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남성 의용소방대(대장 정채덕)는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640장을 공주시청에 전달했다.(사진)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사랑의 연탄은 쪽방에 거주하면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 중 연탄을 구입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정채덕 의용소방대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우리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활동의 시작이며, 추운 겨울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27일 13시경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244K 지점(북공주 JC인근) QM5차량 등 승용차가 4중추돌 했다는 신고 접수 후 구조차 1대, 구급차 3대 등이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현장 응급처치 후 경상자 3명을 인근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출동한 119 구조대원은 “교통사고는 순간, 찰나에 발생해 귀중한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된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했고, 구조장비를 100% 가동 해 각 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올해 하반기에 가장 많이 책을 읽은 3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하고 24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사진)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책 읽는 가족’ 선정사업은 가족단위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단위 가족독서 캠페인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도서 대출 량이 많은 가정을 선정해 ‘책 읽는 가족’으로 인증해 주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책 읽는 가족’에는 하반기에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면서 책을 가장 많이 읽은 김정우 가족(공주시 신관동), 윤성환 가족(공주시 신관동), 서승화(공주시 월송동)가족이 선정됐다.‘책 읽는 가족’ 선정자 가족인 서승화 씨는 “요즘 스마트폰 중독이 가족 간의 대화 단절을 초래한다고 하는데, 저희 가족은 도서관을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올해 하반기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기여하는 등 시민 만족도 향상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무원에 수도과 서장석 청원경찰 등 등 영광의 얼굴 5명을 선정했다. (사진)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올해 하반기에 처리한 2일 이상의 모든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서장석 씨가 4800점의 높은 마일리지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 우수상에는 허가과 이소라(시설6급), 복지지원과 권기윤(사회복지 8급)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도시정책과 김민영(행정7급), 토지과 유재익(행정 9급) 주무관이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민원 사무의 법정 처리일수에서 일찍 처리하여 남은 처리일수를 나눈 점수에 가점을 부여하고, 법정 처리일수에서 초과 처리한 일수를
민선 6기 본격적인 2년차를 맞은 공주시가 올 한 해 각종 시책 평가 등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상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공주시(시장 오시덕)는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새롭게 다시 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으로 시민행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한 결과 201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10, 충남도 7, 국제수상 1, 정부기관 5, 언론 및 민간단체 4개 부문 등 총 27개 부문에서 각종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분야별로 보면, 중앙부처 부문에서는 지난 2013년도에 이어 전국 최고 점수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지방공기업(하수도 분야) 경영평가 우수기관,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기관, 의료급여
한글도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 한해 한글사랑운동으로 추진한 우리말 가꿈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28일 수료식을 개최했다.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우수 우리말 가꿈이 시상, 우리말 가꿈이 성과보고, 손수제작물(UCC)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공모를 통해 선발한 시민, 학생 등 54명으로 이루어진 우리말 가꿈이는 올 한 해 동안 한글날 행사, 토박이말 조사, 청소년 언어?공공언어 및 매체언어 개선 등 한글사랑운동을 펼쳤다.세종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우리말가꿈이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한글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정부 3.0의 일환으로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발급 서비스를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그동안 여권신청은 시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신청이 가능해 민원인이 두 곳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세종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청주 운전면허시험장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불편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 받으려면 여권 신청 때 발급 신청서를 함께 작성하고 운전면허증, 사진(여권용 또는 반명함판), 수수료 8,500원을 납부하면 4~5일의 처리기간을 거쳐 여권 수령 시 함께 수령할 수 있다.이상호 민원과장은 “세종시의 여권접수가 신도시의 급속한 인구증가, 중앙부처의 이전 등으로 매년 증가해 2013년 6,651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문화재단 설립의 기본 방향을 정할 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설립추진위원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설립추진위원은 10명 내외이며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또는 타 지역 거주자라도 세종시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 대학 등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설립추진위원은 문화재단 출범까지 활동하게 되며 ▲재단설립 기본방향 ▲조직설계 및 인력 규모 ▲사업 범위 및 기능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이달 말까지 문화체육관광과(044-300-3413)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담당자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내년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곳곳에 한(韓)문화를 입히는 ‘한문화단지 조성 및 한문화요소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한 문화단지 조성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행복도시 한문화 종합계획에는 ‘한(韓)문화’와 ‘세종대왕’ 등 도시의 성격과 부합하는 개념을 특화해 세계인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한문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여기에는 행복도시에 적용 가능한 한문화요소를 도시시설 등 공공디자인에 반영, 도시전체로 확산하는 계획 등이 포함된다.한 문화단지는 행복도시에 한국의 6개 한문화요소(얼·멋·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만의 친환경 에너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음터널 위에 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방음터널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방음터널과 태양광 공사가 상호협업을 통해 누수방지 등 신기술을 접목·준공한 것으로 앞으로 다른 도시에서도 방음터널 공사 시 태양광발전시설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이번에 준공된 방음터널은 세종시 대평동~소담동 구간(2.8km, 3생활권)의 터널 위에 태양광 모듈(6줄, 모듈 약 8,800여개)을 올려 발전하는 것으로 약 900여 가구가 연
27일 오후 1시 5분경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상행선 정안IC 인근에서?QM5, BMW, 카니발, 골프 총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공주소방서는 이날 사고현장에 출동해 허리부상, 타박상, 머리열상을 입은 총 3명의 경상 환자를 공주의료원과 현대병원에 각각 나누어 이송했다.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가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 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방화복 착용,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을 체험·교육하여 조기에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를 원하는 대상은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041-851-0262)로 신청하면 된다.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가두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공주소방서는 소방차에 대한 양보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5분 이내 도착률 향상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산성시장을 중심으로?시청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손정호 서장은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방법”이라며 “가족과 이웃에게도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공주시와 공주노인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5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 및 자치구 평가에서 전국244개 수행기관 중 전국 1위를 달성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기초자치단체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 244개소를 대상으로 지방단치단체의 독거노인보호계획과 지원, 독거노인지원사업 현황과 효율성, 사업수행 체계 및 운영, 사업성과와 서비스 질 등?5개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공주노인복지센터는 이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국 1위의 영광을 거뒀다.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보호가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 정서적 지원,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생활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주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2007년 6월부터 공주시 위탁운영 중이
공주시(시장 오시덕)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의 보존과학적 정밀조사 연구용역을 마무리 하고, 오는 29일 오전 10시 고마(충남 공주시 고마나루길 90)에서 현장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연구용역은 지난 2013년 9월 집중호우 시 발생한 지반침하와 성벽붕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014~15년에 걸쳐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찬희)에서 진행했다.정밀조사는 보존(성벽 거동계측), 지질 및 지반, 구조(성벽 구조 분석), 수리(지하수) 등 5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뤄졌다.연구결과 성벽붕괴는 오랜 기간 빗물이 성벽에 침투하면서 성벽 뒷 채움부의 흙이 성벽 밖으로 흘러내리고, 면석과 뒷 채움석을 연결하는 심석이 부족해 구조적 불안전성
2015 공주지역 사랑의 몰래 산타 준비위원회는 소외계층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2015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깜짝 이벤트를 펼쳐 화제 되고 있다(사진)공주대 학생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은 24일 오후 6시부터 공주시 관내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소외계층 등의 아동들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5~8명이 한조가 되어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공주대 교육봉사 동아리 늘푸른, 공주지역 아동센터 푸른학교, 공주대 사범대학 학생회, 충청지역 대학문화연대가 주최하고, 학생 100여명이 몰래 산타 대작전에 참여했다올해로 8번째로 진행되는‘몰래 산타 대작전’은 공주 지역 중, 고,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100
22일 오후 4시 30분경 아산시 ○○동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하고 들어간 A?모 (19세) 피의자가 진열대에서 금목걸이를 들고 약100미터 떨어진 “○○병원” 후문 쪽으로 도주 중, 뒤 쫓아온 B?모 (67세) 피해자를 밀쳐 그 출입문에 피해자의 왼쪽 머리 부분에 부딪치게 하여 찰과상을 입게 했으나, 사건 발생 후 범행현장에서 시민들에 의해 체포되어 검거됐다.한편 아산 온천지구대 112는 피의자 현행범인을 인수 후 강력팀에 인계해 피의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전과가 없어 석방 후 불구속 수사를 하기로 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은 12월 22일 오전11시 용남고등학교에서 2015년 연주를 마무리 지었다.오랜 수험생활로 지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고자 진행된 이번 공연은 ‘ABBA GOLD'를 시작으로 ‘농촌의 아침’, ‘섬집아기’로 학생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로 준비했다.또한 소프라노 이현숙의 협연으로 ‘그리운 금강산’, 테너 강항구의 협연으로 ‘오 나의 태양’, 듀엣곡 ‘향수’를 선보였다. 이 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내 나이가 어때서’, ‘캐롤 메들리’로 학생들과 함께했으며, ‘천개의 바람이 되어’와 지휘자 노덕일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로 ‘잊혀진 계절’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한해동안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초청연주를 시
공주시청 교육체육과(과장 김종문) 이은창 교육정책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4일 저소득층 연탄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날 이은창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아성산업개발이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한 연탄 2천장 중 500장을 국민기초수급자인 금학동 천OO군의 집으로 직접 날랐다.그리고 연탄 지원 봉사활동 후에는 외조모로부터 3년 전 부모를 함께 잃고 외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천군이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어 보살피는게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을 전했다.한편 아성산업이 지원한 연탄은 금학동의 천OO군 외에 노인가구, 저소득가구, 장애인가구 3집으로 500장씩 각각 지원, 올 겨울 따뜻한 정이 골고루 퍼지게 했다.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24일 겨울철 난방기구와 전기 사용이 많은 축사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축사시설은 겨울철 보온재 사용 부주의 및 노후화된 전기 시설 사용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연소 확대가 급격해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이에 △축사 소화기 월 1회 이상 점검 △축사 주변 누전차단기 이상 유무 확인 △축사 주변 가연물질 제거 등 주의사항을 당부했다.한편 공주소방서는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탄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축사 관계자 201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자율소방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손정호 서장은 “축사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이나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