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해외유입 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14일 오후 3시 고마 컨벤션홀에서 질병정보모니터요원과 조리종사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날 교육은 천재영 충청남도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질병정보모니터의 주요임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감염병의 질병정보와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천 강사는 호흡기감염성 질환이나 수인성 감염병 등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생활화하고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서식처 제거 등에 힘써야 한다며 감염병 예방 관리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공주시보건소 정신보건팀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분위기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해 차량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웅진동 공주문예회관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문예회관 앞 삼거리는 송산리고분군과 한옥마을, 공산성 등과 연결되는 주요교차로로써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이나 진출입 시 시야확보가 어려워 잦은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차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총 5억원을 투입, 원형교통섬과 분리교통섬, 고원식 횡단보도 등으로 구성된 2차로 형 회전교차로를 실시하고 4월 중 공사에 들어가 6월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회전교차로는 유럽 등 선진국 다수국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통사고 발생률이 30%에서 최대 8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에스엠테크텍스 기업을 유치했다.이는 개성공단 폐쇄조치로 인해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가져온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공주시가 대체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알선과 함께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 기업체의 투자 의향을 파악해 대체 공장 건설을 희망하는 1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 서한문을 발송하고 찾아가는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인 결과로 볼 수 있다.개성공단 철수기업인 ㈜에스엠테크텍스는 건축 및 토목용 섬유(수직망, 그리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써 290여명의 종업원과 함께 연매출 155억을 달성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유구자카드산업단지 내 11,050㎡의 부지에 오는 12월까지 2,984㎡의 대체공장
공주시(시장 오시덕)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심원룸 인증제’가 행정자치부에서 발행한 정부3.0 우수사례집 ‘행복이의 정부3.0 답사기’에 충남 지자체를 대표하는 사례로 실렸다.(사진)‘학생안심원룸 인증제’는 공주시가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국립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원룸에 거주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기존에는 원룸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의무 규정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원룸촌 주변은 방범용 CCTV는 물론이고 방범창이나 소화기조차 없는 안전 사각 지대로서 대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은 곳이었다.시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공주경찰서 등 관계 기관 그리고 대학교와 함께 마련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원룸을 ‘학생안심원룸’으로 인증해
충남소방본부는 3월 한 달간 도내 화재발생 건수는 40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8건(36.0%) 감소했다고 밝혔다.3월 중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장소별로 보면 임야 화재 102건, 야외화재 93건, 주거시설 화재 61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임야 화재는 129건(55.8%), 야외화재는 52건(35.9%), 주거시설 화재는 28건(31.5%)이 각각 감소한 수치다.화재 감소와 함께 인명 및 재산피해도 크게 줄었는데 인명피해는 사망자 없이 부상자만 4명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18억 6000여 만 원으로 전년 대비 3억 9000여 만 원(17.6%)이 줄었다.도 소방본부는 이와 같이 화재건수 및 인명?재산 피해가 크게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 의용소방대의 들불 순찰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임순옥)이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책 읽는 도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19일 ‘매직버블 그림자쇼’공연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북아트로 배우는 NIE경제교육’수업을, 29일 독서치료전문가인 명창순 대표의 특강 ‘마음의 힘을 키우는 독서치료’강의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sejong.go.kr) 또는 전화 (☏044-301-626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한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 세원으로 3월말 기준 체납액은 74억5300만원에 달한다.체납된 세외수입의 주요 과목은 과태료, 대부료, 부담금 등으로 이 중 과태료가 60억57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81%를 차지한다.세종시는 한경호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하고 자진납부 기간(4월 15일~4월 30일)동안 납부 홍보와 독촉고지서 발송 등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또한 집중 징수 기간(5월 2일~6월 30일)동안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예금 등을 압류하거나 공매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특히, 100만원 이상의 체납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조치원읍 일원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한 걷기 생활화를 위해 제21회 시민화합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걷기대회는 시에서 주최하고 원조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올바른 걷기운동 지도 및 혈압·당뇨측정, 금연클리닉상담, 절주체험 등 건강체험부스(오후1시 ~ 3시)도 함께 운영된다.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코스는 오후 1시에 교동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하천 조깅도로를 거쳐 오봉산 맨발등산로 입구를 따라 신봉초등학교에 도착하는 4㎞의 거리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9일까지 ‘2016 세종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2개 등 총 34개 직종이며, 특히 바리스타와 Word processor가 시범직종으로 신설됐다.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현재 만15세 이상(2001년 6월 29일 이전 출생자)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다.단, 점역 교정·영어번역 직종에는 장애 1~3급 판정을 받은 시각장애인, 그림·e-스포츠 직종에는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른 중증장애인만 참가가 가능하다. 시범직종으로
제34회 백제대제가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에서 거행된다.이번 행사는 비암사, 세종문화원, 세종시향토사연구소 등 3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1부는 오전 9시30분부터 불교전통의 영산대재로 타종, 괘불이운, 삼귀의, 삼보통청, 축원, 한글반야심경, 시식, 백제춤,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2부는 오후 12시부터 경과보고, 헌다,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문화공연 순으로 펼쳐진다.특히, 이날 대제에서는 시 지정문화재인‘전의 비암사 영산회 괘불탱화’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백제대제는 전통 불교제례 의식과 문화공연이 어울어지는 시민화합 한 마당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백제대제는 백제의 역대국왕과 대신, 백제부흥을 위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30일까지 농가에서 사용하다 남은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에 대한 일제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메소밀은 최근 경북 청송에서 발생한 ‘농약 소주’ 사건과 경북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등 인명피해 사고를 일으킨 고독성 농약의 일종으로 지난 2011년 등록이 취소된 후, 2012년부터 생산이 중단돼 지난해 11월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그럼에도 이런한 고독성 농약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방문 조사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최근 4년 간 메소밀을 구입한 관내 355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수거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또한 반납 농가에 대해서는 미개봉 농약의 경우 지역농협을 통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옛 국도 32호선인 청벽로 5㎞ 구간에 가로등 22개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시민들과 통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소학동 삼거리에서 청벽까지 이어진 창벽로는 금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로 주변에 식당, 커피숍 등이 위치하고 있어 공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도로임에도 가로등이 부족해 야간 교통사고 위험 등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이에 시는 이 지역에 밝고 친환경적인 LED 가로등 22개를 추가로 설치, 야간 운전 시 시야확보가 용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위호 교통과장은 “시민들의 요청이나 일제점검 등을 통해 가로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미)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복지관 이용 고객 및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과 연계한 ‘무료 한방진료’를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4월 20일(수) 10:00~15:00까지 실시한다. ‘무료 한방진료’는 대전자생한방병원 소속 유능한 한의사들이 장애인들에게 문진, 진맥, 뜸, 침 등 진료 및 치료서비스가 제공되며 아울러 가정상비약을 제공한다.대전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무료 한방진료를 통해 의료적 수혜를 받기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서비
“고등학생의 눈으로 충남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하는 동아리를 찾습니다.”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청소년 시기부터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하는 ‘충남발견 연구동아리 공모 장학사업’을 시행, 4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100만 원의 연구 활동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기존에 활동하고 있거나, 신규 동아리로서 충남과 관련된 연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담당교사의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충남발견 연구동아리 공모 장학사업’은 문화?예술?환경?농업?과학?산업 등 충남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동아리 활동과 접목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충남도는 12일 우송대학교 솔파인레스토랑에서 컨설팅 위원 및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대표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3월 한 달간 실시된 결혼이민자, 자녀, 배우자, 일반국민, 취·창업 등 다문화가족 대표과제 5대 중점분야에 대한 1차 컨설팅 보고 및 2차 컨설팅 추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아산·천안·서산·당진·태안에서 진행되는 취·창업 분야 대표과제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1차 방문 컨설팅을 통해 홍보 전략 및 레시피 개발에 주력했다.취·창업 분야는 2차 컨설팅 방향으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5~6월 중 충남 다문화가정 성공창업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사회적기업 스터디,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예산군의
‘오씨 삼군 춘양대제 및 정기총회’가 전국 오씨 종친들이 모인 가운데 12일 오전 11시 공주시 치미 마을길 26-4 금양단에서 열렸다. (사진)이날 춘향대제에는 초헌관 노재경 공주향교 전교, 아헌관 최영규 공주향교 유도회장, 종헌관 오광근 해주오씨 종친회장이 제를 올렸다.금양단(錦陽壇)은 해주군 동복군 보성군을 설단 1966年 삼군(三君)의 묘가 실전한지 오래라, 후손된 자로 報本할 곳이 없어 恨이 되어 설단하여 享祀하고자 여러 종친들이 힘을 모아 조상을 숭상하고, 종친간의 화목함을 목적하여 전남 곡성군 덕산사 문양공 享祀 때 논의가 되어 三君 후손 대표로 해주군 후손(潤煥), 동복군 후손(영택), 보성군 후손(東植), 諸氏 등이 적극 추진하시어 三君을 설단, 이름을 ‘금양단(錦陽壇)’이라 하고 매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웅진동 신청사 앞 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이날 공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공주소방서 신청사 준공 행사를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및 공주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지난 3월 16일 문을 연 공주소방서 신청사는 공주시 무령로 55번지에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3,543㎡로 14년 11월 착공해 올해 2월 까지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다.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공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행정과 대응태세 확립, 친절과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공주소방서는 각 안전센터를 포함 소방
농협공주시지부(지부장 민주식)직원과 공주시관내지역농협 직원 30여명은 4월11일 정안면 고성리 풀꽃이랑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작업으로 밤나무 비료주기를 실시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행사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의 농협임직원들이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와 줌으로써 차질없는 영농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였다.또한 농협직원들은 일손돕기에 앞서 2012년 사업구조개편으로 법인간 분리로 인하여 서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농협계통간 하나되기'를 주제로 열띤토론을 펼쳐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농협공주시지부 민주식 지부장은“농촌의 어려움을
공주경찰서(서장 이안복)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도로에서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공익신고 활성화에 나선다.신고대상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끼어들기, 꼬리물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위반?갓길통행, 제차조작불이행, 난폭?보복운전 등이다.신고 방법은 위반행위를 촬영한 날로부터 7일 이내 스마트폰국민제보 또는 국민신문고에 접속하여 신고하거나,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교통법규위반사실과 위반차량이 촬영된 영상을 신고?접수하면 된다.강필중 경비교통과장은“공익신고활성화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장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이번 현지조사는 2015년 준공사업장 중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시는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오염총량관련 협의 이행 여부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운영 적정 여부 ▲기계장치 점검 ▲여과시설의 협잡물 제거 여부 ▲오염물질 삭감 계획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현지조사 결과, 비점오염저감시설 미설치 사업장에 대해서는 협의내용대로 설치토록 하고, 시설운영 부적정 사업장에 대해서는 종류별 유지관리방법을 숙지시켜 적정 운영토록 지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공주시는 전 지역이 오염총량관리 시행지역으로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