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리즈 피아노 콩쿠르, 부소니 콩쿠르 등 세계적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61회 부소니 콩쿠르 우승자 이반 크르판, 19회 리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에릭 루, 1회 중국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토니 윤이 참여하며, 20회 리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앨림 베이젬바이예프, 15회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안톤 게르첸베르가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2024년에 아트센터고마에서 다양한 ‘2023 공주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3 공주 작가전’은 지난해 아트센터고마 수해로 인해 연기됐던 올해의 사진 작가전, 이 시대의 사진 작가전, 차세대 작가전, 올해의 작가전으로 3월 내내 공주시를 예술로 물들일 예정이다.‘올해의 사진 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 사진작가를 선정하여 작품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오는 10일까지 ‘임혜옥 전’을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이
유현미 초대 개인전 ‘길(way)’이 갤러리금강(3.1~3.31), 나루갤러리(3.4~3.31), 북갤러리(3.2~3.31)에서 열린다.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유현미 작가는 색채가 주는 매력에 흠뻑 빠진 작가이다.그녀는 어릴 적 엄마의 손을 잡고 성당에 다닐 때도 미사보다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에 시선이 머물고 마음을 뺏기곤 했다. 그녀는 신부님의 성경 말씀, 성가대의 합창 소리, 신자들의 기도 소리가 어우러져 있는 한 시간 동안의 미사에 성당 유리창엔 항상 빛이 들어오고 색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선발한다.뮤즈세종 사업은 세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중음악분야 전문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대중음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은 대중음악분야에서 활동 경력과 자작곡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실연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4개 팀(개인)이 선정된다.에 선정된 팀은 음반제작, 공연, 홍보 등으로 1천만원을 지원받으며, 전문가 컨설팅, 뮤지션 아카데미, 아카이빙 제작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상임지휘자 황미나)이 오는 9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세종·부산 시립청소년교향악단 교류음악회, 우리의 봄’을 선보인다.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11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부산문화회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처음 진행되는 교류음악회다.이날 공연은 황미나, 백승현 지휘자의 지휘로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연주자로 평가받는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연주회는 ‘우리의 봄’이라는 주제에 맞게 봄에 어울리는 축제풍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봄의 활력과 희망을 한가득
제5회 이종옥 개인전이 3월 1일부터 16일까지 부여 백제보에 있는 금강문화관에서 열린다.금강문화관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백제문화의 특성으로 표현되는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주제의 작품 가운데 바람, 강물과 어울리는 작품 24점을 선보인다.공주에서 나고, 자라 늘 공주에 봄날과도 같은 따듯한 애정과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조상들에 대한 자부심을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있는 이종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백제유물을 소환했다.특히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 시민예술공간에 3월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주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30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하며 어릴적 공주를 추억하고 이 순간을 행복해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만들어진다.전시단체 「수미캘리그라피」 동아리는 20대에서 70대 여성 14명이 매주 저녁 모여 손글씨 실력을 다지고 재능기부와 여행을 함께 하면서 우정을 쌓고 서로 삶의 멘토가 되어주는 지역 동아리이다.윤구병 의장은 “공주 원도심을 독창적으로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새롭게 표현했다”며 “작품을 감상하면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2024 시민축제단 ‘세종시 축제가 나다’를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시민축제단(이하 축제단)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를 함께 홍보·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축제단 명칭은 세종시의 축제가 나다(=본인이다)라는 의미이며, 팀원 ‘나다’와 나다들의 으뜸인 팀장 ‘가장’으로 이루어진다.세종축제 현장 활동 등 필수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홍보팀과 기획팀으로 구분하여 총 20명이 선발된다.축제단은 역량 강화를 도와줄 공통교육 6회와 아이디어 실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공통교육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함께 수행한 2023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모니터링 및 기록화사업으로 기록영상 4편 제작과 공개행사 모니터링 8종목을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은 해당 종목의 전승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전승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충청남도는 2010년 충남민속의 해 사업으로 처음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현재까지 55종목 중에서 53종목의 기록도서를 발간하였으며, 21종목의 기록영상을 제작하였다.이는 전국 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4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지미성’ 작가의 개인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세 번째 전시회로 ‘당신과 함께라면’, ‘해바라기’ 등 36개 작품을 선보인다.지미성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지미성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초대전시회를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작가의 그림은 재래시장 속 상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총 5개 작은도서관에서 각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먼저 옥룡동·금학동·관골행복·새뜸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 및 돌봄센터와 연계해 유아~초등 대상 동화책 읽기와 만들기 수업인 ▲유아 그림책 놀이터 ▲동화로 떠나는 여행 ▲토탈공예 ▲다함께 이야기책 ▲아기햇살 동화구연을 운영한다.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옥룡동 작은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지난달 어진작은도서관 개관 기념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개관 기념 프로그램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조성된 어진작은도서관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 등에서 진행됐다.그림책 특화주제 6개 강좌마다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 총 110명이 참여했다.‘어진 그림책 꾸러미’에는 유아부터 초등,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그림책 작가 강연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연계 애니메이션 제작, 가족 융합놀이 등을 함께 진행해 다채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이 예술단원으로 성장할 참신하고 실력 있는 신규단원을 공개모집한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22년 창단된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이다.현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신규단원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부문과 목관, 금관, 타악등 전 파트를 대상으로 한다.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전문 지도강사의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세종예술의전당 등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기회, 소정의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0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3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전으로 임혜옥 작가의 전을 개최한다.‘2023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사진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작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아트센터 고마 수해로 인해 연기되어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이번 임혜옥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공주와 부여를 잇는 금강 사진을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이정근)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국립공주박물관은 국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국립박물관으로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제고 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초청한 임현정은 세계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피아니스트다. 임현정은 특유의 빠른 연주와 정확한 타건으로 세계적인 인정과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3월 16일(토) 14시, 16시 총 2회로 진행되는 는 회차별로 전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신임 대표이사가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박 대표이사는 당일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았다.박연문화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은 직원들의 환영 메시지를 시작으로, 박 대표이사의 취임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재단 직원들은 희망의 의미를 담아 박 대표이사에게 바라는 바를 영상으로 전했고, 박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한 명씩 악수하며 화답했다.이날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재단의 운영 방향에 대해 △재단 역량 결집 통한 위상 제
공주문화원(원장 이일주)는 22일 오후 5시 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2024 제1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기영 충남도의원, 장원석 공주시 장애인연합회장, 김두영 공주예총 회장, 양준모‧최근태 공주문화원 부원장, 이종옥 공주미협 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일주 공주문화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주문화원이 공주문화관광재단이나, 공주예총과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 데, 올해에는 확실하게 구분될 수 있는 특색사업을 하나 벌이고 싶다“라며 ”공주를 다녀가신 400여 명의 목사 가
2023 세종 빛 축제가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자긍심을 높여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2012년 제정한 상이다.올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분야 교수, 언론인, 감독 등 심의위원 25명이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클래식, 건축, 미술 강좌로 마련됐으며, 3월 26일부터 8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건축 강좌가 새롭게 개설되고, 미술 강좌는 2개의 주제로 개편되어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클래식 강좌는 작년에 이어서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클래식 용어 사전’이 진행된다. 전문 평론가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클래식과 관련된 용어를 접하고, 문학작품과 영화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건축 강좌에서는 ‘오기사’로
세종시민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세종시립도서관의 전시공간 무료대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개인)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22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세종시 순수미술 단체 ‘온새미로 창립전(展)’이 개최된다.이 전시에서는 온새미로 소속 작가 12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자연과 인물 등을 다채롭게 표현한 회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내달 19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순수미술 장르를 탐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