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이정근)은 문화취약계층의 박물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전시교육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였다.기증실 및 충청남도역사문화실 일부 공간을 개편하여 돌과 흙으로 만든 도구의 발달을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청남도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유물을 선별하여 촉각전시품을 만들고, 이와 관련한 화면해설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소속박물관이 추진하는‘모두를 위한 박물관’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주박물관은‘눈으로 보는’경험 외에 장애인 관람객이 다감각으로 감상하고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2월 7일(수) 오후 3시부터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대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식과 2024년도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2월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 면접 심사, 공주시의회 인사청문회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출된 김지광 대표이사 취임과 관련하여 ‘제3대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한다.김지광 대표이사는 ‘품격있는 공주문화, 활력있는 공주관광’을 비전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공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사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이번 통합 사업설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 시민예술공간에 2월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30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 작품은 개개인이 관심 있는 주제에 각자의 재료로 현대미술을 표현하고 개성 있는 전시를 통하여 많은 사람과 미적 감성을 공유하고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전시단체 「그림과 사람들 모임」은 ‘그림을 배우고, 배움을 나누며 함께 봉사하자’는 취지로 2016년 3월 1일 구성됐다. 또한 원도심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윤구병 의장은 “작품을 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예술과사람들’의 회원전인 「꽃바람을 타고 展」을 개최한다.‘예술과사람들’은 충남 아산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 와 작가의 꿈을 걷고 있는 이들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예술에 대해 소통하며 지속적인 창작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다.2021년 소쿠리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회원들의 작품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서양화, 사진, 조각,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하다. 이번 ‘꽃바람을 타고展’에서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을 통한 생활문화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공모에서는 공동체 활동기간에 따라 ‘형성기’, ‘활성기’, ‘환원기’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지원 성격과 규모를 다르게 적용해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형성기(공동체 설립 3년 차 이하) 단체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생활문화 활동비 150만 원 ▲활성기(4년 차 이상 6년 차 이하) 단체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 진행비 250만 원 ▲환원기(7년 차~10년 차 이하) 단체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31일 시에 따르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관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2022년 2곳, 2023년 5곳 등 7곳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공주시를 포함해 최종 3개 도시를 선정했다.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공주시는 올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김종률 대표이사 임기만료 도래에 따른 후임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임원추천위원회는 세종시장이 추천한 2명, 세종시의회에서 추천한 3명,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대표이사 공모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포함한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박연문화관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행정복지센터 및 실수요부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세종컬처로드 ▲가치누리 문화거리 조성 사업 ▲문화향유활동 지원사업 등 4개 사업 소개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읍‧면 지역과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15개 기관을 모집한다. 선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 무려 1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면서 축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파를 불러 모으며 대성공을 이뤘다.이글거리는 장작불에서 알밤을 구워 먹거나 고기, 꼬치류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익혀 먹는 체험장은 밀려드는 관람객들로 3일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무엇보다 올해 축제 장소를 금강신관공원으로 옮기면서 한층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인들 모임인 〈세종마루시낭독회〉에서 실시하고, 〈삶의문학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삶의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이번 제5회 〈삶의문학상〉 수상자는 2023년 시집 『사라진 후』 (세종마루시선)를 발간한 이종인 시인으로 결정되었다.주최 측은 이종인 시인의 이번 시집 『사라진 후』가 ‘전 지구적 비상사태인 생태위기’를 바르게 극복하기 위한 진실한 열정을 담고 있다는 점을 수상의 이유로 들고 있다.이번 〈삶의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월 17일(토) 오후 4시에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상금
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공주 그림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 공주그림상점로 시즌Ⅱ로 돌아온다고 밝혔다.공주시민과 미술작가 대상으로 미술시장가 형성과정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종료 이후에도 그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도시 조성기간 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미술작품가격의 메커니즘’ 주제 로 미술시가감정을 위한 모형과 매뉴얼에 대한 강연이 2월 2일(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내달 1일부터 ‘2024년 어진작은도서관 개관 기념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볼로냐 라가치상을 2회 수상한 정진호 작가의 초청 강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연계 강좌 등 6개 강좌로 운영된다.‘정진호 작가 초청 강연’은 내달 16일 전 연령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정진호 작가 특유의 건축적 소재와 시선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과 첫 그림책 ‘위를 봐요!’부터 최신작 ‘금손이’까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연계 겨울방학 상설미디어교육 ‘그림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가 26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오는 28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의 알밤박람회도 함께 열린다.2000년의 밤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는 2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530여톤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산지이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밤산업 활성화를 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특산품인 공주알밤이 다양한 가공상품으로 개발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알밤을 활용해 가공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관내 업체는 총 24곳으로 제과와 유가공품, 전통 식품, 차류, 잼류, 디저트류 등 품목만 50여개가 넘는다.지난 한 해 매출액은 126억 5200만원으로, 공주알밤 700톤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이 같은 공주알밤의 무한한 변신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주알밤 주제관과 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올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으로 통합 공모하며, 단순 기능적 예술교육에서 벗어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공모는 총 3개 분야로 △짝짜꿍 문화예술학교(유아 대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아동·청소년 대상) △무작정 문화예술학교(성인 대상)이며, 10개 내외 단체(기관)를 선정할 예정으로 총 지원금은 1억9천3백만 원이다.신청자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인 "휴먼유산 꾼 양성 " 사업의 일환으로, 2024 공주알밤박람회에 참여하여 민속유산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체험부스는 “휴먼 전수자와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한판”이라는 주제로, 2024 공주알밤박람회 운영기간인 2024년 1월 26일(금)부터 1월 28일(일) 10:00~18:00에 금강신관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앞에서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민속유산과 연계된 체험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주의 민속유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로컬자원의 디자인 개발 아지트를 실현하기 위한 문화도시 어디쉐어 을 지난 17일에 문을 열었다.본 사업은 공주 지역 다양한 자원의 브랜딩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해 이 미지 향상을 돕고 상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시장경쟁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지역 경제의 직접적인 효과를 도모하고자 전국 최초로 조성되었다.디자인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내 상품(회사)의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공예인·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로컬 브랜딩 컨설팅 및 디자인
중부권의 대표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26일 오후 1시 30분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다.군밤축제의 백미인 대형화로 속 모닥불에서 알밤을 구워 먹는 체험을 위해 지름 2미터에 달하는 대형화로 8개가 준비된다. 관람객들은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 발굴 및 노래를 주제로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설 특집으로 충청남도 편 개최가 확정됐다.신청은 15개 시군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http://naver.me/FepqsTKH)으로 할 수 있으며, 예심 당일인 22일 충남도서관 현장에서 추가접수도 가능하다.프로그램 일정은 22일 오후 1시 예심을 통해 시군당 1팀씩 15팀을 선발하고, 29일 오후 3시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2024년도 레지던시 8기 입주작가를 모집을 작년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한 바 있으며, 최종 접수 결과 72명의 작가가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입주작가 모집 결과 서울, 대구, 부산, 강원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등)의 작가들이 지원하였으며, 공주문화예술촌 운영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하여 선정 인원인 8명을 훌쩍 넘어 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공주문화예술촌을 기반으로 개인의 창작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