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로 선정된 충남도와 구이저우성이 3농혁신을 중심으로 농업 분야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충남도는 중국 구이저우성 농업대표단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도내 3농혁신 정책 및 농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이저우성 농업대표단은 쉬유(石瑜) 농업위원회 대외경제무역처장을 단장으로, 축목전문가와 과일야채전문가, 단지, 농업교육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농업분야 중에서도 3농혁신, 축목양식업, 야채 신품종 개발과 농업실용인재 양성 등의 분야에서 충남도와의 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방문한다.구이저우성 농업대표단은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예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을 통해 일정을 시작한다.이튿날인 27일 구이저우성
제62회 공주 백제문화제가 세계로 알리지면서 베트남 공안부 체육국 소속 레반데 중장을 비롯한 부청장과 일행이 제62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공주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이창선 전 공주시의원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25일 오전 10시 대형 버스로 공주IC를 통해 방문했다.이날 공주 IC 앞에는 이창선 전 공주시의원이 마중했으며, 환영의 꽃다발을 증정했다. 그리고 숙소인 공주한옥마을로 이동하여 한옥마을 접견실에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눴다. 김명묵씨는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에 머물면서 제62회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돌아보고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감상하게 된다. 또한 공주시장, 공주시의회의장과 면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24일 부터 오는 10월 2일 까지 공주시가 개최하는 ‘제 62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실시중이라고 26일 밝혔다.주요 추진 방침으로는 △주요 행사장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으로 화재 개연성 차단 △소방CP운영으로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 △행사 안전요원 배치 및 소방력 근접배치로 현장대응태세 구축 등이다.세부 추진사항으로는 금강신관공원 내 소방지휘소(CP), 임시 119안전센터 운영으로 매일 오전 9시 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 활동, 상황관리 등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상시 대기 근무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펌프차량, 구급차량, 제트스키, 수상보트 등 총 4대의 소방장비가 매일 동원된다.또 오는 28일 까지 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내용 등과 관련하여, 행복청 전 직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2일 청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청탁금지법」자문위원로 활동 중인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김래영 교수를 초청해, ‘법의 제정취지 및 주요내용,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사례’ 등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실시됐다.또한, 행복청은「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일「청탁금지법」‘해설집과 사례집’을 각각 제작하여 청과 세종특별본부(LH) 직원 및 행복도시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배포했다.앞으로도 행복청은 정부3.0의 ‘투명한 정부’를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는 야간에도 공동주택단지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한솔동(2-3생활권) 첫마을 3단지 등 8개소의 공동주택단지 측벽에 마을명과 동번호를 엘이디(LED, 발광다이오드) 경관조명으로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2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행복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야간에 쉽게 공동주택단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하나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행복청은 지난 6월 주·야간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공동주택의 입면형태 및 높이, 그리고 인근 단독주택 거주자 등의 빛 공해 피해 여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필임)가 고구마 200Kg를 수확해 경로당에 전달했다.(사진)새마을부녀회는 세종시 연동면 주말농장에서 지난 5월부터 부녀회원 및 자녀들이 주말농장을 운영하여 고구마를 수확했다.이필임 회장은 “노력과 땀방울이 들어간 선물을 하게 돼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1리(이장 박춘희)가 30일까지 조치원 대동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알기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신흥1리 주민들 지난 2월 세종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발간한 마을 책자 ‘외딴말 이야기’를 활용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할 예정이며, 각 반별로 박춘희 이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박춘희 이장은 “신흥1리의 마을 유래와 마을에 대한 역사를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치원읍 신흥1리는 올해 ‘새롭게 부흥하는 신흥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 중이다.11월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7일 ‘제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세종시립의원 앞마당에서 ‘치매극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세종시 보건소와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고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 및 상담, 치매OX퀴즈, 치매예방 건강체조 등 다양한 치매 검진과 예방 활동이 진행된다.또한 부대행사로 고혈압·당뇨검사, 금연·절주검사, 우울검사, 미각검사·영양상담, 이·미용 및 마사지 등 노년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증상에 대한 검진과 다채로운 건강 체험도 열린다.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세종시 노인성질환통합관리
세종민속문화축전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신명나는 민속 난장놀이가 펼쳐진다.세종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주관하는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4대 전통시장에서 풍물, 봉산탈춤, 줄타기, 공연체험 등 다양한 난장놀이를 추진한다.공연 일정은 27일 전의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일 금남전통시장, 10월 5일 부강전통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월 7일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세종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세종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그맨 박성호, 정범균의 사회로 기원제와 관객체험행사, 공연, 뒷풀이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전통문화공연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에 전통시장을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한우)는 공주시에서 주관하는 “가족愛”흥미진진 백제문화제 탐방이라는 주제로 제62회 백제문화제 개막일(9월24일)에 맞혀 가족관계개선을 위한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사진)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간의 친밀성 결여에 대한 인식을 통해 우리가족의 의사소통에 대해 알아보고 기능적인 감정전달로 부모자녀간의 친밀성을 높여 가족 간의 관계개선에 효과를 주기위해 집단상담이 진행한 후에 체험활동과 역사탐방으로 진행되었다.초등학생과 부모님으로 구성하여 총 40명은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금강신관공원을 찾아 해설사의 안내로 백제의 역사를 가족과 함께 몸으로 느껴보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귀에 쏙쏙들어 오는 재미있는 해설로 공부가 많이 됐고, 무엇보다 부
공주시새마을회(회장 이숙현)는 24일(토) 오전11시20분부터 선화당에서 시민합동 전통혼례식을 거행했다. (사진)공주시새마을회 단체장및 읍면동 협의회장,부녀회장및 회원들을 비롯한 여러내빈과 축하하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재덕 공주시새마을회이사의 집례로 사정상 혼례를 올리지 못한 5쌍의 사실혼 부부 혼례를 올렸다.공주시새마을회는 그동안 23회에 걸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43쌍을 포함하여 총 206쌍의 혼례를 올려준 바 있다.식전행사로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풍물단의 선반채상사물놀이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혼례가 개최되었다.이에 이숙현 회장은 “이런 좋은 풍습은 계승 발전시켜 후손들이 이어 갈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새마을가족들이 손수 삶
웅진백제 4대왕 추모고유제가 24일 오전 11시 무령왕릉에서 봉행됐다.백제 22대 문주왕(文周王), 23대 삼근왕(三斤王), 24대 동성왕(東城王), 25대 무령왕(武寧王) 등 4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가 엄수됐으며,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과 공주향교(전교 박순규)이 주관하여 봉행했다.그리고 백제 4대왕 추모제의 초헌관에는 오시덕 공주시장, 아헌관에는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박순규 공주향교 전교가 참여했다. 또한 무령왕 탄생지로 알려진 일본 사가현 가라츠시 가카라시마(가당도) 시민들도 참석해 헌화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금년은 문주왕이 서울을 옮긴지 1541년으로 그 당시 이곳에 사셨던 백제인들의 어려운 환경을 생각하면서 고난
제62회 백제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혼불채화가 24일 오전 9시 정지산유적지에서 채화됐다.무령왕이 만천하에 제62회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것으로 혼불채화는 시작됐다.백제문화제의 혼을 이어갈 이날 혼불채화는 무령왕이 채화된 혼불을 들고 "천지신명이시여 이제 우리 대 백제의 후손들은 제62회 백제문화제 행사의 성공을 위해 혼불을 밝히고자 합니다" 라고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기원을 외쳤다.
제62회 공주 백제문화제 전야제가 23일 오후 7시 공주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이날 공주시민들은 공산성과 비단 물결이 출렁거리는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형형색색의 야경을 즐기며 전야제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자리를 행사장을 찾았고, 공연 시작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밀려와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볐다.이날 전야제 프로그램 1부에서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과 기타리스트 박경호, 인기가수 알리의 공연이 있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이 자리에 같이 한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공주에 오신 걸 환영 한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백제문화제는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KTX 공주역 개통과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제 62회 백제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23일 이창섭 충청남도 소방본부장이 행사장을 사전 방문했다. (사진)백제문화제 전야제가 펼쳐지는 이날 금강신관공원 소방지휘본부를 방문한 이창섭 본부장은 최주현 화재대책과장으로부터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및 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사항을 점검했다.이창섭 본부장은 “주말에 수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인 대처를 위해 소방력 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공주소방서는 백제문화제 행사기간동안 행사장에 소방지휘본부와 임시 119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소방력을 전진배치하는 등 각종 재난초기대응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특별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9월 23일 오후 3시 부터 한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입회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이번 교육은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 등 창립위원회 소속회원을 비롯한 읍면위원회 소속 신입회원 9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명품 세종시민이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으로 이루어졌다.이날 교육 일정 중 첫번째 시간으로는 한민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강연을 청취했다.두번째 시간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김일호 수석부회장으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체와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이날 참석회원들은 교육일정을 마친 후 국민운동을 몸소 실천하자는 의미로 한솔동 학교주변, 공원 및 상가지역을 돌며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도는 23일 부여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에서 ‘2016년 여성건축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도와 시·군 여성건축공무원과 친환경 건축에 관심 있는 건축직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특강과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백제문화단지 관람에 이어 문화재수리기술자인 최윤정 씨가 ‘환경친화적인 전통 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어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이 ‘패시브하우스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갖고, 친환경 건축 사례를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박경구 도 건축도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우리 전통 건축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미)은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남대표선수로? 참가하여 동상 1, 장려상 1의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지방대회 이후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재능을 더욱 연마하고 노력한 결과 ▲워드프로세서 이찬영 동상 ▲ 컴퓨터 프로그래밍 김명희 장려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첫 출전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종목에 도전하여 장려상을 거머쥔 김명희씨는 “메달보다 도전만으로도 값진 경험이었으며, 복지관 관장님과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대회에서 입상을 할 수 있었기에 더욱 기쁘고 뿌듯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라도 해 낼 자신감이 생겼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른 직업훈련으로 훌륭한 전
제 62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9월 27일, 부여군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백제 술 문화 부활을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주최 : 충청남도 / 주관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한국술문화연구소 / 후원 : 부여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이번 포럼은 민선 6기 도지사 공약과제‘전통문화산업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기획되었다. 문화강국 백제의 술 문화를 역사, 전통산업, 문화콘텐츠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스토리텔링하여 지역의 전통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취지이다.전통문화산업은 오래전부터 이어온 문화적 자산과 기술을 지켜오고 발전시킨 공예, 식품, 의류?섬유, 건축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 중 전통주는 농경시대의 삶, 경제,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였다.특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송병수) 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23일 도에 따르면,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 직원 61명은 적은 봉급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부터 매달 적게는 1만 원부터 많게는 5만 원 씩 자발적으로 모금, 1개월에 70만 원 씩 9개월 간 63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들이 기탁한 성금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에 전달돼 자립을 돕는데 쓰인다.송병수 단장은 “직원들이 봉사에 관심이 많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시작했다”며 “직원들의 호흥이 좋아 앞으로 사회봉사와 환원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충남문화재기술원이 지난해부터 위탁 운영 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