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22일 신관동 체육회, 적십자봉사회와 사랑나눔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날 협약을 통해 체육회와 적십자봉사회는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미용·피부관리·염색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어려운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연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위문, 복지소외 계층 발굴, 서비스 지원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영신 신관동장은 “정기적인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찾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해 살고 싶은 행복공주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말했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2일 옥룡정수장 회의실에서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 수질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 평가와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16년도 수질검사 결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 것으로 평가했다.또한, 수질검사결과를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줄 것과 공급과정에 대한 관리도 더욱 강화해 시민이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장복 위원장은 “위원 여러분과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공주시의 수돗물의 수질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며, “시민들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016년 12월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 두 번째로 준공한 새롬동(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 다목적강당에서 업무 시작 전 시설 이용안내 및 도시건설 추진 현황에 대해 22일(수) 설명회를 개최했다.새롬동 광복은 연면적 15,883㎡(부지면적 15,00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했다.이 건물은 친환경 건축물로 빗물 재활용 기법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도입하였으며,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인여가실, 아동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 등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 되었기에 알려 드립니다.▶ 서기관 승진 < 2017.2.23일자 >◆ 도시계획국 건축과 박병배(朴昞培)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연호)가 23일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승강장 주변과 시장 골목 등을 돌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이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 등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공동위원장 박순영, 김미숙)가 23일 오전 한솔동주민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 세종시사회복지위원회(사무국장 한대권)와 연합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날 협약식은 협의체 위원 등 50여명과 박순영?김미숙 공동위원장, 안성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세종시사회복지위원회 한대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모금액을 세종모금회를 통해 사업비로 활용하게 된다.기부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추진 중인 ‘돌봄교실-재능기부 연계 프로젝트’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한편, 한솔동 복지협의체는 마을복지공동체로 2014년 9월 처음 구성된 후 위기가구 발굴?지원, 마을특화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월부터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분야 총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아동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도서와 학습지를 지원하고, 건강검진, 예방접종, 안경지원, 한방치료 등을 제공한다.또한 김장체험, 요리교실, 가족캠프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서비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드림스타트 방문 또는 전화(☏044-300-3742~6)로 문의 가능하다.김명수 여성아동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칭)「세종 무궁화 정원」의 명칭을 공모한다. 무궁화정원은 특별교부세 6억원을 받아 조성하는 사업으로, 참신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3월 13일까지 공모할 예정이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중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개인별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응모는 전자우편(song0813@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무궁화도시TF팀으로(☏044-300-4453)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석기 산림공원과장은 “시민과 함께 무궁화정원을 만들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종 무궁화 정원의 대상지는 첫마을 인근 세종보 옆으로, 무궁화 서포터즈 ‘무궁아리’의 의견수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3일 오후 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임승달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3기 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전체회의는 정책자문위원 신규 위촉과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 정책자문위원의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신규로 위촉된 위원은 김기환 고려대교수, 이상진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완주 논산계룡축산농협 부장장, 이영세 세종시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이날 회의에서 임승달 정책자문위원장과 임재일 문화체육관광분과위원장이 세종시 발전을 위해 교통과 문화 분야 정책을 제안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세종시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행사 개최(임승달), 세종 urban-artscape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업무수행과정에서 제도 개선이나 세입원 발굴 등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절감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사람에게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세종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급액 산정기준을 마련한데 이어 공무원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신청 대상은 전년도에 예산 절감이나 수입을 늘리는데 기여한 공무원과 국민 제안이나 예산 낭비 신고 등을 통해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일반시민이다.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는 기여도, 창의성, 노력도, 제도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급 규모를 결정한다.신청 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4월까지 자체실무심사와 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5월중 지급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예산
공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병덕)가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사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추진 결과 및 예산 결산보고, 2017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승인했으며, 황윤상 변호사를 감사로 새롭게 선출했다.지난해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재능나눔 전문봉사단 운영, 가족봉사단 운영, 학생자원봉사 활성화,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 생애주기별 봉사활동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그 결과, 공주시 전체 인구의 28%(3만 238명)가 자원봉사자로 등록했으며, 등록인원대비 52%(1만 5818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올해는 봉사단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소속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지사장 김영근)와 힘을 모았다.공주시는 지난 2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와 장애인공무원 근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번 협약으로 시는 장애인공무원 근무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공단은 근로지원인 배정,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수행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근무지원 서비스는 중증 장애인공무원에게 출장 및 업무를 위한 이동지원 등 부수적인 업무수행에 대한 근로지원인 제공과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청취 증폭기, 특수작업의자, 확대 독서기 등의 보조 공학기기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이에 따라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법률자문검사 이광진)은 즉석 섭취·편의식품에 대한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 14건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1인 가구 증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 성장 등으로 즉석 섭취·편의식품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와 부정 유통행위 점검을 위해 지난 2. 6∼17일 실시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또는 제품 보관·판매 여부, 원산지 미표시 또는 혼동 표시, 시설 기준·표시 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및 영업장 위생관리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단속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7건 △미신고 영업행위 1건 △영업장 변경 미신고 1건 △축산물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1건 △미표시 축산물 보
충남도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 제도가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다며 계도 기간 내 가입을 당부했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취약시설에서의 화재와 폭발, 붕괴 등 재난으로 발생한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8일부터 시행 중이다.가입 대상은 1층에 위치한 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지하상가, 미술관, 도서관, 장례식장, 국제회의시설, 전시시설, 경륜·경정장, 경마장, 장외발매소, 물류창고, 여객자동차터미널 등 19개 시설이다.보상 한도는 화재·폭발·붕괴에 따른 제3자의 신체 피해의 경우 1인당 1억 5000만 원, 재산 피해는 10억까지다.보험금 지급은 가입자의 과실 여부와 무관한 사고까지 보상하며, 보험 상품은 10개 보험사에서 판매 중이다
충남도가 산림보호와 임업경영을 위해 설치하는 임도를 ‘쉼’과 ‘경제성’이 공존하는 ‘숲길’로 조성해 나아가기로 했다.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소장 강전우)는 보령 성주산과 옥마산 도유림 내 임도를 지역경제와 국민 수요에 부응하는 생활 공감형 다기능 숲길로 만든다고 22일 밝혔다.보령사무소는 올해 14억 8100만 원을 투입, 성주산과 옥마산 일원에 간선임도 3㎞, 작업임도 4㎞, 구조개량 3㎞ 등 모두 10㎞를 조성한다.신설 임도에는 재해 안전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해 토종살구나무나 벚나무 등을 식재해 볼거리를 선사한다.또 벤치 등 쉼터를 설치, 등산객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도유림 부가가치 제고와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고로쇠나무와 두릅나무, 헛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동충하초 신품종 ‘도원홍초’ 1·2호가 올해 도내 농가에 확대 보급된다.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8일까지 도내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동충하초 신품종 ‘도원홍초’ 종균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지난 2년간 도내 100여 곳의 농가에 보급돼 큰 호응을 얻은 ‘도원홍초 1호’와 지난해 새롭게 개발된 ‘도원홍초 2호’다.도원홍초 1호는 지난 2014년 개발된 품종으로 연한 붉은색 곤봉 모양의 다수확 품종이다.도원홍초 2호는 주홍색을 띄며, 1호에 비해 길이가 약 12%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도원홍초 1·2호는 현미, 보리 등을 혼합한 100% 곡물배지에 접종 후 균사생장을 위해 22~25도로 15일 정도 관리하다가 버섯이 발생되기
충남도가 SNS를 활용해 도내 관광명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매월 콘텐츠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도는 올해부터 SNS를 통해 도내 관광명소와 역사유적 등 각종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관광 페이스북을 운영해 도내 관광명소에 대한 홍보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다.도는 관광에 필요한 정보를 대부분 인터넷, SNS, 지인의 추천, 신문, 경험자들의 소개 등을 통해 수집하는 점을 고려해 올해 SNS를 활용한 도내 관광명소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는 도내 숨은 관광명소들을 찾아 사진과 이야기를 곁들인 포스팅으로, 주5회 주제와 지역을 달리하며 게시할 예정이다.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
충남도가 22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실·국·본부장, 도내 15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는 도내 정책현안에 대한 협조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은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준비상황 점검 및 활용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남궁영 행정부지사는 올 상반기 취항 예정인 대산항-용옌항 국제여객선 취항을 도내 관광·해양레저 산업 발전과 중국 수출확대 등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취항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이벤트 아이디어를 점검하고, 당진 마리나 개발과 서산 크루즈 기항 등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해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국유림에 대해(충북 제천시 고암동)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산림생태복원사업은 산림을 산불로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원래 숲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산불피해지는 신속하게 복원되지 않을 경우 호우와 태풍 등과 같은 제2차 피해의 가능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특히 이번 복원지는 유아숲체험원과 도시공원으로 활용도가 높아 우선적으로 복원사업에 착수함으로써, 향후 산불피해 위험성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중부지방산림청은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월 22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센터와 병행하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23,24일 14시부터 18시까지 공주소방서 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소방안전체제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 시 초기대응 방법, 소방시설 사용방법 및 응급처치법 등의 순으로 관계인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소방안전교육을 2년에 1회 이상 이수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 할 시 영업주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은 올해부터 사이버교육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소방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한국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