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는 “공주, 청양, 부여가 위기”라며 “3선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사무총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주·부여·청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룩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후보는 “한 개의 시·군을 책임지는 것과, 광역화된 지역을 책임지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라며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대변혁에 가까운 ‘큰 인물’과 ‘큰 정치’가 필요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역설하고 있다.그리고 ▲ (가칭)을 제정, 중앙정부차원의 통합적 관리를 통해 관광사업의 기틀 마련 ▲국립 공주대학교 옥룡동 캠퍼스에 의과대학 신설 ▲ 조폐공사부여제지본부 이전 저지 ▲청양에 귀농·귀촌 임대주택 건립 ▲모덕사를 중심으로 한
백제의 고도 공주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겼다. 이미정 작가가 공주시 감영길 12-1에 ‘이미정 갤러리’의 문을 연 것.인구 11만의 작은 도시에서 이정도 수준의 갤러리가 있다는 것은 무척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사건(?)은 역사, 문화의 정신적 바탕과 그러한 역사문화 속에서 살아오면서 피어오르는 예술의 향기를 맛본 사람들이 없는 한 있을 수 없다. 문화의 불모지에 누가 갤러리를 꾸미려 하겠는가.이미정 작가는 지역의 중견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대학 강단에서 후배들을 양성해 왔다. 그리고 미술꿈나무들을 정성껏 키워 왔다. 그런 그녀가 갤러리 대표로 나서게 된 것은 주위 사람들의 권유와 소신 때문. “쉼 없이 그림을 그리고, 또 아이들이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그림
국민의 안녕을 위해 30여 년 동안 공직에서 생활했던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는 “고향의 주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땀 흘려 뛰겠다”며 제20대 세종시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박 후보는 “청와대, 공직생활을 통해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대하여 밑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자부하고 있다.또한“제대로 된 행정수도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 본원과 잔여부처 이전을 추진, 제대로 된 행정수도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간 다져온 공직경험과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젊음과 열정을 다해 고향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박종준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일문일답-총
이번 총선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홍표근 예비후보는 “두 번의 충남도의원,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경험을 살려 보다 살기 좋은 공주시를 건설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홍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발전은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경험하고 쌓은 노하우가 풍부해야 이루어낼 수 있다”며 농축산 현장과 산업현장을 발로 뛰면서 주민과 함께 현장 경험을 한 생활정치인이라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그리고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백제역사문화관광 벨트화?글로벌화 ▲농축산물의 특화 생산 가공단지 건설 ▲서울~세종시~공주시~부여군 제2경부고속도로 최단 기간 내에 건설 ▲구?신도심권의 균형발전 ▲기업유치 확대와 복지공주시 건설 등을 공약하고 있다.“현장에서 생활정치를 해 왔
이번 총선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박남신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백제역사문화지역이라는 특수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랜 기간 발전하지 못해 정말 가슴 아팠다”며 “40년 가까운 수많은 경험과 전문성, 우리지역의 천혜의 자원과 결합시켜 풍요로운 삶을 이뤄낼 수 있어 출마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저의 공약은 실천가능하며, 지역민에 풍요로움을 줄 수 있다고 확신 한다”며 “타 후보와 비교할 때 저는 열정과 집념 그리고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영마인드와 노하우를 가진 가장 강한 경쟁력을 가진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하고 있다.또한 “▲말 산업 특구 유치 및 말 종합산업 ▲백제역사문화 세계유산등재에 따른 맞춤형 관광호텔 및 세계적 유명연예인 등의 정기적 공연, 사회적 기
이번 총선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전홍기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당시 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부분 후보들이 공주-세종 통합을 제 1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임기 4년여 동안 말 한마디도 없었다”며 “이는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로, 이 공약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저는 화려한 경력은 지니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애향심과 뚝심이 있고, 김영삼 전 대통령비서를 수행한 경험으로 중앙에 많은 거물급 정치계 인사들과 호형호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또한 “이제는 공주?부여?청양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인,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 책임지려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지역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3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인해 초스피드로 진행, 유권자들이 출마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특급뉴스에서는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이들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비전, 공약을 살펴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인터뷰순서는 섭외된 순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 주. 제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고자 하는 유재호 예비후보는“국민의 소박한 바람조차 읽질 못하고 특권층으로 전락한 기존정치판을 확실히 바꿔보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유 예비후보는 “자신은 27년 공직생활을 통해‘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은 “대안 없는 반대는 결국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게 되어 있다”며 대안제시를 통한 문제해결을 강조했다.그리고 “집행부와 상생하는 내실 있는 회기운영, 합리적인 의안처리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사결정 기관이 되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성숙되고 생산적인 의회이미지 확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의원들이 정당정파를 떠나 공주시민만을 위해 일할 것이라 믿는다”며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민생 현장중심의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새로운 청사진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칠 것을 계획하는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을 만나봤다. 이하 일문일답 ?- 지난해 의정을 이끌어 온 소감은.집행부와 큰 마찰음 없이 지
오시덕 공주시장은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공주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시덕 시장은 승진자의 감사선물, 일반인의 명절선물조차 일체 받지 않고, 정기인사를 앞둔 시점에서 빙부 상 때 들어 온 부의금까지 되돌려 주는 등의 소신 있는 행동으로 그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사 관련 비리관행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해소했다.또한 전임 시장이 빚까지 얻어 314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해 2014년 6월부터 2015년까지 약 1년 6개월간 총 42억 3,700만원이라는 막대한 시 자체재원을 투입하기로 위탁업체에 계약,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한 고마 센터 계약을 과감하게 해지, 더 이상의 혈세낭비를 차단했다.아울러 역사문화의 도시 공주를 상징해야할 도시 브랜드를 ‘하이터치(
? 지난 5월 23일 공산성 곰탑무대에서는 무용극 백제기악 ‘사마의 꿈’이 펼쳐졌다. 공주대 최선 교수의 공산성 춤 네 번째 이야기로 펼쳐진 이 공연은 백제시대의 무형유산으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백제기악의 문헌을 바탕으로 인물을 재해석, 무용극으로 새롭게 구성했다.이 공연에 등장한 인물은 ▲오공-유년시절의 무령왕(사마) ▲오녀 ▲취호왕 ▲곤륜 ▲취호종 ▲오녀종 ▲사자 등이다.‘오공’은 왕족으로 청렴하고, 정직하며, 백성을 진정으로 아끼는 강직한 인물이며, 훗날 백제의 중흥을 이끈 왕으로 등극한다.‘오녀’는 오공이 사랑하는 여인으로 오공과 사랑을 나누며, 정절을 지키는 규수로 취호왕의 계략에 오공과 생이별을 하게 되지만, 이내 재회하여 백제의 왕비가 된다.
공주시민들이 가장 보물처럼 생각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월당 윤여헌 교수이다. 그는 살아 있는 공주의 박물관이어서 그를 빼놓고는 공주의 역사를 논할 수 없다.그는 늘 공주역사의 중심에 서서 공주의 역사를 발굴해 내고, 지켰으며, 세상에 알렸다. 필자도 기사를 쓰다가 잘 모르거나, 공주의 역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윤여헌 교수에게 물어서 비로소 그 답을 찾았다.2007년 8월 28일 공주시는 지명위원회를 열었다. 모 단체가 “계룡산 천왕봉은 일본 황실을 지칭하는 ‘천황봉(天皇峰)’으로 쓰이고 있는 만큼 ‘천왕봉(天王峰)’으로 변경해야 한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천황봉도 본래 천왕봉이었으나, 일제에 의해 개명한 뒤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계룡산도 이때 바뀌었다”며 지명변경을 요
4월 2일 역사적인 KTX 공주역사 개통식을 앞두고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 KTX호남선은 계획수립부터 노선과 정차역이 결정되는 과정까지도 복잡했고, 논란도 많았다. 공주역은 역명부터 감차논란, 유령역 우려 등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이 문제는 앞으로도 우리가 풀어가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이와 관련 당시 공주역사의 산파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진석전의원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 1문1답)-요즘은 근황은.“제가 공주에서 선거에 출마했던 게 2005년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그 뒤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청와대정무수석,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면서도 공주는 자주 찾았습니다. 제 정치의 시작점과 공주였듯 끝점도 공주가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지난번
“저희 가게의 고객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등 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새 제품을 사면되지만, 그럴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은 그럴 수가 없으니 저희가게 같은 중고매장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지금까지 그런 분들의 도움으로 살림을 꾸려왔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이젠 제가 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공주시 교동 (구)공주군청 옆에 위치한 금강중고전자 유화종 대표. 그는 이제 삶의 질,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남을 돕는 삶을 꿈꾸고 있다.그가 가진 기술은 고장 난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기술. 그러니 물건을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멀쩡히 잘 되던 전자제품이 고장이 나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여간 답답한 일이
세종시언론인협회(회장 김광섭 특급뉴스 대표)는 19일 세종시장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만나 신년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춘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말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의 3단계 이전완료, 2,526억 원의 국비확보 등 행복도시의 위상을 확립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그리고 “올해 7월 신청사 이전 후 현 시청사 및 청사부지는 기존 청사 리모델링, SB플라자를 건립, 행정업무의 집적효과 창출을 통한 복합 행정 타운을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공주, 청원, 대전, 청주 등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충청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등에 대해서는 보다 큰 틀에서 협력하면서 한 목소리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80년 넘게 침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세종시언론인협회(회장 김광섭 특급뉴스 대표)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의회 의장실에서 임상전 세종시의장과 만나 신년 인터뷰를 진행했다.임상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교류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세종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해서는 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은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산하 국민안전처(소속 중앙소방본부 및 해양경비안전본부 포함) 및 인사 혁신처에 대한 추가 이전 고시”라며 “이를 하루빨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행정 비효율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국회 회기 중의 공무원들의 이동에 따른 업무공백과 행정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공주시 옥룡동에서 갑사방향으로 23번 국도를 타고 10여 키로 미터 정도 가면 계룡면 기산리가 나온다. 이 길은 고등학교 때 버스통학을 했던 길이라서 눈에 익은 길이다. 또한 충남 사설미술관 1호인 임립미술관으로 가는 길이다. 눈이 소복이 쌓인 들길을 따라 미술관으로 향하는 느낌이 왠지 좋다. 더없이 정겹다. 길도, 산도, 들판도 하나의 수채화처럼 느껴지고, 그 안에 내가 있는 느낌이다. 이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채 이 미술관의 주인인 임립 관장을 만났다.미술관의 사무실에는 조그만 석유난로가 혼자 온몸으로 추위를 막아내고 있다. 팬히터도 아니고, 심지가 달려 있는 석유난로다. 그것도 심지를 절반만 올렸다. 지금 같은 세상에 아직도 심지 있는 석유난로를 쓰다니….주인의 절약정신이
의상학박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갖고 법률고문, 패션 디자이너 등을 역임, 1998년 문단에 등단한 이채로운 경력을 갖고 있는 이채 시인이 요즈음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자신이 일천 번 이상을 읊고, 고쳐서 쓴 시가 국적을 잃은 채 망명을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남의 자식이 되어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이채 시인은 “제 시를 천명이 읽는다고 생각하고, 제가 쓴 시를 천 번을 읽어 봅니다. 그리고 다시 수정을 합니다. 저의 시는 그런 고통의 순간을 거쳐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됐고, 그렇게 태어난 시들이 요즈음 사생아가 되어 인터넷을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특히 저의 대표적인 시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라는 시는 2012년 3월경부터 이 시가 다산 선생의 목민심서의 한 구
세종시언론인협회(회장 김광섭)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세종시의회 의장실에서 민선6기 제2대 세종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임상전 의장을 만나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상전 의장은 ‘소통’과 ‘화합’, ‘현장’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의원들은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시민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시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아울러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으로 되어 있는 세종시의 균형발전, 국토균형발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세종시에 국회분원이 설치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만나 어떤 정치철학으로, 어떻게 제2대 세종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 ▲ 제2대 세종시의회 의장
오시덕 공주시장은 “가장 살기 좋은 공주를 꿈꿔왔고,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제 그 꿈을 실현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오 시장은 기업, 관광, 농촌, 교육의 4대 중흥과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소통행정을 통해 구현, 그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리고 세종시와 상호 보완적 기능을 유지하는 네트워크 광역도시체계를 강화해 세종시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할 청사진을 펼치고 있다.공주시의 위기와 정체를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으로 명확한 방향을 잡고 나갈 적임자로 선택된 만큼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배와 같은 공주호의 선장으로서 시민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 드리고 싶다는?오시덕 공주시장을 만나봤다. /
이해선 의장은 의장의 권위를 내려놓고,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그리고 “시민과의 눈높이를 맞추어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집행부에 전달, 공주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공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의정을 펼치고,‘활짝 열린 의회,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취임 1개월여를 맞아“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장으로서 의원 모두와 함께 노력 하겠다”며 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을 만나봤다./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우선 제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