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2013년도 첫 번째 특별전시로 제주의 뭍그릇과 섬그릇 올레를 걸으멍, 초집에서 놀멍 쉬멍을 오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올레를 따라 뭍그릇과 섬그릇이 전하는 섬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고자 기획됐다. ‘올레’는 집 대문에서 마을 큰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뜻하는 제주말로, 먼 옛날 마실 물이 귀했던 제주의 여인들이 어린 시절부터 매일 물을 길러 다니던 길이다.그 길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옛 제주의 사찰과 관아 그리고 초집에는 ‘바다를 건너간 뭍그릇’과 ‘제주인이 만든 섬그릇’이 남아 있다.먼 옛날 제주의 승려와 선비들은 뭍에서 만들어 바다를 건너간 최상품의 도자기인 청자, 분청사기 그리고 백자를 주로 사용했다.
2012 공주여성문학 제17집이 나왔다.30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주여성문학회는 지난 해 회원들이 발표한 시, 수필, 동화, 소설을 엮어 제17집을 펴냈다.이 책에는 김배숙, 김순복, 김현진, 남홍순, 유영예, 이경자, 이민아, 이복희, 이수일, 이화선, 임경수, 조현숙, 채길자씨의 시가 수록됐다.그리고 김명남, 김배숙, 김숙경, 김평순, 김현진, 남홍순, 유영예, 이동례, 이민아, 임경숙, 조현숙, 채길자, 최홍숙씨의 수필, 이민아씨의 동화와, 이수일씨의 소설이 실려 있다.김현진 공주여성문학회장은 “부끄러워 내놓기 어렵더라도 정성을 담아 발자국을 찍어 나간다면 내일에는 분명히 가지런한, 우리들이 원하는 발자국으로 찍혀있을 것”이라며 “늘 어떤 발자국을 찍을 것인가를
남은혜 명창의 제14회 공주아리랑제가 ‘아리랑’ 및 ‘공주 아리랑’에 대한 사회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알찬 공연으로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제14회 공주아리랑제가 3월 1일 오후 4시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박기영 공주시의회의원, 이태묵 공주시 시민국장 등 15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문예회관 소 공연장에서 열렸다. 공주아리랑보존회와 공주민요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주아리랑제에서는 김연갑씨의 아리랑, 공주아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아리랑을 선보였다. 이날 1부 ‘공주아리랑’에서는 ▲다듬이소리 ▲산아지(아리랑) ▲긴 아리랑, 엮음아리랑 ▲북간도 아리랑 등을, 2부 ‘팔도 아리랑’에
민족정기선양위원회(위원장 소윤하)가 28일 정오 세종시 연기면 전월산에서 암반지대에 박혀 있는 8개의 일제혈침(쇠말뚝) 제거 작업에 앞서 고유제를 올렸다.이날 고유제는 민족정기선양위원회와 연기향교(전교 임완수) 주관, 연기면사무소(면장 김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최근 전월산에서 발견된 일제의 단혈철주(斷穴鐵柱)로 추정되는 쇠말뚝은 이날 제거 고유제를 시작으로, 추후 제거 작업에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제14회 공주아리랑제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공주아리랑보존회와 공주민요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주아리랑제는 1부 ‘공주아리랑’과 2부 ‘팔도아리랑’으로 구분, 다양한 아리랑을 선보이게 된다.1부 ‘공주아리랑’에서는 ▲다듬이소리 ▲산아지(아리랑) ▲긴 아리랑, 엮음아리랑 ▲북간도 아리랑 등을, 2부 ‘팔도 아리랑’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아리랑 산천에 ▲본조아리랑, 밀양아리랑 ▲긴 아리랑, 정선아리랑 ▲구 아리랑, 해주아리랑 ▲한오백년 등을 펼치게 된다.남은혜 공주민요연구회, 공주아리랑보존회 회장은 “지난 해 12월 5일 아리랑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며 “이번 등재를 위한 문화재청 신청서에는 본인이 운영하는 ‘공주아리랑 보존회’도 정선, 밀양, 진도 등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400여 년 전부터 이어온 ‘용암강 다리 재연 행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연서면 용암리 마을에서 열렸다.용암강 다리 재연 행사는 ▲용왕제 ▲목신제 ▲강다리 행사로 나눠, 양일간 진행됐다.첫날인 24일 오후 5시에는 마을입구인 고복저수지 상류지역에서 저수지 사고를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부녀자만 참여, 제례의식을 하는 용왕제가 열렸다.25일 오후 7시부터는 천년이 넘었다는 용암리 느티나무 고목에서 제사를 지내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목신제가 열린 후 바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 마을 풍년 기원과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남녀가 편을 갈라 줄다리기를 하는 강다리 행사가 펼쳐졌다.용암강 다리는 세종시의 대표적 민속행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 119구조구급센터 직원 및 의무소방원 등 8명은 지난 22일 반포면 공암리 소재 효심의 집(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재능(통기타 및 하모니카 연주) 기부공연을 갖고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이 날 구조구급센터는 자체운영 중인 하모니카 및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행사를 갖고 외로운 노인 분들께 노사연의 ‘만남’을 하모니카와 통기타로 연주해 드리는 등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소정의 성금을 기부하고 다과를 준비하여 담소를 나누는 한편 기본건강 검진과 무료소방안전점검 등 봉사의 시간도 가졌다.배기만 구조구급센터장은 “처음엔 직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게 된 자체 음악동아리 활동이 재능기부로까지 이어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1943년 공주에서 태어나 2005년 공주 중동초등학교에서 정년퇴임한 채길자씨가 자신의 글 모음집 ‘빛이여 사랑이여’를 발간했다.2000년 오늘의 문학 수필부문에 신인상을 수상한 채길자씨는 그동안 틈틈이 써 왔던 시, 수필, 편지, 일기, 휴대폰 메시지 등을 엮어 책으로 출판했다.채 씨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이 하도 좋아서 그 좋은 마음을 나름대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그동안 모은 글, 지난날의 추억, 그리움을 엮어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 ‘빛이여 사랑이여’ 전문)빛이여 사랑이여당신을 경외함이 축복입니다.오직 하나빛으로 오신이여사랑이시여그 말씀이그 찬양이황량한 가슴을 채웁니다.꽃 피웁니다.세상을 이깁니다.쓸데없던 몸하루하루
‘정월대보름 공주시민 한마당축제’가 공주민주시민단체협의회(대표 정선원)가 주관, 한국예총공주지회 후원으로 23일 오후 4시부터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건강 소원문 쓰기, 달집태우기 등이 진행됐다. 또 연날리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도깨비 도장 찍기 등의 체험장도 운영됐다. 오후 6시에는 금강풍물패의 풍물놀이와 함께 한해의 소원과 희망을 적은 소원문을 달집에 매달아 묵은해의 액운을 불과 함께 날려버리는 달집태우기와 깡통 돌리기 등이 펼쳐졌다.
공주시 고도육성 포럼이 ‘공주 고도육성과 도시 재생’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2시부터 공주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소장 서정석 교수)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5명의 전문가가 각 분야별로 공주를 고도다운 도시로 재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역사도시 공주의 문화유산과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발표에 나선 이해준 공주대교수는 "일본 가나자와(金澤) 지역의 가나자와학(金澤學), 중국 안휘성의 휘주학(徽州學),이탈리아 볼로냐의 창조도시, 국내의 안동?제주?목포의 지역학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그 지역만의 특수한 성격, 즉 ‘지역성’을 찾아내는 작업이 지역대학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공주시민 한마당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된다.공주민주시민단체협의회(대표 정선원)가 주관하고, 한국예총공주지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건강 소원문 쓰기, 달집태우기 등이 운영된다.또 연날리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도깨비 도장 찍기 등의 체험장도 운영돼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후 6시에는 금강풍물패의 풍물놀이와 함께 한해의 소원과 희망을 적은 소원문을 달집에 매달아 묵은해의 액운을 불과 함께 날려버리는 달집태우기와 깡통 돌리기 등도 진행된다.공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사라져 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옛것에 대한 소중함과 전통문화를
공주시 유구읍 입석리에 위치한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원장 오태근)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고 체험객들을 기다리고 있다.2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우리 동네 보름밥 훔쳐먹기·달집 태우기·쥐불놀이·부럼깨기·소원적어 풍등 날리기·전통놀이 등을 체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체험비는 모든 체험을 포함해 어른은 1만원, 초·중·고 학생은 7,000원이며,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공주시 유구읍 입석리에 위치한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시풍속 놀이와 음식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인 ‘세시풍속 놀이 놀자!’를 진행
근대 공주의 불교는 어떠했을까? 공주불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 발간, 호평을 받고 있다.책은 원효사 주지 해월스님이 자료를 수집, 작년 제58회 백제문화제에 즈음해 발간된 ‘1900~1960년대 신문으로 본 근대 공주불교’ 이 책은 190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동아일보와 매일신보 등 근대 일간지에 보도된 공주지역의 불교관련 기사모음집으로 당시 각 사찰의 소식과 활동사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책의 1부는 마곡사 본말사의 기사를 중심으로, 2부는 공주시내 불교소식, 3부는 자선사업관련 기사를 모아 엮었다.원효사 주지 해월스님은 “공주시 관광과에서 만든 ‘테마로 떠나는 신나는 공주나들이’에 근대 역사속의 공주불교나, 공주시내 불교의 유적
?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2013 괴목대신제가 12일 오전 11시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계룡산 갑사에서 갑사 주지 덕천스님, 박수현 국회의원,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원,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괴목대신제’는 이 지역을 지켜온 1600여년이 넘은 괴목에 마을 주민들과 갑사 스님들이 마을의 안녕과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전통문화 행사이다.괴목대신제를 올리는 이 느티나무는 20여년 전 태풍으로 부러져 현재 밑동만 남아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영규(靈圭~1592)대사가 승병들을 나무 그늘에 모아 놓고 작전을 세웠던 곳으로도 유명하다.갑사와 용천교 괴목,
지난 2009년 ‘한국인의 역사’를 발간한 김진우 사단법인 뿌리문화 이사장이 2013년 2월 5천 500페이지의 증보판 ‘한국인 성씨(姓氏)의 역사’라는 한국인의 뿌리 역사책을 이북(e-book)용으로 출판했다.출판사상 최대의 분량으로 기록될 한국인 성씨의 역사는 33만여 자의 한자(漢字)와 200자 원고지 2만 3000여장에 달한다.이 책은 모든 문중의 뿌리역사는 물론 문중별 주요 세거지, 문중의 역사적 인물 등 교과서에는 없는 한국. 한국인의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저자는 “모든 한국인(韓國人) 성씨의 관향과 득성(得姓) 가문의 인물을 및 로 조명하여 현조의 공적과 사실(史實)을 다시 검토하고, 글로벌시대에 사는 우리의 근본부터 다시 알아보자”
세종시 한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만)와 한솔동주민센터(동장 이종관)가 주민 여가선용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솔동주민센터는 7일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총 24개를 지난 4일부터 연중 주민센터와 세종문화원·음악협회·생활체육회 등에서 실시한다”며 “한솔동 주민센터가 운영하는 19개 강좌와 타 단체가 운영하는 5개의 강좌로 구성된다”고 밝혔다.개설 강좌 중엔 젊은 층이 중심을 이루는 한솔동 현실을 고려, 2살부터 6살 어린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음악과 악기를 통해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뮤직가튼’ 과목이 눈길을 끈다.외국어로는 ‘중국어 과정’이 개설됐고, ‘여성합창단’ ‘기체조’ ‘라틴댄스’ 등에 총 700여 명이 참여한다.한솔동 박근화 총무담당은 “한솔동주민자치센터는 내달부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6~7일 국립공주대수련원에서 ‘백제문화제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충청남도, 부여군, 공주시의 백제문화제 관계자와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직원 등 24명이 참석, 백제문화제의 그간 추진상황과 운영 실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의 ‘바로 보는 백제사’,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백제문화제와 공무원의 자세’ 등 전문가 특강은 백제문화제 관계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59회 백제문화제는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을 기념하여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부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하며, 2014년 제60회 백제문화제에 대비하여
백제역사유적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15일 오전 10시 30분 공주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공주대 백제문화연구소가 주관, ‘공주지역의 고분과 출토유물’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와다세이고(和田晴吾) 교수의 ‘고분군의 파악과 이해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었다.그리고 ▲부산박물관 홍보식 문화재조사팀장의?‘공주지역 백제 횡혈식 석실의 구조와 변천 ▲국립 광주박물관 김종만 학예연구실장의 공주지역 고분출토 백제토기 ▲대전대학교 이한상 교수의?공주지역 고분출토 금속공예품의 특징과 함의 ▲ 전남대학교 임영진 교수의 공주 송산리 D지구 적석유구의 성격검토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전남대학교 최영주
제58회 백제문화제 사진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 20여점에 대한 사진전시회가 공주시 공예품전시판매관 관광객쉼터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제58회 문화제의 생생한 사진들로 역동적인 웅진성 퍼레이드, 세계최대의 인절미 만들기 축제, 하늘을 수놓은 불꽃, 백제문화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환한 미소를 담은 사진 등 이 전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시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감상하며 지난해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 열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공예품전시판매관에 위치한 관광객 쉼터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관광객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동반 가족 등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문화재를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하는 새 희망, 새 출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하는 새 희망, 새 출발’은 5색 테마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를 주제로 새해소망을 담은 미니병풍 만들기(화), 새해소망을 담은 한지등 만들기 (수), 새해소망을 담는 메모판 만들기(목), 새해소망을 담은 장식품 만들기 (금), 새해소망을 담은 가족달력 만들기(토) 등으로 구성,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날마다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