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충남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6시 30분 공주시 곰두리봉사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권유옥 제4대회장이 이임하고, 양준모 5대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갑연 공주시부시장을 비롯한 윤석우·조길행 충남도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이충열 공주시의회 부의장, 김동일·박기영·이창선·송영월·한은주·박병수의원,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권유옥 이임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때론 정말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행복했고, 즐거웠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된다면 기쁨으로 알고, 신임 양준모 회장을 도와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준모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우공 이일권 心輪展’이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제6회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서 우공은 벼락 맞은 대추나무인 벽조목(霹棗木)에 동물, 꽃 등을 음각한 작품을 선보였다.또한 계룡산 일출, 금강靑波, 마곡사 신록, 갑사 단풍, 공산성, 곰나루, 창벽, 연미산, 무령왕릉, 석장리 등 公州新十景을 직접 읊은 시와 그림, 글씨를 담은 병풍을 전시했다.? 아울러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의 시 ‘풀꽃’, ‘부탁’ 법구경, 한시 등을 독특한 필체로 표현, 관심을 끌고 있다.우공은 “‘심수(心輪)’는 ‘마음을 실어 낸다’는 뜻으로 어눌함도, 화려함도, 고지식함도 있는 그대로를 실어 냈다”고 말했다.또한 “미흡하지만 公州新十景을 정하고 시를 지어 풍경을
29일 오후 4시부터 공주문화원과 공주예총이 주최한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으로 행사의 개선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첫째, 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게 하려면 지금보다 꽃이 많이 피는 이른 시기에 이 행사를 하고,?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했으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행사장소의 정확한 명칭부여가 필요하다.행사 플래카드를 보면 장소가 '금강둔치 철교 밑'으로 되어 있는데, '금강둔치'는 '금강둔치공원'이나 '금강신관공원', '철교 밑'은 '금강교 밑'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셋째, 행사장 주변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금강신관공원 화장실의 사용금지 안내가 시기적으로 3개월이 지난
정안천 꽃길 걷기 행사 마쳐 29일 오후 4시부터 금강신관공원 금강교 밑에서 정안천 생태공원 꽃길 따라 어린이 자연학습원까지 공주 시민 걷기 행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과 공주예총(회장 양재관)이 주관하였으며, 공주시와 예인촌이 후원했다.일요일인데도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 문화인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정안천 길을 걸었다.걷는 동안 음악공연과 풍물단의 연주 그리고 시낭송 등이 이어졌고, 나태주 원장과 양재관 회장의 간단한 인사말이 있었다.이준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과 음악과 사람이 어우르는 멋진 행사가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주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생 700여명이 공산성 쌍수정에서 열린 제16회 효사상 선양 백일장에 참가해 우리 생활의 최고 덕목인 '효'를 주제로 작문 실력을 겨뤘다.공주문화원과 한국문인협회 공주지부가 주최하고, 공주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해마다 개최되어 온 효사상 선양 백일장은 그동안 우리 생활 최고의 덕목인 효사상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널리 함양, 고취시켰다. 또한 독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27일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학교급에 따라 산문과 운문으로 나누어 행사 당일 발표된 글제를 바탕으로 각자의 생각과 글솜씨를 겨뤘다.입상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해당 학교에 다음 주중에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회 결과에 따른 입상 작품은 많은 학생들이 읽어 볼 수 있도
충남도무형문화재 제42호 목소장 이상근(56세)씨가 26일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계룡산 자락에 얼레빗 전수관을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이준원 공주시장, 고광철 공주시의장, 윤석우 도의원, 이창선윤홍중 공주시의원,?나태주 공주문화원장, 유석근 목공예 명장과 주민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나태주 문화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빗을 보면 이상근 명장의 슬픔, 안타까움, 그리움이 서려있어 그분의 손길과 마음을 알 수 있다"며 "빗으로 머리카락을 잘 빗어서 넘기고, 정리하듯 우리마음의 근심, 슬픔, 그리움도 잘 빗어서 가지런히 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명장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날?얼레빗
29일, 공주시에서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는 행사가 열린다.공주시는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금강신관공원 철교에서 정안천 생태공원내 어린이 자연학습원에 이르기까지 정안천 꽃길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주시와 예인촌이 후원하고, 공주문화원과 공주예총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단체 등이 한데 모여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강신관공원을 출발, 자연학습원에 이르기까지 삼삼오오 짝을 이뤄 만발한 봄꽃을 바라보면서 걷는다.이 구간은 공주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구간으로, 이날 행사에 맞춰 각종 프린지 공연 등 문화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6시 까지 정안천 생태공원 일원에서는 기타 동아리, 색소폰 동아리,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인기 히트상품인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이 올해도 진행된다.공주시는 지난해 저명인사를 초청, 관광객과 강의도하고 유적지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을 오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의 특징은?기존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에 '금강 별빛달빛이야기'의 장점을 가미시킨 것.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에서는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유적지도 관람한다.저녁시간대에는 야외에서 밤하늘을 배경으로 국악, 통기타, 색소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올해 총8회에 걸쳐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그 첫 출발은 28일, 청록파 시인 박목월 선생의 아들로 유명한 문학평론가 박동규 교수가 출연한다.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영명고등학교(교장 오대현)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우리문화 순회공연 프로그램’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주북중학교 이광형 교사가 ‘떠나가는 배’, ‘옛 생각’으로 첫 무대를 장식,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최선무용단의 이서현씨가 부채춤을, 김지은 신지연, 박소연씨가 소고춤을 선보여 학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목원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도예지씨와 서예리씨가 피리와 가야금으로 '꽃', '풍선' 등의 가요를 연주,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영명고등학교 2학년 3반 ‘오아시스’와 'Bell' , ‘브리즈’, ‘Whelm'등이 출연, 높은 가창
공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예술하는 공주사람들 ‘예인촌’이 주관하는 쉰일곱번째 정기공연이 29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막을 올렸다. 관객들이 공주문화원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무대는 시골풍장과 노인의 춤판(인사마당), 시골풍장과 젊은이의 춤판(어깨춤), 집터다지기 소리마당, 공주 아리랑, 공주 창부타령, 공주 입새납 풍장 마당 등 우리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는 전통소리로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공주사람들이, 공주지역에서 행해졌던 풍장과, 공주지역에서 불러졌던 소리들로 꾸며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무대가 됐다. 이날 공연을 펼친 ‘논두렁 밭두렁’은 실버전통문화공연단으로 우리의 전통소리와 풍물을 중심
최근 충남대학교와 공주대, 공주교대와의 통합과 관련해 “통합대학본부를 유성에, 교명을 ‘충남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충남대 측의 바람이 언론을 통해 고개를 내밀면서 공주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前김재현 공주대 총장이 공주대 교명변경추진을 추진하자 총장실에서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벌여가며 이를 저지했던 교명변경총력저지 범공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주인공들이 21일 오후 4시 공주대 소회의실에서 모였다.이들은 이날 공주대와 충남대, 공주교대와의 통합에 있어 공주대와 공주교대가 있는 해당지역인 공주시민들에게는 아무런 설명도 없는 가운데 “통합대학의 교명도 ‘충남대’로, 본부도 ‘유성’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공주대 서만철 총장에게 긴급 면담을 요청, 자리를 함께했다.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은 21일 공주시 상왕동에 위치한 소망공동체를 방문해 ‘2011 찾아가는 우리문화 순회공연’을 펼쳤다.이 행사는 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복지시설의 원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게 하고, 이를 전승, 보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최선무용단의 이서현씨는 부채춤으로 첫 무대를 장식,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목원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도예지씨는 같은과 재학 중인 서예리씨의 가야금 반중에 맞추어 장윤정의 ‘꽃’을 연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선무용단의 김지은, 신지연, 박소연 학생은 소고춤을, 공주문화원 문화학교 오카리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정씨는 째즈메들리, 캉캉 등을 오카리나로 연주, 원
공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예술하는 공주사람들 ‘예인촌’이 주관하는 쉰일곱번째 정기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무대는 풍장과 노인의 춤판(인사마당), 시골풍장과 젊은이의 춤판(어깨춤), 집터다지기 소리마당, 공주 아리랑, 공주 창부타령, 공주 입새납 풍장 마당 등 우리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는 전통소리로 꾸며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논두렁 밭두렁’은 실버전통문화공연단으로 우리의 전통소리와 풍물을 중심으로 어르신들로 구성되어있다.특히 ‘의당집터다지기’로 널리 알려졌으며, 그동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세종시 기공식 등 여러 행사에 초청을 받아 행사장을 흥과 멋으로 가득 채워왔다.또한, 지역민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의 문화를 가
공주문화원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제1전시실에서 김명태 조각가를 초대하여 5일 동안 조각 작품 전시에 들어간다.김명태 작가는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공주대학교 조형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개인전 8회, 초대전 및 그룹전 450여회의 출품 경력과 충남산업디자인협회 운영이사, (사)대한산업미술가협회 공예가회 회장 역임, 한·일 미술교류회 회장 역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김 작가는 목양공예상, (사)한국공예가협회상, 한국예총예술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공주대 김건수 교수는 “김명태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에 순응하듯 흘러가는 곡선과,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포용의 부드러움이 있으며 이른바 ‘원목적층’ 작업을 통해
봄밤의 향훈이 그윽하게 묻어나는 행사가 18일 오후 7시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논산 시낭송회원들을 초청, 공주문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나태주시인의 시를 음미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이 함께했다.이 행사는 논산 시낭송인회가 나태주 시인을 초청하여 논산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했던 것에 대한 고마움에 나태주 시인이 화답하는 의미로 열렸다.이날 나태주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이 좋은 봄날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살아 있다면 날마다 행운이며,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날마다 기적”이라고 말했다. 유원식 논산 시낭송회 회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를 공부하던 중 나태주 시인을 모시고 시 낭송회를 열게 됐었다”며 “공주에서 초청, 시낭송회를 함께하게 된 만큼 열과 성을 다해 시를
2009년부터 공주를 탯줄로 하는 저명 성씨들의 고향 바로알기와 전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조상뿌리찾기 지원성씨 사업’을 추진해온 공주문화원이 올해도 2개의 성씨를 선정하고자 사업 공모에 나섰다.지원 대상 성씨로는 공주의 조상뿌리 찾기 사업에 공감하는 모든 성씨, 시조·입향조·파조가 공주에서 활동한 저명 성씨, 입향 시기·분포비율·인물과 유적 등이 널리 알려진 성씨로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출향인사가 공주를 방문할 수 있는 조직력 있는 성씨 등을 대상으로 한다.신청 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소정의 신청서와 성씨 소개 자료 2부를 첨부, 공주문화원 사무국(공주시 반죽동 184-2)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양식은 공주문화원 홈페이지(www.culturegj.or.kr)나 1층 사무
공주향토문화연구회는 11일 오전 11시 공주한옥마을에서 고려 현종, 조선 인조 공주방문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과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서만철 공주대총장,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변평섭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정책특보, 김수진 전 충남도부지사, 이선자 전 충남도의회의원, 안종화 공주연기축협조합장, 김생연 공주산림조합장, 오영익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 정영일 무령왕네트워크회장, 등이 참석했다.현종비는 오석(烏石)으로 불리는 보령시 웅천 산지의 흑색사암에 본체 높이 2m, 길이 4.9m의 크기로, 인조비는 천안석(天安石)으로 불리는 천안시 광덕면 산지의 섬록암에 높이 3m, 길이 3.7m 규모로 제작됐다.기념비의 글은 현종은
공주시청 비정규직 지부발대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공주문화원에서 열렸다. (사진)이날 발대식에는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정원영 본부장 비롯한 전병수 공무원노조 공주시지부장, 정선원 전교조 공주지회 지회장, 한준혜 민주노동당 공주시위원회 위원장, 정선진 국민참여당 위원장, 김동일 공주시의원?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우리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며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을 통해 무기계약직 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빼앗긴 권리를 우리의 힘으로 되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오늘 공주시청비정규직지부 발대식에 참석한 모두는 충남지역에서 최초로 조직된 시청 내 무기계약직 동지들이 민주노조의 깃발을 확실히 세우고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투쟁을 승리로 만들기 위해 엄
오태근 前 충남연극협회장이 오는 2월 19일에 실시되는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선거에 출마한다.오태근 전 회장은 31일 오후3시 공주문화원에서 사)한국연극협회 박계배 이사장,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윤봉구 회장, 민족음악원 이광수 원장 양재관 공주예총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 단체장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가졌다.오태근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예술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예술의 아름다운 변화를 일구어 내겠다”고 밝혔다.
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갑연)는 25일 오후 3시 공주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주시 사회단체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1 사회단체보조금을 45개 단체, 5억 9,700만원으로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 이창선 위원은 집행부가 권고한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할 경우 삭감할 수 있는지를 묻고, “참석한 심의위원의 절반 이상이 집행부 간부이고, 모두다 집행부편”이라며 “아무리 해 봐야 반대의견은 나 하나일 것 같다”며 “하나마나”라고 말했다.또한 “4대, 6대 의원을 하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잘못 쓰인 곳의 예산지원신청도 그대로 올라와 있고 필요 없는 돈, 인건비도 많이 들어가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선출직이 사회단체보조금의 문제점을 지적할 경우 그 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