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4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사재동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및 유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는 2019년 추진사항 자체평가 보고를 시작으로 사재동 자문위원장, 박승희 자문위원, 박일훈 자문위원, 이창근 자문위원 순으로 유치를 위한 발제를 실시했다.자문위원들은 올해 경쟁 지자체 중에서 공주시가 가장 독보적인 유치 활동을 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2020년에는 공주시민이 주체가 되는 활동이 다각적으로 이뤄져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11월 2일 제1회 공주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통해 공주시민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한편,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건강 걷기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걷기대회는 11월 2일 오전 9시 금강신관공원 상설무대에서 사전 공연과 스트레칭을 한 뒤 9시 4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정안천변을 따라 종합사회복지관을 돌아 복귀하는 6.6km 코스로 진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편한 복장과 운동화 등
공주시 신관동(동장 강명구)은 지난 25일 신관 번영로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무대 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공주시신관동단체협의회(회장 윤경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대학생과 인근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한마당으로 펼쳐졌다.특히, 이날 공연 콘셉트는 ‘동양과 서양의 음악 감성을 합친 퓨전국악콘서트’로, 이나영 크로스오버첼리스트를 비롯한 그 단원들이 ‘가을과 만남’이란 주제로 크로스오버음악 콘서트를 가졌다.이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결정된 것으로 신명나는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문화재단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정섭 시장과 이명남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예술인과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지원·교육·복지·서비스 증진에 관한 사항 △전통예술 진흥에 관한 사항 △국악(중고제)활성화 및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협력 사업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시는 충남문화재단에서 중고제 맥 잇기 사업 일환으로
공주 문화예술진흥 시민 대토론회가 25일 오후 3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토론회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공주예술인회관 설립 △공주시립미술관 조성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관 건립 △이삼평 도자문화예술단지 조성 △2020년신규문화예술사업 안내 △공주문화재단설립을 위한 공주시 문화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하여 이명남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정종순 · 오희숙 공주시의원, 김명태 공주예총 회장과 예술인, 시민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주시-충남문화재단의 협약식, 민선 7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지지하는 유명인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24일 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서명부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명 인사들이 모두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남상일을 비롯해 송소희, 유태평양, 고한돌, 서의철, 박애리, 박성희 등 저명 국악인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물론 송가인, 김미화, 안치환, 크라잉넛 등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문화예술진흥을 주제로 11번째 신바람 정책톡톡을 개최한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이 참석해 공주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주시와 충남문화재단의 협약식에 이어 문화예술현안사업과 공주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시와 충남문화재단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교육 및 복지 서비스사업 증진, 전통문화예술 진흥, 국악 활성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위는 지난 1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날 유치기원 퍼포먼스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16개 읍면동 체육회장이 참여해 국악원 분원 유치 열망을 담은 17개의 퍼즐 조각을 맞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라는 대형 엠블럼을 완성했다.완성된 대형 엠블럼은 가로 3미터, 세로 2.4미터로, 국립충청국악원 예정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한편, 시는 올 초부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유치 홍보· 서명활동뿐만 아니라 국악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제13회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가 1일 오전 10시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최훈·김동일 도의원, 이창선 시의회부의장과 시의원, 원성수 공주대총장, 안병근 공주교대총장, 백옥희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16개 읍·면·동 체육회장, 시민들이 참석했다.대회는 시민헌장 낭독, 공주시 명예시장 위촉, 제14회 웅진문화대상 시상 및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받은 김석한 명예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봉리에서 태어나 자랐다”며 “공주 시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참여자가 10만 명 돌파 한 달 만에 15만 명을 돌파했다.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65회 백제문화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및 유치 홍보 활동을 진행하던 중 15만 번째 서명 참여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8월 30일 문화재 ‘야행’ 시 10만 번째 서명자가 나온 이후 한 달만으로, 유치위는 이달 초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와 세종 호수공원 등 대외 홍보를 포함해 지난 16일 갈릴리 수양관으로부터 공주유치를 지지하는 4만인 서명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시민의 한마당 스포츠 축제인 제13회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를 10월 1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격년제로 개최되는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는 올해 2019 공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기원하는 시민의 축제로 마련된다.경기는 읍면동대항으로 3인 기차릴레이, 큰 공굴리기, 게이트볼, 400m화합계주, 단체줄넘기 등 9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의 명예를 건 대표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경기종목은 인구수와 읍면동의 세(勢)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축구종목을 협의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릴리수양관(목사 정태교)으로부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지지하는 4만인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사진)갈릴리수양관 정태교 목사는 이날 김정섭 시장과 최창석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장 등 5명의 유치위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올해 수양관을 방문하는 교인들은 물론 교류를 유지하고 있는 전국의 교인을 대상으로 유치 서명을 벌여왔다며 4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정태교 목사는 “공주시가 국립충청국악원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공주시에 도움을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원장 박승희)은 지난 10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특별순회공연을 개최했다. (사진)‘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순회공연은 박승희 국악원장의 지휘 하에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 국악인 남상일, 조주선,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 등이 출연했다.‘희망’ 공연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 시대적 감각에 맞도록 구성됐으며, 공주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았다.공연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충청향우회 30여명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7일 공주문화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기원 ‘중고제 판소리 복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와 대전국악방송이 주최하고 중고제판소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충청 기반의 중고제 판소리 복원 및 중고제 판소리의 위상 제고 그리고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악인 이효덕, 서의철, 황은진, 이규호, 김도연이 이야기 진행에 따라 자신의 대목을 이어서 부르며 이동백 춘향가의 전모에 가깝게 복원했다.이는 역할을 나눠 부르는 입체창 형식으로, 국창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민선7기 2년차 도민과의 도정 비전공감과 공주시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9일 공주시를 방문한다.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도시자 방문은 기존 질의응답 방식이 아닌 분임 토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50여 명이 6개 분과에 참여해 공주와 충남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공주시 발전을 위해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시민이 행복한 공주형 여성친화도시 △장례문화 선진화 방안 △재난재해 대비 신속한 초기 대응방안 모색 등 11개 주제를 갖고 열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공주시 홍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김정섭 시장과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 지역 단체장을 비롯해 관내 리틀야구단과 초중고 야구부, 야구동호회원 등 280여 명이 참여해 6천여 명의 관중을 대상으로 공주시 알리기에 앞장섰다.특히,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65회 백제문화제와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공주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김정섭 시장은 이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인 안숙선과 남상일의 국악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개최한다.‘토선생, 용궁가다’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중 민간 예술 단체 우수공연으로, 공주문예회관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기원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신청한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이다.이날 공연에는 명창 안숙선, 남상일, 소리 유지숙, 고수 김규형, 대금 원완철 등을 비롯해 박혜련, 천주미 등 젊은 명인들이 함께 출연한다.가장 똑똑한 스타 토끼 안숙선, 용궁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참여자가 목표인 10만 명을 돌파했다.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위원장 최창석)에 따르면, 지난 30일 공주 문화재 야행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및 유치 홍보 활동을 진행하던 중 10만 번째 서명 참여자가 나왔다.(사진)이는 지난 2월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지 7개월도 채 안 돼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보령머드축제와 부여서동연꽃축제 등 타 지역 축제는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돌며 광범위한 활동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10만 번째 서명자에게는 꽃다발과 고
‘2019 공주문화재 2차 야행‘ 이 조용하던 공주 원도심을 깨웠다. 이날 공주 원도심은 불야성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2019 공주문화재 2차 여름야행‘은 30일 개막, 31일까지 공주 원도심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30일 오후 7시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이날 최선무용단원들은 교복을 입고 나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전통놀이와 고고장에서 즐기는 모습을 재연해 관람객들에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을 방문하는 등 유치 홍보활동을 이어갔다.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 35명은 시설답사를 마친 뒤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과 면담을 갖고, 10만 서명운동과 국악세미나 개최, 국악축제 등 국립국악원 중부분원 유치를 위한 공주시의 다양한 활동사항을 소개하고 조언을 구했다.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은 “공주시는 국악원을 유치하는데 충분한 자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반드시 공주 유치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