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25일 경찰서를 방문한 해성어린이 집(원장 어윤미) 원아(4~5세) 15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견학프로그램은‘안전하게 차도 건너기’등 애니메이션을 통한 교통안전교육과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홍보 마스크를 나눠주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강복순 공주서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등 아동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최근 경주와 수원에서 잇따른 지진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대응요령 교육·홍보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경주에서 발생한 강진과 수차례의 여진으로 각종 지진 관련 루머와 사회적 불안감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시민 스스로 가족과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 할 방침이다.국민안전처 국민행동요령 ‘지진’ 매뉴얼에 따르면 집안에 있을 경우 지진이 발생하는 1~2분간은 크게 흔들리는 시간이므로 최대한 몸을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안전하게 몸을 숨기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또 지진 발생 때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대단히 위험하므로 서둘러서 밖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2일 공주지역 청소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청소년 꿈을 탐하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공주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진로 직업에 대한 올바를 이해 및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의사결정력과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파티플래너, 원예치료사, 수의사 등 6개의 직업군을 편성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공주대 지리교육과, 생물교육과, 한국영상대 스튜어디스과, 사회복지학과 등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감 넘치는 직업체험과 학과체험으로 전공소개 및 각 전공별 골든벨 퀴즈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진로탐색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치매예방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과 한·양방 원스톱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공주시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치매예방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은 보건소 한의사, 외부 전문강사, 한의약건강관리팀 등이 참여,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254개 보건소 중 14곳만 선정된 사업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총명 침 시술, 건강측정, 명상프로그램, 노인건강생활관리교육, 우울증 및 중풍·치매예방 관리 교육, 아로마테라피, 구강관리교육, 식이요법, 국선도(기공체조), 인지기능개선을 위한 종이접기, 일기쓰기 등이다.일기쓰기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독거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고독사와 자살예방을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가족이나 이웃과 왕래가 줄어들어 점차 사회관계가 단절되고 있는 취약한 독거노인을 은둔형, 자살위험군, 관계위축집단 등으로 분류, 그룹별 심리치료, 건강관리, 여가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이 사업에 즐겁게 참여하고 계시는 한 할머니는 “과거에는 자살 충동을 느꼈지만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사는 것이 재밌고 행복하다”며, “혼자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공주시는 노인인구가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 강화를 위한 대민 접점 공직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교육은 사례를 통해 대민접점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시민의 규제개혁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공직자의 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현장에서 바라본 규제개혁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재현 규제기획·홍보팀장과 ‘규제개혁 공무원의 마인드 전환’이란 주제로 지난 2009년 규제개혁유공자로 선정된 시 의회사무국 황교수 국장이 교육 강사로 나서 선배공무원으로서 실제 체감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박재현 팀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각종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개혁 추진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문제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완)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현재 세종시는 19개 사회복지법인에 40명의 외부이사가 활동 중이며, 이번 공모에서 10여명의 외부이사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번에 모집된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들은 각 사회복지법인에 외부이사 수요가 발생할 경우 해당 법인의 요청을 받아 사회복지위원회의 선정심사를 통해 2배수로 추천된다.추천 절차를 거쳐 사회복지법인에 선임된 외부이사는 해당 법인 이사회의 공익이사로 활동하며, 법인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외부이사의 임기는 3년 이다.모집에 필요한 신청서 등 자세한 안내는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열린행정-공고/공시)에서 확인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25일부터 성장기 여성청소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리대를 지원한다.저소득층 자녀가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겪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기업에서 생리대 100세트를 후원했다.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해, 대상자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5일 종촌동 가온누리 무궁화 동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무궁화동산 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이춘희 시장과 시민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온누리 무궁화동산 완공을 기념했다.가온누리 무궁화 동산은 종촌동 가재마을 아파트 4단지 외곽을 따라 길게 늘어선 곳으로, 설계부터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무궁화와 초화류 130주를 심었다.가재마을 4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유상형 회장은 “세종시의 명소가 되도록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동산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전문 어린이집을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5억 1천3백만원을 투입하며, 이달말 착공하여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부강면 문곡리(1060-8번지)에 장애 영유아 49명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전용면적 395㎡에 보육실, 놀이실, 실내놀이시설, 식당 등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출 계획이다.원장·보육교사·특수교사 인건비 등 운영비로 정부보조금이 지원되며, 영유아 장애유형에 맞는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민홍기 여성가족과장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누구나 차별없이 보육 받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명품 세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조치원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역 광장 경관개선 사업이 24일 본격 시작됐다.올해 12월 말까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자해 광장 내 경관을 해치는 시설들을 정비하고, 각종 문화행사와 시민 활동을 위한 다목적 광장으로 만든다.시는 그동안 대학생 공모전, 현상설계 개최 등으로 사업을 준비해 왔다.특히, 택시 승강장 개선을 위해 택시운전자와 승객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회전교차로 부근과 역사 주변에 승강장을 분산 배치했다.최근 준공된 코레일 주차장 조성사업도 조치원역 이미지를 개선했다. 셉테드(범죄예방환경 디자인) 기법으로 역 주변 조명을 밝게 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다.또 내년부터 연탄공장 저탄장 부지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 민족통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회 및 제47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과 무궁화 꽃 전국 촬영대회 입상자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황순덕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장은 이날 “남북한의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북한의 도발 등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며 “오늘 대회가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요섭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은 이춘희 시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한반도는 이념의 대립으로 남북한으로 분단되지 71년이 지났다”며 “세종시에서부터 튼튼한 평화통일 기반이 구축되리라고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통일기반 조성과 민족의 화해, 협력을 위해
(사)대한한돈협회공주지부 제7대 윤여을 지부장 이임식?제8대 노흥종 지부장 취임식이 24일 오전 11시 세종?공주 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수현 전 국회의원, 우영길 공주시의회 부의장, 이종운 ? 김동일 ? 박병수 ? 배찬식 ? 한상규 ? 박선자 ? 김영미 공주시의원, 이충열 세종시의회의원, 김병렬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은승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윤금로 축산인연합회장, 최금신 사슴협회장, 공명식 한우협회공주지부장, 유재덕 대한한돈협회부회장, 배상종 충남한돈협회장과 각 시?군 한돈협회장, 축산인 그리고 한돈 협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여을 제7대지부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공주지부장을 맡아 오면서 저를 믿고 따라준 부지부장을 맡았던 노흥종 취임지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10월 23일(일)? 세종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한글수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대상으로 4대악 범죄피해예방, 갑질 피해 구제 등 안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사진)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우즈벡,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출신의 박사학위 전문직, 사무직, 일반근로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평일 여러 지역에서 각자 일하느라 없는 시간을 쪼개 주말 한글을 배우고자 멀리 대전에서 온 근로자도 있었다.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를 찾는 이들은 영주권 비자로 신청시 가산점이 붙고 한국어 능력점수를 대신해서 인정받는 ‘조기적응 프로그램‘ 과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법무부)’을 이수하기 위해서다.오전 오후로 운영되는 한글 수업 중간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지난 23일 홍성홍주체육관에서 열린 펜싱경기에서 세종 펜싱팀의 간판선수 김기홍 선수는 주 종목인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지난 22일 플러레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심재훈 선수는 에페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에뻬 단체전에 출전한 세종 펜싱팀(김기홍, 박천희, 심재훈)은 충남팀과 결승전에 45대 35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종 펜싱팀의 위력을 선보이며, 펜싱팀에서만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한 세종시 최초의 간판선수 역도 최현희 선수는 지난 대회에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2016년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을 대비해 이달 말일 까지 자체 소방장비 조작능력 향상 훈련과 각 종 장비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본부 주관으로 17개 소방 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23명(본부5, 소방서 18)의 점검인원으로 구성 돼 있으며, 공주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 실시 할 계획이다.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은 각 소방장비의 보유 관리 실태와 운용자의 조작능력을 점검함으로써 재난 시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되며, 공기호흡기 세트 등 개인안정장비 6종의 관리상태 뿐만 아니라 소방차량과 각종 화재, 구조, 구급 장비 조작원의 숙달 능력 등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한다.오영환 소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과 행복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기존 환경기초시설 개선방안 지원 등 행복도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건설하는데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양 기관은 행복도시 환경기초시설 진단 및 기술자문 등 지원에 관한 구체적 실행 사항을 협의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기술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행복도시 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진단 및 기술자문 등 지원 ▲폐기물 수거·처리계획 개선을 위한 지원 및 협조 ▲6생활권 저영향개발기법(LI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2일 공주 고마에서 영재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충남영재교육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공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전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적 감성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영재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과학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해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인수 충남도과학교육원장, 홍성현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연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해 이벤트 행사, 저명인사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과학, 수학, 인문사회, 정보, 음악, 미술, 무용, 발명, 로봇 등 여러 분야의 산출물을 발표하며 지역 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공주시 글로벌 하모니 축제’를 지난 22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사진)이 날 행사에는 오시덕 시장, 윤홍중 시의회 의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9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공연을 보고 각 국의 음식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면서 똑같은 공주 시민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사회통합의 장이 됐다.행사 진행은 사곡면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에서는 다문화 모범가족과 사회통합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2부 하모니 공연에서는 개성과 끼가 넘치는 천명팀을 비롯한 7개팀이 참여하여 춤과 노래로 한껏 흥을 돋웠다.또한 각 국의 민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24일 공주 봉정동, 태봉동 일대에서 추수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발에 실버반사지를 부착하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