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형 토양을 만들기 위한 조직개편 작업에 나섰다.4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안희정 지사의 민선5기의 기본 철학인 대화와 소통에 알맞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충남도의 조직을 재설계하기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이번 조직개편은 ▲ 조직관련 법규, 총액 인건비, 조직구조, 정원운영 적정성 확보를 위한 기능·직무분석 ▲ 기능쇠퇴, 유사·중복기구의 통폐합 ▲ 신규행정 수요 기구의 변경·신설 ▲ 민선 4기 조직운영상 드러난 문제점 발굴 등 도정 전반적인 차원에서 기능을 새롭게 조합하게 된다고 밝혔다.조직개편의 핵심사항으로는 다문화, 저출산 고령화, 장애인 문제 등 복지분야와 항만, 교육, 일자리 창출, 농정혁신분야 등 실질적으로 민생을 지원하고 사람의 역량을 키우
충남 도내 도서ㆍ벽지인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대산초등학교(웅도분교 포함) 어린이(38명)들이 도시 나들이에 나섰다.이들은 직ㆍ공장새마을운동충청남도협의회(회장 최순성)와 충남도의 후원으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도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이 행사는 사회?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벽지어린이들에게 도시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도.농간 유대를 강화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목적으로 지난 2004년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우선 체험 첫 날인 ▲5일엔 서산을 출발해 도청을 방문하여 도청과 도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인근의 대전동물원을 관람했으며, ▲6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KBS대전방송총국, 한밭야구장을 견학할
5일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 ‘귀농대학’ 교육과정 100시간을 모두 마친 초보 귀농학생 31명이 졸업했다.귀농대학은 귀농 3년 이내의 초기단계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했으며 지난 4. 15일 입학식에 이어 첫 강의를 시작한 뒤 4개월 만이다. 이 날 졸업식에선 입학생 35명중 80%이상 출석한 31명만 졸업장을 받았다.귀농대학 주요 교과목은 농촌 정착기술과 농업기술로 ▲정착기술에서는 농업·농촌의 이해, 귀농정책, 성공적인 정착사례 등 농촌 정착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 ▲농업기술은 채소와 과수 가꾸기, 축산기본 교육, 농촌관광 등 귀농의 올바른 작목 선택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을 통해 귀농 초기의 어려움을 상당부분 해소 시킬 수 있
충남도는 지난 7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16개 시도지사와의 대화’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해당 지역의 사업에 대해 자치단체장이 의견을 제시하면 협의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금강살리기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중앙정부와 재검토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충남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금강보 건설과 준설 사업은 도민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조사 분석이 필요하므로 이들 사업에 대한 속도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토해양부에 협조와 참여를 공식 요청했다.또한 지난 7월 30일 대전지방 국토 관리청에서 보낸 공문과 관련하여 충남도가 대행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금강살리기 4개 공구는 사업이 모두 착공되어 정상 추진 중이며 다만, 사업 추진
최근 공주·부여의 역사유적들이 4대강(금강)사업에 따른 훼손으로 인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비등해지고 있다.대전충남녹색연합은 4대강 사업과 공주보 및 부여보 건설로 인한 공주 고마나루 일원과 공산성, 왕흥사지 등의 유적 훼손 및 수몰, 사장, 성벽 붕괴 우려 주장을 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녹색연합의 주장에 따르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공주 고마나루 일원과 공산성, 왕흥사지 등의 백제문화유적이 아예 없어지거나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공주 금강보가 계획대로 건설되면 고마나루 백사장 일대가 수몰돼 유적이 완전히 없어질 것으로, 공산성 앞에서의 대규모 준설로 인해 주변 경관 훼손은 물론 수위 상승에 따른 성벽붕괴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백제 성왕 때의 국가 사찰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某(28)씨는 지난 6월에 신발을 주문했다. 해외배송이라서 2주일 걸린다는 쇼핑몰측의 말만 믿고 2주일을 기다렸으나 40일이 넘게 배송이 되지 않았고 쇼핑몰에 전화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또, 정某(22)씨는 지난 5월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방을 주문하고 사업자가 현금결제만 된다고 하여 현금결제를 했으나, 이후 한달이 지나도록 물건이 배송되지 않아 사업자에게 환불을 요구하니 거절했다.이처럼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했으나 배송 받지 못하거나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및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충청남도 소비자보호센터가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이들 쇼핑몰은 주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일부 제품의 경우 해외현지매장
충남도가 밤나무 종실해충 구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하는 가운데 공주지역은 오는?13일~16일까지 4일간?밤나무 항공방제가 실시된다.이번 방제는 농가 일손을 덜고 밤 품질 향상과 밤 수확량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의 헬기 5대를 지원받아 밤나무 집단 재배지인 천안·공주·부여·예산 등 4개 시·군 5,717ha에 대해 실시된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밤나무 해충의 지역별 우화시기에 맞추어 적기에 1회 방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2화기 성충이 나타나는 시기인 7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된다.지역별 방제일정은 ▲7일 예산군을 시작으로 ▲천안시 지역은 8일부터 9일 ▲부여군 지역은 8일부터 16일 ▲공주시 지역은 13일
충남도는 소비 빈도가 높고 섭취량이 많은 품목(빵, 술, 유지류 등) 중,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중심으로 식품수거검사를 5일부터 10일까지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종 유해물질'이란 멜라민처럼 과거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해물질들이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규명되기 시작하면서 최근 국민들에게 식품 안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게 하고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성기능개선제, 말라카이트그린, 3-MCPD 등의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이는 식품의 제조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하고 성기능개선제의 경우처럼 유사물질을 불법적으로 첨가하면서 생기는 사례가 있기도 하다.이에 따라 도는 통상적인 기준과 규격에 대한 검사를 지양하고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신종 유해물질에 대한 수거 검사를
"천년의 세월을 넘어 찬란한 대백제의 부활~,?금이와 동이와 함께 떠나는 세계인의 축제~,?해상의 실크로드 찬란한 문화의 꽃 백제~"요즘 퓨전 국악풍의 느낌을 살린 2010세계대백제전 전화 컬러링(대기음) '백제야 놀자'가 인기다. 세계대백제전 로고송(CM송)과 함께 비즈링(컬러링)이 최근 제작 완료돼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세계대백제전 조직위는 이와 함께 로고송에 대해서는 온세텔레콤의 협조를 받아 대표전화(1666-2010)에 인트로 삽입을 하는 한편 축제 기간 내 행사장 배경음악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비즈링은 30초짜리로 가족축제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로고송은 2분30초짜리로 가야금 힙합과 캠페인 랩송이 믹스된 퓨전 랩 스타일.충남도와 세계대백제전 조직위는 최근 행정전화와 모바일 비즈링에
충남도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충남도는 4일 오후 김종민 정무부지사의 4대강(금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충청남도의 기본입장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금강 살리기 사업 지속, 큰 틀에서 찬성”, “반대에서 찬성으로 선회” 등 사실과 전혀 다르게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16개 시도지사와의 대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해당 지역의 사업에 대해 자치단체장이 의견을 제시하면 협의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에 따라 충남도는 금강살리기 사업추진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재검토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충남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금강보 건설과 준설 사업은 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해역에서 고려시대 침몰선에 대한 수중발굴조사를 지난 5월4일부터 실시하는 과정에서 청자매병을 비롯한 각종 도자기, 곡물, 목·죽제품, 화물의 종류와 수신자 등을 기록한 목간 등 중요유물 148점을 인양했다.특히 출토된 매병(梅甁) 2점은 제작기법과 형태가 정교할 뿐만 아니라 대나무 화물표가 매달려 있었다. 화물표(竹札-죽찰)에는 매병의 고려시대 이름(樽)과 담겨진 내용물이 꿀(精蜜)로 확인된다.청자매병은 선체 중앙부에서 남쪽으로 치우친 지점에서 2점이 상하로 겹쳐 있었다. 위 쪽 상감매병은 몸통에 세로의 굵은 골 여섯 개로 참외모양처럼 다듬고, 마름꽃 모양의 틀 안에 버드나무, 갈대, 대나무, 모란, 국화, 닥꽃(황촉규꽃)으로 정교
충남도는 금년도 상반기 마무리된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일시적으로 도 금고(농협)에서 빌려쓴 일시차입금 1,000억원을 지난 4일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말 도금고로부터 단기로 빌려쓴 일시차입금 1,000억원중 지난 5월 500억원 상환에 이어, 나머지 잔액 500억원을 모두 상환한 것으로, 자체 자금수급현황 분석 결과 전부 상환하더라도 정상적인 자금운영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이루어졌으며 또한 단기차입금의 이자율이 3.46%로 정기예금이율 2.5~3.5% 보다 다소 높아 조기에 상환이 이뤄졌다.일시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율은 3.46%로 이중 2%는 정부의 특별교부세로 지원되고 나머지 1.46%는 충남도에서 부담했다.이와 관련 충남도는 지난 3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재정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문화의 다양성 교육을 통해서 다문화사회로 변모해가는 사회에 적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다문화 박물관 캠프 '1박 2일'을 실시한다.다문화 박물관 캠프 '1박 2일' 첫째날에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왕에 대해 알아보고 그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며, 전시실에서 왕의 권위를 상징했던 문화재를 찾아보게 된다. 또한?왕의 소양중 하나인 활쏘기를 직접 체험하고 아시아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배우게 된다.둘째날에는 왕의 상징물인 청동거울을 만들어 보고, 박물관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 위해 박물관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프로그램은?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다문화가정의 어린이와 함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국립공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ongju.mu
계룡산을 등반하다 실종된 등산객 1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반석동 반석마을APT에 사는 변모(남,77세)씨가 지난 1일 오후 7시쯤 계룡산 우산봉 인근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 다음날 대대적인 구조인력을 투입했으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이날 아침 일찍부터 소방인력을 비롯해 경찰, 군부대, 삼성인명구조대 등 324명이 변씨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 투입됐으며, 구조견 7마리까지 투입돼 계룡산 우산봉 일원과 대전 반석동 일대 등산로, 공주종합터미널과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 및 송곡리 일대를 샅샅이 뒤졌으나 변씨를 발견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경찰에 의뢰해 실종자 수배 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실종 이틀째인 3일 제32사단 병력 150명과 반포의용소
인터넷경매로 물품을 구입했는데 물건을 받지 못한 경우 또는 판매자가 잘못된 선전을 해 놓고 반품을 안 해 주는 경우 등등 인터넷경매와 관련되어 피해를 보았을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소비자보호센터 입니다.인터넷경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는 주로 설명(계약)과 다른 물건이 배달되거나 배달 지연되는 경우, 인터넷경매사이트에서 직거래로 판매자에게 송금했으나 물건이 배달되지 않은 사례, 하자가 있는 제품이 배달되거나 낙찰된 물품에 대해 일방적으로 판매 취소하는 사례 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인터넷경매인 경우에도 일반 전자상거래와 동일하게 구입 계약에 대하여 계약을 철회하려면 7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요구하여야 하고, 만약 당초의 설명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에서의 업무 스트레스로 심리적 · 신체적 이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이코노미플러스와 함께 남녀직장인 917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8%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신체적 이상을 겪은 적 있다’고 답했다.이러한 응답은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9.1%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 직장인이 87.9%, 공기업/공단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85.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심리적·신체적 이상 증상으로는 ‘짜증이 빈발’(29.9%)하거나 ‘정신적 무기력증’(22.9%)을 겪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스트레스성 소화기 질환’(16.5%)이나 ‘과음 및 흡연량이 증가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3일 오후 4시30분부로 경북 영천, 칠곡, 김천, 의성, 청송, 경주, 경산), 대구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별로 폭염특수구급대 운영,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무더위 쉼터운영 등 범 정부차원의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국민 스스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한낮 외출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상황관리체제를 강화하여 관계부처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소방방재청은 “폭염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별로 각종 피해방지대책을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전국 소방관서별로 폭염특수구급대를 운영하고, 재난문자방송, 휴대폰 문자전송, 민방위
노동부는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중대산업사고 등이 발생한 산업재해 예방 소홀 사업장 339개소 명단을 홈페이지(www.moel.go.kr)를 통해 발표했다.이번에 공표된 사업장은 지난해 같은 업종 규모별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중 재해율 상위 10% 이내인 사업장(재해자 2명 이하 제외) 295개소,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 이상인 사업장 41개소, 2007~2009년까지 산재발생 보고의무를 2회 이상 위반하여 사법조치를 받은 사업장 1개소, 지난해 중대산업사고 1건 이상이 발생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행정·사법조치를 받은 사업장 2개소 등 모두 339곳 이다.‘산업재해 발생건수 등 공표제도’는 산업재해 등이 일정
한국소비자원이 7월 13∼1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SSM), 동네 슈퍼마켓, 편의점 등 총 32개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빙과 및 아이스크림류 7종의 가격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매장의 절반 이상(53.1%)이 가격을 표시하지 않았다.일반 슈퍼마켓의 경우 조사대상의 83.3%(12개 중 10개)가 가격을 표시하지 않았고, 편의점도 전체 8개 중 6개(75%) 점포에서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기업형 슈퍼는 8곳 중 7곳이, 대형마트는 모든 매장이 판매가격을 표시하여 비교적 가격표시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지식경제부에서 고시한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르면 서울 등 특별시나 광역시의 17㎡ 이상 소매점(기타 지역 33㎡ 이상)에서는 판매업자가 상품마다 소비
직장인들 사이에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트위터의 인기가 대단하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트위터를 이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41.6% 직장인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81.9%가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스마트폰이 없는 직장인들도 절반에 가까운47.0%가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어 트위터의 인기를 짐작 할 수 있었다.한편 트위터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209명은 이유에 대해 ‘복잡해서’란 응답이 52.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몰라서(43.1%) △귀찮아서(24.4%) △흥미가 없어서(22.5%) △개인 사생활이 노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