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제2금강교 건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소원지 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제2금강교 건립 계획이 지난 6월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소원지 달기’ 이벤트를 앞으로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금강철교 300m 구간에 ▲제2금강교,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중부권 문화수도 공주에 ‘국립충청국악원’을! ▲2021 대백제전 성공개최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깃발 조형물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 하반기 시정 방향 및 업무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2020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6급 이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보고회에 참석해 민선7기 후반기 새시책 사업을 제안하는 등 시정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교환해 의미를 더했다.시는 이 자리에서 민선7기 100대 공약 중 올해 완료 목표인 68건의 공약사업 완수 계획을 밝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위원회(최창석 수석위원장)는 지난 7일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만나 국립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사진)시에 따르면, 최창석 위원장과 최준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승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공주아리랑 남은혜 명창, 김두영 예총회장 등 12명의 유치위원들은 국회를 찾아 김상희 부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유치위는 국악원이 현재 전라도, 경상도에만 분원이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중부 지역에 지방 분원을 설립해야 함을 설명했다.특히 공주는 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수백 년
김정섭 공주시장은 민선7기 전환점을 맞아 각종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시장은 1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의 시정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변화를 위한 노력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2년은 각종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후반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선 우선, 풍요로운 상생경제 기치아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옥룡동과 중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남공주산업단지를 비롯한 6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에 힘을 싣기로 했다. (사진)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한국국악협회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및 국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정섭 공주시장, 한국국악협회 임웅수 이사장 외 국악협회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악예술의 조사연구 및 보존‧전승‧교육에 관한 사항 ▲국악예술 단체의 육성 및 공연에 관한 사항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대한 협력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
국립충청국악원공주유치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희망울림공연이 25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로 인해 비 대면, 김영임 국악인 홍보대사 위촉식 및 음악회로 진행됐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국립충청국악원 분원 공주유치 홍보대사로 나서주신 김영임 선생은 매년 5월이면 효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신 분으로, 홍보대사로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아울러 “1500여 년 전 백제는 고대문화강국으로, 백제왕도였던 이곳 공주에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을 유치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들이 22일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을 촉구했다.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가칭)국립충청국악원 설립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충청권에는 고대 문화왕국이었던 백제의 춤과 음악, 판소리 원류인 ‘중고제’ 판소리는 물론 지역별로 특색있는 전통음악이 산재해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제대로 된 복원과 연구, 전승,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고 촉구했다.이어 “올해 초 국립국악원에서 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기원 국악 상설공연을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산성 금서루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공산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각종 공연이 취소되면서 설 자리를 잃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수상자, 공주시 출신 국악인 등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지금까지 박성환 명창, 이걸재 아리랑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원장 박승희)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 ‘희망울림’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박승희 원장의 지휘와 고려대학교 유영대 교수의 사회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출신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평가 받고 있는 김대성 작곡 관현악 ‘청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 계획이다.이어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박승희원장이 직접 작곡한 성악과 관현악 ‘가난한 사랑 노래’를 공주대학교 음악교육과 테너 양인준 교수의 노래로 연주되며, 전북도립국악원 위은영 부수석은 거문고 협주곡 ‘강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9일 공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제2회 공주국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시는 국악 관련 다양한 분야의 강의 및 강습을 통해 우리문화의 중요성 인식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국악아카데미를 마련했다.이날 강의는 ▲1강 대전국악방송 고효상 PD의 ‘국악의 다양한 맛’ ▲2강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박승희 원장의 ‘국악 들여다보기’ 등으로 총 1시간가량 진행됐다.고효상 PD는 국악의 다양한 장르와 음원을 소개하며 국악의 다양함을 알렸으며, 박승희 원장은 직접 피리를 연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0 백제어울마당이 매주 주말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1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0 백제어울마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약 20여 분간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에 이어 진행된다.특히 2021년 대백제전을 고려해 기존 백제어울마당과 달리 ‘백제 무예극과 미마지 마당극’,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희망하는 ‘백제국악공연’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백제 의상 체험’과 ‘즉석 사진 인화’를 통해 웅진성 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용역보고회는 김정섭 시장과 최창석 유치위원장, 박승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역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구용역 책임을 맡은 최혜진 목원대 교수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전략 비전을 ‘국악문화의 도시 공주 위상 정립’으로 정하고 기본구상과 실행방안 등을 제시했다.특히 ▲생활 국악의 저변확대 ▲국악 교육의 기반 구축 ▲충청 국악 자원 정리와 학술연구 ▲국악문화 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0년 제2차 공주시-공주시의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협치 방안을 모색했다.간담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존관 부시장, 각 국‧소장 등이 함께했으며, 시의회에서는 박병수 의장과 이창선 부의장 등 의원 10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국립충청국악원과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 및 공주문화도시, 제2금강교 추진현황 등 당면사업 추진상황을 의원들에게 보고했다.특히,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선임 및 백제문화제 준비 ▲구)공주의료원 활용 방안-공주목 복원정비 계획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유라시아예술문화원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협력 및 문화예술사업 자원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정섭 시장과 유라시아예술문화원 이상우 대표이사, 문화원 관계 직원,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시 문화도시 건설에 기여하고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를 위해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공연·축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공주시 예술지원사업 공모 정보공유 및 양기관 사업 홍보 ▲문화예술사업 협력방안 모색 및 공동기획
2021년 국비확보 등을 위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가 15일 오후 3시 웅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간부공무원과 정진석 국회의원, 그리고 비서관들이 참석했다.김정섭 시장은 이날 “정진석 국회의원은 공주시와 여러 가지 협력한 일이 많았다.” 며 “특히 세계유산보존관리활용특별법을 처음 발의하고, 본회의 통과까지 큰일을 이뤄낸 것은 미래의 세계 정책을 위한 이정표를 놓은 큰 업적”이라고 치켜세웠다.그리고 “제2금강교 건설에 따른 국비지원을 위해 많은 뒷받침으로 미래를 위해 같이 협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각종 현안사업이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에 상당수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22일 시에 따르면,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공주시 중장기 전략과제 및 주요 현안 5개 분야 41개를 선정,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각 정당과 후보자 측에 전달했다.이 가운데 총 13개의 주요 핵심 현안사업이 정진석 당선인의 공약으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포함한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협력하고, KTX 공주역세권 개발을 위한 세종시~KTX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주 국악 CD를 1천개 제작해 관내 학교 및 기관?단체 등에 배포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CD제작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고 판소리 고장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곡이 수록됐다.CD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반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화초장 타령 놀보가 제비 몰러나가는 대목(국창 박동진) ▲ 잡가 새타령(국창 이동백) ▲ 차령고개(박성환 명창) ▲ 공주아리랑 (공주아리랑보존회/회장 남은혜)▲공주 엮음 아리랑(공주아리랑연구회/회장 이걸재) 등이 담겼다.
21대 총선 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2일(목), 3개 시군별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정진석 후보는 "지역별 핵심공약은 지난 4년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만나 소통을 하며, 주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얘기해 준 것들을 정리해 만들었다”며 “생활 밀착형 공약 들이 대부분인 만큼 임기 내에 꼭 실현해 공주ㆍ부여ㆍ청양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후보가 제시한 공주시 맞춤형 공약은 ▲공주보 해체·철거 끝까지 사수 ▲강남~강북을 잇는 ‘제2금강교’ 건설 ▲유구~아산(국도3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업무종사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연잎밥 2천개(500만원 상당)를 공주시에 기탁했다.유치위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감염증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의료진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연잎 밥 2천개 중 1천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에 보낼 예정이다.최창석 위원장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공주 유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최창석 유치위원장과 박성환 명창 등 유치위원 6명은 이날 박양우 장관을 만나 공주시의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준비상황과 여건 등을 소개하며 국립국악원 분원의 최적지임을 설명했다.특히 공주는 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수백 년 간 충청감영이 위치했던 중부권 수부도시였으며, 중부권 판소리의 발흥지이자 집결지였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공주유치 서명운동 참여자가 16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들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