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가 서해안 유류유출사고에 따른 어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그동안 개발이 지연돼 왔던 지방어항 개발사업의 조기착공에 들어갔다.? 道는 22일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피해지역인 태안군 근흥면 ‘채석포항’에서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강태봉 도의회 의장, 도의원, 진태구 태안군수,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석포항 지방어항 착공식을 가졌다. (사진)어항공사는 바다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어항기본계획의 변경과 공유수면매립 면허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아야한다.특히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채석포항’은 해안국립공원 구역에 위치, 국립공원 개발협의 및 환경성 검토 등 난제한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착수 시기가 불투명했던 사업에 대해
고 부의장은 백제문화제와 일본 왓소축제 교류방안을 모색할 용의는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와 관련 이태묵 관광축제팀장은 지난 5월3일부터 5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여행박람회 ‘투어 엑스포 2008’ 참여·홍보부스운영을 통한 백제문화제홍보, 제54회백제문화제 기간동안 왓소축제위원회(위원장 이노구마)와 공산성로타리클럽간 자매결연·양측 50여명 왓소배 끌고 퍼레이드 참여, 11월 2일 백제문화추진회·공주시·부여군 등 왓소축제 참여 등 그간 교류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팀장은 “백제를 하나의 축제로 공유하고 있는 왓소축제와 백제문화제는 2009년 관광객 확대방안, 2010년 대백제전에 오사카지역 포함 총주공항과 직항로 개설을 통해 전세기 3대를 띄우는 것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특히 2010년
조선시대의 상악단과 하악단은 없어져서 그 유적 내용을 알 수 없으나, 중악단만은 그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나라에서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또한 왕실 주도로 건축되면서 조선 후기의 장식적이며 특징 있는 궁전 건축양식 및 수법을 부분적으로 수용하고 단묘건축물로서의 격식을 갖추었다.중악단의 현판은 조선 후기 문신 이중하(李重夏)가 1891년(신묘년)에 쓴 것이며, 1999년 3월 2일 보물 제1293호로 지정됐다.윤여헌 향토문화연구회 명예회장은 “중악단은 소규모의 건물임에도 화려하고 위엄 있게 조성된 조선 말기의 빼어난 건축물로 꼽힌다”며 “따라서 계룡산 중악단은 그 역사적 배경과 함께 건축사적·기술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원사 절 동쪽편의 시내는 곡곡청류
백학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국제적으로 금융위기와 유가상승으로 인한 각종 농자재 가격인상, 과일가격 하락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신품종으로 갱신,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공주브랜드를 가지고 명품과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조합장은 이어 “산지유통센터 건립으로 과수농가의 농산물이 공동출하·공동선별·공동계산이 가능해져 농가소득 향상과 유통판매사업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대로변에 위치한 산지유통센터는 정부지원금과 자부담을 합해 총13억 4천여만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1,662㎡의 시설 안에 저온창고와 선별장, 비파괴 당도측정기 등 최신장비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된 비파괴당
▲ 공주에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밥집이 있어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다. (사진제공/공주 새이학 가든 )ⓒ 특급뉴스 오희숙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국밥, 한정식, 석갈비, 한식뷔페, 돌쌈밥 순위로 주로 1만원대 고기요리를 곁들인 한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공주시·부여군·대전지방식약청·공주대·우송대·다원식품연구소·관광협회·음식업협회·조리사중앙회·영양사회·도자기협회·유성호텔 등과 음식점경영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외국인 이용 음식점’운영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음식개발과 음식문화 발전 방안으로 학계·단체·업계와 협력, 테이블 매너 등 국제적 스탠다드를 갖춘 음식점으로 품격화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백제 대표음식과
▲ 신품종 국화. ⓒ 특급뉴스 오희숙농촌진흥청이 주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2008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충남도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팀이 최고 연구팀에 주어지는 영예의 베스트상(우수 농업연구팀상)에 선정됐다. 우수 농업연구팀상은 연구원의 사기진작과 우수 성과물의 조기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시험연구사업을 종합평가해 베스트팀을 선정하는데 어려운 경쟁을 이기고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예산국화시험장에서는 고생장성이며 볼륨이 우수한 ‘예스투게더’등 17품종을 개발·보급, 국산품종의 다양성을 배가함으로서 생산농가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개발된 국산품종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신품종
논산시에 사는 박모 노인(72)은 유명가수○○의 공연 초대장을 우편으로 받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가 건강식품 한박스를 공짜로 주고 “복용 후 효과가 없을 경우 언제든지 반품가능하다”는 말에 건강식품 두 박스를 45만원에 구입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니 너무 비싸게 구입한 것 같아 반품하려고 건강식품 박스에 명시된 연락처로 연락했으나 사업자와 연락이 잘 되지 않아 물건 값을 물어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이렇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만상술의 피해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농한기인 요즘 들어 이러한 노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짜관광이나 홍보관에서 건강식품을 무료로 주는 고전적인 수법 이외에도 최근 들어서는 어떤 특정 대상을 정해놓고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재래시장 점포수 및 공주사랑상품권 현황 임 의원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흡인요인과 압출요인’을 분석하고 재래시장별 점포수, 공주사랑상품권 취급 모집업소 및 상품권발행의 판매액 등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 오성식 마케팅 팀장은 “재래시장 점포수는 산성시장 495개(운영점포 403·빈점포 92), 유구시장 52개이며, 공주사랑상품권 취급가맹점은 285개업소, 판매현황으로는 총 발행액 11억원(3월 발행) 중 총판매액이 6억6,100만원(12월1일 현재)”이라고 설명했다.임 의원은 재래시장 점포수 및 공주사랑상품권 현황과 관련한 보충질의에서 “공주사랑 상품권 총발행량 18만4,995매 중 판매량은 8만665매, 잔여매수 10만4,340매로 44%만 판매됐는데 이것은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작품이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1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촉진협의회(위원장 정재근 道 기획관리실장)를 열고,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정보화사업을 심의하고 IT정책을 자문할 17명의 정보화촉진 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사진)새로 위촉한 위원으로는 ▲방은희 충청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윤정미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기준 충청투데이 기자 ▲장수비 청양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등 4명으로 김만규 공주대 교수 등 13명 위원은 재위촉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u-스쿨 조성사업, u-농촌관광 시범사업, u-핼스캐어 사업 등 충남도가 추진한 u-충남 사업과 ‘충청남도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에 관한 조례안’제정 경과보고와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IP TV 통합방송 시스템 구축사업’과 ‘사이버침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에 충남외고 김찬기 등 6명(고등학생4명·대학생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중 김찬기(충남외고 1년)군은 ▲장애(지체 1급)를 극복하고 2008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수리·외국어영역에서 1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영자신문 동아리 팀장을 맏고 있다. 또한 이지수(안면고 3년)양은 ▲봉사활동 동아리 ‘민들레’회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2007 전국바다사랑 글짓기공모 입선 및 2008 양성평등 글짓기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현정(서천여고 2년)양은 선천성 소아마비에도 불구하고 2008 신동엽 추모백일장 산문부 장원, 2008 봉사활동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임정빈(한국기술교육대 4년)군은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발
▲한우 생산이력제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이어 이충열 의원은 2004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 오는 22일부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는 한우 생산이력제의 공주시 추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질문했다.이 의원은 공주시 관련부서의 답변 자료에 의하면 귀표부착 실적이 82.2%에 불과해 나머지 17.8%에 해당되는 농가 또는 관련업자들이 관계법 위반 단속대상이 예상되고 있는데도 불구, 대행기관에만 의존한 행정으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히 “소는 출생, 사망, 판매(이동) 등 사유 발생 시마다 신고하게 돼 있는데 농가의 고령화로 인한 신속한 신고(등록)가 이뤄지지 않음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우종현 농업정책과장은 추진실적이 다소 부진했음을
ⓒ 특급뉴스 오희숙이명박 정부에서 방위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하는 등 최근 국가·지역적 차원의 방위산업과 국방과학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충남발전연구원과 충남대 부설 국방연구소는 18일 오후2시 충발연 대회의실에서 충발연 김용웅 원장과 충남대 국방연구소 길병옥 소장 등 학계 전문가, 충남도를 비롯한 논산·계룡시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과학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방산업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가졌다. (사진)이번 세미나는 충남도가 수립 중인 ‘국방과학산업클러스터의 기본구상 및 추진전략’의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제언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코자 열렸다. 충남대 국방연구소 이재홍 연구위원은 ‘충남도 국방산업 육성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발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피해조사배상지원팀 지방행정주사 최필환(승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지방행정주사 정강용(승진) ▲공보관실 지방행정주사 유승열 ▲지방공무원교육원 지방행정주사 김용모(승진) ▲지방공무원교육원 지방행정서기 나현경 ▲농업기술원 지방행정주사보 송병훈(승진요원) ▲의회사무처 지방행정서기 전문 ▲농림수산국 농산과 지방농업주사 이광한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주사 이원태(승진) ▲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 지방농업주사보 박현수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항구복구지원팀 지방시설주사보 여형구(승진요원) ▲건설교통국 건설정책과 지방시설주사보 전상근 ▲농림수산국 수산과 지방시설주사보 서윤석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은 17일과 18일 공주관내와 청양지역의 유·초·중·고 교장(원장) 그리고 교감(원감) 등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 학교 리더십 개발 CEO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사진)‘미래를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CEO 직무연수는 첫째 날 공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박주한(도교육청) 강사가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저작권법의 이해 ▲이경화(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강사가 청소년스스로지킴이를 위한 학교교육을 통해 불법·유해정보로부터 우리 아이 보호하자? ▲김덕중(중장초 교감) 강사가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한 학교 경영이라는 주재로 알찬 강의를 진행, 참석한 CEO들에게 갈채를 받기도 했다.둘째 날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방문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07년도 시도별 지역내총생산(GRDP) 및 지출 잠정 추계결과에 따르면, 충남의 실질 GRDP는 48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4조원(6.4%)이 증가, 2005년(8.7%), 2006년(9.4%)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1위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2007년도 충남의 1인당 GRDP는 2,812만1,000원($30,263)으로 전년에 비해 163만2,000원(6.2%)이 증가했다. 충남의 1인당 GRDP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9년 연속 전국 2위를 유지하는 규모이며, 1위인 울산광역시와 비교할 때, 인구규모면에서 2배가 많은 점과 면적을 감안한다면 결코 뒤지지 않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2003년 충남의 1인당 GRDP가 2,000만원을 돌파한 후 4년 만에 3,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특급뉴스오희숙충남도는 16일 2008년도 충남도를 빛낸 ‘자랑스런 충남인賞’ 수상대상자로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지섭 GS EPS 전무이사, 덕산창법 법륜종 지장정사 주지스님, 한상무 유라 테크 전무이사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충남인’으로 선정된 최석원(사진) 위원장은 제53·54회 통합백제문화제를 2년연속 성공적으로 개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충남도를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일본인 아메비아 히로스케씨가 소장하고 있던 328점에 달하는 백제유물을 반환하는데 적극적 역할을 통해 우리 문화재 보존에 크게 이바지한 공으로 선정됐다. 정지섭 GS EPS 전무이사는 LNG발전소 건설·운영을 위해 중동의 오일머니 26억불(3.9조원)을 유치 하는데 최일선에서 활약함으로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가 신청부터 승인까지 3년 이상 걸리던 산업단지 인·허가를 6개월 이내에 승인하도록 하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지난 9월 22일 제정·공포한 후 17일 첫 충청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도는 이날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위원장 도지사)에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안)과 천안 풍세일반 산업단지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된 2개 산업단지 계획(안)에 대해서는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통합, 사전환경성 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통합심의 등 모든 인·허가 절차를 6개월내 완료, 기업인들에게 시간적·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통상실에 ‘산업단지개발
▲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특급뉴스 오희숙세계 1위 전자재료 Maker인 미국의 Rohm&Haas가 17일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양 도미니크 창원’ 롬앤하스 OLED 한국법인 사장, 채 훈 경제부지사와 박한규 천안부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차세대 Display로 알려진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OLED는 현재의 LCD TV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을 보이고, BLU(발광체 형광등)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TV 및 모니터 생산이 가능한 꿈의 Display 기술이다. 세계적 기업이 OLED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선점 노력중이나 미국의 롬앤하스가 한발 앞서 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이완구 충남도
ⓒ 특급뉴스 오희숙(재)한국타이어복지재단(이사장 조양래)은 17일 충남도청을 방문,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그라미 사랑과 함께하는 겨울’이라는 행사로 충남도내 차상위 계층 200가구에 1억원을 지원했다. (사진)한국타이어(주)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난 1990년에 설립한 ‘(재)한국타이어복지재단’은 이날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원금 증서를 전달했으며, 16개 시장·군수가 추천한 200가구에 직접 50만원씩을 통장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자는 소득수준이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며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이나 가장의 실직·질병·사고 등 갑작스럽게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긴급히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 등이다. 또한 (재)한국타이어복지재단은 ▲장학사업으로
공주시의회(의장 김태룡)는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18회 2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질문은 17일과 18일 이틀간 펼쳐지며, 17일에는 박병수 의원을 시작으로 이충열·임성란·고광철·양준모 의원, 18일에는 조길행·이범헌·박종숙·이동섭·윤구병 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특급뉴스에서는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민의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상대로 어떤 시정질문을 펼쳤는지를 질의 순서에 따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편집자 주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원은 17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업무추진비 총괄 ▲정보공개제도 운영현황 ▲통·리·반장 수당지급 기준 ▲타시군 전입공무원 현황 ▲2009년 국내외 교류계획 ▲쌀 소득보전 직불금 현황에 대해 질문했다.▲업무추진비 총괄이날 박병수 의원은 2008년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