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었지만, 지금은 쓰이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 물질문명의 발달, 문화의 변화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사라진 그런 물건들을 보면 왠지 더 정겨운 느낌이 든다.그런 물건에는 당시의 추억이 녹아 있어 우리를 그 당시의 시절로 이끌어 되돌아보게 만든다. 얼레빗도 그중의 하나이다. 얼레빗은 빗살이 굵고, 성근 큰 빗으로 긴 머리를 빗질하는 도구이다. 머리를 자르지 않고 상투를 틀고 관을 썼던 우리의 조상들은 이 얼레빗으로 머리를 대강 가지런하게 한 뒤 참빗으로 빗었다.얼레빗의 크기는 다양하다. 성긴 것과 촘촘한 것이 있으며, 생긴 모양에 따라 반달빗, 면빗, 가리마빗, 음양소, 상투빗 등이 있다. 재료는 주로 나무로 만든 것이
나태주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간 교직에 종사하다가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고 있다.그는 공주를 대표하는 문인이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시인이다. 이렇게 작은 도시에서, 이처럼 훌륭한 문인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다만, 물이 넘치니 귀한 줄을 모르고, 산소가 충만하니 산소의 고마움을 모르는 것처럼 곁에 있으니 귀한 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그의 시는 광화문에도, 학생들의 교과서에도, 맛있는 과자에도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그리고 나의 가슴 한 편에도 보석처럼 박혀있다.시인의 ‘시’는 시인의 ‘얼굴’. 초등학교 선생님을 오래해서 그럴까? 나태주 시인의 얼굴은
공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는 이종운 후보는 “공주는 무분별한 공사, 특혜성, 선심성, 이중성, 예산낭비가 심하다”며 ‘주민 참여 예산제’도입 추진을 약속하며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후보는 “공주시는 의당면 7개리, 반포면 5개리, 장기면 거의 전부를 세종시로 뺏겨 지금 공주가 침체되어 있다”며 “박수현 국회의원,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하고, 소통하여 침체된 공주를 새롭게 도약하는 공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그리고 “대학원에서의 정책전공, 다년간 봉사활동, 일선에서의 이?통장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불편을 편리로 바꾸는 조례를 제정하고, 불필요한 예산낭비 막는 제도 도입을 통해 공주를 잘 살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이종운 후보를 만나봤다.
이번 6.4선거에 무소속으로 공주시장에 출마하는 김택진 후보는 E.M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공주에 희망의 불꽃을 피우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김 후보는 “지난 7~8년 동안 농민들과 어떻게 하면 좋은 먹을거리를 생산할 것인가 고민하며 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 발효실을 만들어 환경농업이 자리 잡도록 했다”며 “공주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그리고 “농축산물 유통공사를 설립하고, 1차 산업에서 6차 산업으로 전환 부가가치를 높여 생산자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아울러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저상버스도입과 장애인 콜택시의 증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생각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새로운 공주를 만들어 보겠다는 김택진 후
김명희 예비후보는 “지금 유권자들은 현직들에게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위해 출마했다”고 밝히고 있다.김 후보는 “다양한 현장경험과, 지식, 경륜이 장점”이라며 지역발전을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공주시의 대표적인 현안문제는 선출직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선출직들이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할 때에는 주민소환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매번 이런저런 이유로 선택을 잘못해 지역공동체 모두가 이를 감당해야 하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며 현명한 선택을 강조하고 있다.“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명희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출마 이유는.“
한상규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감투’가 아닌, ‘섬김’의 자리”라며 “몸소 체험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히고 있다.한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사, 농업 등을 전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활동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유구, 사곡, 신풍, 우성에 대한 지역별 공약을 밝히고, 지역이 갖고 있는 문화, 관광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천명하고 있다.“정치인 보다는 가까운 이웃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겠다”며 변화의 선봉에 서고자 하는 한상규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일문일답 -출마이유는.“저는 ‘시의원’이라는 직책은 섬김을 받는 감투의 자리가 아닌,
오시덕 예비후보는 “‘오늘의 오시덕은 고향 사람들의 음덕 덕분’으로 생각하고 살아 왔는데, 지금 공주시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지경에 이르러 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고향을 사랑하는 열정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현재 공주는 세종시의 건설로 도시 경쟁력을 상실하고,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시민들의 불안한 심리가 공주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며 “이러한 공주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 추진력을 겸비한 안정감 있는 시장이 필요한때”라고 역설하고 있다.또한 “대한주택공사 말단사원으로 입사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한주택공사 15대 사장을 역임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며 도시개발 전문가인 건축공학 박사로서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낼
고광철 예비후보는“과거 18만에 가까웠던 충남의 대표적인 도시인 공주가 이제 인구 12만의 소도시로 전락했다”며 3대에 걸친 의정활동으로 공주의 발전을 도모했지만, 견제와 감시의 역할만으로는 한계에 직면, 공주발전의 해법들을 꺼내 보이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재작년 7월 세종시 출범에 따라 소중한 공주의 한편을 내어준 탓에 공주는 면적감소뿐만 아니라 막대한 세수부족과 인구감소 등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 했으나, 지난 1년 여 간의 세종시와의 상생발전의 외침은 허탈과 상실감을 느끼게 해주는 결과만 초래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강남과 강북의 심각한 불균형이 초래되어 서로간의 불신과 절망이 팽배하다”며 “이처럼 공주에 내재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것으로 사소한
충청남도의회의원선거 공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광수 예비후보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못하는, 민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정치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번 6.4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이 후보는 “정치인들은 민초들의 살림살이를 체감해야 하며, 이제는 실제로 시민의 애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리고 “공주시에는 충남의 중심이었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겠다는 결단과, 추진력, 적극성이 부족한 것 같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정신을 강조하고 있다.“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또 다른 형태의 죄악”이라며 행동과 참여를 강조하고 있는 이광수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출마이유는.“얼마 전까지도 흔한 회사원이자 평범한 여러분의 이웃이었습
임현수 예비후보는 “시정의 농업현실을 대변하고, 세종시 출범에 따른 공주시의 시세위축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번 6.4선거에서 공주시 라 선거구 시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임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해 농업과 농민의 어려움을 알고 있고, 이에 대한 대책을 연구해 왔다”며 연구하는 자세를 장점으로 꼽고 있다.-인구감소와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공주시세 위축의 주범으로 보고 있는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혜택과 지원을 통한 기업유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공주 강남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최우선”이라며 조심스럽게 제민천의 반 복개를 제안하고 있는 임현수 후보를 만나봤다./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출마 이유는.“공주 농업고를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언론인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초청하여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유한식 시장은 “세종시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세종시를 굳건하게 지킨 세종시의 아들로서 세종시의 성공기반을 다지겠다”며 6.4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유 시장은 “예정지역주민의 불편 해소 및 균형발전을 현안으로 꼽고,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밝히고 있다.그리고 “세종시의 비전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행정수도로의 도약”이라며 “청와대 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 등의 설치로 세종시가 명실 공히 국가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는 행정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세종시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과 강
6.4지방선거에서 공주시의회 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종선 예비후보는 “시의회는 행정경험이 없는 의원들로만은 어렵다”며 “34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헌신봉사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도시계획, 주거환경, 지역개발, 의회법무, 새마을, 감사, 회계, 관광분야, 면 행정 등 34년 동안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그리고 ▲세종시 출범으로 인구감소 ▲노인인구증가 ▲출산율 감소를 대표적인 현안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좋은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만약 당선을 시켜 준다면 ‘실천하는 공주 새 일꾼’으로서 동네방네 구석구석까지 직접 발로 뛰면서 공주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는 김종선 예비후보를 만나 봤다
이맹석 예비후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시의회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깨달았다”며 “이들의 바람을 실천해 보고자 시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군림하지 않고, 봉사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라며 “농민의 아들로서 농업인들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자신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도화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시민들을 섬기는, 믿음이 가는 후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이맹석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출마 이유는.“농촌의 아들로 태어나,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 오면서 공주 시
이해선 공주시 ‘다’선거구 공주시의원선거출마 예비후보는 “민선지방자치단체장들이 줄줄이 사법 처리되는 등 폐단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처럼 자치단체장들이 사법처리를 당하는 것에는 본인의 잘못도 있지만, 의회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 한다”며 이러한 개인적. 사회적 불행을 막아보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이해선은 시의원 경험, 사업을 해 본 사람으로서의 경륜과, 강자에게도 굴하지 않는 소신, 약자를 보살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며 “시의회는 당을 떠나 집행부에 대해 견제할 것은 확실히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적극적으로 견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또한 “공주시는 땅, 인구, 세금, 기업, 학교 등 공주시의 알짜배기 자산들을 세종시에 바친 결과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빈 상가가 늘어나는
김정섭 예비후보는 “고향 공주를 행복한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며 “청와대 6년, 국회 6년, 집권당 4년, 도정 3년의 경험을 공주발전에 쏟아 붓겠다”며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공주시장은 안목과 실력, 과거의 도덕적인 흠결이 없을 뿐만 아니라, 향후 부패와 비리의 소지가 없어야 하며, 중앙정부와 정치권, 충남도청에 곧바로 통할 수 있는 풍부한 인맥도 필수조건인데 이러한 조건을 갖춘 후보는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공주시의 최대 현안은 시세 위축, 인구 감소, 자긍심 훼손”이라며 “우리가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 및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공기업, 지식서비스산업을 유치해 인구와 소득의 증대를 가져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젊은 패기로, 두 대통령이 인정한
이태묵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도청유치실패, 세종시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등 공무원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적 한계가 있었다”며 “행정경험과 정치력을 접목해 공주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리고 “오랜 공직경험을 통한 실질적 실현 가능성에 입각한 계획과 수행능력을 장점으로 꼽고, 누구보다도 시장역할을 잘 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또한 “현실적으로 의당 장기 반포 일부가 세종시에 편입 되면서 인구감소와 시세가 축소된 것은 공주시의 아픔이지만, 그것이 공주의 현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이 안 들어오고, 대학엔 우수한 인재가 찾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프라의 동력이 떨어진 것이며,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기업은 기업하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은“지금껏 살아온 공주의 시세가 위축, 무너져가고 있음을 절감, 이대론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다”며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출사표를 던졌다.이 부의장은 시의원 재선의 의정경험과, 50여 년간 스포츠 활동, 불도저 같은 강력한 추진력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다짐하고 있다.또한 “18여만 명이었던 공주시 인구가 현재 11여만 명으로 지금도 계속 감소 추세에 있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강남·북의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 원도심 회복이 절실, 상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환경으로 바꿔 강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아울러 “세종시로 땅과 인구를 내줘 시세위축만 가져오게 됐다”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민·관이 지속적인 지원요청과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인배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은 “지금까지 배우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 섬김과 봉사의 정치로 공주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내년 6.4지방선거 공주시의원 선거(신관, 의당, 정안)에 출사표를 던졌다.이?회장은 “지금 공주는 정치인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시세가 위축,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아무도 책임을 지는 정치인이 없어 신뢰를 잃었다”며 “공주시를 발전시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히고 있다.그리고 “이대로 가다가는 앞으로 공주시의 인구가 10만도 무너질까 염려 된다”며 “기업 및 기관, 귀농인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항상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 깨끗한 정치로 살기 좋은 공
공주에는 금강과 함께 도공들의 피가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3대 도자기는 전남 강진의 청자, 경기도 이천의 백자, 그리고 충남 공주의 철화분청사기이다.이렇듯 공주의 도자기는 그 명성이 자자했으며, 그 잘난(?) 일본이 도자기의 시조인 ‘도조(?祖)’로 추앙하고 있는 사람도 바로 공주사람 이삼평이었다. 이삼평은 임진왜란 때 끌려가 일본 아리타 지역을 일본도자기의 원조로 만들었다.이러한 이삼평의 피를 이어받아 분청사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공주출신의 도예가가 있으니 바로 청파 이은구씨다. 이은구씨는 경기도 이천사기막골에서 청파요를 운영하고 있다.이은구씨는 고향인 공주에서보다 한국에서,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공주시 금흥동에서 태어나 정안면 평정리에서 자란 이씨
특급뉴스(www.expressnews.co.kr)에서는 내년 6.4 동시지방선거실시에 따른 출마예상자들의 자기소개 기회제공 및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출마예상자들의 인터뷰를 실시합니다.대상은 내년 6.4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꿈꾸고 있는 출마예상자이며, 특급뉴스에 인터뷰 요청이 접수돼 인터뷰가 완성된 순서에 따라 출판됩니다.질문내용은 모두 동일하며, 분량은 자유입니다. 인터뷰를 원하시는 분은 특급뉴스 (041) 853-7979로 신청하시면 됩니다./?편집자 주. 양준모 공주중앙신협이사장이 드디어 내년 6.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양준모 이사장은 “공주시의 시세가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며 “섬김과 봉사, 화합과 조정의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