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6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 도유림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과 시·군 산림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그동안 숲 가꾸기는 밀도 조절과 생육 환경 개선에 치중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산주의 의사가 반영된 다양한 형태로 숲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마련한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생명의 숲’ 공동대표인 마상규 박사를 좌장으로, 산림 자원 관리 질적 향상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경영 목표와 목표 수종 등 기본계획 설명에 이어 숲 가꾸기 실행계획, 관리 기법, 산물 수집 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또 인공림과 천연림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 선목 작업을 실시하는 등 현장 교육도 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이 내포신도시 신청사에 이삿짐을 모두 풀고 ‘내포 시대’를 본격 개막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각 과별로 시작한 이사 작업을 27일 모두 마무리했다.(사진)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옆 행정타운 1만 3225㎡의 부지에 2014년 12월부터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1·지상 4층, 건축 연면적 8998㎡ 규모로 건립했다.신청사에서는 1과 2팀, 2부 8개과에서 72명이 도민 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이사 작업 마무리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 15일까지 분석·검사 장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 뒤, 다음 날인 16일부터 중단 중인 일부항목을 제외한 모든 검사 민원 업무 접수를 재개한다.분석·검사 장
2016년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 교양강좌 제20강 ‘소리꾼 남상일의 우리소리이야기’가 26일 오후 3시 고마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날 시민들은 소리꾼 남상일의 우리소리이야기에 적극 호응하며 강의 내내 즐거운 웃음이 그치질 않았다. 소리꾼 남상일은 이날 “우리민족은 옛 부터 사람이 착하고 순수하여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침략만 당해 설움과 한이 많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흥이 많은 민족으로, 사람이 죽었을 때도 노래를 부르는 민족”이라고 말했다.그리고 “망자가 조용하고 슬프면 이 세상 사람이, 저 세상으로 못 간다고 하여 노래를 불러줬다”며 “사람이 죽었는데 노래를 부르는 민족은 우리나라 밖에 없는데, 그것이 바로 상여소리” 라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 등의 냉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실외기 과열 및 변압기 과전류 등으로 인한 화재가 우려 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아파트 화재 발생 시 △우선 가족과 이웃에게 알리고 119에 신속히 신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에 소화 △화재의 발견이 늦어 연소 확대가 진행 됐다면, 코와 입을 막은 후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한다.또한 화재와 동시에 대부분의 전원이 차단 돼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실내가 유독가스로 가득차기 때문에 승강기 이용은 매우 위험하며, 복도와 계단을 이용 해 옥외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 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안전에 만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과 함께 ‘우리 살던 고향은-세종시 2005 그리고 2015 특별전’을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삼청로 37)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05년 시행한 민속조사를 통해 수집하거나 기증받은 자료와 세종시 건설 10년과 관련된 물건 등 세종시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는 유물 300여 점을 전시한다.특별전은 서울 전시회가 끝난 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으로 자리를 옮겨 11월 8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2005년, 2015년 학술조사 성과 전시이번 전시는 2005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친 국립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 이영규 경사와 문은주 순경이 신속한 판단으로 벌에 쏘여 의식 잃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도난당한 현금까지 찾아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두 경관은 지난 달 25일 ??건물 앞에 ‘주취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나, 길가에 쓰러져있던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지 않고 몸에 붉은 얼룩이 있어 위급상황임을 직감, 서둘러 병원으로 후송하여 구조한 것이다.담당의는 “A씨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조금만 늦었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었을 상황 이었다”고 설명했다.두 경관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수일 후 퇴원한 A씨는 뒤늦게 자신의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신고하였고, 적극적인 탐문수사와 CCTV 분석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의 차키를 이용해 차안에 있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신관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정순)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결혼이민자 9가정과 공주역사탐방 행사를 가졌다.(사진)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다문화가정과 신관동적십자봉사회원이 친정엄마 결연을 맺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실천과제로, 공산성 및 송산리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 결혼이민자와 자녀에게 올바른 우리 문화를 이해시키고자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신관동 다문화가족 리더인 고제시카 씨는 “공주에 살다보니 공산성이나 무령왕릉은 한두번 와 봤지만, 이번 역사탐방은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이 있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행사를 공동 주관한 신관동적십자봉사회 배정순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공주시 정안면(면장 최인종)이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6일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라 구성된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로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이날 위촉식에는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및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기관단체 실무자 중심의 위원 14명이 위촉됐다.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보장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운영,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정안면 복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및 어르신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예방 건강관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사진)시 보건소에 따르면, 폭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은 물론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폭염대응 교육은 물론 독거노인 등 보살핌이 필요한 주변 사람도 챙겨볼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폭염에 대비해 제작한 건강수칙부채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건강피해예방에 적극 나서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및 노인은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시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캠페인은 이경수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광장 - 공주고 - 산성동 큰사거리 - 중앙약국 - 제민천변 - 시청광장 순으로 전개됐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안전수칙,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등 안전사항 홍보물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생활 속 안전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제민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했다.앞서, 시는 올해 초 화재예방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 259가구에 소화기를 구입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순옥)가 26일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도담동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자체 특화사업인 행복마실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행복지킴이를 위촉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봐주는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힘써오고 있는 특화사업)또한 제2기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과 운영진을 추가 선출했다.임순옥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활성화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이용객들의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고복저수지(세종시 연서면 소재)에 대한 119시민수상구조대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복저수지는 야외수영장과 산책로가 있어 여름철에 많은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어 수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다.이에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고복저수지에 상주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지역 순찰, 수난사고자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민선 6기 농정의 역점방향으로 추진 중인 근교, 관광, 식품연계농업 등 세종형 3농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농업·농촌발전 T/F에서 도출한 핵심 전략과제와 비전 등을 보완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향후 세종시 농업의 중장기 방향 정립과 농업·농촌 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브레인 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세종시와 대안농정대토론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세미나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푸드, 세종아그로파크’라는 주제로 ▲세종시 농업과 농정현안(세종시) ▲농정패러다임의 변화(농정연구센터) ▲세종푸드 정책방향(지역농업네트워크)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에 대해
세종특별자치시 시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교순)가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를 권고했다.시민권익위워회는 22일에 개최한 2016년 제3회 정기회의에서 일부 미설치된 공공시설에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설치하고, 임산부 자동차표지 스티커를 발급하도록 세종시에 권고하기로 했다.?세종시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세종시는 직속기관 등 공공시설에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설치하고 임산부 자동차표지를 발급하여야 한다.정교순 시민권익위원장은 “지속적인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임산부 편의시설 확충과 임산부가 배려의 대상이라는 시민의식 확산 등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사진)한경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단 관계공무원과 복지전달체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방문간호사를 배치해야 한다는 건의사항에 대해향후 전문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세종시는 지난 3월부터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8개 읍면동에서 권역형 모형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성)가 31일 오후 2시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공개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아름동?고운동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추첨행사는 단순한 수강생 선정에서 벗어나,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실력을 다진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을 선뵐 예정이다.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다과 및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주민자치프로그램은 요가, 통기타, 수납정리 등 32개 강좌 49개 반으로 수강생 1,300여명을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무작위로 선정한다.모집기간은 기존 상반기 수강생은 24일부터 29일까지, 신규 수강생은 27일부터 29일까지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세종체력인증센터에서 ‘2016 세종체력100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체력왕은 청년층(만19세~34세), 중년층(만35세~49세), 장년층(만50세~64세)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체력 측정 결과 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각각 남녀 1명씩 총 6명을 선발하게 된다.체력 측정 종목은 ▲악력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달리기 ▲앉아서 허리 앞으로 굽히기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등이다.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세종체력인증센터(☏044-868-8323~5)로 하면 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대회기간 중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세종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하여 측정을 받으면 된다.세종체력왕으
2016 신야도원 문화마을홍보마케팅이 25일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 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센터와 마을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충남도내 각 학교의 진로부장 25명이 반포면 상신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고주환 위원장과 김미경 마을스토리텔링 작가의 친절한 마을 안내로 전통 촌락인 상신리의 구석구석을 돌며 상신리 마을이 지닌 독특한 문화적 특성과 역사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그리고 도자기체험, 만두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 해 보고, 코스모스 서당교육에도 참여, 상신리 마을을 더 깊이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농촌체험장에서 ‘상신리 문화마을 발전방안간담회’를 갖고, 상신리 농촌체험마을이 청소년 수련활동과 연계해 학생
충남연구원 제8대 강현수 원장이 제9대 원장으로 연임되었다.25일 충남연구원은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원장 선임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고 강 원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강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유지했으며, 연구성과의 아카이브 구축 및 도민 공개 원칙, 인포그래픽 · 정책지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홍보매체 개발 등 충남연구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또한, ‘충남경제비전 2030’, ‘충남의 미래 2040’ 등을 비롯한 중장기연구 프로젝트는 물론, 연안 및 하구생태 복원, 재정정보공개 등 다양한 중앙정부제안과 충남도 미래전략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다.강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사)한국농업경영인공주시연합회가족화합대회가 25일 오전 11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하여 윤홍중 시의회의장,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행 충남도의원, 이충열 세종시의회의원, 민주식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박상진 공주시조합운영협의회장, 읍?면농협조합장, 이두영 충남도농업경영인회장 및 시?군회장, 관내 사회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제1부에서는 국민의례, 격려사, 축사,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증정이 있었다. 제2부는 공주시농업경영인 화합의 한 마당으로 펼쳐졌다. 심원섭 회장은 이날?대회사를 통해 “우리 농업현실은 농업시장개방 압력과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그리고 농업생산비 폭등 등으로 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