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의 국제자연미술초대작가전이 오는 3일 개최된다.이 프로그램은 이란 자연미술가 27명의 비디오전시인 展과 자연미술가 고승현의 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프로그램은 보다 장기적인 작업시간을 가지고 한국의 자연미술과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들의 관점에서 자연미술을 새롭게 실험 하고자 하는 작가들을 초대, 보다 심도 있는 작업과 교류의 기회를 갖고자 진행한다.최근 이란은 비디오 아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해당 작가들과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한 많은 행사들을 개최해 왔다.에서는 환경문제 및 그 경향을 다룬 이란 작가들의 비디오 작품과 사진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은
? 공주시가 농촌을 품은 철도여행 ‘고맛나루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고맛나루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은 시와 코레일이 지난 5월 맺은‘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운영 협약’에 따라 개발된 여행상품으로 자연속에서 농촌의 정을 느끼며, 웰빙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오감만족체험과 백제의 문화와 멋을 직접 느껴보는 역사문화 체험으로 이뤄졌다.여행 일정은 오전에는 철화분청사기의 마을 반포면 상신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계룡산에서 재배한 목이버섯을 재료로 만두를 빚어 먹어보는 농촌음식체험으로 진행되며, 용이 깨어나 승천하는 모습을 담은 용산구곡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오후에는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마나루에서 국궁체험을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강좌 ‘도서관과 함께 하는 독서문화여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접수는 강북관은 이번 달 7일, 웅진관은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강좌는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총 13개 강좌에 252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이번 강좌는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는 강좌도 개설된다.웅진관에서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상상력 쑥쑥 동화놀이터’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우리지역 생태탐방’,‘나를 찾아가는 미술치료’, ‘책읽기와 글쓰기’를 운영하고, 성인을 대상으로‘자녀 진로지도’ 강
?공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사이버공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과 역사·문화 교육이 함께하는 ‘5도2촌 추억만들기 여름캠프’를 오는 10일부터 1박 2일간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아자! 공주로 1박2일 추억만들러 떠나자!’라는 주제로 사곡면 부곡리 등 공주시 5도2촌마을에서 물고기 잡기, 뗏목타기, 도자기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등을 방문해 백제의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도 마련돼 있다.이번 캠프는 사이버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사이버공주 홈페이지(http://cyber.gongju.go.kr)를 통해 오는 8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참가인원은 총 150명이며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참가비는
? 지난달 16일 개관한 웅진백제역사관에는 방학과 휴가를 맞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가족동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들 관광객들이 몰고 온 차량들로 인해 주차장이 만원이다. 취재결과?웅진백제역사관을 찾은 가족관광객들은 주로 공주국립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을 거쳐 오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에서 자녀와 함께 웅진백제역사관을 방문한 관광객 김모씨(43)는 “평소 국립중앙박물관과 타 지역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공주의 문화와 역사를 자녀들과 직접 보고 싶어 웅진백제역사관을 찾아왔는데 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 웅진백제역사관이 무령왕에 대한 업적과 무령왕릉의 출토 유물들에 대해 전시, 설명이 중
? 요즘 영화가의 예매율은 ▲1위 설국열차(봉준호감독) ▲2위 터보(데이빗 소렌 미국) ▲3위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감독)순이다.(31일 네이버영화집계순)‘설국열차’는 보는 내내 박진감과 소름끼치는 액션과 긴장감은 숨을 멈추게 한다.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와 꼬리칸의 평등치 않은 사람들의 삶은 현실에서의 우리 모습을 보는 듯 했다.‘설국열차’에서 2인자인 총리는?“누구도 신발을 머리 위로 쓰진 않는다. 신발은 그러라고 만든게 아니니까. 애초부터 자리는 정해져있다. 나는 앞쪽칸. 당신들은 꼬리칸. 당신들의 위치를 잘 알고, 당신들 자리 나 지켜라” 라고 말한다. 또 기차 내 최고 권력자인 윌포드(에드 해리스)는 "?'엔진은 영원하다'며, 최고의 권력을 지키고
오는 8월 3일(토), 2013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의 두 번째 전시회가 공주 원골 야투 자연미술의 집에서 개최된다.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2년 까지 총 22개국 4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왔다.이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자생적 자연미술운동을 펼쳐온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와 더불어 세계 자연미술의 운동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국내외 자연미술 작가들과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과 교류하며 대안적 미술교육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올해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 동안 진행되며, 11개국에서 온 14명의 작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6월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달에는 3개국의 4명의 작가들이
?세계 15개국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2013 무령왕배 세계청소년바둑대축제’가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학생부, 공주시민부 등 9개 부문에서 총호선,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주시민부는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또한 ▲ 2일 ‘마술사 오은영의 매직 갈라쇼’ ▲ 3일 ‘어린이 마리아 난타공연’ ▲ 4일 ‘홍대 록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대회기간동안 오후 7시 30분부터 공주한옥마을에서 펼쳐져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난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바둑을 접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7월?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제1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이야기(1,500자 내외)와 관련 사진(3매)을 이메일(paik415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2명)에게는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5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무료이용권(4인기준, 1박2일) 각 1매, 아차상(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2만원권)을 제공한다.
‘제8회 유구夜 놀자’가 27일 오후 1시 공주시 유구읍 입석리에 있는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에서 열렸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산골 문화축제 ‘유구夜 놀자’에서는 공주연극협회의 정기공연 ‘엄마의 바다’ 가 공연됐다.이외에도 박숙자 무용공연, 각설이 공연과 지역 특산물로 지역민의 음식 솜씨를 겨루는 우리지역 맛 자랑 경연대회와 가훈 써주기 등이 펼쳐졌다. 그리고 전통놀이, 솟대만들기, 탈 만들기 등의 체험과 프린지 형식의 마임공연, 신바람 봉사단의 마술공연, 색소폰 연주 등이 열렸다. ? ?
권재덕의 공주소리가 26일 오후 7시 30분 마곡사 야외무대에서 열렸다.권재덕씨는?이날 인사말을 통해 “권재덕의 공주소리에 오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주소리공연은 50년대~60대 시절의 노동요을 발굴, 개발한 행복의 소리로 ‘5060콘서트’라 칭하고 싶다. 6.25 시절 군인들에게 첫 공연 후 여기까지 왔다"며 "오늘을 마지막 공연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공연에는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김응수 공주시의원, 이숙현 공주시새마을협의회 회장, 예술하는공주사람들 예인촌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사곡면 주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어머니들의 새벽을 여는 옛날 아낙들의 고된 시작과 서민들의 삶을 표현하는 소리인 다듬이 소리로 이날 권재덕 공주소리공연의 막이 열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꿈, 행복,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놀이터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토요 야간개장 연계 문화행사 공주박물관과 함께하는 토요일 밤의 문화기행 ‘ 8월 토요일 밤! 열대야 물리치는 무료 문화체험’?을 연다.8월 토요일 밤! 열대야 물리치는 무료 문화체험은 매주 다른 테마로 진행하며, 첫째 토요일 8월 3일은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오후 6시부터 강당에서 극단 가람뮤지컬의 ‘어린이 뮤지컬 책먹는 여우’를 한다.책먹는 여우는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습관을 알려주는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책을 너무 좋아해 읽고 먹어치우는 여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셋째 토요일 8월 17일은 시민을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에서는 오는 30일 테마전 ‘문화재 보존-유물에 담긴 과학 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보존처리 되어 문화재로써의 가치를 더한 소장품뿐만 아니라 엑스선형광분석기(XRF)와 주사전자현미경(SEM) 등을 통해서 알아낸 유물에 담긴 과학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전시품들은 그동안 국립부여박물관이 백제문화권의 보존과학 거점화 박물관을 지향하면서 이루어진 다양한 지원 업무를 통해 실시한 보존처리 유물과 첨단기자재로 조사 분석한 80여점의 유물들이다. ?그 중에서도 부여 ‘능산리 사지(사적434호)’에서 출토된 면직물은 고려의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처음으로 갖고 들어왔다는 14세기 보다 무려 800년이나 앞서는 국내 최고의 면
? 아이들에게 생태하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환경체험과 친환경 농업육성 등을 위한 ‘제3회 유구천 우렁각시 축제’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유구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유구천 우렁각시 축제’는 죽어가던 유구천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킨 것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생태하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됐으며, 축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축제 기간 동안에는 우렁이 잡기대회, 우렁이 및 생태습지 체험, 우렁각시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천연염색 체험, 에어바운스, 뗏목 체험, 오리배 체험, 소원풍등날리기, 친환경 생태체험 견학, 우렁이 꽃마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은 ‘꼭 봐야 할 영화, 최고의 영화, 감동적인 영화’라는 주제로 세계의 명작영화를 선정하여 매주 월요일(오후 1시 30분) 무료로 상영한다.오는 8월 5일은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 쇼’, 12일은 베리 레빈슨 감독의 ‘레인 맨’, 19일은 밀로스 포먼 감독의 ‘아마데우스’, 26일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를 상영할 예정이다.영화 여행은 여가생활의 경험 및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과 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추억의 명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모두가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
공주 석장리박물관이 구석기 생존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제4회 석장리 박물관 가족캠프’를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석장리 유적지 및 마을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캠프는‘만약 우리 가족이 무인도에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가정하에 우리 가족이 생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막집 짓기, 구석기 요리체험, 흑요석을 이용한 구석기 도구만들기, 다슬기잡기 체험 등 생존에 필수적인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사진)또한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야간행사로 구석기 유물찾기, 어른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캠프파이어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이걸재 석장리박물관장은 “올해로 4회째 열리는 구석기 가족캠프는 직원들이 직접 시설
공주시가 학생들의 건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 진행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1월부터 2월까지 공모를 실시하고, 교육기관과 전문가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기관에서 7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의 면면을 살펴보면 공주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바리스타 및 디지털 카메라 등의 교육을 하는 ‘꿈꾸는 주말학교’와 공주대 재학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해 외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는 ‘세계가 한눈에 지구촌 탐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충남교육연구소,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 (사)한국용기순환협회에서 농촌체험활동, 문화역사현장체험, 자연미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중학생 27명이 참가하는 문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조치원중 18명, 한솔중 9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오후 4시부터 수업이 시작돼 오후 8시까지 1일 4시간 운영되며, 교과서박물관에서 저녁식사도 제공하고, 우수강사 등 캠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기부하게 된다.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교과서박물관내 인쇄소 관람, 시인과의 만남, 전통놀이, 월인천강지곡 만들기 등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던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다.또한 우종선 시인(한국교원대학교 연수원)을 초청하여 ‘시의 세계’, ‘나도 시인’ 등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문학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신나는 체험과 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산골 문화축제 ‘제8회 유구夜 놀자’가 27일 공주시 유구읍 입석리에 있는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원장 오태근)에서 열린다.이번 ‘유구夜 놀자’에서는 공주연극협회의 ‘엄마의 바다’ 연극공연과 프린지 형식의 마임공연, 색소폰 연주 등이 이루어지며, 특히 저녁시간에는 공주시합창단 공연과 박숙자 무용공연, 각설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이외에도 지역 특산물로 지역민의 음식 솜씨를 겨루는 우리지역 맛 자랑 경연대회와 가훈 써주기, 탈 그리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오 원장은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유구夜 놀자’는 작은 산골축제지만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하에 매년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
?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23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를 방문해 백제문화제의 세계적인 명품축제 육성방안 등을 모색하고, 추진위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부제로 9일간 열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내년도에 국제적인 규모로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제60회 백제문화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59회 및 제60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백제는 세련되고 창조적인 문화를 꽃피워 왜(일본)와 신라에 전파해 동아시아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진취성과 국제 교류성,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창조성을 입증하여 우리 민족의 자존감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