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대표 서정길)는 해외정원문화 연구와 선진정원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21명의 회원들이 일본 동경과 신주쿠, 요코하마 일원을 다녀왔다.주요 방문지를 살펴보면 도쿄의 키요미스 정원의 회유임천식 정원을 둘러보고 관광객의 방문 현황을 살펴 보았으며, 하마리큐정원과 구 시바리큐 은사정원, 후루카와정원, 이와사키 저택정원, 오타니도쿄정원, 핫포엔, 산케이엔, 황거 히가시교엔 정원 등 전통과 현대정원, 그리고 공공과 민간정원 등 12개소의 정원을 두루 살펴 보았다.특히 신주쿠 교엔 정원의 계절별 꽃축제를 비롯한 세계각국의 다양한
충남도청 불자회는 22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도민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 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장 도신 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수덕사 합창단원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불자회원인 김기중 도 주무관이 발원문 낭독을 통해 도민의 안녕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저출산 극복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8일 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가까운 우리 사(4)이(2) 영(0)미터’를 개최했다.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는 기념식과 논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레인보우 합창단의 초청공연,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의 앙상블 공연, 한마음 운동회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과 샌드아트 공연, 의류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복지관 이용자는 “운동장에서 다 같이 게임하며 친
충남도는 22일 충남도서관에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을 열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디뎠다.김태흠 지사와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출범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지정서 수여, 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청소년 선도와 각종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18일(목), 19일(금) 2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8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곡사 봄 나들이를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공주시플러스 원투사업’ 연계로 진행되었으며 꽃신그리기 체험, 문화유적지 탐방 등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고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대상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정욱(박정욱) 관장은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 신체활동 활성화를 도와 심리적 만족감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하였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기후변화로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9일(금)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봄맞이 나눔행사(부제 : 조금 다른 우리, 함께라서 좋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부해주신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을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필요와 선호에 따라 물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중화요리 봉사단 ‘한짜봉봉사단(박정환 단장)’의 맛있는 자장면과 다과 제공, 복지관 직업적응훈련생들이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음료 나눔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
충남도는 도내 농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4 충청남도지사기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도 농구협회와 아산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아산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3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대회는 클럽부, 40대부, 유소년부 3개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각 부별 6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2일간의 접전 끝에 유소년부에서는 아산삼성 B가 우승을, 클럽부와 40대부에서는 펜타곤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회장 민명주)가 22일 연동면 명학리 등 9개 마을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와 정성을 다해 직접 뽑은 국수를 준비해 어르신들에 대접했다.연동면적십자는 매년 4월 찾아가는 경로잔치 개최와 함께 매월 결연을 맺은 무의탁노인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민명주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봐온 마을 어르신들은 내 부모나 마찬가지”라며 “정성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연동면 적십자는 연말 김치 나눔 봉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산사태 발생 우려지, 유아숲체험원 등 32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63개소, 산사태 복구지 9개소, 임도시설 41개소, 유아숲체험원 13개소를 집중점검한다.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 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와 협력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상황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
충남도 농업기술원는 22일 새순이 올라오는 봄철 구기자 순 솎기 작업 시 나오는 구기순의 효능과 이용 방법을 제시했다.구기자 순 솎기는 새순이 20㎝ 정도 자랐을 때 본줄기 끝에 자란 건전한 새순 5∼6개만 남기고 제거하는 작업으로 땅에서 올라오는 맹아를 비롯한 모든 순을 제거한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때 제거한 새순의 부드러운 부분을 채취해 봄나물 및 장아찌 등 식재료로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구기자 주산지인 청양지역에서는 예로부터 구기순을 나물, 볶음, 국, 찌개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구기자는 줄기를 제외한 열매, 순,
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지킴이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현장 봉사활동, 교육, 네트워크 형성 등 시군별 자율활동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활동주간은 4월 넷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이며, 도는 문화유산지킴이 거점 지역협회인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행사를 추진한다.주요 활동은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관, 민간단체는 물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초·중·고등학
충남도는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함께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청 남문 광장 주차장에서 도청 방문객과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 전용 진단기를 이용한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워셔액 보충 △전조등 및 등화 장치 점검 △에어컨, 배터리 점검 등으로, 조합이 자체 제작한 점검표를 근거로 한다.정비 기술이 우수한 자동차 정비업 운영자가 고가의 진단기로 국산차·수입차 모두 점검하며, 교체가 필요한 와이퍼와 전구류 등은 무상 교환
불법 도축 예방 및 위생적인 도계육 공급을 위한 충남도 내 최초의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이 문을 열었다.도는 서산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대표 임남순)에 대해 19일 자로 소규모 도계장 운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소규모 도계장 시설은 2.3㎏ 이상 닭을 연간 30만 수 이하로 도축·처리하는 자에 대해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허가했다.해당 시설은 5톤 트럭을 활용한 차량형 이동식 도계장으로 방혈기·탕적기·탈모기 등 도계 관련 장비 35종 42대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출품작 118점(저학년 38, 고학년 80) 중 대상 2점과 최우수 2점, 우수 2점 등 총 40점(저학년 15, 고학년 25)을 심사·선정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봄철 화재 다발기 시민 중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수상작은 고학년 대상 김유찬(부설초 6학년) 저학년 대상 신소윤(부설초 2학년) 고학년 최우수상 황보영(효포초 6학년) 저학년 최우수상
공주시 금학동 새마을회(회장 김용식, 이경숙)는 지난 19일 깨끗한 공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20여명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농약 빈병, 영농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김용식 회장은 “앞으로도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공주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재겸 금학동장은 “깨끗한 금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준 모든 참여자께 감사드리며 자원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주시 유구읍(유구읍장 박종석)은 지난 19일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옥춘)와 함께 관내 장애인과 독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과 사랑나눔 텃밭 정비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장터국수에서 닭개장, 은진식품에서 찹쌀삼계탕, 시장닭집에서 닭강정, 백송식당 및 중앙회관에서 밑반찬, 유나인버거에서 음료수, 유구 핸드메이드 나눔동아리 다섯손가락에서 수세미, 명곡1리 조신구 이장이 콩나물을 후원했다.유구읍은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30가정에 해당 물품을 전달했
공주시 웅진동(동장 송의석)은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청년회(회장 남궁기수)와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내부 환경 개선 활동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가득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안타까운 상황을 접한 청년회 회원 10여 명은 대상 가구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거 내부 청소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남궁기수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