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이 올해 정부부처 2단계 이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홍형표 행복청 차장 주재로 ‘제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지원 점검단 회의’를 개최, 2단계 이전에 대비한 각 기관별 중점과제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단계 이전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행복도시 세종시의 정주여건 개선대책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 활성화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적극 강구할 것을 논의했다.2단계 이전에 대비한 주요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정부세종청사 입주 시기에 맞춰 편의시설 적기 운영 ▲출퇴근을 위한 통근버스 확대 운행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632세대) 확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송재우)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간담회는 업무현황 및 BRT(간선급행버스체계: Bus Rapid Ttransit) 차량운영 현황 등 행복도시 건설에 따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송재우 위원장을 비롯해 민간위원 11명은 행복도시 첫마을 1·2단계 아파트 입주와 정부세종청사 1단계 이주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또한 앞으로 행복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간담회에 이어 민간위원들은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전망대, 첫마을 등 행복도
공주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충남지방경찰청 15개 경찰서 중 2013년 상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직무만족도 조사의 목적은 각 분야별 직무 만족도를 정확히 측정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내부 직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14일간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인사?성과관리, 근무환경, 복지, 내부의사소통, 조직?직무몰입, 조직운영, 교육 등 7개 분야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공주서는 87.4점으로 전국평균 78.1점보다 월등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공주경찰서 김운규 경무계장은 “상반기 높은 내부직원의 만족도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주민을 사랑하는 공주경찰이 되도록 최선
세종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여름철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수천?세종보?호수공원?합강?고복저수지 등 5개소에 대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 20명 배치하고 인명피해 예방활동을 실시한다.세종시소방본부는 지난 1일 갑작스런 무더위로 세종호수공원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이 늘자 호수공원을 물놀이 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관련 현수막 및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또한 LH공사 관리용 고무보트를 공원입구에 배치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이창섭 본부장은 “물놀이 금지구역에서는 물놀이를 해서 안 되며 이를 위반할 때에는 1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안전
충남도는 여름방학 동안 도 본청 등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23일간 내포신도시 신청사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독서토론회와 봉사활동과 도정 주요 현장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도내이거나, 충남 이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도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충남 홍성군 홍북면 충남대로 21, 자치행정과) 또는 이메일(ykc2097@korea.kr)로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41
충남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편성·의결한 2013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주요 현안사업인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으로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6일 도에 따르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선형개량, 경사완화, 안전시설 확충 등 도로구조 불량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13개 구조개선사업의 조기 마무리가 기대된다.이번에 사업대상에 포함된 13개 지방도는 ▲논산시 채운도로·성동도로 확포장 ▲당진시 장정도로 경사완화·성북도로·천의도로 선형개량 ▲천안시 화덕도로 선형개량 ▲공주 마곡사 진입도로·구계도로 선형개량 ▲공주시 호계도로 선형개량 ▲예산군 용리도로 선형개량 ▲홍성군 남장도로 경사완화·중계도로 선형개량 ▲태안군 정죽도로 선형개량 등이다.도 관계자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1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4일 오전 7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식당에서 세종시당 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당 소속 선출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당정 간에 협력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의견 교환이 있었다.특히 오는 11일 오전 11시 충청권 여?야 4개 시?도당 및 시?도 자치단체 실무진 협의회를 세종시에서 개최함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해 세종시의 성공건설 및 발전, 과학벨트 문제, 충남도청이전 문제 등 충청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그리고 정례화 된 당정 간담회를 통해 시정의 방향과 지역 여론 및 정보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로 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은 4일 서해안 일부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고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감염주의를 당부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해안지역의 해수, 갯벌 등 환경검체를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유행예측 조사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8일 서천군 장항읍 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올들어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이날 밝혔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9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특히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보다는 간기능 저하자, 알코올 중독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 등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주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박범신 작가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국립부여박물관과 (사)국립부여박물관회가 주최한 이번 초청 특강은 박범신 작가가 “사람으로 아름답게 사는 일”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 아름답게 살 것인가에 대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소설 ‘은교’로 유명한 박범신 작가는 1946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전주교대, 원광대 국문과,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이한 박범신 작가는 현재 고향인 논산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작가로서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등 뜻 깊은 나날을
충남도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도내 74개소에 설치된 민방위경보사이렌을 활용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김정호 재난민방위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도시민들이 밤나무를 분양받아 직접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는 ‘알밤오너제’ 참여자를 8월말까지 모집한다.‘알밤오너제’란 도시민에는 밤나무를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밤 재배농가에게는 일손을 줄이고 밤 판매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공주시가 만든 제도이다.임대비는 1년에 밤나무 1그루당 3만원(10년생이하), 5만원(10년생 이상) 내외이며, 밤 재배농가와 오너와의 임대차 계약 시 임대수량과 임대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특히, 1주당 7.5㎏(10년생 이하), 12.5㎏(10년생 이상)의 수확량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밤나무를 분양받은 도시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분양 지역은 유구읍, 탄천면, 계룡면, 의당면, 정안면, 우성면, 신풍면, 옥룡동(
공주시가 공직부조리의 원천적 예방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강력한 공직감찰활동에 나섰다.이번 공직감찰은 지난달 이준원 공주시장의 2014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에 따른 공직내부의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시는 전담 인력을 충원해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반은 6월부터 2014년 지방 선거일까지 운영되며, 공무원의 복무기강 확립을 최우선으로 선거관련 유착행위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시가 추진하는 주요업무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무에 대한 책임회피 및 전가행위, 직무태만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관련부서의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내부고발 시스템인 헬프라인을 통해 공직내부 부조리 신고를 활성화해 자정능력과
충남도는 6. 3일자로 남궁 영 기획관리실장을 임명하고, 경제통상실장에 최운현을 승진 발령과 함께 한아름, 박천사 변호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충남도는 기획관리실장에 도정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남궁 영 기획관리실장을 발령함으로써 내포시대를 맞이하여 충남의 새로운 미래와 환황해권시대의 기반과 함께 국정과제에 대한 도 차원의 실행방안을 착실히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남궁 영 기획관리실장은 부여출신으로 84년 제20회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농정유통과장, 혁신정책기획관, 도청이전추진본부장, 경제통상실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 도정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운현 경제통상실장은 고향이 홍성으로 74년 공직에 들어온
민주당 세종시당이 “세종시의 부채비율이 심각하다”며 세종시설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촉구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5월 3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 상태가 심각한 가운데 세종시의 부채비율이 71.6%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2위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출범 1년도 되지 않은 세종시가 부채비율을 시 예산의 70%를 넘기며 시 운영마저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그리고 “이러한 사태는 세종시가 광역과 기초를 겸하는 특별자치시로 출범함에도 불구하고 2010년 세종시설치법 제정 당시 재원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이처럼 심
충남도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간 협업화 사업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우수 사회적기업 10곳을 공모한다.4일 도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사례를 확산과 충남형 모델 육성을 목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 심사’와 ‘사업지원 심사’ 등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우선 1차로 진행되는 ‘우수사회적기업 선정 심사’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지표 부분과 고용·운영·경영역량 등 경제지표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해 상위 10개 기업이 선정하게 된다.‘사업지원 심사’는 1단계에서 선정된 우수 사회적기업이 추진하고자 하는 구체적 사업에 대한 심사로,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된다.도는 각 사회적기업이 제출한 사업을 검토하기
박종준 새누리당 공주시 당협위원장이 3일 차관급인 대통령 경호실 차장에 임명됐다.박근혜 대통령은 3일 공석인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정현 현 정무수석을 임명했다.이 수석은 전남 곡성출신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최고위원, 지난해 대선캠프 공보단장 등을 지냈다.청와대는 이정현 정무수석의 홍보수석임명으로 인해 공석이 되는 정무수석직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민주평통 사무처장에는 박찬봉 현 새누리당 외교통일위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다.그리고 차관급인 대통령 경호실 차장에 박종준 전 경찰청 차장을 임명했다. 박종준 대통령 경호실 차장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의 신변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책임을 지게 됐다”며 “대통령께서 신변안전에 대한 염려 없이 국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
충남도는 5일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201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출품을 위한 대전·충남 지역 예비심사를 실시한다.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심사에서 선발된 술은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본심사에 충남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이번 도의 예비심사에는 생말걸리와 약주·청주 등 24개 제품이 접수됐다. 도는 주류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색상, 향, 맛, 후미 등에 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7개 주종, 14개 제품을 선발해 중앙심사에 추천할 예정이다.향후 중앙심사에 참가해 입상하게 되면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회와 홍보 브로셔 제작·배포 등 홍보마케팅에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공주시가 폐의약품 불법배출에 따른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다른 쓰레기와 함께 담아 버리거나 수돗물에 흘려보내게 되면, 하천이나 지하수를 오염시켜 어패류나 식수를 통해 인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가정의 폐의약품이 있으면 가까운 약국과 보건소에 비치돼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시 청소과는 2010년부터 80여개소의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와 협정을 체결해 폐의약품을 수거·폐기하고 있으며, 지난해 730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해 안전하게 폐기한바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폐의약품 불법배출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수거율을 높여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여름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에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4일 공주소방서, 인명구조대와 함께 제20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이인중학교에서 개최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여름철 자연재인 호우·태풍 등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하고 10일까지 취약하천, 배수펌프장 등 풍수해 취약요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우기 전 배수로와 축대를 꼼꼼히 살펴보고 공사장 등 붕괴 위험지역 상시점검을 생활화 할 것”과 “이상발
공주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3일에는 시청대회의실에서 모범보훈가족 1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사진) 현충일인 6일에는 충령탑 광장에서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시민,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25일은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원, 유공자, 시민, 기관 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린다.곽휘성 시 사회과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