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 금강청소년 문화 진흥원(원장 김학수)이 주관하는 ‘제15회 청소년이 만드는 세시풍속 단오제’가 22일 오후 2시 공주대학교 인사대 앞 산림 욕장에서 공주시민과 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공주대학교 박남미 생활 무용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금강청소년 문화진흥원 환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조상들의 좋은 문화를 잘 계승시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천중학교 난타 동아리 ‘하늘 두드림’과 공주정보고의댄스동아리 ‘폴라리스’ 금강청소년 문회진흥원의 ‘아이리스’등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체험활동으로는 단오부채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한 화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다식 만들기,
충남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행복 공감 작은 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30분 산성시장 문화 공원에서 열렸다.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교향악단이 주관한 이번 연주회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을 만끽했다.특히 이날 ‘꿈이 있는 도덕지역 아동센터’와 ‘지역아동센터 굴렁쇠’등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의 선율이 주는 묘미를 느끼도록 했다.사회를 담당한 충남 교향악단 이윤정씨는 “엄마가 가족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교향악단 단원들은 시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기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연주곡으로 ‘알베니즈’의 탱고, ‘존 칸더’의 뮤지컬 ‘시카고’ 메들 리가 연주됐다. 이어 통키타 가수 최종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24일 오후 3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제 1회 세종고용포럼’을 개최한다.세종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날 고용포럼*은 육윤복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세종고용포럼의 장단기 추진방향’과 ‘세종시 이주여성 현황과 취업 방안’등 2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나온 내용은 고용취약계층의 세종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유영주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이 도출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충청포럼(상임의장/대전발전연구원장 이창기)은 ‘분권과 균형발전 세종시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세종시 출범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세종·충청포럼이 주관하고, 서울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NGO학회가 주최하고, 대전발전연구원, 충북발전연구원, 충남발전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했다.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이창기 세종충청포럼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세종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공공의 가치인 국토균형발전과 분권을 촉진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따라서 세종시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은 역할과 기능이 부여되고 자족기능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은 2013년 (이하 아카데미) 강좌 프로그램을 7월 한 달간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한다.올해 마련된 기호유학 아카데미는 대주제 라는 제목으로 10회에 걸친 강연과 2회 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기호유학 아카데미는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추진하는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박물관 강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고문서, 전적, 서화, 전각, 고 인쇄 등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할 계획이다.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특징은 생생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서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충남역사박물관 기
천년고찰 마곡사를 배경으로 한 작은 음악무대인 마곡사 토요무대가 15일 열렸다. (사진)올해로 5회를 맞는 토요무대는 마곡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토요무대에는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 흘러간 팝송, 발라드, 가요 등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마곡사 토요무대는 통기타와 퓨전밴드, 색소폰,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계획을 잡고 있어 마곡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년고찰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서, 인근에는 1일 300여명이 숙박 가능한 전통불교문화원이 자리 잡고 있다.?
제3회 무령임금 알릉마당이 15일(음 5월 7일) 오전 10시 공주시 금성동 무령임금 무덤 앞 잔디밭에서 열렸다.JH지식곳간채,한국풍속문화연구원(원장 구중회)과 한국독서교육문화연구소(소장 성배순)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 알릉마당에서는 정재욱 전 공주문화원장의 사회로 원효사 해월스님의 불교식 분향의례와 제사, 절병이 있었다.정재욱 전 문화원장은 이날 “공주나, 백제가 백제의 왕도하는 것도, 백제가 찬란한 문화를 지녔다는 것도 무령왕릉이 발굴이 되면서 증명이 됐는데 1490년의 흐르는 동안 아무도 무령임금의 제사를 지내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못돼먹은 자식을 두게 되면 제삿밥도 얻어먹지 못 한다’는 말이 곧 우리를 두고 한 말이었다
공주국민체육센터 10주년기념 가족사랑 숲속음악회가 14일 오후 6시 30분 공주대 수영장 앞 편백나무 숲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에는 서만철 공주대총장, 이은철 충남도의회 교육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윤석우·조길행 충남도의원, 송영월 공주시의원, 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장원석 강북발전협의회장, 안도성 공주시 상가번영회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만철 공주대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공주국민체육센터가 10년을 운영, 종사자는 전문가수준이, 회원들은 선수수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에서 보는 것처럼 음악과 체육은 중요한 관계가 있다”며 “오늘 편백나무 숲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밤꽃향기가 그윽한 가운데 2013년 정안밤꽃 축제가 14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소랭이 마을이 주최하고, 정안밤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 윤석우·조길행 충남도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이창선 부의장, 박병수·송영월 공주시의원, 원종찬 농협 공주시 지부장 등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개막 첫 행사로는 공주대학교 치어리더 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소랭이 마을과 공주시 관광 진흥 협의회간, 소랭이 마을과 공주시예총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체결 이 있었다. 그리고 색소폰연주자 쏘니한의 매력적인 연주와 민요가수 유정숙씨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임동영 추진위원장
‘2013 하우스 콘서트-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기획공연이 16일 오후 6시 조치원읍 신흥리 신흥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이 공연은 그동안 주로 공공문화시설에서 행사를 하던 관객맞이 방식에서 탈피, 200∼300명의 소규모 공연방식을 채택하는 찾아가는 실험무대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조치원읍 신흥 5리 마을회(대표 박종구)와 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 주관으로 마련된 이 공연에선 라틴음악 ‘베사메무초’ 등 모두 12곡의 월드뮤직을 들려줄 예정이다.보컬은 우리나라 월드뮤직 선구자로 활동하며 KBS ‘콘서트 7080’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M’이, 기타는 작사?작곡?편곡?프로듀스 등 다 방면에서 활약 중인 정재영이 맡는다.?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옥환)가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민회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날 최석훈의 지휘로 객원 첼로는 한아름, 바이올린은 김학년?이슬비 등이 맡고, 단원 40명이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이날 연주회에는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비롯한 총 8곡이 연주될 예정이다.한편,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소외 계층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05년 8월 창단했다.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문화 향유와 여가 선용 활동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주말시간을 박물관에서 문화예술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 토요일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꿈다락’이란 ‘나의 비밀스런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문화와 예술이 펼치는 세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이란 등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국립공주박물관에서 마련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의 비밀을 캐내다라는 주제 하에 초등학교 3~4학년은 무령
공주시합창단(단장 박경배) 단원 ‘독창의 밤’이 15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연은 지휘자 이재신씨의 지휘로 진행되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합창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과 넬라 환타지아(Nella Fantasia)가 바이올린 연주자 강한솔씨의 연주에 맞춰 합창으로 공연이 시작된다.이어 듀엣곡 ‘영원한 사랑’을 소프라노 고상미씨와 바리톤 박민성씨가 부른 후 바리톤 박성규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단원들의 독창이 이어진다.또한 가수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합창단 단원 모두가 함께 아카펠라로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연정국악원의 타악 연주와 함께 ‘아리랑’을 불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는 15일 오후 2시와 5시 첫마을 중앙공원에서 ‘제2회 세종단오제’에 이어 첫마을 기획공연 두 번째 마당인 ‘남사당 놀이’를 실시한다.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이 주관하는 제2회 세종단오제는 전통민속행사인 단오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기 위한 체험활동을 비롯, 전통혼례가 열린다.단오제의 체험활동으로는 창포머리감기, 우산?부채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등과 전통놀이인 널뛰기, 제기차기, 각종 양반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참석자에게 창포를 무료 분양할 계획이다.이어 열리는 전통혼례는 흔히 보기 어려운 전통적 혼례 문화를 선보인다.이날 오후 5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첫마을 기획공연 두 번째 마당이 펼쳐진다.식전공연으로 첫마을 주민의 가야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윤석규)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불멸의 교향곡 시리즈 세 번째 무대인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 을 부제로 윤승업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시각장애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의 협연과 모래로 그리는 신비로운 샌드아트 판지현이 함께 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클라리넷 이상재는 미국 3대 음악대학 가운데 하나인 피바디 음대에서 시각장애인으로서는 물론 한국인으로서 이 대학 14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박사 학위 취득과 함께 최고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린 테일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음악가로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이날 연주곡으로는 리스트의
온 산이 밤꽃으로 수놓아지고 밤꽃 향기가 진동하는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안밤꽃축제가 개최된다.8회째를 맞는 정안밤꽃축제는 밤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힐링과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이 마련돼 있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되고 있다.이번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만개한 밤 꽃길 3㎞ 구간을 가족과 연인 그리고 숲 해설사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걸을 수 있는 ‘명사와 함께 밤꽃길걷기’가 진행된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밤풍년기원제와 개막식, 밤꽃사생대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밤꽃 사생대회는 15일 오전 10시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으며, 밤 꽃길 구간에 소지올리기, 보물찾기, 밤꽃마차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정안밤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이하 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호유학을 홍보하고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사업을 진행한다.연구원에서는 충남의 서원이나 고택, 민속마을 등 대표적인 기호유교문화 유적지에서 대규모 청중들을 대상으로 인문학특강과 음악회를 실시하는「기호유학 인문마당」과 기호유학의 중요한 인물과 종가를 찾아 떠나는 유적답사와 종가체험, 강연과 작은 공연이 함께하는「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충남명가탐방 프로그램은 충남교육연수원과 연계하여 충남의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하반기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남의 종가와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고문서를 강의하는「기호유학 아카데미」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고승현)은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전시작가 및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운영위원회는 “2014비엔날레에서는 신비롭고, 해석 불가능해 보이는 자연을 ‘옆으로 자라는 나무(Horizontal growing trees)’라는 개념으로 제시하고,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며 “그것은 자연미술에 대한 여러 논의들을 새로운 틀 안에서 다시 재사유하고, 재성찰하는 것이자, 많은 자연미술가들에 의해서 재해석되는 자연미술을 새로운 눈과 가슴으로 감상하는 일이며, 제시된 주제를 세계의 많은 미술가들이 어떻게 해석해낼지 자못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다양한 조형언어를 통해서 자연미술에 관한 그간의 관습적 사유를 탈영토화, 재 영토화해 나갈 신선하고도 역량 있
공주시의 2013년도‘생생 문화재’사업 -공주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이 6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생 문화재사업’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문화·교육·관광자원으로 적극 육성하고, 문화유산의 활용을 통해 문화재 보존역량을 극대화, 가치를 재창출하기위해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금번 공주시의 ‘공주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사업은 공주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전래이야기를 통해 민속 문화를 재조명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주문화자원의 브랜드를 높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지역의 민속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주할머니 이야기보따리’에서는 공주의 전래 이야기를 쉽고,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으로 꾸며 아이들이 공주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에서는 ‘꼭 봐야 할 영화, 최고의 영화, 감동적인 영화’라는 주제로 세계의 명작영화를 선정하여 매주 월요일(오후 1시 30분) 무료로 상영한다.오는 6월 3일은 게리 로스 감독의 ‘플레전트빌’, 10일은 론 하워드 감독의 ‘뷰티풀 마인드’, 17일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24일은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사운드오브뮤직’을 상영할 예정이다.영화 여행은 여가생활의 경험 및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과 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추억의 명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지역주민등 모두가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