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은 미마지를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오늘날에도 세계적인 보편성을 갖는 문화임을 재확인하는 무대로 꾸며진다.개막식 주제공연은 ‘미마지와 통하다’를 주제로 11분간 펼쳐지는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로, 미마지의 부활과 더불어 현재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한류를 상징하고 있다.주제공연의 전편(프롤로그)은 ‘최초의 한류스타 미마지, 그는 영원한 현재 진행형!’을 테마로 하여 일본열도가 미마지 열풍에 휩싸였음을 보여준다.전편 1막 ‘춤의 열정 꽃을 피우다’는 중국 오나라에서 기악무를 배워온 미마지가 연습하는 장면을, 2막 ‘한류의 꿈, 시작되다’는 미마지가 일본춤꾼에게 탈춤을 전수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3막 ‘미마지, 한류를 전파하다’는 미마지와 일본춤꾼이 한바탕 탈춤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제58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9일 개막식을 갖고 9일간 ‘함께 만들어가는 백제 이야기’를 시작한다.‘백제의 춤과 음악, 미마지의 부활’을 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최초의 한류스타 미마지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부여 구드래공원에서 ‘백제의 부활, 미마지와 통하다’를 주제로 흥겨움과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부여군충남국악단과 백제가야금연주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공주와 부여에서 각각 채화해 합화(合和)한 ‘혼불’을 성화대에 옮겨 붙이는 ‘혼불점화’로 공식행사가 시작된다.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축사, 전국에서 보내온 축하영상메시지 방영, 이용우 부여군수의 개막선언, 주제공연 등으로 이어졌다.개막식 하이라이트인 주제
경량항공기 축제인 공주항공축제가 ‘푸른 창공! 구름위의 산책!’ 이라는 주제로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주시 의당면 수촌 들녘에 자리한 정안천 둔치공원에 조성된 경비행장에서 펼쳐진다.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 금강과 공산성 상공에서 연막비행으로 미니에어쇼가 펼쳐지며 경량항공기 체험비행, 물 로켓 및 고무동력기 만들어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진행된다.또한, 경량항공기 전시 및 판매 상담도 이루어지며 조종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항공기 포토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특히, 항공축제 기간 동안 제58회 백제문화제와 공주알밤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같이 펼쳐져 다채로운 체험과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주경비행기 이준호 대표는 “이번 축제 개최로
백제 때 창건된 마곡사의 유구한 역사와 근대기 불화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 ‘마곡사, 근대불화를 만나다’가 27일 오후 4시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승희)에서 개막됐다.이번 특별전은 마곡사의 소장 문화재를 통해 사찰의 역사를 살피고, 마곡사 출신 화승畵僧들의 근대기 계보의 형성과 활동상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전시회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윤석우 충남도의원, 공주시의원, 흥선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최창석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준 공주경찰서장, 김정섭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직무대행, 조한희 계룡산자연사박물관장,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정암 수덕사근역성보관장스님, 유곡 동학사 주지스님, 부용사 지관 주지스님, 장준청 원광대학교박물관장, 신원사 주지 중하 스님,
한국 문인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유준화)는 2일 오후 7시 공주시 신관동 둔치공원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강과 바람과 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낭송회에는 공주대 김학수 교수의 색소폰 연주, 윤영과 순이의 ‘섬초롱 꽃(유준화 작사)’노래, 조형근씨의 금강의의 노래(나태주 작사)외 2곡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그리고 공주문협 유계자 회원의 비단가람, 조재선 회원의 금강수월래 이선행 회원의 금강에 기대여, 황우진 회원의 비단가람 곁에 두고, 박정란 회원의 금강에게, 이상희 회원의 무궁화, 박용주 회원의 내 속의 살덩이, 임향란 회원의 가을·2, 조은 회원의 계백의 딸, 오학수 회원의 황매화 낭송이 있을 예정이다.유준화 공주문협 지부장은 “아름다운 가을 밤, 아름다운 금강에서 펼쳐지
한화그룹이 메세나(문화예술 지원) 활동으로 선보이는 중부권 최대 불꽃쇼가 ‘낙화(落花), 불꽃(花火)으로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오는 29일 백마강의 가을밤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을 예정이다.한화그룹은 제5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부여의 대표적인 백제명소인 ‘낙화암’에?서려있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불꽃과 빛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음악, 나레이션, 조명 등이 역동적인 불꽃과 어우러져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입체적, 환상적으로 연출되는 신개념의 공간 연출쇼이다.이날 개막식 식후공연이 끝날 무렵 엑소더스(Exodus)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불꽃쇼는 가을밤의 정취가 짙게 드리워진?부여 구드래공원과 백마강위에서 화려하
제58회 백제문화제가 자립형 축제로 변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제58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29일부터 10월7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공북루를 연결하는 금강 부교를 설치하고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람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이번 결정은 백제문화제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와 수익형 축제로 전환 요구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서의 규모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했다.그동안 백제문화제 기간이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금강교의 불빛, 금강의 부교, 유등 그리고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하기 위해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공주를 찾고 있다.하지만, 한편에서는 공주시에서
충청남도, 서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윤성희)가 주최하는 제5회 충남예술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천군 장항읍 화물역사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문화의 달 행사 서천개최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충남문화예술인들이 지역간·장르간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예술문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안을 모색함을 물론, 향토 예술창작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예술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예술문화의 근본 배경은 아름다운 자연, 사람과 친화적인 환경에서 시작되듯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찬란한 풍광을 자랑하는 서천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다양한 예술문화를 꽃 피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이 25일 오후 3시 30분 공주쌍신 생태공원에서 열렸다.이날 윤진섭 총감독을 개회사를 통해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지구촌 전체의 생태계 위기를 미술형태로 표현한 작품으로 타국의 사례가 없는 공주의 자산인 만큼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자연속에 담겨있는 소리를 듣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고 있다”며 “자연의 소리와 마음의 소리를 반영하는 작품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로저 리고스는 작가대표 인사말을 통해 “금강자연미술비엔날에에는 그동안 다양한 국적과
백제 때 창건된 마곡사의 유구한 역사와 근대기 불화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 ‘마곡사, 근대불화를 만나다’가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승희)에서 열린다.국립공주박물관과 마곡사(주지 원혜), 공주시(시장 이준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마곡사의 소장 문화재를 통해 사찰의 역사를 살피고, 마곡사 출신 화승畵僧들의 근대기 계보의 형성과 활동상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에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1388, 보물 제269호)을 비롯한 문화재와 마곡사 계보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신원사 (1907), 표충사 (1930), 흥천사 (1939) 등 100여 점이 소개된다.이번 특별전은 ‘마곡사의 역사와 문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주에서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린 제9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가 작품 시상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민속, 무속을 지역고유의 방언을 사용해 표현한 향토성 짙은 연극 작품 9편이 수준 높은 경연을 벌였다.금년도 영예의 대상은 제주지회 극단 세이레극장의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로 결정돼 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전북지회 극단 T.O.D랑의 ‘그것은 꿈이었을까’, 은상은 한국연극협회 세종시지부의 ‘천년의 숨결’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대상작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공연사진)대상을 받은 극단 세이레극장의 강상훈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태풍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특별전 ‘백제인의 얼굴, 백제를 만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유물에 보이는 백제인의 얼굴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마련하였다.서산마애삼존불(瑞山磨崖三尊佛)과 같은 백제의 불상들을 대하며 느끼는 편안함과 온화함은 고대로부터 이 지역이 얼마나 평화로운 곳이었는지를 말해 주며, 그 풍족하고 넉넉한 얼굴 표정에서 백제의 생활사·문화사까지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전시는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1부는 선사시대(先史時代)로부터 얼굴을 표현해 온 전통을 다루는 ‘백제 이전의 얼굴’, 2부는 삼국(三國)의 얼굴을 함께 살펴보는 ‘백제 이웃의 얼굴’, 3부는 기와·불상·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서 백제인을 만나보
아름다운 초가을 밤. 공주보 수상무대에서는 공주대학교 최선 무용단의 향기로운 우리 춤의 향연이 펼쳐졌다.?
?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임대혁)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01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를 열었다.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세상 감동이 폴폴 나눔이 솔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바자물품(젓갈, 새우젓, 김, 의류), 장애인이 직접 만든 수제품(생활소품, 장식품), 먹거리(육개장, 김밥, 파전, 꼬치, 음료)등이 판매됐다. 또 케이크·팬시우드·천연비누 만들기 및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아울러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복지관 오카리나 교실’, ‘경천중학교’ 치어 및 난타, ‘공주우체국색소폰클럽’, 그룹사운드 ‘사랑만들기’ 등 다
'금강 달빛·별빛이야기' 가 21일 오후 7시 공주 공산성 금서루에서 열렸다. (사진)이날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금강 달빛별빛 네 번째 명사로 출연해 ‘우리 같이 올레 길로 떠나요’를 주제로 제주 올레 길을 만들게 된 배경 및 과정과 자서전 ‘제주 올레 여행’ 이야기, 올레 길에서의 사고에 관한 심경, 태풍 등에 관한 이야기보따리 들을 펼쳐 놨다. 서명숙 이사장은 이날 “우리는 이미 드라마틱하게 살고 있는데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라며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설정,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그리고 “유명한 철학자들은 모두 걷는 철학자였다”며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장점들을 소개하고,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해 볼 것”을
2012공주알밤축제가 오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우아한 밤! 즐거운 밤! 맛있는 밤!’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앞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진다.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인 공주에서 밤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공주알밤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올해 공주알밤축제장에서는 밤 직거래장터, 밤 음식점, 밤 가공식품 판매점, 체험장 등이 열려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밤 직거래장터에서는 숙성된 밤만을 선별하여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깐 밤과 군밤도 구입할 수 있다.또한, 밤으로 만든 알밤막걸리, 밤 국수, 밤 파전, 알밤편육, 밤 짜장, 밤 장육, 밤 탕
?‘인절미의 본향(本鄕)이 공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충남 공주시의 농협들이 제58회 백제문화제에서 길이 1537m 인절미 만들기 행사를 개최키로 해 눈길을 끈다.농협공주시지부(지부장 원종찬)와 11개 공주지역농협은 우리 농산물 애용 촉진 및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 금강철교에서 ‘인절미 축제’를 열기로 했다.공주농협은 금강철교(등록문화재 제232호) 위에 탁자를 214개를 길이 380m로 일렬로 배열하고, 그 위를 두 차례 왕복하는 ‘M'자 형태로 1537m의 인절미를 만들 계획이다.‘1537m’는 문주왕이 475년 왕도를 위례성(서울)에서 웅진(공주)으로 옮긴지 올해로 1537년을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계 최장 인절미로 기네스북에 오른 201
2012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를 주제로 오는 25일 공주시 쌍신동 생태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간다.올해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에는 외국작가 16명과 국내작가 11명 등 총 27명의 자연미술가들이 참여해 야외전 27점, 실내전 15점 등 총 4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야외전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금강신관공원 등에서 9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의 물과 나무, 빛과 소리 그리고 바람에 작가들의 예술적 아이디어를 불어 넣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실내전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내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9월25일부터 10월 18일까지로 소리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프로세서가 중시되는 작품인 오브제와 사진, 영상 등의 자료들과 함께 전시된다.이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 30분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강나영의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이 주최하고 예술하는 공주사람들인 ‘예인촌’이 주관하는 예순 네 번째 정기공연으로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강나영 씨를 비롯해 플루트 허정인, 바이올린 송은영, 첼로 박유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엄태리 씨가 출연한다.공연 1부에서는 슈만의「어린이정경」중 ‘꿈’을, 그리고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6개의 환상곡 「숲속의 요정 스텔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당신이라면’, ‘꿈속에서’ 등을 선보인다.2부에서는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중 ‘간주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강나영 씨는 현대음악앙상블 뉴던(New D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잘못된 안내판을?빨리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58회 백제문화제를 치르면서?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공주시의 이미지가 훼손된다면?안될 일이기 때문이다.천천히 걷거나, 관심을 두고 공주의 안내판을 보면 고쳐야 할 것이 아직도 눈에 띈다. 잘못된 안내판이나 간판이 이처럼 계속 눈에 띄는 것은 만드는 사람이나, 다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영문을 표기하려면 정확하게 하고, 같은 내용이면 통일시키고, 거리를 나타내려면 정확하게 표시해야?한다. 그리고?만들어 세운 안내판은 수시로 점검하여 훼손된 것은 보완하고, 이를?가리는 물건은 치워야 할 것이다. ? 공산성 주차장 옆에 세운 버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