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특수문헌정보관 강의실에서 이미화 학과장과 김도연 공주도서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평생학습사회가 요구하는 도서관문화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협약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앞으로 ?예비사서와 사서교사를 위한 현장실무실습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관계 구축과 상호 우호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아람찬교와 문평대교가 각각 금상·동상에 선정됐다.금상을 수상한 아람찬교(840m)는 행복도시 4생활권과 5생활권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중앙에는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2차로를 포함해 왕복 6차로로 건설됐다.이 교량은 국내 최초의 개방형 고저주탑 사장교로 1,134억 원의 공사비 투입과 착공부터 준공까지 약 50개월('11.10~'15.12)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특히 2개의 주탑(고주탑 114m, 저주탑 83m) 및 최대경간장이 250m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개방형 고저주탑 사장교로 행복도시의 명소(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동상을 수상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의 평생교육 사업을 도맡아 수행할 평생교육진흥원을 출범시킨다.손권배 행정복지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회가 급변하고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기 위해, 오늘 4월부터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설치된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市 전체의 평생교육진흥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우선, 대학교 평생교육원 ? 주민자치센터· 도서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누구나 가까운 근거리에서 평생 동안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바리스타 과정, 문화관광해설사 등 학습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자전거 명품도시 만들기에 나섰다.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자전거의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고, 생활 속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 자전거를 대폭 늘리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공공자전거 설치가 시급한 고운동 등 1생활권을 중심으로 대여소 19개소, 자전거 285대를 추가 확충할 계획으로, 상반기 중에 고운동 4개소, 아름동·종촌동·도담동 각 2개소 등 총 10개 대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과 연계 시 환승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공공자전거 이용 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또 생활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중 호수공원에서 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천안시에 소재하는 덤프트럭 등 특장차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대표 최?? 및 직원 전??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이들은 2013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 자동차부품 회사를 만들어 수리하지 않은 부품을 수리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중고부품을 사용하여 수리 한 후 새 부품으로 수리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S화재 등 6개 보험사 및 차주들로부터 총 57회에 걸쳐 약 6억 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청구하여 2억 9천만원 상당을 편취하는 등 상습사기 및 상습사기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아울러 위 보험사기 범행에 가담한 수리업체 직원 및 덤프트럭 차주 등 총 10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입건했다.
공주경찰서(서장 이안복)는 24일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와 함께 공주시 정안면 소재 정안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정안초 3학년 이하 학생 및 병설유치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몸은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실시했다.(사진)이날 인형극은 성추행 상황을 인형극으로 재연하여 일상생활 속 위험상황을 알려주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인형극이 끝난 후에는 포돌이ㆍ포순이와 함께하는 율동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배경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아동의 위험상황 인식과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이며 “꾸준히 성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아동 성폭력이 근절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주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임훈)이 연기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과 연서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이 함께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사진)참가자들은 봉암천 및 주변 공단 진입로, 국도 1호선 주변 일원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버려진 깡통, 깨진 용기 등을 집중 수거,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주요 서식지 제거에 힘썼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매일 아침 9시 전 직원이 친절 다짐 구호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친절 다짐 구호는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등의 구호를 외치고, ‘저 지금 친절한가요?’의 문구가 적힌 명찰을 패용하는 순으로 진행된다.부강면은 행정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친절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매일 아침 친절 다짐 구호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홍성운 부강면장은“성숙된 친절의식으로 누구나 공감하는 소통과 친절한 민원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됨에 따라 논·밭 두렁과 농작물 등 소각으로 인한 들불·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주의사항은 ▲산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 없이 논·밭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금지 ▲ 입산이 가능한 지역일 경우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금지 등이다.조치원소방서는 들불·산불 불조심 홍보와 취약시간대 집중감시·단속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화재예방을 계도하고 안전지킴이를 운영할 예정이다.임동권 소방서장은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봄철에 농작물 소각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국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개발·제공하고 있는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조치원119안전센터 등 5개소를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력·시설·장비 및 역량을 갖춘 전문 교육기관으로 승인해준 것이다.이번 인증을 계기로 교육센터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강사 3명을 상시 배치하고 4월부터 매주 화·금요일 일반인과 교직원 대상의 2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교육은 10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회당 교육인원 10~20명 제한)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기관 및 단체는 대한심폐소생협회(www.kacpr.org)에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사항은 세종소방본부 구조구급팀(☏044-300-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이번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은 지역의 미래먹거리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해당산업에 대한 핵심규제 철폐가 주요내용으로, 세종시는 작년 말 ‘에너지 IoT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세종시는 올해 1월부터 전략산업 추진단과 산?학?연 실무T/F를 본격 운영하여 ‘에너지 IoT 산업’ 육성계획을 구체화하였고, 지난 22일 시청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여 본 계획안을 보완하기 위해 토론을 펼쳤다.(사진)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3월말까지 최종안을 확정, 중앙에 제출할 예정이다.5월 중 정부의 재정, 세제, 입지 등 총괄 지원방안이 마련되고, 6월 중 지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달부터 시작된 4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맞춰 이전공무원들의 조기정착 지원에 적극 나선다.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7동에 소청심사위원회 이삿짐이 도착했다. 소청심사위는 15대의 차량에 짐을 실어 25일까지 이사를 완료하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311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이전하고, 국민안전처는 1차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차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세종시 이전이 진행된다.올해 이전하는 기관은 소청심사위원회?인사혁신처?국민안전처 등 3개 기관 1,500여명이다.세종시는 따뜻한 환영 분위기 조성, 생활불편 해소, 시민들과의 유대감 형성 등을 중점 지원한다.기관별 이전이 완료되면 이춘희 시장과 주민대표 등이 기관을 방문하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24일 오후 서울시청영상회의실에서 교류 협력 확대와 상생 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시도지사협의회 결정에 따라 세종시와 서울시에 지방자치회관을 각각 건립하는 것을 계기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서울 지방자치회관 활성화지원 ▲지역축제?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공무원 인적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공유 ▲시정 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 교류 ▲공익활동 비영리민간단체 교류지원 협력 ▲귀농귀촌 및 농특산물 판매 지원 협력 등 6대분야의 상생협력 과제를 약속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확정 등으로 세종과 서울이 더 이상 먼 친척이 아닌 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농업의 6차 산업화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두레기업 육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사곡면 해월리 주민 25명이 2억원을 출자해 만든 농업회사법인 해월(주)이 ‘2015년도 충청남도 두레기업 창업 및 육성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로써, 해월(주)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나물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맛집 운영 등 도시민과의 교류사업을 위한 농촌 체험장 등을 구축하게 된다.이를 위해 표고버섯 가공시설 건축, 농산물 가공처리시설 구축,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제품개발 및 홍보, HACCP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러한 두레기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4월 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시는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 매년 반복되는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 토지형질변경(성토) 및 건축물 무단증축 등 불법행위에 대해 2개조 4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단속 결과, 불법행위 적발 시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유도하고 미 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의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한 단속에 앞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단속 전 불법행위 예방차원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현수막 게시 등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사진)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개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정안면 면소재지인 광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그동안 이 지역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면소재지 하천 주변에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기해 왔다.이에 시는 사업비 총 43억원을 투입, 면 소재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하수처리시설, 하수유입관로, 맨홀 펌프장 등의 설치 공사를 시작,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무분별하게 흘러 들어갔던 생활오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됨으로써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금강수계인 정안천 수질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정안면 소재지 2백여가구가 생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4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1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이날 행사는 국가비상에 대비한 전시동원을 수행하는 행정기관, 군부대, 중점업체 간의 동원인력, 업체, 장비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최상의 동원준비태세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한 시청 6개부서, 군부대, 중점관리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북한의 위협에 따른 중점자원 개요 설명과 함께 분야별 주제발표, 행정기관·군부대와 업체 간 자원대조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이어 자동차 정비업인 중점자원업체 신창현대서비스를 방문, 장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중점관리자원의 동원준비태세 등을 확인했다.이재권 안전산업국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오후2시 산성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이날 행사에서 시 보건소는 ‘결핵예방은 생활이다! 결핵에서 자유로운 공주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침예절,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을 알리며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를 배부하는 것은 물론 결핵상담, 건강측정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환자는 4만 3천여 명으로 OECD국가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과 함께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이 수반되며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관광버스업체인 대성해외관광과 손잡고 오는 2019년 2월까지 무상으로 관광버스 래핑광고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이로써, 시는 앞으로 3년 간 대성해외관광 소속 관광버스 30여대의 측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과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 곰과 공주를 무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돼 2억2천여만원의 광고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관광버스 래핑광고는 광고면이 넓어 대형 현수막과 같은 광고 효과를 가져오며 전국을 돌아다니는 관광버스의 특성상 버스 탑승자뿐만 아니라 관광객, 보행자, 운전자 등에게 노출시켜 보다 광범위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를 통해 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공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국내는 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은 공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고도 역사문화환경 개선사업’일환인 청사내 담장 개선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고도 역사문화환경 개선 사업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역사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공용건물의 정문 및 담장 등을 한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주시에서 2015년 공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중학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3월 21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실시하는 교육지원청 공사는 청사내 담장 개선, 한식 문설주 1개소, 중문 1개소, 협문 설치, 조경사업 등을 실시하며, 원활한 공사를 위해 공주시 전략사업과와 교육지원청 시설팀, 총무팀은 충분한 사전협의를 실시했다.한편, 이연주 공주교육장은“유네스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