는 ‘부비부비’ 미술치료 활동에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하여 많이 먹는 냉면육수, 콩국수 등을 판매하는 전국 705개 식당에서 780건의 음식을 채취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28개 식당(3.9%) 28건에서 위생지표균인 대장균,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가 많은 냉면육수, 콩국수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6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대상은 체인점 형태의 냉면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으로, 대상업체에서 조리·판매하는 냉면육수·콩국물·빙과· 빙수·식용얼음의 식중독균 오염실태를 점검했다.모두 705개 식당에서 판매하는 냉면육수 464건, 콩국물 142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 일자리가 많이 있는지, 나의 희망임금이 적정한 것인지, 나에게 맞는 직업훈련 과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이 궁금할 것이다.구직자들이 워크넷(work.go.kr) 개인회원서비스의 ‘나의 맞춤정보’를 클릭하면 이러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다.워크넷의 ‘나의 맞춤정보’에서 나의 구직조건을 설정하면, 나의 희망임금과 기업의 제시임금, 취업자 평균임금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일자리의 수와 동일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수를 보여줌으로써 일자리 경쟁의 정도를 볼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한 자들의 희망임금·취업임금·연령·학력별 현황을 알 수 있다.또한 내가 원하는 일자리와 관련하여 현재 참여할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 훈련, 실업
환경부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20% 이상 줄이고자 추진 중인‘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의 효과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병원과 장례식장 분야에 대한 ‘맞춤형대책’을 대한병원협회, 한국장례업협회과 함께 마련하고 두 분야에 대한 대책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23일 오전 11시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문정호 환경부 차관과 대한병원협회 회장(성상철), 한국장례업협회 회장(박귀종)이 자발적 협약식을 가졌다.병원 분야 대책으로는 우선 1단계로 300병상 이상 358개 대형병원 중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식단선택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일 급식인원이 최대 3,000명(직원급식소 포함)에 달하며, 1인당 1일 평균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360g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몸과 마음이 들뜨기 십상이다. 하지만 현재 구직활동 중인 취업준비생 및 이직 희망자라면 알짜 기업들의 채용공고 소식에 주목하자.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현재 한국주택금융공사,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먼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수도권 9명과, 비수도권 6명 총 15명을 인턴사원으로 뽑아, 그 중 별도심사를 거쳐 1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에 학력 및 연령의 제한은 없으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논문공모전 수상자는 채용 시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금융경제상식, 일반논술), 프리젠테이션 면접,
연일 푹푹 찌는 듯한 ‘찜통더위’에 밤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우리나라 국민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마치 대한민국 전체가 불면증을 겪고 있는 듯하다. 이렇듯 열대야로 인해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해, 낮에 학교나 직장에서 피로감과 무기력감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런 수면부족을 ‘수면을 빚졌다’고 해서 ‘수면빚’이라고도 하는데, 이 수면빚의 개념을 잘 이해하면 수면부족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가장 적절한 수면시간은? 일반적으로 7~8시간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 중 8시간을 자는 사람을 매우 드물다. 적절한 수면시간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지만, 생활습관병 등의 위험이 가장 적은 수면시간은 6~7시간 정도라는 것이 주류
한국관광공사는 “더위를 이기는 와일드 라이프 투어”라는 테마 하에 2010년 8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리는 ‘끝섬’, 가거도(전남 신안)’,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휴가, 고성 송지호오토캠핑(강원 고성)’,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오지 속 계곡을 걷다(경북 울진)’, ‘긴 잠에서 깨어난 백룡동굴을 탐험하다(강원 평창)’, ‘굽이도는 삼각지, 단양의 땅 밑을 헤매다(충북 단양)’,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대원사 계곡(경남 산청)’ 등 6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리는 ‘끝섬’, 가거도가거도는 우리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끝섬이다. 뱃길이 워낙 멀고 험해서 ’가도 가도 뱃길이 끝나지 않는 섬‘이라고도 하고, 중국과 가까워서 ‘중국 땅의 닭울음소리가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선보인 이창선 위원장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공백 기간에도 의정자료를 수집·연구하는 등 준비된 의원 상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이 의원은 또 주민들의 건의에 귀 기울여 옥룡동 육교아래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했고, 시청 각 부서의 신문 과다구독 등 예산을 절감해 복지예산에 활용하자고 제안하는 등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선)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모두 15개 사업에서 86억 6,000만원을 감액,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했다.삭감된 내용을 살펴보면 추모공원건립공사비 40억원을 비롯해 6개 사업 52억원을 감액했으며, 문화관광
이준원 공주시장이 민선5기 시민과 의사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됐다.이 시장은 23일 오후 2시 중학동 주민센터, 오후 4시 웅진동 주민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참석한 시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민선5기 시정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6일 반포면사무소에 이어 ▲27일 금학동 옥룡동 ▲29일 유구읍, 사곡면 ▲8월 5일 이인면, 탄천면 ▲11일 신관동 ▲12일 장기면, 의당면 ▲13일 우성면, 신풍면 ▲17일 계룡면 ▲18일 정안면 순으로 끝을 맺는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농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신 소득 작목 보급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희망 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해외농업반을 운영했다.이번 해외농업반 교육은 국내 농업의 한계를 벗어나 시선을 해외로 돌려 외국에서 필요한 농산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이에 알맞은 새로운 작목으로의 전환은 물론 해외농업 개척에 따른 농업인 진출에 따른 문제점, 한계점, 성공요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이 이뤄졌다.이날 교육은 ▲해외농업개발 현황과 충남도 추진방향(충남도 해외농업지원팀장 박성걸) ▲해외농업개발 정부시책 및 지원사업 소개(한국농어촌공사 최호진) ▲캄보디아 해외농업개발 진출사례(충남해외농업자원개발 이우창) ▲파프리카, 체리, 블루베리 등 신소득 작목 유통현황과 재배기술 ▲신소득 작
공주시가 최근 중증장애인을 공무원으로 채용,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공주시는 최근 충남도의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중증장애인 1명을 채용하고 23일, 임용장을 교부했다.이번에 공주시에서 처음 채용된 공무원은 지체하지기능 장애1급의 윤정문(남, 31세) 씨.윤 씨는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공주시가 최근 충남도에 위탁한 공개경쟁시험에서 9: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전형에 이어 지난 6월 14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장애인직업재활및고용촉진법에 의하면 장애인의 공무원 채용은 공무원 정원의 3%를 고용하게 되어 있다.이미, 공주시도 이 제도 정착에 적극 동참해 장애인의 공무원 채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중증장애인
충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피서철 가이드북 총 1만4,000부를 만들었다.28면으로 구성된 이번 안내 책자는 도내에 속속 숨어있는 여름철 피서지, 체험, 이벤트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이는 대표적 여름관광지인 ▲해수욕장 ▲서해안 섬 ▲휴양림과 템플스테이 ▲체험 ▲금강 탐방 등 총 5개 테마로 구성하여 휴대하기 편하도록 제작됐으며, 충남 관광 홈페이지(tour.chungnam.net)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다.또한 이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5,200부, 도내 관광안내소 1,400부, 유관기관 3,400부 등 총 1만부를 배부하여 전국 어디에서든 홍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배부하는 등 충남관광 알리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道 관계자는
충남도는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도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성·본 창설 및 개명허가 신청 무료지원사업’을 펼쳐 결혼이민자 41명이 성본 창설 및 예쁜 한글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우리문화와 생소한 외국이름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복잡한 개명 절차를 민관이 협동 지원하여 진정한 한국인으로 국내 정착을 돕고자 추진한 사업이다.결혼이민자는 인지세 및 송달료만 부담하고 일체서류를 구비하여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개명 신청을 하면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법률사무소「청현」이 복잡한 법원 업무를 무료로 대행함으로써 결혼이민자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한글이름을 갖게 된 한 결혼이민자는 “개명을 하고 싶어도 그 절차를 모르거나 비용 문제 때문에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충남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인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5인이 참석한 가운데「재단법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그동안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타당성용역’, ‘국제행사 승인’, ‘기본계획용역’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본격적인 실행 체제로 돌입하기 위한「재단법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설립을 위한 것이다.오늘 발기인 대회에는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재관 투자통상실장, 서용제 농림수산국장, 박동철 금산군수, 김종섭 금산군 기획감사실장 등 5명이다.충남도는 오늘 대회를 마침에 따라 재단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등의 후속 조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오는 8월중에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 인력을 충원하여 본격적인 실행 단
“올 여름휴가는 산세가 수려하고, 농촌 체험현장 등이 있는 5도2촌 주말도시 공주시로 오세요”공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계곡과 농촌의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공주를 찾아 알뜰휴가를 보낼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공주시가 지난 2007년부터 도시·농촌 간 상생교류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5도2촌 주말도시 마을에는 물놀이, 농산물수확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또, 백제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겨진 무령왕릉, 공산성 외에 국립공주박물관, 석장리박물관 등도 자리 잡고 있다.교통도 기존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에 이어 최근 대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이와 함께, 도시민들의 레포츠 욕구를 위한 수상스키를 비롯한 산악스포츠 ATV, 대중
충청남도, 공주시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구마모토현 공무원들이 최근 대한민국의 큰 화두로 부상한 공공디자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일본 구마모토현-충청남도 행정시책 의견교환 방문단은 22일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예술마을을 방문, 평범한 작은 마을이 예술마을로 큰 변화를 가져온 것에 놀라움을 표시했다.이들은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각종 예술작품 등을 보며, 자연환경과 조화된 마을의 모습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특히, 이들은 새롭게 단장된 벽화사업을 감상하면서 농촌환경과 조화로운 이미지가 이 지역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마을은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마을미술프로젝트인 ‘길섶 미술로 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4월
공주시청 세무과 세무7급 정은주씨가 공주시가 실시한 2010년도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 일등공신으로 뽑혔다.공주시는 올해 하반기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기여하는 등 민원업무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무원에 세무과 세무7급 정은주씨 등 영광의 얼굴 4명을 선정했다.이번 선정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6개월간 처리한 2일 이상의 모든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정은주씨는 지난 6개월 동안 총 2,43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 우수상에는 시민봉사과 행정6급 오근종씨, 주민생활과 복지7급 이용민씨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상하수도과 행정8급 백용해씨에게 돌아갔다.이번 평가는 민원의 법정 처리일수에서 일찍 처리해 남은 처리일수를 나눈 점수에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전 세계인의 축제, 2010 세계대백제전에 사이버 공주시민이 축제의 중심이 되어 발로 뛸 전망이다.공주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동안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퍼레이드에 공주시민 이외에 사이버 공주시민을 퍼레이드에 참가시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로 했다.공주시는 대백제전 기간중 개최되는 이번 웅진성 퍼레이드에 올해 공주시민, 사이버 공주시민 등 총 1만여명 선의 대규모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특히, 사이버 공주시민의 경우 총 세 차례에 걸쳐 각각 500명씩 총 1,500명을 퍼레이드에 참가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신청방법은 사이버공주 홈페이지(http:/
人? 事? 發? 令【公? 州? 市】 / 5級 以上??????????????????? (2010. 7. 26字) 발령부서 직?? 명 성 명 현 부 서 비 고 시민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