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은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고자 오는 27일(토) 오후 12시경, 계룡산 남매탑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따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올해로 97주년을 맞는 3.1절과 독립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자 마련되는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 물결' 및 '만세 제창'을 외치는 플래시몹과 '무궁화꽃 스티커 붙이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계룡산 남매탑을 방문하는 탐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국립공원관리공단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도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SNS 참여자 중 당첨자에게는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한편, 이번 캠페인은 27일, 28일 사이 전국 21개 국립공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미)에서는 3월 한달간 ‘나라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라는 주제로 매주 월요일(오후1시 30분) 우리 복지관 강당에서 영화여행을 떠난다.3월 “명작속으로 떠나는 영화여행” 상영작으로는 나라사랑을 되새기게 하는 김학순감독의 ‘연평해전’을 상영하고, 14일은 딸이 전부인 지적장애 아빠가 살인누명을 쓰고 이유도 모른채 복역하지만 딸과 상봉하고 사형되는 과정에서 거짓없는 삶과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이환경감독의 ‘7번방의 선물’이 상영되며, 21일은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실재인물들을 영화로 만든 김용화감독의 ‘국가대표’가 상영되고, 마지막 28일은 70대 할머니가 어느날 20대의 몸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세대갈등과 노인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왕래하는 운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 ‘행복도시 우회도로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같은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안내문에 따르면,지난달 행복도시 내부순환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행복도시 모든 지역으로 우회가 가능하며, 이 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이용 시 교차로 통과시간이 줄어 방향에 따라 최대 4분이 단축된다.예를 들면 남청주나들목(IC)에서 공주방면으로 이동 시 도시 내부를 통과할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17일 탄천면 남산리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공주 관내에는 공주IC, 탄천면 남산리 등 4곳에 자동 소독시설과 전염병 전파 방지를 위한 인력이 배치되고 장비체계가 구축 돼 있는 방역초소가 운영중이다.이에 소방서는 공주시의 방역활동 급수지원 요청에 따라 화학차, 물탱크차를 이용해 급수를 24시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지원으로 인한 화재출동 등 기본임무 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손정호 서장은 “공주시와 상호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가축 전염병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방역에 필요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경찰서(서장 이안복)는 2. 24.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정과제인 4대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비롯한 각 기능별 정책과제와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치안시책 추진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이안복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2일 상반기 민원행정모니터위원 간담회를 개최, 그동안의 모니터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과제에 대해 토의하는 등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민원행정모니터 제도는 시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사전에 폭넓게 모니터링해 이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지난 2013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직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민원행정모니터위원은 주로 주민불편사항 제보, 민원제도 개선사항 건의, 부당한 민원처리, 불친절 민원 신고, 주요 시정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민원행정모니터위원 10명과 유병덕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추진 결과보고와 운영계획, 민원상담위원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24일 오전 11시 30분 신관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소장 김영갑)와 사회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김영신 신관동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상호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 농촌일손 지원, 긴급재난복구 지원, 공익 지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김영신 동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했다.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맑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201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지도점검에 나선다.?시는 하나의 사업장에서 대기·폐수·소음?폐기물 등 다수의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될 경우 이를 통합해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업체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행정처분내역 공개 등을 통해 환경오염 단속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지도·점검 결과,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계도하고 중대 위반사항과 반복적·고질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사법조치하고, 위반횟수 등을 고려해 우수·일반·중점의 3등급제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이에 중점 추진 사항을 살펴보면 ▲영세 환경사업장 환경전담치료반 운영 ▲매주 목?금 비산먼지발생사업장 사전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집중 육성을 위해 2016년도 농촌체험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시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체험?휴양시설 및 체험도구 등 기반시설 조성, 체험휴양마을 경관 보전사업 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해 소액지원사업과 집중육성사업으로 구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소액지원사업은 5~6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며, 집중육성사업은 2~3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최대 2억6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공주시에 농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자로 지정 받은 마을이 대상이며 신청서 접수 후 자체평가와 공주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동절기에 실시한 환경배출업소 특별점검에서 4개소를 적발했다.67개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자율점검* 유도 및 특별점검 37개소 ▲연휴기간 환경감시 20개소 ▲연휴 후 환경오염취약사업장 10개소에 대해 기술지원을 펼쳤다.주요 위반내용은 대기 억제 조치 미이행과 폐수 배출 허용기준 초과, 배출ㆍ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등이다.세종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중점관리 대상사업장으로 분류하여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녹색 생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9일 ‘녹색생활화 교육 공개 강좌’를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 한종구 농학박사가 강의하는 이번 강좌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매력 ▲실내 원예 ▲공기정화식물 이용효과 등 가정원예 관리요령을 전달하여 도시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도시농업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세종시민이라면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044-301-2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북세종 통합 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 읍장 홍순기)가 25일부터 부설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한다.(사진)센터는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주차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유료화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평일 야간과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주차요금은 민원업무를 위하여 내방하는 민원인을 위하여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이고, 이후 10분마다 200원씩 부과된다.1일 최대 요금은 10,000원이고 1,000cc미만의 경차나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저공해 차량, 장애인(4~6급) 차량은 50% 감면된다.현금은 물론, 신용·체크·교통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그동안 무료로 개방했던 조치원읍사무소 부설주차장은 책임읍제 시행 이후 민원인이 크게 늘어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2016년도 세종시 지방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총 51명(시 자체선발 43명, 중앙소방학교 위탁 선발 8명)을 채용한다.자체 선발하는 43명은 공개경쟁분야(거주지 제한) 소방사 18명과 경력경쟁 분야 총 25명으로 ▲운전 소방교 5명?소방사 10명 ▲구급 소방사 5명 ▲화학 소방사 3명 ▲전산 소방사 2명이다.중앙소방학교에 위탁하여 선발하는 8명은 응급구조학과 5명, 소방관련 학과 3명이다.소방본부는 세종시 소방여건 및 복잡 다양화되는 재난 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경력직을 많이 선발하기로 했다.희망자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센터(local.gosi.go.kr)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중앙소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이 시장이 지난해 개최된 도시계획 국제심포지엄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학회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것이다.작년 8월, 세종시에서 개최된 도시계획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베트남의 도시계획 전문가 및 관련 학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고, 신도시 자족기능 확충과 구도심 도시재생을 주제로 학술 발표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춘희 시장은 “국내 최대의 계획도시로서 도시계획학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3일 도 교통연수원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관련 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도와 시·군 교통안전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교통사고 예방 대책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는 참석자들에게 교통문화지수 조사에 적극 대응해 줄 것과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저감 대책 중점 추진, 농촌지역 교통안전 마을방송 추진 등을 당부했다.또 오는 7월과 10월 개최 예정인 교통 관계자 대토론회를 안내하고, 이른바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 자동차 상시 단속 실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및 운전종사자 보수 교육 등도 안내했다.한편 지난해 도내(고속도로 제외)에서는 913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이 하나로 뭉쳤다.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3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안희정 지사와 유익환 도의회 부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는 성공 개최방안 의견수렴과 준비상황 보고, 축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모두 113명으로 구성된 조직위는 양대 체전 최고 자문기구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감으로써 성공 체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조직위원장은 안희정 지사가 맡고, 김기영 도의회 의장과 김지철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지역 대학 총장 등 21명이 고문을, 도 정무부지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주말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소중하다. 이럴 때는 누구나 가족과, 혹은 다정한 벗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 풍경이 아름다운 산과 들, 강을 찾아다니며, 취미생활을 즐기노라면 하루가 짧기만 하다.그러나 공주시청 공무원인 성낙묵 과장, 이재승 계장, 김선태 주무관의 주말풍경은 이런 이들과 분명 다르다.공주시청 공무원인 성낙묵 과장, 이재승 계장 김선태 주무관은 곰두리봉사회에 소속된 회원으로, 매주 토요일이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는다.“주말에는 쉬셔야지, 어떻게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다니십니까?” 라고 묻는 기자에게 이들은 “봉사활동도 취미생활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중독’입니다.“어르신들은 주말이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떤 날은 30~40여분들이 줄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월 29일까지 산불 취약지역 내 가연물질을 집중제거하고 주변 귀농·귀촌인 등 농가를 대상으로 소각 산불예방 교육을 4월까지 실시한다.가연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을 미리 수거하고 파쇄하여 산불위험시기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차단하는 사업으로 40%에 이르는 소각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이를 위해 2월말까지 산불 가연물질(인화물질)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고, 마을단위별 산림 인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각의 위험성과 무익성을 알려 산불위험이 높은 3월부터는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일체의 소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각금지기간인 3월부터는 어떠
충남도는 올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으로 5대 중점분야 15개 대표과제를 선정, 중점 추진한다.이번 대표과제는 사업 수행기관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정책 수요자 의견, 외부 전문가 자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확정한 것으로, 총 투입 예산은 1억 8600만 원이다.분야별 대표과제 및 투입 예산을 보면, 우선 취·창업 분야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형 다문화레스토랑 ‘이맛이야’(천안) 창업 사업에는 6000만 원을 투입한다.또 아산 ‘어반포레스트 카페’ 운영에는 3500만 원을, 서산 다문화 어울림 장터 사업은 600만 원을, 당진 ‘다(다문화)잡(Job)고(Go) 희망날자’ 사업은 1300만 원을, 태안 이주민토속음식 창업에는 300만 원을 투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3일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방역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했다.(사진)지난 17일 공주시 탄천면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는 발생농가 돼지 956두를 살처분하고 발생농가 3Km이내 농가에 대해 가축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또한, 발생농장 입구에 현장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방역통제반, 소독실시반 등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 초소 4개소(공주IC, 탄천면 덕지리, 탄천면 남산리, 정안면 장원리)를 설치 24시간 운영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해선 의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근무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24시간 3교대로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