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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에서는 아름답게 조성된 순백의 숲을 만날 수 있다. 이 숲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이곳은 자작나무 숲이 조성되기 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로 인해 많은 소나무가 피해를 입자 소나무를 벌채하고, 1989년~1996년까지 약 70만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었다.그리고 2008년부터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숲 이야기가 SNS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2012년부터는 일반국민에게 개방하고자 숲속교실, 생태연못, 인디언 집,
여행
송순선 기자
2018.01.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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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뉴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역사문화탐방 참가자 21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이번 실크로드 역사탐방에서는 대한항공을 타고 서안공항에 도착,▶ 진시황이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중국 대륙을 통일 할 당시 거닐던 장군과 병사. 말등을 흙으로 빚어 구운 테라코타를 만들어 순장한 지하무덤 「병마용갱」▶ 전후 건축에 37년이나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진시황릉」▶ 당현종과 양귀비가 로맨스를 나눈 장소로 유명한 「화청지」▶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가 현종과 양귀비의 비련을 그린 서사시를 재현한 「장한가 가무쇼」 관람을 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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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기자
2018.0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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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신풍면?출향인사인?김승배(64세)씨는?19일?신풍면을?방문해?새마을협의회의‘사랑의?반찬나누기’에?후원금?150만원을?지원했다.지속적인?후원과?봉사로?고향사랑을?몸소?펼치는?김씨는?향후?관내?29개소?경로당과?어려운?이웃에게?지원될?수?있도록?260만원?상당의?백미?60포(20kg)를?기탁할?예정이다.
여행
김광섭 기자
2017.07.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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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박물관을?나와?한국인이?경영한다는?호텔과?음식점이?있는?곳에?가서?자작나무가?길러낸다는?차가?버섯을?잠시?구경한?후?곧?공항으로?이동하여?오랜?기다림?끝에?출국?수속을?하고?7시에?출발하는?비행기를?탔다.우리?시각으로는?밤?한?시인데?내일?아침?10시?좀?지나?도착한다고?한다.?자다?깨다를?반복하며?책도?좀?읽고,?영화도?보고,?텔레비전?프로그램도?보고,?승무원이?날라다?주는?밥도?먹고,?화장실에도?한?번?다녀오고,?그렇게?지루한?시간을?보낸?끝에?인천?공항에?도착했다.금세?입국?수속을?마치고?가방을?찾아?밖으로?나와?11시쯤?버스에?타니?집에?다?온?것?같다.?달게?잠을?자고?있는?동안?공주에?도착하여?콩나물?국밥?한?그릇을?맛있게?먹고,?여행을?출발했던?둔치로?가서?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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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길
2017.07.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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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창밖을?보니?제법?많은?비가?내리고?있다.?우산을?쓰고?가는?사람과?비를?맞고?가는?사람들이?보인다.여기?사람들은?대체로?성품이?느긋한?것?같다.?어느?곳을?가도?뛰거나?서두르는?사람들을?보기?어렵다.그게?이?나라?사람들의?원래?모습인지,?아니면?오랜?사회주의?생활에서?형성된?습관인지는?잘?모르겠으나?늘?쫓기듯?매사에?바쁘게만?살아온?우리들에게는?좀?신기하게?보이기도?한다.비를?맞으며?돌아다녀야?하나,?하는?걱정스러운?생각이?좀?들기도?했으나?그게?인력으로?어찌할?수?없는?일이니?하늘에?맡기는?수밖에?없는?일이다.식당으로?내려가?간단하게?요기를?하고,?다시?방으로?올라와?짐을?정리하여?로비로?내려갔다.?이?도시는?인구?천?5백만의?러시아?최대?도시다.?한때?상트페테
여행
조동길
2017.07.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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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모스크바?역으로?향했다.?여기는?역?이름이?우리와는?다르게?붙여진다.?역이?위치하고?있는?도시?이름이?아니라?도착지?도시를?역?이름으로?사용한다.예컨대?대전에?있는?역은?대전역이?아니고,?대전에서?서울로?가는?역은?서울역,?부산으로?가는?역은?부산역이란?이름을?붙이는?식이다.?그러니?여기서는?역?이름만?보고?가서?열차를?타면?그?도시로?가게?되는?것이다.대전에?있는?역이?대전역임을?모르는?사람은?거의?없겠지만?대전에서?서울로?가는?역과?열차?타는?곳을?모르는?사람은?적지?않을?것이다.?그러고?보면?이런?역?이름?붙이기는?꽤?합리적이고?실용성?있는?방법이라?여겨지기도?한다.우리는?버스에서?내려?기사에게?변변히?고마운?인사도?건네지?못하고?쏟아지는?폭우를?맞으며?뛰다시피?역?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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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길
2017.07.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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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상트페테르부르크?3박4일?일정의?마지막?날이다.?오늘?일정은?도스토예프스키를?비롯한?예술가들의?무덤이?있는?넵스키?수도원?묘지,?국민문학의?창시자로?러시아?사람들로부터?가장?사랑받는?시인인?푸시킨?박물관,?그리고?어제?보려다?못?본?‘피의?사원’을?관람하는?일이다.그?중?가장?기대되는?것은?역시?푸시킨이다.?그는?러시아뿐?아니라?전?세계?사람들로부터?많은?사랑을?받는?시인이자?소설가다.?그는?어떻게?그런?시인이?되었나.사흘을?머문?호텔?방을?떠나려니?약간?서운한?생각도?들었다.?역시?사람은?환경에?잘?적응하게?된?존재인가?보다.?아침을?간단하게?해결하고?올라와?짐을?정리하여?끌고?로비로?내려와?일행을?기다려?버스를?탔다.아침부터?하늘은?흐려?있고?간간?비를?뿌리기도?했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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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길
2017.07.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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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말로만?들어왔던?예르미타지?박물관과?우리?이번?여행의?핵심인?도스토예프스키?기념관을?보는?날이다.아침에?일어나니?하늘이?잔뜩?흐려?있다.?스마트폰?일기?예보에는?비가?내리는?것으로?나와?있다.?관광에는?이왕이면?날씨가?맑은?게?좋은데,?떠나올?때?워낙?가뭄이?심했던?한국을?생각하면?여기서라도?비를?만나는?게?반가울?것?같기도?했다. 아침?9시?호텔을?출발하여?맨?처음?찾은?곳은?옛날?활발한?무역이?이루어지던?항구였다.?지금이야?무역의?형태나?교역?물량이?달라져?그?역할이?거의?사라졌지만?당시에는?최신,?최고의?정보?교류와?함께?상품?교역이?이루어지던?현장이었을?것이다. 이?등대는?해전?승리를?기념하기?위해?프랑스?조각가의?설계로?19세기?초
여행
조동길
2017.07.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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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이야?당연히?여행사?계획대로?따라야?하겠지만,?아무리?문학?기행?상품?여행이라고?해도?먼?러시아까지?와서?문학?자취만?찾아다니는?것은?너무?무미건조한?일일?것이다.?그래서인지?여행사에서도?문학?관련?유적뿐?아니라?몇몇?유명?관광지를?스케줄에?넣어?놓았다.아름다운?건축이나?미술,?조각,?음악을?비롯해서?뛰어난?경관?등도?결국은?문학과?한?울타리?안에?있다고?볼?수?있으니?그런?것들을?탐방하는?일?또한?문학?기행과?전혀?무관한?일은?아닐?터,?오늘은?그?일환으로?이?도시를?대표하는?아름다움의?상징?여름?궁전과?세계?3대?성당의?하나로?알려진?미려(美麗)한?성?이삭?성당을?찾기로?했다.아침?7시에?일어났는데?우리?시간으로는?점심시간이?지난?오후?1시다.?밖을?내다보니?비가?내리고?난?뒤?하
여행
조동길
2017.07.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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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먹고?기다리다가?10시?반이?넘어서?택시를?불러?타고?둔치?주차장으로?갔다.?버스가?대기하고?있어서?인솔자인?김?대표의?안내로?탑승했다.이미?오신?분도?있고?아직?도착하지?않은?분도?있다.?일행은?부부로?참여하신?여덟?분과?남자?넷,?여자?넷?모두?열여섯?명이다.모두?공주에서?글을?쓰고?있는?분들과?그?가족들로?오래?전부터?잘?알던?분들이?대부분이라?우선?마음이?편안하다.설레는?마음으로?11시에?출발하여?중간?휴게소에서?제육볶음으로?점심밥을?먹고,?인천?공항에?2시쯤?도착했다.비행기?출발?시각이?5시?55분이니?시간은?충분한?셈이다.?줄을?서지?않고?일찍?항공권을?발급?받아?역시?이른?시각에?짐을?부치고,?출국?수속을?거쳐?면세점?구역으로?들어섰다.여기저기?어슬렁거
여행
조동길
2017.07.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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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러시아?문학러시아는?역사가?오래된?나라이지만?나같이?좀?나이든?사람에게는?긍정적이기보다는?부정적?이미지가?강한?나라다.어려서?귀에?못이?박이게?배우고?들었던?공산주의?원조국가,?우리의?민족적?비극인?6.25전쟁(예전엔?6.25동란,?또는?6.25사변이라고?했음)의?배후?조종?국가라는?말이?워낙?강하게?자리를?잡고?있기?때문이다.물론?오늘날의?러시아와?1991년에?해체되어?사라진?소련은?분명히?다르다.?실제로?소련이라는?나라가?생기면서?러시아라는?나라?이름은?폐기되어?더?이상?사용되지?않다가?1991년?이후?부활되었다.그렇지만?소비에트?연방이라는?나라는?없어졌어도?그?연방을?구성하던?가장?큰?나라?중의?하나가?러시아였고,?또?러시아가?빠
여행
조동길
2017.07.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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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특급 특급뉴스 여행사업부가 ‘나태주와 떠나는 러시아 문학여행’을 추진, 여행참가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여행기간은 2017년 6월 18일(일)부터 6월 23일(금)까지 4박 6일입니다.국민시인인 나태주와 떠나는 이번 여행에서는 모스크바에서 ▲·크레믈린 궁전 ▲·붉은 광장 ▲·성 바실리 사원 ▲·노보데비치 수도원 ▲ 등을 둘러보고 초고속 열차인 삽산(SAPSAN)을 타고 4시간을 달려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해 ▲예카테리나여제의 궁전과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을 관람하게 됩니다.그리고 ▲푸쉬킨 집 박물관 ▲?예술가들의 무덤(알랙산더넵스키수도원에 있는차이코프스키,도스토예프스키,글린가,림스키코르사코프, 무소르그스키 등 많은 예술가들의 묘) ▲?도스토옙스키 생가 ▲라스콜리니코프의 집(도스토옙스키의
여행
김광섭 기자
2017.03.1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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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뉴스가 중국 장가계 여행 참가자 9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이번 여행지인 장가계는 설명이 필요 없는 절경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이번 여행은 3월 10일 (금) 오후 3시 30분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 3월 14일(화) 오후 8시 30분경 공주에 도착하게 되는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이번 여행에서는 장가계, 백장협, 천문산 동계코스, 십리화랑?금편계곡, 원가계 풍경구, 양가계 자연보호구, 황룡동 등을 관광하게 되며, 금액은 항공료, 입장료, 호텔, 전용버스, 식사, 한국어 가이드, 가이드 팁 기사 팁, 중국단체비자, 여행자보험 포함 현금입금기준 106만원 입니다.문의는 010-4455-7799(김광섭 대표: stopksk@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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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기자
2017.01.1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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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일째. 우리는 탐짱동굴로 향했다.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탐짱동굴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과 아름다운 종유석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그만큼 공을 들여야 한다. 탐짱동굴로 가는 길에는 가파른 경사의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지만 그리 길지는 않아서 오를 만 하다. 개인적으로 동굴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종유석이나, 석순을 보노라면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유한한 것인지를 느끼게 된다.억년의 세월을 간직하면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들을 보노라면 백년도 안 되는 삶을 살면서 서로 도와야할 인간들끼리 시기하고, 질투하고, 경쟁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마냥 안타깝고, 서럽게 느껴진다.
여행
김광섭 기자
2017.01.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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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째인 11월 25일 아침 우리는 몬도가네시장으로 향했다. 우기가 아닌데도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몬도가네시장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시장에는 쥐, 박쥐, 두꺼비, 물소껍데기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라오스 사람들은 쥐를 보면 바로 잡아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돌아다니는 쥐를 보지 못했다. 이날 우리가 아침에 몬도가네 시장에 도착했는데도 쥐고기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쥐고기를 먹지 않을까? 이어서 방문한 곳은 방비엥 블루라군. 라오스 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 일행은 비의 환영을 받으며 짚라인을 타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런데
여행
김광섭 기자
2016.12.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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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은 만고의 진리다. 외국여행의 묘미 중의 하나는 현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나라마다 재료도 다르고, 향도 다르고, 먹는 방식도 다르지만, 그 나라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음식들을 입으로 영접하는 것은 꽤나 즐거운 일이다.라오스는 쌀을 자급자족하고 있다. 그러니 인심이 후하다. 라오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10초만 쳐다보고 있으면, 자기가 먹는 음식을 관광객에게도 나눠준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라오스로 여행을 오기 전에는 라오스가 엄청 가난한 나라로 알고 있었다. 검색에 따른 학습효과 때문이었다. 그런데 막상 라오스에 와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물론, 잘 사는 것은 아니
여행
김광섭 기자
2016.12.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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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우리가 찾은 곳은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국경을 이어주는 우정의 다리. 1994년 4월에 개통된 이 다리는 호주에서 건설해 주고, 통행세를 받고 있다고 한다.그것까지는 투자를 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라오스에서는 이 다리를 보는 관광객들에게도 돈을 받고 있었다. 다리 하나를 놓고 위에서 통행하는 차주에게 돈 받고, 아래서 그 다리를 보는 관광객들에게 돈 받고….메콩강을 경계로 태국과 라오스가 접해 있는데, 두 나라의 사이가 아주 좋지 않다. 이는 영토분쟁 때문인데, 태국이 라오스의 영토를 빼앗아 갔기 때문.그런데 정작 라오스국민이었다가, 지금은 태국국민이 된 사람들은 불만이 없다고 한다. 태국이 더 잘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조국보다 부(副)가 더 귀중하게 느껴지나 보다
여행
김광섭 기자
2016.12.2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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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2008년 뉴욕타임스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로 선정됐다.얼마나 좋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로 선정될까? 이후 라오스는 이 수식어에 힘을 입어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2년 전 나는 우리 8남매가 해마다 떠나는 가족여행지로 라오스를 추천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항공편에 대한 불편 때문이었다. 라오스에 가는 비행기는 저가항공편밖에 없다 보니 좌석이 불편할 것을 우려해 큰누나가 꺼려해 베트남으로 갔다.라오스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노선이 개설돼 있지 않으니 내가 어찌할 수는 없는
여행
김광섭 기자
2016.12.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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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특급 특급여행사가 내년 1월 4일부터 14일까지 9박 10일의 서유럽(런던-파리-스위스-이탈리아) 여행 참가자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여행에는 아시아나항공이용, 전 일전 2급호텔 및 컨티넨탈 조식, 주요도시 1급호텔 4박 업그레이드, 각 지역별 엄선된 관광지, 입을 즐겁게 해주는 현지 특식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다.이번 여행 중 영국여행에서는 ▲대영박물관[내부] :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미라가 전시 ▲버킹검 궁 : 영국 왕실의 대명사로 여왕의 공식 거주지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왕의 대관식이 거행되어졌으며, 왕실의 예배당 ▲ 트라팔가 광장 : 트라팔가 해전에서 승리한 영국의 영웅 넬슨 제독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트라팔가 광장을 보게 된다
여행
김광섭 기자
2016.12.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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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특급 특급뉴스 여행사업부가 오키나와 세계유산답사여행을 추진, 여행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여행기간은 2017년 1월 12일(목)부터 1월 14일(일)까지 3박 4일입니다.이번 여행에서는 세이화우타키, 나키진 성터, 슈리성 정전, 류큐왕가의 별장 시키나엔 등 네 곳의 세계유산과 ▲오키나와 월드(종유석 동굴, 전통 에이사 춤 공연) ▲류큐 민속촌, 만좌모 ▲해양기념 공원(수족관 및 돌고래 쇼) ▲우라소에 성터(고려의 유산이 발견 된 유적지) ▲국제거리 및 재래시장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이번 여행은 2017년 1월 12일(목) 04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하며, 1월 14일 (일)오후 16시 인천공항 도착예정입니다.신청자는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금액은 현금입금기준 130만원입니다. 여
여행
김광섭 기자
2016.11.0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