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오시덕)가 12일부터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의 항공영상을 최신 자료로 갱신해 시민들에게 열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갱신한 항공영상은 2016년 10월에 촬영한 면지역 영상으로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항공영상보다 최신영상이다.공주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토지의 대략적인 경계, 선산 등의 위치 및 지번 확인, 토지대장, 지적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인·허가와 규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간정보 시스템의 항공영상도 함께 업데이트하고 종전보다 해상도를 높여 도시관리기능을 강화시켰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간정보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생활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0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재활촉진을 위해 2017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2017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의료이용 불평등 해소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주시보건소와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수행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신현정 보건소장은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미래 학교시설에 대한 설계공모전’을 실시하며,관련 전시회를 5월 19일(금)부터 6월 3일(토)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화) 밝혔다.이 공모전은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사)한국건축설계학회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내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도시 가치를 높이고, 성공적인 도시건설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공모전 주제는 ‘미래를 여는 배움 공간’이며, 설계 대상은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 면적 7만4495㎡)에 2021년 개교 예정인 전국 최초 통합형 고등학교* 부지이다.* 각기 다른 3개(인문?과학?예술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연호)가 11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리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이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서 깨끗한 전의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호)가 아름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CMS 후원모금 자원발굴과 자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협의체는 지난 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업무협약 체결 이후 모금한 후원금으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여성?다문화가족지원을 실시한다.아름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0세대를 대상으로 매달 1회 ‘2017년 무지개프로젝트 행복동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결연(친정언니 되어주기), 봄나들이, 문화체험, 이웃 만들기 등이다.이광태 센터장은 “지난해에도 ‘배추는 사랑을 싣고’,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 등 활발한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름동 지역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일부터 고복자연공원내에서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벌인다.이번 단속은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고복자연공원내에서 상행위, 야영행위, 취사, 폐기물 투기행위, 낚시행위(낚시 3대 이상)에 대하여 강제 철거와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세종시는 집중 단속을 통해 ▲상행위 200만원 이하 ▲야영행위 50만원 이하 ▲취사, 폐기물 투기행위 10만원 이하 ▲낚시행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김재주 환경정책과장은 “집중단속을 통하여 고복자연공원의 수질보전과 자연공원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시장 이춘희)가 11일 오후 시청에서 민원, 인?허가 담당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혜영 국민권익위원회 과장을 초청해 ‘국민과 소통하는 감동민원 구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요령과 국민신문고 민원 관리,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 등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정혜영 과장은 “아무리 어려운 민원도 담당공무원이 공감과 경청의 자세로 의지를 갖고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감동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진정한 친절을 강조했다.민경태 민원과장은 “민원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과 행복으로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 오후 시청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세종시는 이날 행사를 청년정책위원회와 저출산 극복 사회연회회의가 공동 참여하는 연합 간담회로 개최하여 청년정책과 저출산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연구센터소장 김기헌 박사가 ‘한국의 청년실태 및 청년정책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세종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청년정책위원회는 2년 임기로 대학생, 관련단체, 전문가 30인으로 구성되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자문 등 청년정책 추진을 돕게 된다.이춘희 시장은 “청년의 도전과 열정을 정책에 담은 청년정책을 2020년까지 단계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 진로체험카드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및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1인당 연 10만원 지급 (중학교 1학년 재학생 및 만 13세 학교밖 청소년)세종시는 28일까지 청소년 진로·직업컨설팅과 캠프, 문화체험, 스포츠 관람 부문에 참여할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공개 모집한다.가맹점은 콘텐츠 충실성, 가격 적정성, 사용자 접근성과 사업목적 부합여부 등을 평가하여 등록을 승인할 계획이다.세부 사업내용과 제출서류는 세종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시청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과 전산 접수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여성아동청소년과 아동청소년담당(☏044-300-3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에서 세종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을 개관했다.‘가락몰’ 팔도마당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현대화한 곳으로, 전국 41개 지자체에서 생산 가공된 농특산물이 입점해 있다.세종시는 올해 1월초 ㈜ 팔도마당과 MOU 체결을 완료했고 14개 업체 50여 품목(복숭아와인, 복숭아식초, 한과, 건표고, 발효식품 등)이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이은웅 로컬푸드 과장은 “이번에 개관한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농업인의 수익을 높이는 한편,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가락몰’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시장과 연접해 있고 지상 3층 건물면적 936㎡ 총 41개 부스를 통해 전국 팔도의 명품 농·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가 10일 세종하이텍고등학교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 기계설계/CAD직종에서 세종하이텍고 박성준군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애니메이션 성남고등학교 정동현군, 용접 세종하이텍고 조태중군, 제빵 세종하이텍고 이겸하양, 화훼 박규림씨, 피부미용 민나영씨, 헤어디자인 박세희씨, 지역특성화 직종인 가체공예 직종에서는 강미경씨가 금메달을 수상했다.지난 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피부미용 직종은 올해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지난 5일부터 6일간 세종하이텍고 등 2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7개 직종에 37명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했다.또한 올해 지난해에 이어 세종시만의 특성화 직종으로 가체공예가 실시되어
공주시 중학동(동장 오종휘)은 제민천 주변을 꽃이 피어 더욱 볼거리가 있는 풍경으로 가꾸기 위해 지난 2일 사면부지에 꽃씨를 파종했다.(사진)이번 꽃씨(분꽃, 천일홍, 나팔꽃) 파종에는 중학동새마을회 회원 및 직원 15명이 아침부터 참여했다. 지난해 가을 구절초 식재와 이번 꽃씨 파종으로 삭막한 회색빛 제민천 사면부지가 곧 녹색옷으로 갈아입고 흐드러지게 꽃이 피어 구도심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행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제민천 옹벽 꽃박스(67개소)는 지난해 인근 주민 및 상가주를 대상으로 꽃 가꿈이를 지정하여 주민들의 자율 참여로 아름다운 제민천 가꾸기에 동참토록 안내한 바 있다.오종휘 중학동장은 “제민천이 주민과 단체 회원들의 관심과 협력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풍경으로 바뀌어
2017 축제평가단 위촉식 및 상반기 축제 컨설팅이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이날 자리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한상규 시의원과 유기준 공주대학교 교수, 축제평가위원들이?참석했다.?이날 평가단 위촉장 전달, 2017 축제평가단운영계획보고, 2017 계룡산 산신제, 마곡사 신록축제 대한 계획 보고가 있었다.오시덕 시장은 이날 한상규 시의원을 비롯한 공주시 축제평가단 1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을 받은 평가위원들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공주시 관광진흥 및 문화예술 등의 지원조례에 의거 운영한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주에는 여러 가지 지역축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축제를 어떤 것을 내세워야 지역축제로 발전되어야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주택화재로부터 인명 ㆍ재산피해 저감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사진)지난 10일 오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안내 및 보급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장님들을 119안전센터로 초청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에 대한 설명 및 교육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교육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 법령 개정안을 안내하며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업무를 적극 협조를 받고 주택용 소방시설 마을별 공동구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공주소방서는 올해 안에 설치율 40%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던 원스톱지원센터를
충남지역의 5년간(2011년~2015년) 총 화재사고 발생건수는 14,541건, 인명피해는 455명으로 나왔다.충남연구원은 충남소방본부와 공동으로 도내 화재사고 발생특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2011-2015년 충남 화재사고 발생 분석”(충남정책지도 제12호) 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박사와 연구진 등은 “이번 정책지도는 읍면동보다 작은 집계구 단위의 화재사고 정밀 모니터링, 반복발생지, 출동 소요시간 등 중요한 공간 정보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집계구 : 통계청이 제공하는 통계의 가장 작은 공간 단위. 최소인구 300~500명의 주택 유형이나 지가가 동질적인 구역을 말함. 충남 집계구는 총3,190개임)보고서에 따르면, 5년간 화재사고 발생이 많은 상위 3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머위를 재배하는 도내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아주심기를 4월 중순까지 마쳐줄 것을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쌈채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머위 어린잎을 쌈채로 이용하게 되면서, 쌈채용 머위잎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고 있다.저온성 작물인 머위는 생육적온이 10~23도 내외인데 온도가 높아지면 생장이 저하되고, 고온이 되면 생육이 정지하고 심지어 고사한다.이 때문에 머위는 보통 2년 이상의 묘를 4∼5월에 캐서 땅속줄기를 2∼3마디로 잘라 아주심기를 하는 방식으로 재배해 왔으나, 최근에는 기후온난화의 영향으로 봄이 짧아지면서 아주심기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따라서 시설재배 머위는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아주심기를 실시해 여름이 오기 전에 뿌리가 충분히
충남도는 일상적인 환경 교육을 통한 환경 문제를 예방과 해결을 위해 ‘제2차 환경교육 종합계획(2017∼2021)’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환경 교육 종합계획은 국가 계획과 연계해 지역 상황 및 특색에 맞는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함에 따라 마련했다.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충청남도, 체계적·통합적·일상적 환경 교육 추진 기반 마련, 도민에 대한 환경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환경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삶의 질 향상 등이 목적이다.계획 비전은 ‘통합적 환경 교육의 일상화를 통한 행복한 충남’으로 잡았다.추진 전략은 △지역, 기관·단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환경 교육 협치체계 구축 △환경 인식 개선과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 접근 △환경 교육 예산 확보 방안의 다각화와
충남도가 단기적으로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을 활성화 하고, 장기적으로는 육상 쓰레기 해양 유입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2017년도 깨끗한 해양 환경 만들기 추진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는 우선 단기적으로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키로 했다.또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공모 사업은 폐유저장·펌프설비 등 해양 오염 방지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청소마을 운영’ 등 해양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도는 이와 함께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를 활용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9일 16시 공주 한옥마을 백제방 앞마당에서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전통혼례 지원에 나섰다.전통혼례 지원은 공주경찰서, 공주시 문화시설사업소, 고마누리가 협업해 가정폭력 ? 아동학대 재발우려가정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구성원 간 서로에 대해 돌아보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혼례를 마친 이모씨(53세, 남), 장모씨(47세, 여) 부부는“지역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기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배경훈 여성청소년과장은“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정 내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의 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청소년들의 참여활동 확대와 친화적인 정책 구현을 위해 올해로 5기를 맞는 “2017년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참여위원회)”를 8일 위촉했다.앞서 1기부터 3기까지 전국 180여개 참여위원회 중 우수위원회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참여위원회의 이번 위촉식은 이춘희 시장을 대신하여 김명수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이 청소년참여위원들에게 축하메시지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들이 선발과정에 제시한 청소년정책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명수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게 된 위원활동을 통해 보다 주체적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얻어가길 바라며, 한 명의 세종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