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 지방선거에 충남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에 출마를 꿈꾸는 박수현 출마예상자는 “11년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준비, 더 안전한 공주, 더 잘사는 공주, 더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며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그리고 농부의 우직한 직심(直心)과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그리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경영자로서 사업가적 기질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자신이 도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만약 당선된다면,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현장 생활 정치, 대화 소통정치, 공감 희망 정치를 펼치겠다”며 “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인터뷰를 통해 올해의 성과와 내년 세종시정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하 인터뷰 내용-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종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이다가 최근에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대한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이후 전국적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했고, 우리 시도 크게 증가했다가 조금씩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다.그동안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세종이 591명으로, 전국 평균 1,198명에 비해 양호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었으나, 12월 들어 1일부터 30
내년 지방선거에 공주시장 출마를 꿈꾸고 있는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은“쇠락하는 공주시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경제 관념이 뚜렷한 사업가적인 역량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며 시장출마 의지를 밝혔다.그리고 정치‧행정‧경제‧사회‧복지‧교육‧문화 부문을 두루 경험했고, 또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공주시정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적임자 임을 강조하고 있다.또한“세종시 출범과 최근의 코로나19 정국이 공주시 경제를 더욱더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 버렸다”며“의정과 경제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일자
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주나선거구(금학,봉황,웅진,옥룡동)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김권한 출마예상자는 “‘공주에 막힌 곳이 많다’며 ‘막힌 곳은 뚫고, 좁은 곳은 넓히며, 어두운 곳은 밝히려고 출마했다”고 밝혔다.그리고 빠른 학습 능력과 자영업을 하면서 느낀 문제 인식, 언론사와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훈련받아온 것들을 장점으로 내세웠다.또한 “현안인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종시를 대체할 수 있는 도시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강남의 청사진을 만들어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특급뉴스는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인터뷰를 통해 출마예상자들의 비전과 정책을 보도,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최원철 공주시장 출마예상자는 “30년이 넘는 기간을 고향에서 정치 활동을 해 오면서 공주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며 내년 지방선거에 공주시장 출마의사를 밝혔다.그는 ‘신의’와 ‘실용’, ‘추진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빠른 결정과 현명한 판단을 하는 사람임을 강조했다.또한 “만약 당선된다면, '범죄행위만 아니면 모두 시장이 책임지겠다'고 선언하
전에는 스승=존경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이러한 인식이 점점 전설로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은 우리를 아프게 한다.우리 국민은 미래세대를 위해 많은 고통을 감수해 가며 엄청난 투자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보람은커녕, 허탈해하고 있다.학생들을 위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자신들의 편익을 도모하는 것 같은 씁쓸한 뒷맛을 당사자들은 정녕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상식이 상실된, 견강부회 (牽强附會: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함)가 춤추는 사회에서 건전한 상식의, 진정한 교육자들도 찾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민선 7기 오세현 아산시장의 그동안 걸어온 길을 들어봤다.다음은 오세현 아산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1. 아산시장으로 취임 4년 차 소회와 주요 업적은 무엇인지요?아산시는 민선 7기 3년 동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등 대외평가에서 총 142개의 상을 받으며 시정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뚜렷한 시정 목표를 세우고 달려온 시간이 객관적 지표로 인정받은 셈이라 아산시 공직자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이 여야 합의로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그간의 과정, 통과의 의미,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통과의 의미는 무엇인가."국회세종의사당 설치는 우리 헌정사에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다.지난 2002년 9월 30일 노무현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과 청와대, 정부부처 우선 이전을 공약으로 내건 지 19년 만의 큰 결실이다.그동안 국회 세종의사당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12일 후반기 개원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의정활동의 소회와 공주시 현안과제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피력했다.이종운 의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재난상황에서도 공주시의회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긴 안목으로 공주시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지난 1년 동안 공주시의회는 정례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최우선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이일주 공주문화원장은 지난 6월 29일 이‧취임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이일주 원장은 공주문화원 부설 공주직업소년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공주문화원과 인연을 맺어 공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소장, 공주문화원 50년사 편집위원 등의 활동을 했다.이 원장은 “제 일생의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주문화원과 공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오랜 전통을 지닌 역사 · 문화 · 교육도시인 공주의 향토문화를 발굴, 조사, 연구, 보급하고, 공연 ‧ 전시를 통한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특급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지난해 오로지 여야 없이, 오로지 공주시민의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새해에도 공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제8대 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공주시 현안 사항에 대해 현장 방문과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또한 “행정수도 이전·완성 논의와 충
개방형 직위 공모에 당선돼 지난 1월 1일 취임한 전홍남 중학동장은 요즈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전 동장은 “고등학교 하숙생활의 추억이 남아있는 중학동에 근무하게 된 것을 크게 기뻐하면서도 주민들의 선택한 동장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그는 저 출산, 고령화, 양극화 위기로 신음하고 있는 중학동을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실천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공주시에서 유일하게 개방형직위 동장으로 부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홍남 동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일문일답.-개방형 직위 공주시 중학동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에 위치한 신현국 화백의 화실을 찾았다. 길치라서 그랬을까? 전에도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집을 찾지 못하고 헤맨 탓에 신 화백께서 비를 맞으면서 대문까지 나와 맞이해 주셨다.신 화백은 1938년생으로 우리나이로 82세이다. 하지만 맑은 눈빛과 멋진 수염, 부드러운 인상으로 멋진 예술가의 풍모를 과시해 나이에 대한 통상의 관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아주 건강하고, 편안해 보였다. 나도 노후에는 예술을 하면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고개를 삐죽 들었다.충남 예산이 고향인 신 화백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정섭 시장은 공주문화재단을 이끌어갈 문옥배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문 대표이사는 1989년부터 2년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총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선임 전까지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으로 근무했다.또한, 2017년 3월부터 문체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이사, 2019년 10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심의위원으로 활동, 30여건이 넘는 논문과 다수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이종운 시장이 제8대 후반기 공주시의회 의장에 취임했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의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의정의 중요한 파트너인 동료의원들과 소통에 결코 소홀함이 없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또한 “세종시 출범과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공주시는 많은 희생과 불이익을 감수했으나, 이에 대한 아무런 보상과 지원이 없어 많은
나는 돌을 좋아한다. 돌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도 그런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비록 말 한마디를 하지 않고 있더라도 불안하지 않고, 넉넉하며 행복하다.바위는 바위대로, 조약돌은 조약돌대로 좋다. 바위는 늠름해서 좋고, 조약돌을 세파에 시달려 스러져 가면서도 본성을 지켜가는 모습이 사랑스럽다.그런데, 돌을 나보다도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돌을 보고 좋아하지만, 그는 그 돌은 이리 깨고, 저리 맞추고 해서 작품을 만들기를 좋아한다.광물질인 돌덩이에 혼을 불어넣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지난 30일 21대 국회가 출범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세종시 발전과 직결된 ‘세종시 3법’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열‘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조속히 재상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등을 한목소리로 요구해 왔지만, 지난 20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면서 ‘세종시 3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은 자동 폐기됐다.세종시는 이들 법안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세종시 재정난 타개, 세종시 자치권 강화를 이끌 중요한 법적
이번 4.15총선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하는 기호 3번 전홍기 후보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공주시의 위축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출마하게 됐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이러한 공주의 시세위축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공주-세종의 완전통합뿐”이라며 공주-세종의 통합을 공약했다.또한 “공주와 부여의 물길을 이어 수상관광시대를 열고 ‘직불제특별법’을 제정해 농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아울러 독재정권의 회유에도 굴하지 않은 뚝심 있고, 깨끗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유권자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한 언론에서 저를 ‘서민의 대변자’라고 했을 때 가장 영예로웠다.”며 “그 과분한 기사 제목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리고 “바닷길과 철길을 열어 공주·부여·청양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공공앱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국민이 바라는 일들을 정치인이 해 나가기 위해서는 크고, 깊은 것 보다는 정치인의 영혼이 맑아야 한다”며 “맑은 영혼으로 국민들의 태산 같은 준엄한 명
오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기호 9번 무소속 정연상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과 공주?부여?청양은 위기에 빠졌다”며 “침체된 대한민국과 공주, 부여, 청양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세종시로 떠나고, 인구가 줄어들어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국회의원과 시장은 현안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며 “여성친화도시(남녀평등)를 넘어 여성을 최우선 중시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