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세종시 지역 고교평준화가 시행됨에 따라 학생 배정방법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종촌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방법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세종시교육청이 타당성 조사결과와 각계의 의견을 토대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평준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로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실시한 고교 평준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7%가 고교 평준화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1월 세종시 의회의 고교평준화 시행 조례가 통과되었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자유학기제가 순조로운 출발의 닻을 올렸다.이는 지난해 이미 세종시 관내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해 전면 시행에 대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충분한 진로체험처를 확보하는 등 차분히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1자 개교한 소담중학교를 포함해 총 18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그중 17개 학교는 1학년 2학기에, 1개 학교는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1학기 운영교인 두루중학교(교장 윤재국, 이하 두루중)에 세차례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교육과정 편성을 도왔고, 자체 확보한 예산을 3월 초에 조기 지원하여 원활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뒷받침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 Wee센터는 새 학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상담주간(2016.3.14.~ 4.8.)을 맞아 시내로부터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의 Wee클래스 미설치교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탄천중학교(3월21일)와 경천초등학교(4월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체험 『Happy Wee Week Day』를 운영한다. 금번 진행되는 홍보 활동은 학생 문제 및 위기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서비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권익을 보호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 및 타인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함이다.학교폭력 예방과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수칙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녹여낸 웹툰, 퀴즈 및 뽑기 이벤트와 접목시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농협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로부터 지난해 충남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6억 7113만원을 전달 받고 학생 복지에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은 도교육청과 농협충남지역본부, BC카드사가 제휴 협약을 체결해 충남교육청 산하 기관과 교직원이 사용한 금액 중에 일정금액이 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5억여 원이 전달돼 학생 복지사업에 사용해 왔다.올해 모아진 기금 6억 7113만원은 역대 최고 모금액으로 법인카드를 기금 적립률이 높은 카드로 교체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한 노력의 결과이다.모금된 기금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난치병학생, 성폭력피해 등 장애학생 치유, 다문화가정교육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가 올해부터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되면서 공주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법령 안내를 홍보중이라고 21일 밝혔다.개정된 법령의 내용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 업소는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올 1월 보수교육이 신설돼 모든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종업원들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고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공주소방서는 보수교육에 관한 법령개정 사항을 리플렛 등으로 적극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홍보해 법령개정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강양규 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경선에서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쥔 정진석 예비후보는 "오직 지역 주민만을 바라보는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정진석 후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낙후된 공주·부여·청양을 발전시켜야만 한다는 간절한 열망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로 정진석이 선택된 것 같다”라며 경선 승리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어제까지는 공주사람, 부여사람이었지만 오늘부터 우리 모두는 새누리 사람”이라며 “함께 가슴에 새누리 이름표를 달고 4월 13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위치한 오래된 다리 하나가 철화분청사기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다리로 재탄생했다.반포면(면장 김영선)은 지난 16일 계룡산 동학동철화분청마을 공동체(회장 조남수)와 함께 동학사 입구에 위치한 오래된 다리에 미화 작업을 실시했다.이 공동체 회원들은 계룡산 국립공원과 동학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화분청사기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임을 홍보하고자 그동안 자신들이 제작한 철화분청사기 작품을 다리에 붙여 아름답게 꾸몄다.조남수 공동체 회장은 “학봉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이를 이어가고자 하는 주민들이 함께 마을 공동체를 구성했다”며 “지난해 가을부터 분청사기 기법을 배워 타일을 만들고 이 낡은 다리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8일 오전 공주 한옥마을 백제방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시정 홍보를 실시했다.(사진)이번 교육은 국토공원화사업, 가로수 관리, 공원 녹지 관리 등 주로 현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차량운행, 예취기 사용, 동력체인톱 사용, 고소차 이용, 도로변 작업 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안전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또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등 주요 시정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생들에게 아름다운 공주의 관광코스를 소개하며 널리 홍보해 주기를 부탁하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사업기간 동안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오시덕)가 해빙기를 맞아 지방상수도 공급이 불가능한 산간 농촌 마을주민이 생활용수로 이용하고 있는 소규모수도시설 배수지 19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소규모수도시설 배수지는 중소형 콘크리트 구조와 스테인리스로 설치해 자연유하식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마을 산중턱 고지대에 설치돼 있어 안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특히 지반이 약한 토사층에 위치한 배수지의 경우, 강추위에 땅이 얼었다 기온 상승으로 해빙되는 시기에는 지반침하 등으로 붕괴 또는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될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점검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배수지 시설관리자와 읍·면·동 합동으로 관내 소규모수도시설 배수지 190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최근 늘어난 대형아파트 건설현장의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사업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공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 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관계 전문가, 공사 감리단 등이 합동으로 전기, 소방, 가스 등 관련분야 안전관리 이행여부와 건축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신관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웅진동 금성백조예미지 ▲신관동 코아루센트럴파크 등 3개소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부실시공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을 부과하는 등 사고 위험 현장의 지속적인 기록·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해소 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2회 자서전 제작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자서전 제작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들이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책으로 발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자서전이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로 남은 인생의 활력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는 후손들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인생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서전은 5~7명 정도의 어르신의 인생을 한권으로 묶어 약 3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시는 제작 완료 후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도서관, 읍·면·동 주민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지난해 처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에서 열리는 ‘2016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계획단계에서부터 성공적인 정착을 도와주기 위해 국민일보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귀농귀촌 홍보 박람회이다.시는 이번 행사를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 기회로 판단, 귀농귀촌 관련 상담 요원과 공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 멘토 등 30여명을 참가시켜 귀농귀촌에 대한 자료제공 및 사례 상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성공 및 실패 경험담과 함께 농업에 대한 창업 노하우 등 1대1 상담을 통해 알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윤각장군 묘’와 ‘주당풀이’를 각각 시 향토문화유산 제65호와 제66호로 지정했다.향토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된 ‘윤각장군 묘’는 조선시대 무신인 윤각(尹慤, 1665~1724)의 묘로, 윤각은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국토 경계가 획정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라 이장 과정을 거쳤으나 호석을 두른 봉분 등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주당풀이’는 살풀이, 동토잡기 등을 포함하는 치병굿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병이 생긴 ‘주당이 든 사람’을 대상으로 행하여지는 굿이다.현재 주당풀이의 민간 전승 사례가 줄어들고 있어 세종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주당풀이’를 향토문화유산 제66호로 지정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내 농가의 다양한 자원을 찾아내기 위해 22일 ‘농장자원 발굴과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로컬푸드 활용 상품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농장들을 실습 장소로 활용해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교육내용은 ▲농장보유자원 파악과 발굴 ▲ 농장 컨셉트와 스토리 엮기 ▲농가사업계획서 발표 ▲농장별 활성화 대안 제시 ▲전문가 컨설팅 등이다.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가 다음달 8일까지 제14회 세종조치원 복사꽃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분야는 ▲전국 어린이(청소년) 사생대회 ▲전국 사진촬영대회 ▲3대가 함께하는 꽃 노래 경연 등 3개 분야이다.참가대상은 사생대회의 경우,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생 학생 등 400명이고, 사진촬영대회는 전국 사진 애호가면 누구나 가능하다.노래 경연은 3대(가족, 친인척 등)를 구성하되, 신청인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홈페이지(www.peach.or.kr)에서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제14회 세종조치원 복사꽃 축제는 4월 17일(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의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16.3.14.)한다.종전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중한 질병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등 12개 위기상황에 대해서만 긴급복지지원 대상으로 제한하였으나, 세종시장이 긴급복지지원 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하는 14개 위기상황을 추가로 지원범위에 포함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입원환자, 치매노인, 아이양육 등 가구원을 간병, 보호하느라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도 위기상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또한 ▲아동과 동거하는 가구로서 주거로 보기 어려운 창고, 폐가 등에서 생활하는 경우 ▲부모 등 보호자의 가출 등으로 아동을 방치하는 경우 ▲기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본격 시행한다.복지허브화는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조치원읍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선도지역에 선정되었으며 조치원읍 뿐만 아니라, 인근 연서·전의·전동·소정면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상담, 서비스연계, 민관협력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앞장선다.이에, 세종시는 21일(월) 시청 강당(여민실)에서 관련 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45명(대전시 공무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도 설명회”를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손을 맞잡았다.세종시와 대전시는 21일 오후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 (구 충남도청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연구원? 설립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연구원 설립절차에 들어갔다.이번 합의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세종?대전 상생발전 협약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 도시의 정책 역량 강화, 공동연구 추진 등을 위해 기존 대전발전연구원을 대전세종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합의문의 주요 내용은 ▲ 대전세종연구원의 구)충남도청사 설치 ▲세종시의 정책연구를 주관하는 ‘세종연구실’ 설치 ▲양 도시의 상호 공동과제 발굴과 연구를 위한 ‘상생협력실’ 운영 등이다.
나는 여러 기관의 의뢰를 받아 “인물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 원고를 여러 번 쓴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근래에 쓴 “인물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원고를 꼽으라면 국가보훈처가 2016년도에 선정한 “이달의 독립운동가” 중 5월의 인물인 “문창학”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다.내가 공주에 와서 살면서 안타깝게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공주 출신의 훌륭한 인물들이 아주 많은데 그 분들에 대한 “인물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생명의 젖줄 ? 금강이 비단결처럼 흐르고, 자연의 신비를 가득 담고 있는 계룡산이 빙 둘러 싸여 있는 공주는 예로부터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공주의 “인물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정안면 보건지소(지소장 최경희)에서는 18일 관내 어르신들의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사진)어르신들은 이날 봄비가 내리는 중에도 이동검진을 받기 위해 정안면 복합청사를 방문, 청사가 어르신들로 북적였다.이날 건강검진 대상자의 어르신들은 짝수년도 출생하신 분들로,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을 받을 때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으나, 건강검진이 끝난 후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를 나눴다.한편 정안면보건지소는 이동 건강검진을 위해 각 마을 이장들에게 검진 대상 어르신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건강검진을 받으시도록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최경희 지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양질의 보건 혜택을 모두 받으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