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문화예술진흥계획수립연구용역중간보고회가 12일 오후 3시 30분 집현실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는 공주시 문화예술진흥 계획수립연구용역의 중간보고를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조동수 공주풀꽃문학관장,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병진 민예총공주시 지부장, 신동수 한국미술협회 공주시지부장, 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주진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국장, 김형호 공주예총사무국장, 공무원들이 참석했다.공주시 문화예술진흥계획수립연구용역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는 ‘국악상설공연’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6일 시에 따르면, 국악상설공연은 공주시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국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국악상설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공산성과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약 30~40분가량 진행된다.지역 국악인을 중심으로 민요와 풍물, 판소리, 단막창극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는 지난 27일 공산성 일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유치위는 공산성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주말을 맞아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유치위와 시 관계자는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휴대용 손소독제·일회용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치위 관계자는 “문화·관광도시 공주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민요자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지원, 이송연 자매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9일 시청 집현실에서 2019년 남상일, 2020년 김영임에 이어 올해 이지원, 이송연 민요자매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 자매는 앞으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및 공주시 시정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자매는 “국립충청국악원이 공주에 유치 될 수 있게 공주 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기원 ‘국악명사특강’을 실시했다.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분위기 확산과 국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회의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 각 부서 TV모니터를 통해 이뤄졌다.특강에는 공연전통예술미래연구원 주재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공주시 문화예술브랜드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국립충청국악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 유치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주 대표는 “충청도 고유의 전통 국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 새해를 맞아 각 분야별 시정 계획과 새로운 시책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순서로 문화‧복지 분야 업무 추진방향을 제시했다.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공주시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다시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충청권 국악자원 복원 및 재현, 국악 저변확대 사업, 대외활동 등을 통해 유치 당위성
이상덕 공주시축구협회장이 제18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이 회장은 지난달 12월 18일 오후 6시 마감된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를 마쳤다.이에 따라 이상덕 회장은 대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선거를 치르지 않고 무난히 재선 고지를 밟았다. 제18대 공주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이상덕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4년 12월까지다.이상덕 당선자는 “제17대 공주시축구협회장에 이어 막중한 임무를 또다시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 축구발전과 꿈나무 발굴, 동호인
2021 신축년 신년하례회가 5일 오전 10시 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이종운 공주시의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순에 의거 식전축하공연, 축시낭송, 국민의례, 개회사, 신년사, 공주시민 신년덕담 및 영상메시지전달, 원아세배로 진행됐다.행사는 코로나 19 전염병 방역규칙에 의거해 비 대면으로 진행하고, 영상은 흥미진진공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됐다.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이날 “불안한 현실 속에서 새해가 밝았다”며 “2021년은 무령대왕 갱위강국 1500주년을 맞는 해로, 공주문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남공주산업단지 착공과 제2금강교 건설 본궤도, 공주페이 500억 돌파 등 올 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밝혔다.김 시장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올 한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들과의 소통과 참여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분야별 주요 성과를 밝혔다.우선, 매주 정례브리핑을 개최해 행정의 신뢰성과 시민 알 권리를 충족시켜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섰으며,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와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뜻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평했다.또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2일 박동진판소리 전수관에서 제4회 국악 명사 릴레이 특강을 실시했다.국악 명사 특강은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활동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서는 김양숙 박동진판소리 전수관장이 명사로 출연해 인당 박동진 선생의 업적과 전수관판소리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와 강의로 열렸다.(사진)이번 특강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양숙 관장은 “박동진판소리 전수관은 박동진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2020년 국악 반주에 맞춰 교가가 불려짐으로 전통국악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각종 행사의 국민의례 시 국악 반주 활용으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에 기여하고자 학교에 국악 편곡 교가를 보급했다.교가는 학교의 각종 행사에서 부르는 노래로 각 학교의 상징이자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애교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특히 역사가 오래된 학교 가운데는 일본 군가 형태나 2박자 계열의 행진곡풍으로 일관돼 있어 자치 교가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교가를 국악 형태로 편곡해 활용하는 학
김정섭 공주시장이 27일 열린 제223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올해 성과와 함께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김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 및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과 함께 이를 극복해가며 모든 시민의 삶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특히, “충남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인 공주페이를 도입해 출시 16개월 만에 발행액 500억을 돌파했고,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금강교 건설이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외 활동 일환으로 오는 12일 국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공주시와 정진석 국회의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의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의 현주소’와 최혜진 목원대 교수의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의 당위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 채치성 전 국악방송사장, 김해숙 전 국립국악원장, 김영운 현 국악방송사장, 임웅수 한국국악혀회 이사장, 주재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해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임웅수)가 주관한 ‘제39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고마 야외특설무대와 공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열렸다.중고제 판소리의 발흥지이자 박동진 명창의 숨결이 살아있는 국악의 고장 공주에서 열린 이번 국악제는 최고의 명인, 명창들의 공연과 함께 국악의 묘미를 만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날 열린 ‘국립 충청국악원의 시대적 요구’라는 주제의 학술 세미나에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한 국악계 인사들이 참여해 국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민선7기 100대 공약사업이 76.8%의 추진실적을 보이며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정섭 시장은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공약은 시정비전과 목표에 따라 5개 분야 20개의 실천전략으로 100대 공약을 확정했다”며, “매년 상‧하반기 100대 공약에 대한 이행 상황을 시민들과 정책자문위원회로부터 검증과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100대 공약 중 현재 46건이 완료된 가운데, 전체 공약 이행율은 76.8%를 기록하고 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풍요로운 상생경제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위원장 최창석)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공주 전국어린이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렸다. (사진)국악 꿈나무 발굴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24개팀이 참여해 판소리와 민요, 기악, 풍물, 무용 등 전통 국악 5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국악 명인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영예의 대상 충청남도지사상에는 판소리 춘향가를 선보인 공주 신관초등학교 3학년 전서은 학생이 차지했다.이어 금상에는 ▲민요 부문 공주 신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국악 명사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 (사진)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활동 등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지난 7일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 첫 번째 특강에서는 중고제 판소리 전수자인 박성환 명창이 명사로 출연해 ▲중고제 판소리의 역사와 발흥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전통음악 국악에 대한 시 차원의 발전기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주시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조례는 국악문화의 대중화·생활화·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악문화산업 발전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발전 효과까지도 모색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국악자원 조사·발굴·연구, 국악단체의 육성·지원, 전문 인력 양성, 국제교류, 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세부 방안을 담았다.특히, 시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국악발전을 위한 기반을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귀성(경)객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벌였다.유치위는 연휴기간 공주시종합버스터미널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경)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이들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유치지지 서명운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휴대용 손소독제·일회용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이 자리에 함께한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해 남은기간 지속적인 유치 활동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긴 장마로 관객을 만나지 못했던 공주 국악상설공연이 두 달여 만에 재개됐다. (사진)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공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볼거리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 국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20분 공산성 금서루 야외무대에서 약 30분에서 40분가량 펼쳐진다.이번 주말 퓨전국악그룹 ‘풍류’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전통국악뿐 아니라 대중음악적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