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뉴스]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15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흥)를 개최하고, 오는 15일로 예정된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①통합체육회 정관이 완성돼야 발기인 총회를 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정관이 완성되지 않은 점, ②가맹경기단체 등급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 ③사무처 기구 및 직제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불참키로 하였다.통합준비위원회는 대한체육회측 통합준비위원이 제출한 정관 수정 요구사항 8개 항목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IOC는 2월 10일 대한체육회에 보내온 서신에서 2월8일 올림픽 전문 매체인 어라운더링스(Aroundtherings)가 보도한 기사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다
[특급뉴스]충남도교육청은 미래 핵심역량을 다지는 공감과 참여의 다문화교육을 위한 ‘2016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매년 약 18%씩 증가해 6090명(2015년 4월 1일 기준)에 이르고 있다. 이는 최근 국제결혼 및 외국인근로자 유입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중도입국학생과 초등 저학년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맞춤형 다문화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문화교육 지원기반 구축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꿈·끼 계발 맞춤형 교육 ▲교육공동체 다문화교육 등 4대 추진과제를 중점 추진한다.또한 도교육청은 다문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다우리 다문화교육을 역점
[특급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의 통합체육회 정관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 요청, 대한체육회 노조의 성명서 등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통합체육회 설립 이후 통합체육회 정관 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과 위배되는 조항이 발견되는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을 준수하도록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문체부는 통합체육회 정관에 대해서는 통합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통합체육회 설립 이후에는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도?감독을 받는 만큼, 통합체육회 설립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주무부처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통합체육회 정관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의 준
[특급뉴스]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는 정부세종청사와 청사 운영 혁신 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16년 정부세종청사 블로그기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종청사 블로그 기자단(8명)은 세종청사에 관한 60여 건의 블로그 홍보 활동으로 세종청사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세종청사는 올해에도 블로그 기자단을 확대 운영한다.모집대상은 블로그와 SNS 활용이 능숙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반인 및 대학생으로 모집인원은 약 10명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이며, 2월말 경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정부청사관리소 주요활동 및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관한 다양한 행사와 소식 등을 취재하여 관련 블로그와 SNS
[특급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목), 대한사격연맹과 대한승마협회, 대한수영연맹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다고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은 국가대표 총감독이 2007년부터 장기간 국가대표 촌외훈련비와 전지훈련비를 업자와 짜고 횡령한 혐의로 2015년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대한승마협회는 국가대표 순회코치가 훈련을 하지 않고 거짓 훈련보고서를 작성하고 수당을 받아간 바 있다. 또한 대한수영연맹은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운영하는 올림픽수영장이 경기단체 주최·주관 행사에 대하여 대관료를 할인해주고 있는 점을 이용해, 올림픽수영장을 연맹 소속 선수들의 훈련에 사용하는 것으로 거짓 문서를 보낸 후, 연맹 임원이 운영하는 사설 클럽의 강습 장소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한수영연맹 역시
[특급뉴스]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더욱 알기 쉽고 편리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원행정제도가 대폭 개선된다.행정자치부는 작년 8월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이 전부개정됨에 따라 법률 위임사항 및 법률 시행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이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2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국민의 권익보호를 강화하였다. 고충민원의 실지 조사기간은 상한이 없어 민원인이 처리기간을 예측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개정안은 14일로 실지 조사기간에 상한을 두어 민원처리의 신뢰성을 도모하였다. 또한 동일한 내용의 고충민원을 다시 제기하는 경우 감사부서 등에서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내실 있는 고충민원 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 등의 개인정보 보호를
[특급뉴스]교육부는 작년 12월 17일 개통한 ‘지방교육재정알리미’를 통하여 시?도교육청의 일일수입?지출 현황을 지난 11일(목)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금번에 공개되는 ‘일일수입?지출 현황’에서는 교육청의 수입과 지출 현황을 전일 기준으로 매일 공개하고, 집행률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세입 현황은 과목별로, 지출 현황은 세부사업별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한 눈에 월별?분기별 현황을 볼 수 있도록 시각화 차트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하였다.또한, 3월부터는 각 교육청별 특별교부금 교부금액 등을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최대한 충족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자료를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1월말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의
[특급뉴스]국민안전처는 작년 12월 14일 부산에서 발생한 유조부선 화재?폭발사고에 따라 집단계류 유조부선 등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관계부처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4주간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해양수산부(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전국의 유조부선 등 271척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총 207건의 지적사항을 발굴, 77건은 즉시시정하고, 나머지 130건은 시정조치 중이다.이번 점검기간 동안 사고사례 공유 및 전파를 통해 현장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부두 출입통제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확충, 선박내 화기엄금 표시 의무화 등 문제점을 도출하였다.국민
[특급뉴스]국민안전처는 지난 1월에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물 가운데 풍수해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시설은 42건(주택3건, 온실 39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제주 서귀포 한 감귤농가는 대설로 인해 온실 5개동(1,499㎡)이 주저앉는 피해를 입었으나, 피해를 입은 온실 5개 동은 손해사정사의 사정 결과 가입금액의 전부를 받게 되는‘전파’로 분류되어 약 2천7백만원 정도의 보험금을 받게 되었다.또한 전북 고창에서는 같은 날 내린 폭설로 인해, 보험에 가입되어있던 면적 50㎡의 단독주택이 일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가입금액의 50%를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반파’로 분류되어 2천5백만원 수준의 보험금을 보상받는다.특히 이 사례의 경우, 보험 가입으로 지출한 보험
[특급뉴스]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원장 조용)은 2월 12일(금) 오후 3시 양평군 소재 쉬자파크(헬스투어센터)에서 양평군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를 위해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양평군의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연수원 관련기관에 헬스투어 등을 홍보하며, 양평군은 △연수원 주관의 교육훈련에 내실있는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서울시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실시하였던 건강체크, 자연요법, 로컬푸드 체험 등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포함한 2박 3일
[특급뉴스]코레일이 2016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일부터 5일 낮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접수결과 700명 선발에 16,698명이 접수했다. 모집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공채가 636명 모집에 16,539명이 지원해 26대 1, 보훈공채가 64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반공채 중 전기통신직의 경우 13명 모집에 1,345명이 지원해 103.5대 1의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사무영업직이 131명 모집에 8,305명이 지원하여 6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체력검증, 면접시험을 거쳐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특급뉴스]철도가 설 고향가는 길 최고의 교통수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코레일은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3,983회 열차를 운행하여 모두 267만 명이 철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국민들의 귀성 편의를 위하여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증편,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등 안전 귀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먼저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 기간(2/5∼2/10)인 6일 동안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평상시보다 309회(KTX 159회, 일반열차 150회) 늘려 모두 3,983회 운행했다. 이는 수송 계획 대비 단 한차례의 운행횟수 감축 없이 운행률 100%를 유지한 것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약 45만 명이 열차를
[특급뉴스]오는 7일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뚝섬배(GⅢ) 국제오픈경주를 앞두고 국내외 경마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초청이 아닌 자비 출전의 오픈 경주가 치러지기 때문.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경주마를 배출하고 있는 일본중앙경마회(JRA) 현역 경주마가 처음 출전하면서 경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경마 최초 국제오픈경주, 국제초청경주 3년 만에 거둔 성과이번 뚝섬배(GⅢ) 대상경주는 한국경마 최초로 시행되는 국제오픈경주라는 점, JRA 소속 경주마 출전으로 더욱 박진감 있는 경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뚝섬배(GⅢ)는 본디 서울경마장이었던 '뚝섬경마장'을 기념하기 위해 89년에 제정돼, 96년 국산마 분리경주 체계가 도입된
충남농업기술원은 올해 겨울철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꼬마배나무이 등 월동해충의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과원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올겨울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5도 높은 것으로 관측돼 꼬마배나무이와 같은 월동성충의 밀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꼬마배나무이는 저온성 해충으로 주로 거친 나무껍질 틈에서 성충상태로 90% 이상이 월동한다.꼬마배나무이 월동성충에 대한 방제적기는 2월 일일 최고온도로 예측할 수 있는데, 2월 1일부터 최고온도가 6도 이상 되는 날로 16∼21일째를 적기로 볼 수 있다.지난해 도내 꼬마배나무이 방제적기는 3월 1∼6일이었으나 올해는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이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
충남도는 오는 10월 아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을 대행할 용역업체를 공개 모집키로 하고, 입찰공고를 냈다.이번 공모 대상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한 자격요건 등에 따라 제한사유가 없는 업체로, 사업자등록증이나 법인등기부등본에 행사(기획)·공연·광고·방송·이벤트 중 1개 이상 기재돼 있어야 한다.주요 용역 내용은 ▲충남도의 연출 주제(안)와 도정 비전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 ▲개·폐회식 행사와 연계한 각종 부대행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 ▲대회 전반 만족도 조사 등이다.입찰 참여 희망 업체는 이달 18일에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사전현장설명회에 참가하여야 하고, 입
충남도는 11일 계룡건설산업 한승구 사장이 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각종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주택개선사업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성금 1억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지난 1993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2억 원 상당을 저소득층 청소년 학업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다.김현숙 도 사회복지과장은 “2015년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192억 중 60%가 법인 기부로 계룡건설산업과 같은 기업의 솔선수범이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탁된
공주시 산성동 산성 갈목길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의 바로 아래 동네로, 공주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산성갈목길에서 50여년을 사시며 공산성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좋아한다는 이흥돈(84세) 어르신.갈목 골목에서 만난 이흥돈 어르신은 “난 하루에 한 두 번씩은 공산성에 꼭 오르곤 하지. 전에는 성벽을 돌았는데, 요즘엔 건강이 조금 안 좋아져 쌍수정 위에서 놀다오곤 해. 동네친구들 서너 명이 매일 공산성에 다녀오는 게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과야. 집 근처에 이런 산성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공산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사람들이 공산성에 구경을 많이 오니까 너무 좋아, 공산성은 어느 한 곳이 특별히
[특급뉴스]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올해 682개의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신규로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부 연구학교 68개교, 미래부 선도학교 150개교와 더불어 총 900개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를 운영하게 된다.또한 지난해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2015년 7월 21일)의 발표 내용에 따라 양 부처가 예산을 분담하고 관리?운영 또한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연구?선도학교 운영은 초?중등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학교내 기반을 구축하고 우수 교육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7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SW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특급뉴스]행정자치부는 12일부터 14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PC 영상회의를 운영한다. 더불어 대학교수 등 정부 자문위원에 대해서도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4년부터 PC영상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가 1분기 4만 명에서 4분기 23만 명으로 5배 이상으로 늘고 부처, 지자체는 물론 지난해 4월 이후 226개 공공기관도 이용하고 있지만, 여기서 지방공기업은 제외돼 있다 보니 공기업 종사자들 사이에 회의 참여에 따른 어려움이 종종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공기업 임직원 간 영상 업무협의가 가능해지면 출장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대폭 주는 등 비효율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더불어 인근 대학 뿐 아니라 전국에서 전문가
[특급뉴스]부여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에게 정성이 담긴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을 밝은 미소로 맞을 수 있도록 3S(Smiling, Speeding, Satisfaction) 친절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민원봉사과 팀장 민원 안내로 방문민원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또 친절 역량교육, 고질민원 대응 교육, 힐링워크숍 등 지속적인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친절마인드를 강화하고, 친절?신속?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는 친절민원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를 구축하고, 고객과 소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