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제1생활권통합행정복지센터(아름동 동장 김려수)는 16일부터 치매예방 관심 유도 및 인식 개선 확산과 인지훈련 프로그램 보급을 위하여‘두근두근 뇌운동’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의 치매특성화 사업으로 세종시 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50~60대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4월부터 5월까지 아름동도서관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 활동 ▲퍼즐 맞추기 ▲낱말 게임 등 다양한 인지훈련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정희, 민간위원장 손미라)는 15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학원비 무료 또는 경감을 제공하는 학원 8개소에 대해‘참고마운 학원’현판을 전달했다.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시작된 ‘꿈드림 저소득 아동청소년 학원연계사업’은 현재 ▲벧엘스쿨 ▲페르마수학 ▲잉글리쉬웰학원 ▲아트짐미술학원 ▲세종이화음악학원 ▲박선생수학 ▲경희대차울태권도 ▲알파해법영어수학교실 등 8개소가 참여하여 사교육을 받고 싶은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7명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손미라 협의체 민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정책참여와 아동·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2018년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이면 가능하다.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연 2회 전체회의, 연 4회 모둠회의 및 정책개발워크숍 등으로 운영되며 ▲아동·청소년 신규정책 발굴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활동 ▲시정에 대한 개선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위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아동·청소년은 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수자원공사,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16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하안전법) 시행에 따른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사진)지하안전법은 최근 지반침하 사고발생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지하굴착 깊이 10m 이상 공사를 하는 경우 지하안전영향평가 이행 ▲지하시설물 안전관리규정 마련 및 정기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4월 6일까지 시민이 직접 정책실명제 공개과제를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정책실명제는 시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계 공무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정책실명 공개과제 신청은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의견은‘세종특별자치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4월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다만, 시 소관사항이 아니거나,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 및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각계 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하여 ‘제6회 세종특별자치시 시민대상’과 ‘2018년 명예시민’ 수상 후보자를 추천·접수한다.‘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접수는 26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다.자격요건은 각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특별공로상은 별도의 거주 제한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13일 친환경농업과 딸기과정 신입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세종시 농업을 이끌어갈 경영능력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정연웅 강사의 ‘농촌 안에 잠들고 있는 거인을 깨워라’라는 주제의 특강과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수요조사를 통해 선발된 60명의 교육생은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주 1회, 총 25회에 걸쳐 친환경농업과 딸기재배에 대한 전문 강사의 기본이론과 고품질농산물생산 전문기술 교육을 받는다.농기센터 관계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다정동, 대평동 소재 종속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하고, 이미 부여된 도로명의 구간과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종속구간은 막다른 길 또는 도로와 도로를 잇는 구간으로, 별도 도로명을 부여하지 않고 주변 도로명과 가지번호를 이용하여 주소를 부여하여 길 찾기가 복잡하고 혼란을 준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2개의 종속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다정동 가온로 등 8개 종속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할 계획이다.또, 대평동 소재‘종합경기장로’로 부여된 도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월 28일 청사 내 세종실에서 정책전문가, 현장전문가, 세종시의회 의원, 시민 등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가졌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연말 분과별 정책제안 내용이었던 ▲어린이 통학로 개선 ▲청소년 휴게 공간 마련 ▲여성 창업 공간 마련 ▲응급의료기관 홍보방안 ▲공동육아나눔터 시설 가이드라인 등 정책제안 결과물에 대한 시의 검토결과 및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또,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공정하고 투명한 건축행정을 위한 건실화 대책을 시행한다.시는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건축복합민원협의회를 운영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허가를 처리하고, 투명한 건축심의 운영과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또, 지역 건축사에 대한 등록신고, 명의대여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장기간 미착수된 건축 인허가 290여건도 정비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건축사회와 워크숍 및 간담회 등을 확대하여 정보교류와 업무협업을 강화하고, 제1회 세종건축문화제 및 건축의 날 기념행사, 건축인 체육대회도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동장 김정희)은 2일부터 2018년 상반기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회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실버 구연동화 동아리는 구연동화 기법, 교구 만들기 등의 교육을 받은 후 관내 유치원 및 도서관 등에서 구연동화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대상은 세종시 관내 60세 이상 성인이며, 도서관 방문접수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정희 동장은 “구연동화 동아리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월 1일 오전 10시, 청사 내 4층 여민실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광복회세종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이춘희 세종시장의 기념사, 유족대표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또, 이날 기념식 후에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기념공연과 함께 독립 33인 포토 존 운영, 희망태극기 트리 만들기, 태극기 샌드아트, 순국선열 추모 글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한편,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23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과학영농기술보급 시범사업(이하 새기술보급 시범사업)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국비와 시비 등 총 14억 2,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선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7개 분야 30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과 농업인학습단체 임원 리더십 교육 등 9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이 대상이다.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인적개발 ▲생활자원 ▲소득작물 ▲식량작물 ▲과수기술 ▲도시농업 ▲친환경축산 등 7개 분야로 나눠 도시근교농업 육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는 현장이 있어 화제다.소담고등학교(교장 백승환, 이하 소담고)는 지난해 12월 29일 개최된 소담교육발표회(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학부모 바자회 ▲벼룩시장의 수익금 총 24만 8천원을 지난 1월 31일 소담고 졸업식에서 세종시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회장 방희성, 이하 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또한, 소담고 학생들과 후원회는 지난 2월 14일 세종시 대한노인회관에서 전달된 기부금으로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세종문화정원’ 조치원정수장 설계공모에서 건축물의 의미와 구성을 잘 담아낸 이엠에이 건축사사무소(대표 이은경)의 ‘문화의 단(壇)’을 1등작으로 선정했다.당선작은 ‘단(壇)’이라는 컨셉을 통해, 기존 시설을 보존하면서 필수 기능을 센터동으로 집중 배치하고, 순환 동선으로 외부공간을 통합하여, 기존의 수로를 활용한 수(水)공간 연출이 돋보였다.또, 동측의 길고 투명한 센터, 북측의 기존 정수시설과 서측의 공원을 연결하는 순환 동선을 복잡한 외부 환경에 대응시켜 넓지 않은 대지에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정부종합청사와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에서 설 맞이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12일 세종시 교육청을 시작으로, 12~13일 정부종합청사(5동 농식품부), 13~14일 세종시청에서 사과, 배, 한과, 농산가공품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로컬푸드과 이은웅 과장은 “이번 행사는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장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사 공무원 및 내방하는 시민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일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나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소방본부는 역?터미널과 다중운집 지역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확립, 응급환자 발생대비 당직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 안내 업무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소방본부 관계자는 “강력한 한파와 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깨끗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위해 쓰레기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시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일반,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평소와 같이 정상 수거키로 했다.또, 오는 18일까지 차량통행이 집중되는 다중집합장소, 나들목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기동감시반도 운영한다.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은 8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2층 정음실에서 열린 18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리 시는 올해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활용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세종형 농촌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이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는 안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로컬푸드로 소비자?생산자와 소통, 경쟁력 갖춘 농촌 조성 ▲청정축산과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 ▲로컬푸드 가공지원센터를 활성화 및 도시 근교농업을 집중 육성 등 4대 역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세종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전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2018년 전기자동차 보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18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보조 대상 전기자동차 지원차량 규모는 사회취약계층 30대, 일반(승용) 115대, 일반(초소형) 10대 등 총 155대이며, 지원 금액은 올해부터 환경부의 전기자동차별 차등지원계획에 따라 1,64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지원(초소형 800만원 정액지원)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2018.2.5) 세종시에 주소(본거지)를 둔 시민 또는 기업, 법인, 단체이며, 사회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