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윤일형)이 24일 한전MCS㈜세종지점(지점장 소정인),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학용)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윤일형 연서면장과 소정인 한전MCS㈜세종지점장, 김학용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정보 안내, 위기가구·취약계층 발견에 따른 신속한 조치, 가용 자원 지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소정인 지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연서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 등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종시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성현 청장은 100분간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맞아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지역사례와 국가 숲길 등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소개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통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개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는다.특별법(2024년 2월 6일 시행)에 따라 내달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신고 후 6개월 이내로 개식용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2027년 1월까지 3년간 유예기간 적용 및 지원 대상자로 인정된다.영업자가 그동안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 확인증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이어 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 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했고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4월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이하 세종TP)는 23일 세종TP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성장사다리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세종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지원중인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기업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지역 내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종TP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중소기업육성자금, 국가기술거래플랫폼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과, 세종 미래전략펀드, 세종 RI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는 금월부터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악산, 태안해안 등 5개 국립공원에 대하여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을 위한 특별단속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별단속팀은 중부지역본부 소속 5개 국립공원 직원들 중 단속 경험이 풍부하고, 드론 운용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드론 등 ICT*장비를 활용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불법무질서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중부지역본부는 국립공원을 찾는
공주시새마을회(회장 이진형)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4월 22일(월) 오후 2시에 공주시새마을 회관에서 개최하였다.‘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21년부터 23년까지의 활동 영상 시청과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다움운동 실천다짐, 새마을노래를 끝으로 진행 되었다.6년에서 3년간의 임기를 마친 전임 지회장과 시직장회장,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17명이 그간의 공적으로 시장, 의장, 국회의원 감사패.표창패를 수상했다.또한 2021년~2023년도 읍면동 활동영상 시청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재개정과 관련해 "시행 첫해 재개정 논의가 적절한가"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주목 되고 있다.최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에 적용되는 첫해이고, 2025년에는 중등 교육과정에 적용된다"며 이같이 표명했다.이어 최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오랜 기간 숙의를 거쳐 마련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제대로 시행해 보기도 전에 교육부가 일부 내용을 변경하려고 해 심히 유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 교육감은 "교육주체들의 충분한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3일 옥룡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주요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공주시청 교통과,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차로 통행 운전자 대상으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과속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 하였다.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무단횡단금지 등 방어보행(서다-보다-걷다)에 대한 기본 수칙을 당부 하였다.공주경찰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지난 4월 20일, 충북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색다른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본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관계 잇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유진이 K-유교로 기획한 교육‧체험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화합하는 색다른 방법을 체험했으며,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 회원과 자녀 210명이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은 ▲2024년 기획전시
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은 23일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 인근에서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종, 조난 등 산악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날 훈련에는 도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24명과 119항공대 대원 5명, 영인산 자연휴양림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로프와 산악용 들것 등 산악구조장비 활용, 소방헬기와 연계한 구조대상자 이송 등 유기적인 현장대응 중심으로 진행했다.지난해 도내 산악사고는 328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78건(23.7%
충남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는 오는 6월까지 지방도 609호 예산목삼거리 좌회전 차로를 연장하는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구간은 내포신도시 개발 초기에는 좌회전 교통량이 적어 큰 문제가 없었으나, 아파트 입주 등 차량 통행량이 늘면서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로까지 꼬리를 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서부사무소는 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현재 32m인 좌회전 대기차로를 120m로 연장하고, 본선 1차로까지 좌회전 차로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재흥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충남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지도·점검은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교통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다중 이용 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대형 차량, 건설기계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
충남도는 23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논산시 아트센터와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4 충남 사회조사’ 조사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충남 사회조사 조사요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담당업무의 책임성 강화 및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조사 개요 △담당업무 및 준수사항 △현장조사 안전수칙 △조사표 작성 방법 △내용검토 및 사후검증 요령 등이며,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는 사회적 구조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해 도민
충남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4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사업화 지원 다짐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영개선 사업화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앞서 선정된 도내 소상공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 다짐식,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등의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경영위기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매출 감소,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매장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확대 등 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충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위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도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선 도와 각 시군, 관계기관 등 기관별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현재 도는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지원, 심리 정서 지원, 남북한 주민 쌍방향 인식 개선 등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
충남도는 23일 예산에 있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에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 ‘카페(Cafe) 별무리’를 개점했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부사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점식은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전달, 감사패 전달, 커피 시음·빵 시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개점식에선 테이프와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카페 별무리 개점을 축하하고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성한 메뉴 중 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