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2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서 장군 묘역 종합정비 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변평섭 정무부시장이 주재하는 이 보고회에는 시의원·자문위원·공무원·문중대표·연구진 등이 참석, 김종서 장군 묘역 정비를 통한 문화 기반 구축에 대한 종합적인 발전방안 전략을 제시한다.세종시는 지난 4월 말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용역을 착수한 이후 담당부서와 연구기관의 정보공유 체계유지 및 분야별 세부사항에 대한 토론·건의·현장방문 등을 거쳐 지난 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중간보고회에서 개진된 내용을 토대로 자문위원의 자문을 마친 세종시는 김종서 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해 구체적 종합정비 실행계획으로 ▲묘역 ▲추모제향 ▲
금강여성문학회(회장 최복주)가 동인지 24집을 출간했다.‘울림을 내 안으로’를 제목으로 출간한 이번 동인지에는 ▲이병연 회원의 시 10편 ▲ 이종옥 회원의 시 10편 ▲임영남 회원의 시 4편 ▲유계자 총무의 시 9편 ▲이건화 회원의 시 6편 ▲김현주 회원의 시 9편이 실렸다.그리고 ▲박정란 회원의 수필 2편 ▲이상희 회원의 수필 1편 ▲장남미 회원의 수필 2편 ▲조은 회원의 수필 3편 ▲최복주 회장의 수필 2편이 실렸다.아울러 ▲최복주 회장의 기행문 1편과 ▲성낙희 회원의 기행문 1편을 담아 알차게 엮어 냈다.??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하미용 센터장)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화합과 소통’ 세종시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유한식 시장을 비롯, 다문화가족과 세종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이라는 강령을 선포하고 세종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을 비롯,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의상·전통놀이·가족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유한식 시장은 “세종시다문화축제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을 통해 세종시의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2회 웅진문학상 시상식 및 공주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가 14일 오후 6시 30분 공주시 금성동 두리웨딩홀에서 열렸다.한국문인협회 공주지부 (지부장 유준화)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문학의 족적을 남긴 수상자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공주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웅진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재흔, 유계자씨(시 부문)와 임경숙씨(소설부문)에게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조동길 공주대교수는 이날 웅진문학상 심사평에서 “이번 웅진문학상에는 전국에서 많은 작품들이 응모, 좋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을 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 부문 이재흔?유계자씨, 소설부문 임경숙씨의 수상소감이 있었다.공주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
우성면 상여소리 보존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공주시 우성면 봉현리 농경문화체험관에서 마을주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지정 무형문화제 23호인 ‘제17회 봉현리 상여소리 시연회’를 열었다.봉현리 예울림 물레방아마을과 우성면 상여소리 보존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솔선해 참여, 상여를 메고 마을을 한 바퀴 도는 시연회를 열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계승의지를 보여줬다. 봉현리 달공소리(상여소리)는 200년 전 역담여꾼이 부르던 소리로 변함없이 전승되어 오고 있는 중요문화재로 ‘역담여’는 조선시대 지방의 관찰사가 육성한 상여의 행사꾼과 행상을 이르는 말이다.공주시는 조선시대 충청도 행정의 중심지로 양반고장을 전통으로 하는 상례가 발달했다. ‘상
임동식 화백(68)이 가는 붓으로 옮긴 공주의 풍경 20여점이 서울 이화익 갤러리에 걸린다. ‘사유의 경치 Ⅱ’로 이름지어진 이번 전시회에는 그림 같은(?) 그의 그림 20여점이 전시된다.1980금강현대미술제 1981-1998야투 1991-98 금강국제자연미술전, 1993-2001 예술과 마을 등 30여 년간 그리기대신 야외현장미술작품을 하며 그 내용의 여러 프로젝트들을 기획 창설 하는데 전념했던 임동식 화백.당시의 그가 현재와 같은 재현성을 중심으로 가는 붓을 사용해 기름을 섞지 않은 유화물감으로 입자성을 나타내어 그리는 풍경화를 그릴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작가자신도 놀라고 있다.임동식 화백에게 있어 그동안 색채는 그리 대접받지 못한 미술적 요소였다. 임 화백은
제6회 내표제시조(內浦制時調)?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가 11일 오전 10시 30분 공주문화원에서 열렸다.이날? 식전행사로는 명인명창 시범창 및 밴드공연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윤홍중 공주시의원, 공주시교육지원청 이용만교육장,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회원?등이 참석했다. 임립 내포제 시조 공주시지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이 대회는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했다"며 "시조경창대회가 세계적인 문화로?피어날 수 있기를, 모든 사람이 시조경창을 가슴으로 공유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공주의 곳곳에서 많은 공연을 해주신다면 젊은이들 뿐만
37년간 일선 교사로, 교육의원으로 충남 교육에 헌신해 온 김지철 교육의원이 ‘다시 날자 충남교육’이란 책을 냈다.김 의원은 이 책에서 입시지옥이 아이들을 괴롭히고, 일부 교육 공무원의 비리로 충남 교육이 어지러운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통렬한 반성을 통해 충남교육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김 의원은 “21세기에 필요한 창의성은 지시나 통제의 모래밭과 내 자식만을 위한 목숨 건 경쟁 풍토 속에서는 자랄 수가 없다”면서 “서로 돕고 끌어 주는 상생의 햇빛과, 자율과 참여라는 물을 흠뻑 머금을 수 있어야 비로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한다.즉, 새로운 교육의 기본 방향은 어떻게 교육 주체의 참여와 자발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지에 모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입시 경쟁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세종시민회관에서 ‘세종시민 법률콘서트’를 연다.세종시와 법무부·대한변호사협회법률구조재단 등이 공동주최하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세종지구협의회가 후원하는 이 법률콘서트는 평소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법률 지식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 강연과 함께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 선진 법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이날 문화공연으로 충남예고 학생으로 구성된 뮤직플러스봉사단의 ‘멋으로 사는 세상, 아름다운 나라’ 등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강연으로 교통사고·상속·이혼문제 등 법률문제를 쉽게 대처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변호사의 법률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강연은 ‘솔로몬의 선택’ 등 방송프로그램으로 잘 알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주최, 주관한 토요 교육프로그램 ‘나도 행복한 자연미술가’ 성과보고전이 금강자연미술센터 2층에서 11월 9일(토)부터 11월 16일(토)까지 일주일간 열린다.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수업과 함께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 ‘나도 행복한 자연미술가!’(이하 나자미) 미술교육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33회 수업으로 진행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을 통해 나자미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의 작품 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신월초등학교 최은채, 신관초등학교 이호찬, 우성초등학교 우수미 외 30여명이다.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과 (재)중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상기)은 가을 특별전시 “공산성-공주 역사기행 1번지”와 연계한 특별강연 “한국 남해안의 왜성”을 마련하였다.왜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일본군이 쌓았던 일본식 성 城을 말하며, 현재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 남아 있는 문화유적이다.특별강연에서는 심봉근 前동아대학교총장이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 남아 있는 30여기의 왜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심 전 총장은 이날 전쟁 중 왜(일본)는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성을 쌓았는가에 대해 특강, 중부지역에서는 생소한 문화유적을 접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특별강연의 강사 심봉근 교수는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교수로 재임하면서 동아대학교박물관장, 한국성곽연구학회 회장, 영남
계룡산 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대표 고주환)는 1일부터 10일까지 (구)상신초등학교에서 ‘제1회 곶감 만들기 축제’를 개최한다.축제 주요행사로는 ▲2일 오후5시 개막행사와 별밤의 축제 ▲3일 산신제 ▲행사기간 내내 체험프로그램으로 만두 만들기, 곶감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곶감 만들기는 2만원의 체험비로 20개의 감을 깎아 이름표와 함께 걸어두었다가 곶감이 만들어지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농촌체험 휴양마을협회 고주환 대표는 “곶감 만들기 축제’는 반포면 상신리의 100여 호의 주민들이 선인들이 심어놓은 월하 감을 매체로 주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 산업화의 속도감으로 상실한 고향의식을 불러 옛 정취 물신 풍기는 곶감을 가족과 함께 만들면서 가족애를 회복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에서는 ‘꼭 봐야 할 영화, 최고의 영화, 감동적인 영화’라는 주제로 세계의 명작영화를 선정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1시 30분?무료로 상영한다.오는 11월 4일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11일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 18일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쇼생크 탈출’, 25일은 케빈 코스트너 감독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상영할 예정이다.영화 여행은 여가생활의 경험 및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과 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추억의 명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모두가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
우금티예술제가 27일 공주대학교와 우금티사적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사)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 충남역사교육모임, 공주대학교교육과, 공주대학교참여문화연구소가 주최, 주관했고,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교, 공주민협,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후원했다.2013우금티예술제에는 역사축제, 제례, 문예상으로 계획하여 공무원노조공주지부 외 13개 참여단체와 태안고등학교, 서천여자고등학교, 대천여자고등학교, 예산여자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천안청수고등학교, 천안신당고등학교, 공주고등학교학생들이 참가했다.이날 우금티사적지에서는 119년 전 우금티 전투에서 유명을 달리한 무명농민군을 위해 종이넋전모심과, 사곡풍물패의 길놀이공연, 박선정 원장의 ‘한풀이 추모무용’, 농민회 박남식씨의 축문낭독이 있었다.
2013황새바위순교자현양문화제가 26일 황새바위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2013 황새바위순교자현양문화제는 제1부는 26일 오후 3시 성전에서 순교자현양미사, 순교자와 함께하는 묵주기도로 진행됐다.그리고 제2부는 오후7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주교순교자현양마당극’으로 국악공연과 천주교순교자현양마당극으로 펼쳐졌다.천주교순교자현양마당극은 ▲첫째마당 아침의 나라에 구원의 빛 내리다 ▲둘째마당 믿음과 선교 ▲셋째마당 박해와 순교 ▲넷째마당 순교자 찬양으로 구성, 공연됐다.황새바위(최상순비오 주임신부)는 이날 “매년 전통적으로 순교자 성월에 황새바위 순교자 현양대회를 개최, 특별 봉헌식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황새바위 후원회원님들을 모시고 ‘황새바위 순교자현양문화제’를 준비했다”며 “순
‘제8회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가 26일 오후 6시부터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공주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소장 서주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풍물 동아리 ‘우리가락 우리장단’을 비롯해 그룹 사운드 2개 팀, 댄스 동아리 5개 팀, 보컬 및 힙합 동아리 5개 팀 등 지역 청소년 동아리 13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또한 코스프레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양초 공예체험,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깊어가는 가을 밤.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를 낭송하고, 문학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25일 오후 6시 30분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행사가 열렸다.한국문인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유준화)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많은 공주시민들이 참석,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객석이 모두 사람의 따뜻한 온기로 채워졌다.참여하는 문학 행사를 통한 정서 함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의 1부에서는 시낭송, 작은 음악회 등이 펼쳐졌다.이날 공주문협 ▲이상희 회원이 곽재구시인의 시 ‘사평역에서’ ▲황우진 회원이 박두진 시인의 시 ‘청산도 ▲이선행 회원이 황지우 시인의 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 ▲임향란 회원이 오세영 시인의 시 ‘가을 2’ ▲박정란 회원이 나태주 시인의 시
공주에서 시작한 성곡 오페라단, 성곡어린이 합창단에 이어 ‘성곡 챔버’가 24일 공주대학교 음악관 연주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연주회에는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첫걸음을 시작한 ‘성곡 챔버’의 창단을 축하했다. 백기현 성곡 챔버 음악감독(공주대 교수)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성곡 챔버는 단원 구성과 후원회 구성까지 공주의 숨결과 동행하며, 공주의 보배로운 단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바이올린 조혜림?김유진. 비올라 류지현, 첼로 윤보연?전진아로 구성된 ‘성곡 챔버’는 모차르트의 기악모음곡인 디베르티멘토와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등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 관중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한편 ‘성곡(聖曲)’은 1991년 공주에서 시작한 성곡
무형문화재 42호 목소장 이상근 명인의 얼레빗 전시, 작품 40여점이 오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4일간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에서 매년 기획하고 있는 향토작가초대전으로 마련되는 전시회로 오픈식은 25일(금) 오후 4시다.‘얼레빗’이란 빗살이 굵고 성긴 반원형의 큰 빗을 일컫는다. 생김새가 반달 모양이라 월소(月梳)라고도 한다. 크기가 다양하며 빗살도 성긴 것과 촘촘한 것이 있는데 빗살이 촘촘하고 작은 것은 참빗이라 하여 얼레빗과는 구분하여 부른다. 나무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며 박달나무, 대나무, 소나무, 대추나무 등이 많이 사용된다.이상근 명인은 어렸을 때부터 집안에서 보아왔던 빗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그의 빗에 대한 명성과 평가는 내셔
'대한민국 백제서화공모대전시상식'이 19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김관태 공주경찰서장, 김정섭 충남역사문화원장(직대), 오시덕 전 국회의원, 송영월ㆍ박기영 의원,?김병렬 공주시 문화체육과장, 임남규 새누리당 충남도부위원장,?서화협회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문인화 부문의 신병호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 공주시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그리고 한문부문 △신상균 (추사체)? △고순준 (해서체)? △박경희 (행서체)?△정원순 (예서체)? 씨와 문인화부문 최헌규 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공주시의회 의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또한 이날?△공주교육지원청장상(2) △공주경찰서장상(1) △국회의원상(2) 표창과 △오체상(2) △삼체상(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