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뉴스]서울시가 2016년 새봄을 맞아 시민 삶의 따뜻한 한조각 위로가 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꿈새김판’ 글귀 공모를 오늘(12일)부터 2월 19일까지 ‘내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처음 만들어져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시민들의 순수 창작 글귀가 게시 되어 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글판과 차별성을 갖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꿈새김판 명칭도 당초 희망글판이라 이름지었다가, 시민공모를 거쳐 ‘꿈새김판’으로
[특급뉴스]아직도 보신각종은 제야의종 행사 때만 타종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는데, 2016년 1월까지 내·외국인 18,920명이 타종함으로써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이다.올해에도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통해서 보신각의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회사동료 등이 함께 타종을 통해 소원 등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타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이 참가인원수에 따라 6번 또는 8번의 종을 조별로 나눠서 치는 형식
[특급뉴스]금산종합체육관 준공을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금산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전국노래자랑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전했다.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금산군 전역에서 예능의 끼를 가득품은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금산군민의 숙원이었던 종합체육관 준공과 함께 건강도시의 면모를 전국에 알리는 무대라는 점에서 화합의 한마당이 기대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농업의 위상을 다시한번 전국에 널리 알리고 인삼약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1980년 시작한 KBS전국노래자랑은 30년 가까운 전통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녹화
[특급뉴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수장고 깊숙이 보관되어 왔던 왕실 유물을 매달 1점씩 선정하여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는「수장고 속 왕실유물 이야기」를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왕실문화 전문 박물관인 국립고궁박물관은 국가제례, 궁궐 건축 등 공적 영역뿐만 아니라, 궁중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다채로운 상설?기획전시와 도록 발간 등을 통해 조선왕실 어보?어진 등 왕실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을 선보였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왕실문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 수장고 속 유물을 국민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그 첫 번째로 오는 11일에는 흥선대원군의 개인용 인장인 ‘흥선대원군 오개삽입인(五個揷入印)’이 국립고
[특급뉴스]태국 새 드라마가 한국의 관광명소를 무대로 촬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디지털 TV의 선두주자 채널8의 신규 제작 드라마 'Shadow of the Affair'의 한국 촬영을 유치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동 드라마는 젊은 남녀의 일과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여행 가이드인 태국인 여주인공이 젊은 사업가와 함께 한국에 왔다가 호감을 갖게 돼 한국 명소를 여행하며 사랑을 키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국은 태국 젊은이들의 사랑이 싹트는 무대이자 드라마 흐름에 결정적 반전이 발생하는 계기가 된다. 극중 성형수술로 캐릭터가 바뀌는 여주인공 니사(Nisa) 역은 태국 최고의 미녀들이 '1역 2인'으로 번갈아 맡아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미스타일랜드
[특급뉴스]고즈넉한 한옥에서 하룻밤 묵는 한옥스테이 체험이 인기를 끌고, '셀프'로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 속에서, 전통장인들의 대장간 가마 재현부터 정자 건축까지, 전시와 체험으로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4일간 서울에서 펼쳐진다.서울시는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2016 서울한옥박람회?를 18일(목)∼21일(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보존해야할 전통 자산으로서의 한옥에서, 거주하는 집으로서의 한옥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누구나 쉽게 한옥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기획?특별) 전시 ?체험 ?부대행
[특급뉴스]천안시는 지속적인 도서관 건립 등을 통한 독서 인프라를 확충과 함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천안시민의 공공도서관 이용과 도서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책 읽는 도시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천안시 정보교육원에 따르면 2015년 관내 7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통한 도서대출은 125만7045권으로 2014년 116만9473권, 2013년 116만1658권에 비해 각각 8만7572권(7.5%), 9만5387권(8.2%)이 증가했다.도서 대출자도 2013년 35만8566명에서 2014년 36만2705명으로 증가했으나 2015년에는 6월부터 ‘대출권수 통합’ 시행에 따라 34만4392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쌍용도서관은 도서 대출이 2014년 19만491권에서 2015년 2
[특급뉴스]문화재청과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는 매장문화재조사 품질 향상과 전문인력 역량 제고를 위한「2016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교육은 ▲기본교육 1개 과정(조사현장 안전보건) ▲전문교육?직무분야 2개 과정(법령과 행정실무, 조사기관 운영 특강) ▲전문교육?조사연구분야 5개 과정(토층조사, 유물실측, 구석기유적 조사, 발굴보고서 작성, 지표조사) ▲시민강좌 1개 과정(매장문화재 보존관리 홍보) 등 4개 분야 9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문화재청은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강사진을 위촉하여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하고, 전문가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교육 전문성도 높일 방침"이라고 전했다.또한, "교육대상은 발굴조사기관
[특급뉴스]문화재청은 2월 ‘문화재 방재의 달’과 (사)문화재방재학회 창립을 계기로,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방재 민?관?학 협력과 법제기반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재방재 분야는 세계적으로도 최근에 이슈화된 분야로, 지난 2005년 제2회 유엔 세계방재회의(일본 고베)에서 문화재방재분과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계기로 문화재 및 방재 분야 교수, 역사학자, 건축가, 보존과학자, 공학자, 행정가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들이 같은 테이블에서 문화재방재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기 시작하였다.목조 문화재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문화재방재 관련 학술연구와 제도개발 등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특급뉴스]문화재청은 「고종황제 하사 족자」를 등록문화재로 제656호로 등록하고,「간호교과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고종황제 하사 족자」는 19세기 말기에 정부(대한제국)가 고종의 주치의였던 에비슨(Oliver R. Avison, 1860~1956년)에게 하사한 족자이다.이 족자의 특이한 점은 족자 가운데에 적혀 있는 ‘投良濟堯帝時巫咸’와 족자 오른쪽에 하사받는 사람을 명시한 ‘宜丕信 大人 閣下’의 위쪽에 각각 ‘투량뎨요뎨시무함’, ‘의비신 대인 각하’와 같이 한글 음을 작은 글자로 함께 적어 놓았다는 것이다.또한, 족자의 아랫부분에도 가운데 글귀(投良濟堯帝時巫咸)의 뜻을 9행에 걸쳐 한글로 작게 풀어 놓았는데, 이는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서양인을 배려하여 적은
[특급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개시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로서, 올해 153만 명의 저소득층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며, 이들은 연간 5만 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민센터 방문 시, 이전 카드를 가지고 가면 재충전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센터에서의 카드 발급과 재충
[특급뉴스]태안군은 대표 풍어제 '황도 붕기풍어제'가 설 다음날인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 당집 일원에서 한상기 군수와 마을 주민,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고 전했다.황도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한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는 마을 의식으로,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의 각종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실시돼왔으며 지난 1991년 충남무형문화제 제12호로 지정된 바 있다.첫날인 9일에는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피고사'와 각 가정을 돌며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경굿', 붕기(오색기) 들고 달리기, 대동굿, 작두타기 등 평소 보기 힘든 전통 굿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
[특급뉴스]책을 보여주면 무료 커피를 선물 받는 광화문역 독서권장 캠페인이 2016년에도 이어진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금) 5호선 광화문역에서 ‘책 읽기 공동 캠페인’을 벌이고, 올 한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만,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 있는 4월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정한 ‘책의 날’이 있는 10월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행사는 광화문역 3번 출구(교보문고 방면)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열리며, 책을 가지고 있는 시민 100명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하고 ‘새해 독서 결심을 위한 한마디’를 스티커로 남긴 시민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협찬한 신간 도서도 100권 증정한다.독서권장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사는 지난 11월과 12월
붓질 한번에 평범했던 이름이 꽃이 되고, 꽃이 된 이름에 점 하나를 더하자 행복한 웃음이 피어납니다.화가의 손놀림을 신기하게 바라보던 어르신들, 어린시절 피하고만 싶었던 미술시간의 어색한 기억은 금새 사라지고 주름진 얼굴에는 어느새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이 운영하는 계룡 두계 장옥미술관은 17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은 물론 다문화 가족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 지역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그림 전을 마련했다. 추억이 버무려진 그림으로 ‘계룡 100인의 삶을 그리다’전이 바로 그것이다.이름을 통해 친숙한 풍경이면서 어느새 낯설어진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과 그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동시대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애틋한 향수를 느끼게
[특급뉴스]논산시는 논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제13회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 한마당'이 오는 20일(토) 오후 2시, 대교동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널뛰기, 외줄타기, 윷, 굴렁쇠, 팽이, 제기, 투호 놀이 등 민속놀이는 물론 쥐불놀이 불 깡통, 전통 연 만들기, 대보름 세화 길상그림 그리기, 한지, 가죽, 목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한다.오후 3시부터는 가족 연 날리기 및 윷놀이 대회, 오후 4시부터는 논산시 줄다리기·제기차기·힘자랑 대회가 개최된다.오후 6시부터는 논산 지역 독특한 산신제의 하나로 큰 화재를 막고 안녕을 기원하는 풍습을 알리는 화재맥이 소금단지 묻기 재현행사가 개최되며, 이후 대형 달집을 태우며 비나리와 함께 액운을 막고 소원 풍등 날리기가 동시에 열려
[특급뉴스]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 백제군사박물관을 찾으면 가족들과 역사학습은 물론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논산시는 민속 고유 명절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백제군사박물관 잔디광장 일원에서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체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고유의 명절을 맞아 과거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연날리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군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참여대상은 5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1일 선착순 100명에게 연과 얼레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으로 박물관 중앙광장과 잔디광장 등에서 연날리기 체험이 가능하다.한편,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개관
[특급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제3차 한-유럽연합(EU) 문화협력위원회가 오늘(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한국 시각 01:00~08:00)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본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2015년 12월 13일 전체발효) ‘문화협력에 관한 의정서’에 따라 설립·운영하고 있는 문화협력위원회는 시청각 분야를 포함한 문화 활동과 문화상품 및 서비스에 관한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하는 상호 호혜적 성격의 협의체이다.이번 회의에서는 문화 및 창조분야(의정서 제2조), 예술가 레지던시 및 이동성(의정서 제4조), 시청각 공동제작(의정서 제5조) 관련 양측 간 정책,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예술, 기업, 기술 간 문화융합 지원 방안과 크라
[특급뉴스]금산군은 금산향교가 2016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던 향교?서원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선현들의 인문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융복합적으로 체험하는 살아 숨 쉬는 문화사랑방을 조성하고자 문화재청이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금산군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과 함께 국비 2100만 원을 비롯해 총 4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금산군 주민들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공동문화공간의 인식확산과 더불어 지역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금산지역의 대표적인 역사·교육·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특급뉴스] 2014년 2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원작 뮤지컬의 감동을 재현했던 콘서트가 다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음악의 프랑스 뮤지컬인 ,,이 한 자리에 모인 ‘The Musical Concert 2016 (더 뮤지컬 콘서트 2016)’가 오는 2016년 02월 20일, 2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영원한 콰지모도 ‘맷 로랑’(Matt Laurent)과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로베르 마리엥’(Robert marien), 이외에도 매혹적인 가수 ‘스테파니 베다‘ (Stepahanie Bedard),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와 마리우스 역을 연기한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 '로미오
[특급뉴스]올 초, 국내 유일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KBS ‘탑밴드3’에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밴드 아시안체어샷이 새 싱글 를 발매한다.5일 정오 발매되는 싱글 에는 ‘탑밴드3’ 경연 도중 작사.작곡 한 ‘사랑이모여서’와‘동양반칙왕’, 그리고 커버곡 ‘타박네야’의 정식 음원이 수록된다.새로이 녹음된 세 곡은 경연 무대에서의 감동과 에너지는 그대로 담아내되 보다 건강한 연주와 보컬로서 재탄생 했다.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사랑이 모여서’는 ‘탑밴드3’의 준결승전에서 선보였던 곡이다.몸과 마음은 성장하는데 반해 작고 소소한 것에 느끼는 감정의 크기는 점점 작아져만 가는, 어른이라 불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경연 당시 3일만에 작사?작곡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아시안체어샷만이 표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