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광경영사업소가 공주한옥마을 저잣거리 내 편의점 임대사용 허가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에 임대하는 편의점은 공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61.54㎡ 건물이며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3년이다.임대사용자 선정은 지역제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입찰 전 현장 설명은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입찰서 제출은 이달 29일 오전10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이며,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한 자 중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선정하게 된다.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5년 이상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1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여의도에서‘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종시법) 전부개정안의 통과를 위해 광폭행보를 펼쳤다.유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이완구 의원을 만나 세종시법의 개정 당위성을 설명했고, 이 의원은 “세종시법 개정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어 유 시장은 박성효·강기윤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세종시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내달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유 시장의 세종시법 통과를 위한 노력은 이날 오후 5시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와 새누리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함께한 ‘새누리당 중앙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계속됐다.유 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이 교육부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우수교육청” 에 선정됐다. 지난 2011년 ‘전국1위’를 포함해 2009년 이후 5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다.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의 분권화?자율화에 따른 시?도교육청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교육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금년도 평가는 학생역량강화, 교원 및 단위학교 역량강화, 인성 및 학생복지 증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 교육만족도 제고, 시도 특색사업 등 6개 영역의 교육성과를 평가해 발표했다.충남교육청은 학생역량강화, 인성 및 학생복지 증진, 교육만족도 제고
충청남도교육청교육사랑장학재단은 26일 2013년도 장학생 49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가정 자녀 394명,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 31명, 기타 가정 및 개인 형편상 도움이 필요한 학생 65명으로 모두 교육 소외계층이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 및 지역교육지원청 1차 심사를 통해 장학재단에 재추천 됐으며 이날 개최된「충청남도교육청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생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1인당 장학금은 유치원생 30만원, 초등학생 50만원,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이며, 총 3억 2천 6백만원을 학생 또는 학부모 계좌로 지급한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량식품의 제조?유통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국민건강 안전 확보와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9월 27일 1개월간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방청 및 경찰서별 지능범죄 수사요원(3~6명) 총 62명으로 편성되어 운영중인「부량식품 수사전담반」을 활용하여 불량식품 제조?유통행위 등에 대한 첩보 수집 및 단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행위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병든 동물?고기 등 판매행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장광고 행위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한다.단속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
?내년 국비확보전(戰)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바쁜 일정을 쪼개 또 다시 정부 세종청사에 위치한 기획재정부를 찾았다.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석준 2차관, 예산실장 등을 잇따라 만나 도내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안 지사는 우선 현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충청 유교문화원 건립과 부여∼평택(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사업 필요성을 중점 설명했다.충청유교문화원은 충남의 정신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것 중 하나로 ▲윤리의식 회복의 한 방편으로 전통 유교정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 ▲충청유교문화재의 복원 및 현대적 활용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충청유교문화재 연구, 보존, 전승을 통한 지역 정체성
? 충남도는 27일 충남도립청양대학에서 지방3.0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핵심인력 양성과 정보정책 능력 함양을 위한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도청 2개팀 8명과 시·군 자체경진대회를 통과해 선발된 15개팀 60명 등 총 17개팀 68명이 참가해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 ▲보고서 및 약술형 문제 작성 ▲IT 퀴즈대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화 능력을 겨루게 된다.대회 결과는 9월중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팀(최우수 1, 우수 3)은 특별교육을 거쳐 오는 10월 10일 중앙공무원교육원 정보화교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중앙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특전이 주어진다.황인수 도 정보화지원과장은 “이번 정보지식인 대회는 공무원의 정보화 인력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청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각장애인 운전차량에 대해 ‘청각장애인용 자동차표지’ 발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청각장애인용 자동차표지 발급지원은 교통약자인 청각장애인의 차량이용상 불편 해소를 위한 것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충남도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도는 이를 위해 추경에서 예산 3500만원을 확보해 오는 9월부터 청각장애인 중 장애인 자동차표지 발급자 3000여명과 신규자 등을 대상으로 발급 서비스를 진행한다.도로교통법 시행규칙(54조)에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청각장애인은 자신이 청각장애인임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표지를 발급해주는 별도의 기관이 없어 청각장애인들은 손수 만들거나 별도 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환준 의장은 지난 24일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UN 산하기관의 세종시 유치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다.유환준 의장은 반기문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세종시는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취지와 더불어 국제도시로서의 역할 및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건설되고 있다.” 며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대 대국으로 성장하는 등 국제적인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 편중된 UN 산하기관을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건설되는 세종시에 유치하여 세종시가 명실공히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한편, 역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6일 행복도시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용지를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행복청은 공동주택의 계획 수준이 70~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오늘날의 향상된 국민의식과 다양화된 주거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도시의 미래상에 부합하는 공동체 중심의 도시마을 모델을 행복도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행복도시 새롬동(2-2생활권*)은 이러한 노력의 첫 단추로써, 그간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롬동 설계공모가 공동주택 혁신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토지공급 방안을 마련하였다.행복청은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14일 전문가 세미나를 개
?공주시가 매년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성면 상서리 일원 우성지구에 취입보, 용수로 등을 설치하는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을 2015년까지 추진한다.시는 이번 사업에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취입보와 송수관, 용수로 등 농업용수 공급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우성면 상서리 일원 42ha의 농경지에 취입보 등 전천후 농업기반시설이 구축돼 상습적인 가뭄에서 벗어나는 등 안정적인 영농기반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충청남도를 수차례 방문해 이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의했으며 그 결과 2013년도 충청남도 포괄보조사업으로 예산 1억 원을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의서 징구 등 행정절차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의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는 26일 오후 3시 홍익대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세종고용포럼’에서 세종고용포럼 운영위원장인 육윤복 홍익대 교수가 제기했다.육 교수는 “세종시 특성상 증가하는 인구의 약 4분의 1은 대부분 젊은 주부인 여성이며, 세종시 이주와 동시에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가 중요하다”며 “세종시의 모든 구성원이 공동체로서의 확고한 의식을 갖고 협력해 세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이 포럼은 세종시 고용 관련 기관·단체, 언론사 관계자 등이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여름철 화재 시 신속하고 원활한 수원 확보를 위해 소방용수 시설 표지판 50개소 및 보호대 19개소를 내달 7일까지 추가 설치한다.이를 위해 세종소방본부는 소방용수시설 303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고장 소방용수시설 표지판에 대해서는 점검 기간 내 보수·보완할 방침이다.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소방용수시설은 화재현장 활동 시 군대 탱크의 포탄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특히 야광표지로 신속한 소화전 점령이 가능해 시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손된 소화전을 발견하거나 문의사항 있을 경우 세종소방본부 방호구조과(044-300-8113)로 전화하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지난 19일부터 내달 초까지 주요 가로수의 산림병해충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방제를 실시한다.지구온난화 등 이상고온으로 돌발 병해충이 증가하는 가운데 실시하는 것으로, 방제지역은 지방도 604호(조치원읍 신흥리~연서면 청라리) 구간 등 12개노선 60㏊에 달한다.방제 대상이 되는 산림병해충은 미국흰불나방으로, 유충이 실을 토해 잎을 싸고 그 속에서 군서 생활을 하며 잎을 가해한다.가해수종은 벚나무, 버즘나무(프라타너스)등 대부분 활엽수이며, 1년에 2회 우화하고 2화기 발생초기인 8월 말이 방제 적기다.기존에는 방제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고독성 농약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친환경 농약(호르몬계)을 사용해 약효가 7~10일 후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내달 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조치원 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해 오는 10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향후 3년간 관리?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세종시는 26일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및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www.g2b.go.kr)에 수탁자 모집을 공고했으며, 내달 6일까지 접수한 신청자에 대해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에서 내달 13일 최종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2년 이상 거주(소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거나, 세종시 내 터미널 운영관리 유경험자, 세종시에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있는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로서 터미널을 위탁받아 관리?운영할 수
제13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박수현 국회의원(사진)이 선임됐다.지난 8월 6일 개최한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단회의에서 박수현 신임회장을 심층 검토하여 전원 찬성으로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8월 13일 임시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 같은 날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추대 보고를 했다.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설립되어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을 건의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 연계?협력?조정사업,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 자원과의 연계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사회복지 근무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사업, 사회복지 민간자원 확대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결식 위기의 어려운 가정에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푸드 뱅크 사업에 역점
충남도가 도내 아파트 건설 사업장에서의 지역 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충남도는 23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도내 21개 아파트 건설공사 시공사와 LH공사 등에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를 요청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21개 아파트 건설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23% 수준에 그치고 있다.도는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경우 약 8295억원이 지역 건설산업에 투자되는 효과가 기대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아파트 건설사업 시공사 및 LH공사대전충남본부 관계자 등에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 출범 후 가장 큰 규모의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오는 24일 세종고등학교와 조치원중학교에서 동시에 치러진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공무원 공채시험에 9급 행정직과 기술직 등 21개 직류 72명 모집에 1,18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6대 1, 최고 경쟁률은 행정직으로 28대 1을 기록하고 있다.수험생은 24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과 응시표를 지참해야 한다.김재주 인재개발담당은 “시험 당일 시험장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시험 전일 미리 시험장 확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6일 세종시 홈페
공주소방서장 이동우는 지난 17일 공장화재 진압 중 순직한 김해 소방공무원 사례와 관련하여 폭염대비 소방활동 안전지침을 지시했다.공주소방서는 최근에 이어지는 폭염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탈진 및 집중력 저하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 장시간 현장 활동 시 교대조 편성?운영 ▲ 대원별 건강 확인 후 임무부여 ▲ 현장안전점검관 임무수행 철저 ▲ 모든 소방 활동현장에 구급대 동시 출동으로 대원 안전에 대비 ▲ 구급대등 얼음조끼, 얼음 팩 등 폭염장비 상시준비 ▲ 얼음 및 냉수 등 신속한 물자지원 ▲ 현장활동 후 쾌적한 사무실 환경 유지로 과로 방지를 당부했다.한상우 현장대응과장은 “폭염 속 화재현장에서는 철저한 안전관리기 필요하다며 우리 서에서는 이에 대비한 교육 훈련은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다음달 6일 개최예정인 ‘충청남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자체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연대회 종목은 방화복, 방수모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화재진압을 실시함에 있어 얼마나 정확, 안전,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느냐를 측정하게 되며 지휘자 및 관창수 등 총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소방위 강신옥씨가 여성소방공무원 최초로 지휘하게 된다. 강신옥 소방위는 “본 대회는 지휘관이 보유한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해 얼마나 신속, 정확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지를 평가하는 대회”라며 “여성이지만 최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충청남도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다음달 6일 충청소방학교에서 도 자체대회를 거쳐 10월에는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