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뉴스 오희숙주교도소(소장 강영길)는 16일 백우현 강사(전 공주정보고등학교장)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및 부패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청렴이 국가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백우현 강사는 “공직자의 청렴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면서 “변화와 혁신운동도 부정부패 없는 신뢰사회가 선행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패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지우기 위해 범국민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국제사회에서 청렴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며 전 국민이 부패척결의 의지를 확고히 한다면 선진인류국가 도약의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강사 초빙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 함양과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공주효포초등학교(교장 서정국)가 2008학년도 충남도교육청에서 공모한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효포초등학교는 이번 학년도 선정으로 2005·2006·2007학년도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얻게 된 것이다. 효포초등학교는 2008학년도에 ‘희망찬 미래의 디딤돌 효포 Edu-vison’이란 주제를 가지고 100대 교육과정에 응모했으며 특색 과제로 ▲통합교육 ▲효포 5인증제 운영 ▲학력증진을 위한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 등을 차분히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효포초등학교에서 운영된 통합교육은 충남도공주교육청으로부터 연구학교 지정을 받아 2008년 11월 25일 공주시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교사들한테 공개, 통합교육의 모델을 제시 했다. 또한 피아노·수영·영어 암송·한자·
▲ 공주중 교사와 학생들이 학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중학교(교장 윤용석)가 올해 목표로 삼은 ‘으뜸 공주중학교’가 결실을 맺어 공주교육청에서 실시한 2008학년도 중등 학력증진공모제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중학교는 2008학년도 ‘조독모학朝讀暮學(아침 독서·저녁 방과 후 학교)’의 학습과정 진행, 교육3주체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 교사 수업 공개 날의 운영 등 교수·학습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력을 증진시키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담당해 이같이 우수학교로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영어와 독서 교육의 역량 집중 역시 공주중학교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윤용석 교장은 “금년 한 해 동안 공주 교육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청 국제통상과 수출지원담당 고일환 사무관(남·48세·사진)이 ‘수출기업 애로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일 국무총리실 주관 제1회 섬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의 추천으로 섬김이 대상을 수상한 고일환 수출지원담당 사무관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증진을 위한 ▲초보 수출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21회·187업체)지원 ▲해외전시 박람회 참가지원(51업체)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지원(51업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2회/180업체)지원 ▲수출보증 보험료 지원(162업체) 등 도내 수출기업들에게는 열성적이고 유능한 공직자로 칭송과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섬김이 대상 포상은 국무총리실에서 일선 현장의 규제집행 업무개선 및 기업애로 해소 우수사례를 발굴ㆍ
▲ 제3회 살기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우현씨의 '다시 찾은 만리포 해수욕장' ⓒ 특급뉴스 오희숙지역의 우수한 유·무형의 지역자원을 보전·발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살기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가우현씨(태안군청 기획감사실)가 출품한 ‘다시 찾은 만리포 해수욕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충남도와 태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에서는 시군에서 자체 예선대회를 거쳐 응모한 62점을 선별하기 위해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 각 분야별 지역 친근성·관광자원성·친환경성·지역고유(독특)성·미관성·홍보성 등이 뛰어난 10점을 중앙에 출품한 결과 9점이 행정안전부 10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9점은 ▲자연경관 분야-태안군(다시찾은 만리포
충남도가 내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도·시군청 체육팀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도는 2008년 도·시군청 체육팀의 전국체전 성적부진 해소를 위해 ▲시지역 및 군세 신장 군은 2개이상 체육팀 육성 ▲지역 초·중·고와 연계, 도·시군간 체육팀 이관조정 ▲성적부진 선수 방출 및 우수선수 영입 ▲지도능력 부족 및 성적부진 지도자의 과감한 교체 등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새로 창단되는 4개팀은 보령시 복싱팀, 서산시 남자 사격팀, 계룡시 펜싱 사브르팀, 당진군 여자 배드민턴팀이며, 지역특성 및 연계 육성 등을 고려해 도청 볼링팀과 천안시 레슬링팀을 맞트레이드 했고, 체육회 양궁팀이 공주시로, 공주시 씨름팀이 태안군으로, 태안군 육상팀은 체육회로 이관 조정했다.
▲ 무궁화 수목원 테마파크 조성 계획도. ⓒ 특급뉴스 오희숙산림청에서 실시한 ‘무궁화메카도시 조성사업’ 공모 최종심사 결과 보령시와 전북 완주군이 ‘무궁화테마도시’로 선정됐다. ‘무궁화테마도시’ 조성사업은 내년도부터 2013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50억원(국비 80·지방비 70)을 투입해 보령시를 무궁화특성화 거점도시로 육성한다. 주요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 대로변 무궁화가로수 조성 ▲보령시 주교면 송악리에 세계유일의 조각공원 조성 ▲전국에서 유명한 화가가 그리는 무궁화 그림교실 운영과 ▲무궁화 수목원 ▲전시박물관 ▲테마파크 ▲경관조림 등 무궁화 관련 각종 시설 설치 및 볼거리·즐길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 산림녹지과 최봉락 담당은 “무궁화 테마도시 조성으로 보령 머드축제를 찾는 외국인에게
충남도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가 출시되고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2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자원공사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점에서 취급하는 모든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단속은 위반 가능성이 있는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검사 명령을 시행, 포장횟수 및? 포장재질 등에 대한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서를 제출받아 위반여부를 최종 확인한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과대포장행위 단속과는 별도로 유통매장 출입구에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해 회수한 포장재의 재활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는 공주를 비롯해 여수·부산 등 3개시에서 참가해 여수는 육계장을, 부산은 떡볶이 요리를 선보였다.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공연, 음식, 농·특산품 판매 등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는 4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음식축제의 단장으로 참가한 공주대 윤용혁 교수는 “한 공간에서 공연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이동할 필요가 없도록 만든 이번 축제에 주목해야 한다”며 “특히 음료수 박스를 엎어 놓고 그 위에 나무판자를 얹어 놓아 만든 재활용 가치가 높은 의자도 특이한 만큼 공주시에서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연정국악원 단원들이 음식축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의 6개 시·군을 이어주는 장항선이 1930년 11월 개통이래 78년만에 대대적으로 개량되어 10일 완전 개통에 이어 서울에서 천안까지 운행해오던 수도권 전철이 15일부터 아산 신창까지 연장운행에 들어가 개통행사를 가졌다.(사진) 5,5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천안~온양온천~신창간 복선전철 사업의 건설로 천안시 구간의 봉명, 쌍용동역외 아산, 배방, 온양온천, 신창역 등 6개역이 신설됐으며, 앞으로 아산신도시 택지개발지구내에 탕정역이 추가로 신설된다.?? 기대되는 효과로는 신설된 장항선 아산역에 여객환승시설을 설치하여 국내 유일한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연계망 구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진다.아울러 당초 서울~천안간이던 전철 운행이 서울~온양온천~신창간으로 연장 운행되면서 간선형 급행전
충남도는 연말연시 교통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도, 시·군 및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내년 1월말까지 불법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다. 이번 중점단속 대상은 ▲고광도 방전식(HID·High Intensity Discharge)램프설치, 파랑색 전조등 및 방향지시등, 네온사인 번호 등 등화안전기준 위반차량과 ▲밴형화물자동차 화물실 격리판 제거, 소음기 개조, 일반화물차를 특수차로 구조변경 승인없이 임의 변경 및 개조하는 행위 ▲임시운행허가 기간 종료 후 운행하는 차량 및 타인명의 불법차량(일명 대포차) 등이다. 또 사업용자동차는 ▲자가용 불법영업행위 ▲차량설비 유지 및 청결상태 ▲안전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교통소통 또는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병행단속도 벌인다.
충남도는 지난해와 같이 1억원이상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이들 체납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지방세가 1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홈페이지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 게시판, 도보에 체납자 이름, 나이, 주소, 체납액 등과 법인의 경우 법인대표 성명이 공개된다.? 이는 고액·상습체납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통해 체납액 징수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내야 할 사람이 내지 않으면 누군가가 더 내야 하는 것처럼 ‘탈세와 체납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 하다’는 성숙한 납세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조처로써 2006년 도입, 2006년에는 59명 132억원, 2007년 50명 111억원 이었으나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공개 결정된 체납자 중 서울 서초동 소재
충남도는 2008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로 423천건, 488억원을 부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08년 12월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부대상자이며, 지난해 417천건, 442억원 보다 46억원이 증가했다.? 이렇게 전체 부과금액이 늘어난 원인은 차량등록대수가 6천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개인별 세액은 경과년수가 2년 초과한 자동차에 매년 5%의 감산율이 적용(최고50%)되므로 작년보다 감산율 적용분만큼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를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151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아산시가 67억원이며, 청양군은 5억원으로 가장 적은 규모이다.? 한편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충남도가 사상 최대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충남도가 확보한 새해 정부예산은 총 4조 4,15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3조 8,710억원보다 14.1%가 증가된 것이다. 이중에는 중앙시행사업이 2조 3,274억원이며 지방시행사업은 2조 875억원이다.? 충남도는 애초 4조 1,679억원을 정부에 신청했으나 1,541억원이 증가한 4조3,220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데 이어 국회예산 심의 과정에서 다시 930억원이 추가 증액돼 4조4,150억원을 최종 확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충남도는 도민의 여망을 담은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여의도에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하고 지역국회의원들과 전방위적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도정 역량을 총 결집해 왔다. 이는 한국의 중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13일 산림환경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박윤근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道 관련부서와 공주시·논산시·부여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 외부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백제문화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특히, 이날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참석,? 2009년 Pre-대백제전을 어떻게 준비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을 주재한 박윤근 국장은 기존 틀에서 벗어난 역발상적 개선방안과 메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할 것인지, 기마군단과 퍼레이드에 동호회를 활용하는 방안, 가급적 예산 투입 없이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등 백제문화제 전반에 걸쳐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토록 주문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특급뉴스 오희숙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사 그리고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아름다운 화장실’공모전에서 공주 태봉초등학교(교장 박삼순)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장실 이용문화를 바꿔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1999년부터 실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 지방자치단체, 고속도로휴게소, 학교 등 142개 기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태봉초등학교가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다.한편 태봉초등학교는 ▲공기정화 식물과 관상식물 식재로 화장실내의 각종 유해물질 등을 정화 시킬 수 있도록 구성 된 것과 ▲각종 그림과 공예품, 화분 등 테마와 변화가 있는 곳으로 꾸며 학생들에게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평가위
ⓒ 특급뉴스 오희숙우성중학교(교장 윤오림)는 연말을 맞이해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사진)?실제로 지난 6일 우성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단체회원들은 학교급식실에서 우성사랑회(졸업생으로 구성)에서 제공해 준 배추 320포기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을 담아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맘을 전해 줬다.우성중학교는 학습으로서의 봉사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특색 사업으로 선정, 전교생이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시설(금강원)과 결연을 맺고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방문해 일손 돕기, 밑반찬 준비해 드리기, 생활필수품 드리기,
ⓒ 특급뉴스 오희숙구산초등학교(교장 홍종오) 전교생 110명은 지난 12일 공주시 마암리 위치한 금강아트센터에서 도예체험을 하며 창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사진)금강아트센터에서 아침 일찍부터 실시된 이번 도예체험은 각 학년 수준과 관심분야에 맞게 ▲유치원생들은 화분에 그림 그리기 ▲2·3학년은 머그컵에 그림 그리기 ▲1·4·5·6학년들은 손물레를 돌려가며 도자기 직접 만들기 등 다양한 도예체험을 펼쳤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규인 교사는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를 만들면서 점토 흙이 갖는 다양한 성질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6학년 김지현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우리들이 멋진 도자기 만들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예쁜 도자기가 잘
충남도는 실물경기 침체로 인한 부동산 거래 감소로 지방세수 감소가 현실로 나타남에 따라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도는 현재 ‘08년 징수목표액인 8,560억원의 84.7%인 7,254억원을 징수 하였으나 부동산 거래위축으로 약 600억원의 세수결함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세 징수상황을 살펴보면 지난 5~7월의 징수액은 1,781억원이었으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불거진 이후인 8월부터 10월까지 1,444억원을 징수, 332억원(18.6%)이 감소했으며, 토지거래 역시 5~7월? 사이에는 43,633건 이었으나 8월부터 10월까지 33,218건의 토지거래가 이루어져 23.8%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9일(화) 시·군 담당과장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세수확보 및 징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이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천안시 등 18개 지역의 정수장·수도꼭지·저수조·간이상수도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 이내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년도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등 15개 민간단체 와 공동으로 도내 정수장·수도꼭지·저수조·간이상수도 등 모두 162곳의 물을 년 2회 채수,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 과 염소소독 부산물 등 21개 수질감시항목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된 시설에 대해서는, 5회 연속 재검사를 실시해 초과원인을 분석하여 개선·조치토록 하고 있으며, 최첨단 먹는물 분석장비인 유도결합 질량분석기(ICP/MS)를 확보하여 방사능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