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는 12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학생상담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8명을 대상으로 BGT검사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BGT검사는 학생들의 인지, 정서, 성격 같은 심리적 특성들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검사로 이번 연수는 한국심리교육센터 안태희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는데 참석자 모두가 BGT검사를 직접 실습해보고 실제 사례에 적용도 해 보면서 학교현장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심리나 가정환경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조병택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다양한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잘 파악하고 효과적인 개입을 통해 교사나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웅진어머니독서회와 함께 다섯 번째 문집인 ‘고마나루’ 발간 기념회와 시낭송 발표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강북관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다섯 번째로 펴낸 문집 ‘고마나루’에는 웅진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시와 수필, 기행문 등 창작 작품이 풍성하게 수록돼 있다.1993년 창립된 웅진어머니독서회는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도서관 주간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웅진어머니독서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하면서 회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를 권장하는 등 책 읽기 홍보활동을 열심히 전개하고 있다.이와 함께 이날 열리는 시낭송 발표회는 올해 공모사업으로 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화기 위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탈 수 있도록 2015년도 제2기 시민자전거 교실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자전거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를 초청, 자전거타기 기초과정을 비롯한 올바른 주행기술, 자전거 기초 정비요령, 교통법규 지식 등 자전거 전반에 대한 과정을 지도한다.또한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헬멧, 조끼,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14시간 이상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할 계획이다.특히 자전거 정비방법과 자전거 이용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안전수칙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비방법 등에 대한 실습교육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이 진행돼 그동안 자전거를 타
공주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재)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자들이 몰려 주위를 훈훈케 했다.(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따르면 12일 오전 ㈜정양SG 안병권 대표가 장학급 1천만원을, ㈜GI건설 최영훈 대표와 ㈜미래로북수 윤형석 대표가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또한 이날 NGO 기아대책 공주시지역회 조철호 회장은 130만원을, 우성면 소재 바이젠하우스(주) 임성빈 대표는 100만원을, 공주시청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이 54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자 중 ㈜정양SG 안병권 대표는 지난 2일 진행된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지역개발부분 웅진문화상을 수상하면서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10.13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하고 남은 기간 후회 없는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수험생들이 한달 동안 효과적으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격려문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평소의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길 당부하고, 조급한 마음에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량과 계획으로 수능시험 당일의 일과에 맞추어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그리고‘나무를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지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는 링컨의 말을 인용해 수능 전 도끼를 가는데 남은 30일을 소중하게 사용하기 바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7회에 걸쳐 초등교사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번 교사연수는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천안신촌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15개 초등학교 304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이번 연수는‘다양한국 만들기’사업 소개와 아동권리교육 및 고학년 다문화 수업 매뉴얼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지부의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게 된다.도교육청 전석진 학교교육과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한 교사 인식개선 연수를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 교수?학습능력이 향상되고, 체계적인 반편견·반차별 교육으로 상호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이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세종시 국회의원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박종준 차장은 12일 오전 11시 공주시 중동 모 커피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3년 6월 3일부터 근무했던 청와대 경호실 차장을 지난 7일 이임했다”며 “공주시민들의 배려와 성원, 염려덕분에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그리고 “경호실 업무가 휴일도 없이 출근, 현장을 떠나기 어려운 긴장된 업무라서 한 번도 고향을 못 와 어른들에게 인사를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상의도 하고, 자문도 받았다”며 “지난 총선에 출마해 공주시 발전도 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세종시에 옮기게 되어 아쉬운 점이 많지만, 내년 총선에 출마해 세종시에서 봉사를 했으면 한
나성종합건설(주)(대표 김용관)가 12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정의 월동비 및 난방공사비에 써 달라며 3천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사진)나성종합건설(주)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친사회적 기업으로, 2011년부터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해 왔다.기부금은 세종시 소외계층 가정의 혹한기 대비와 보일러 교체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박항순)가 15일부터 산업체 2곳을 시범 선정해 산업체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한다.세종시 보건소는 12일 관내 산업체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일부터 산업체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맘(心) 휴식여행’을 실시한다.‘맘(心) 휴식여행’은 65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주 동안 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과 우울 자가 선별검사, 고위험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2013년 기준 세종시의 자살로 인한 성인(20~54세) 연령표준화사망률은 14.7%로 남성이 여성의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항순 소장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차별화된 자살예방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정신건강
지난 10월 10일(토), 이번 학기에 이라는 내 수업을 듣는 전주대 학생들과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다녀왔다.특히, 내가 학생들과 중점적으로 보고자 했던 공연은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배비장전’이었다.원래 고전소설로 인기가 높았던 ‘배비장전’을 어떻게 스토리텔링하여 재미난 창극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했다.물론 관객은 가득 찼고 공연은 무척 재밌었다. 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공연 소감을 물었더니 한결같이 “특별한 체험”이었다고 입을 모은다.전주에서 빗길을 뚫고 공주로 돌아오면서 나는 공주한옥마을을 떠올렸다. 과연, 공주한옥마을을 어떻게 활용해야만 지금보다도 더욱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공주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그것이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3회 세종축제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1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세종대왕 납시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뵀다.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세종어린이백일장과 집현전놀이마당, 해양청소년단 리갓타 체험대회 등이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LED를 활용한 한글 미디어 아트와 터널에서 세종시 한글 조형물 등을 보여주는 35m 길이의 미디어 전시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세종대왕의 업적을 세종시가 이어받는다는 내용의 종합 퍼포먼스 ‘한글 꽃 내리고’는 웅장한 분위기로 축제의 밤을 수놓았다.또한 저녁에 진행된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와 ‘프라임 콘서트’, ‘노을음악회’ 등 3개 공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2일부터 23일까지 자동차 정비업소 81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세종시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지정폐기물(폐유, 폐산 등) 보관 관리상태, 폐기물 적법 위탁처리 여부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경고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정경용 도시청결과장은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스스로 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운반?처리해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2일부터 18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무대섬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5 가을예술제 ‘예술이 빛나는 행복마을’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예술가들이 세종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하여, 시민과 함께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고 즐기는 예술축제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풍성한 공연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는 “Show, Show, Show”보십Show, 즐기십Show, 행복하십Show라는 주제로 12일에는 유혜리세종무용단(단장 유혜리), 13일에는 예술창작소 이음(대표 서원주) 등 지역예술단체가 다양한 기획공연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일부터 11월까지 종촌동 종합복지지원센터내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매주 토요일 3시간씩 7회에 걸쳐 ‘공공데이터 활용, 앱(App)개발 기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IT에 익숙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교육생에게 교육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앱(App) 개발 관련 도서도 증정한다.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기간 중에 멘토링을 지원하고, 우수 과제물은 시(市) 앱(App)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격을 자동 부여할 예정이다.교육생 모집은 이달 16일까지이며 원하는 학생은 시 정보화담당관실(※044-300-2423, abigcity@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용석)는 11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세종자전거축제와 연계하여 자전거 동호인(세종철인클럽)과 함께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이번 행사는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권자의 공명선거의식 함양과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참가자는 이와 관련된 홍보용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수공원에서 합강오토캠핑장에 이르는 왕복 21km 구간을 완주하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세종시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4월 13일 실시될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정치후원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4회 백제역사 유적지구 자동차투어가 성료했다.(사진)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9~10일 공주, 부여 일원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50가족 200여 명은 1박 2일간 이어진 투어에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정림사지, 부여나성, 능산리고분군 등을 둘러보며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만끽했다.또 부여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 퀴즈미션, 백제박사 선발대회, 가족별 장기자랑 등 참여 이벤트도 열려 가족 화합을 다졌다.임민환 도 관광산업과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공주, 부여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라며 “이번 자동차투어 행사는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내포, 꽃과 드론축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이번 축제는 내포신도시의 우수한 자연환경 및 정주여건을 널리 알리고 최근 급성장 중인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4개 부문의 경진대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축제 첫날 진행된 드론 레이싱 경진대회는 무선영상송출장치가 장착된 드론과 고글을 활용해 정해진 코스를 통과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서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드론이 장애물을 스치듯 통과할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와~’하는 탄식이 터져 나왔고, 경주를 마친 드론이 결승점에 도착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론 레이싱에서는 정해진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한 후 가장 빠른 속도로 결승점에
제9회 우렁 텃논 축제가 공주시 의당면 두만리에서 열린다.예하지 마을은 이번축제의 주요 테마로 ‘우렁 텃 논’을 선정하고, 벼 수확 체험부터 생태에너지 체험, 청정 환경 체험, 농촌문화체험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그리고 충남무형문화제 제45호 의당집터다지기 공연, 전시, 먹거리 장터를 펼칠 예정이다.마을 관계자는 “그동안 예하지 마을은 청정 농촌을 보존,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으로 남기 위하여 ‘우렁농법’으로 농사짓는 것을 고집해 왔으나, 쌀값 폭락으로 우렁농법이 위기에 처해 올해 5월부터 ‘우렁 텃논 분양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분양 신청을 한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체험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우렁텃논 축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3회 세종축제가 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개막됐다.‘세종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9일 오후 6시 전의면에서 채수한 왕의 물 진상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린다. 한글날인 9일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에서는 한글날 행사가 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렸다. 그리고 이날 오후 7시 개막선언이 있은 뒤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표현한 주제공연 ‘한글 꽃 내리고’가 펼쳐졌다.26인조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진행하는 ‘한글 꽃 내리고’는 전문예술인과 시민을 포함해 총 400여명이 참가해 무용과 기악, 타악 등 오케스트라 종합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가 가을밤을 수놓았다.축제 2일재인 10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김일호(64) 수석부회장이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목련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이날 이순자(60) 연기면위원장 행정자치부장관상, 이학수 전의면 위원장과 김성태 소정면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금장을, 강정기 조치원위원장과, 김경철 금남면위원회 재무이사는 중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김일호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따듯한 봉사정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장, 충남정신발양연기군협의회장, 국제로타리3680지구지역대표, 충남북부권상생협력포럼공동대표,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충남도정평가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상담위원, 세종문학회장, 원조회장 등 기관 위촉직 및 사회단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