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늘 꿈과 희망을 갖게 하며, 가슴 떨리는 기대감이 있다. 살면서 그 어떤 아름다운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시작이다. 언제나 간절하게 잘 되길 바라면서 시작하고, 또 시작한다. 가을이 시작되는 10월, 가슴 설레는 만남과 기쁨과 행복을 기대한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다 잘 될 꺼야” 라며 희망을 기대한다.모든 것은 내가 선택하는 법이다. 웃음도 내 선택, 행복도 내 선택, 슬픔도 내 선택이다. 웃을 때 고개 들고 어깨를 들썩이며 크게 웃는 것도 내 선택이고, 울 때 고개 숙이고 아래만 내려다보는 것도 내 선택이다. 그리고 시작할 때 자신 있게 시작 하는 것도 내 선택이다.언제나 가슴 설레 이게 하는 말 ‘시작’이란 말에 불꽃을 당겨보자. “와우, 멋진 가을, 아름다운 10월, 다 잘 될
1963년 날씨 좋은 어느날, 미국인 알버트모어(Albert Mohr)는 그의 부인과 함께 금강 변을 거닐고 있었다.그들은 공주에 오기 전 부산 영도에 머물면서 신석기시대 조개무덤을 연구하던 대학원생 부부였다.한편 모어부부가 금강변을 찾기 얼마 전 공주에는 큰 홍수가 난적이 있었는데 지반이 약한 부분의 흙이 씻겨나가 강변의 일부 단층이 무너진 상태였다. 앨버트는 이 무너진 토층에서 뗀석기의 일부를 발견했다.금강변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가던 우리나라 구석기 사람들의 흔적이 최초로 발견된 큰 사건이었다.앨버트는 서둘러 이 사실을 연세대학교 손보기교수에게 알렸고, 기초조사를 거쳐 이듬해부터 곧바로 대대적인 발굴조사가 시작되었다.그때까지만 해도 일본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마치 우리나라의 역사가 구석기
노년기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모든 것이 변화하는 시기이다. 노후를 건강하게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중년에서 노년으로 변화는 시기에 노는 방법을 몰라서 고민한다. 크게 웃는 방법을 잃어버린 채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대 다수이다.그렇다면 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제대로 노는 방법, 인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1.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놀고 싶은지 정확히 안다.2.시작했으면 꾸준히 해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3.여가 활동도 대인관계이다 정적, 동적인 활동을 함께한다.4.혼자만의 놀이도 학습이다.5.사회적 여가 활동, 자원봉사도 잘 노는 여가활동이다.6.시작이 반이다 ,지금 시작
요즘처럼 공산성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언론에 오르내린 적도 그리 흔치 않았던 것 같다. 불과 며칠사이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다녀갔고, 변영섭 문화재청장과 차장이 번갈아 오갔다.더구나 공주하고는 아무런 인연조차 없을 것처럼 느껴지는 중앙정치권 인사들도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공산성을 무더기로 방문, 일장연설을 쏟아놓고 갔다.공산성이 공주 어느 귀퉁이에 있는지, 공산성이 공주에 있다는 사실은 알고나 있었는지 조차도 의문인 그런 분들까지 합세하여 공산성을 헤집고 다니며 언론에 얼굴을 들이미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역겹고, 불경스럽게까지 느껴졌다.더구나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나, 훼손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대책촉구보다는 에둘러 자기들의 정치적 입지를 고려한 아전인수 격 해석으로 1,500년
베트남의 호치민(胡志明) 국가주석은 국민들에게 국가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호치민은 베트남 독립을 이끌어 내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젊은 인재들을 육성했으며, 무척이나 청렴하여 평생 동안 자신의 집 한 채가 없었다고 한다.비록 그는 우리 사회와는 다른 이념을 가졌지만, 오직 국민을 사랑하는 충정만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베트남의 민족운동의 지도자였다.호치민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인생의 좌표로 삼았다고 한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부정부패 하지 않는 관리의 모습’을 생각하여 “목민심서를 무덤에까지 넣어 달라”고 유언한 그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얼마 전 인접 청양지역에서 공무원이 물품 납품업자로부터 1,500여만원의 금품을 받고 공사와 관련된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
밤에는 어둠을 밝혀 주는 환한 보름달처럼 밝은 웃음을, 낮에는 가슴 설레는 따스한 미소가 함께하는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모든 이 에게 선물을 나눠주자. 칭찬의 말 한 마디, 밝은 미소와 함께 얼싸 안아주기를 해보자.한가위를 맞이하며 가슴 설레는 날. 난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해 다가간다. “우리 모두 크게 웃으며 만나요!”내가 먼저 웃음을 줌으로써 모두가 행복해 진다면 다가오는 한가위도 기쁨과 풍요, 사랑이 가득할 것이다. 말이 통하는, 맘이 통하는, 미소가 나오는 큰 웃음 짖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안 영신의 웃음 한마당 공주시 신풍면 작은 요양원에 송편에 웃음을 싣고 봉사를 나갔다. 연구소 선생님들과의 작은 봉사를 하면
숙모전은 동학사 경내에 위치해 있다. 숙모전은 1904년 고종 때 편액이 내려졌다. ‘숙모肅慕’란 '엄숙하고 정중하게 그리워하는 것'이란 뜻이다.누구를 숙모한다는 말인가? 바로 단종 내외분이다. 그래서 ‘전殿’이 붙은 것이다. 그 전은 동·서로 나뉘어져 많은 신하들이 배향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는 건물로 직위를 결정지었다. ‘중전’고 전 가운데 있는 분이다. ‘전’ 그 아래는 ‘각閣’이 있다. 요사이 장관을 ‘각료’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기인한다.동헌의 ‘헌軒’ 그 아래의 직위를 말한다. 그 다음 아래가 ‘당堂’이다. ‘서당’이나 ‘무당’도 같은 유이다.‘성당聖堂’은 유교 사회에서 얕잡아 볼 때생긴 단어이다. 전통적인 조어법이라면 ‘천주전天主殿’이라고 해야 한다. ‘교회’나 ‘성당’은 당시
사람이 태어날 때에는 주먹을 불끈 쥐고 태어나고, 죽을 때에는 손을 펴고 죽고,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어 빈손으로 간다.아기 때부터 노년까지 얼마나 웃고 살까? 어린 아이들은 눈만 잘 마주쳐 주면 까르르 웃는다. 아기들이 만약 나와 만나 웃지 않고 울기만 한다면 나의 인상이 안 좋은 것이다.어른들은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웃으면 비소, 냉소가 될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싸움으로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얼마다 웃어줘야 하고, 얼마나 눈을 마주쳐야 하나? 짧게는 3초 이상의 미소와 눈 맞춤 웃음이 필요하다.너무 짧으면 상대가 비소, 냉소, 가소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너무 길어도 예의에 벗어난다.만나는 사람들 마다 내가 먼저 미인 대칭 인사를 나눠져 보자. 미소를 지어주고, 반갑게
금이 좋을까 은이 좋을까? Gold와 Silver, 금(金)과 은(銀)은 예부터 고가의 재물을 상징하며 귀한 대접을 받아온 물건이다.물론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당연히 금이 고가이니 은보다는 금을 선호할 것이다. 이렇게 금과 은은 금은 금대로 은은 은대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귀한 재물이나 보물 혹은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한 장식품 등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금가루나 은가루를 먹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귀한 금이니 먹게 되면 몸도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일까?그런데 정말 금과 은을 이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스테미너 2%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다. 극한의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경기에서 아쉽게 2위를 하는 선수들을 보며 “마지막 순간의 아주 작은 힘이라도 더해줄
우리들의 웃음 속에는 많은 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기분 좋을 때는 본인도 모르게 싱글 벙글 미소를 유지한다.슬플 때에는 맘도 몸도 에너지가 침체되어 있다. 이런 때는 마음을 잘 달래서 마음에서 부터 웃어야 내 몸에서도 웃음이 나온다.아이들은 웃을 때는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웃는다. 울 때는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땅만 바라보며 우는 아이가 대 다수다.웃음소리는 자신감, 즐거움의 표현이다. 울음은 욕구불만과 자신감 부족, 열등감 등을 표현 하는 방법이다.우리 어른들을 보면 건강 하신 분 들은 대체로 웃음소리가 크다. 그래서 병원에는 큰 웃음소리를 듣기가 힘들다.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 하신 분 들은 가정에서도 큰 웃음이 이어진다. 가족 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의 표현이 큰 웃음소리이다.
우선《특급뉴스》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삼가 고개 숙여 절을 올립니다.내가 왜 편집위원이 되었는지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일 듯하다. 나는 60 몇 해를 살아왔는데, 그 가운데 40여년을 공주에서 살았다.?내 인생의 2/3을 공주에서 산 셈이다. 그러니 얼마나 ‘빚’이 많겠는가? 그 빚을 갚기 위해서 편집위원이 되기로 한 것이다. 또한 배운 것이 글 쓰는 것이니 글을 쓸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사람이 누구나 색깔이 있듯이 지역도 색깔이 있다. 그러면 ‘공주’의 색깔은 무엇인가? 언뜻 떠오르는 것이 ‘백제’, ‘계룡산’, ‘금강’이다. ‘임금 단어’이다.그렇다면 ‘신하 단어’는? ‘충청남도 옛날 도청’, ‘교육도시’, ‘박물관 도시’ 등이다. [이 외에도 다른
?어느새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인 고추잠자리가 하나씩 둘씩 눈에 띄기 시작한다. 고추잠자리가 높이 날아올라 고추밭에서 노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굵은 땀을 훔쳐가며 힘들여 딴 붉은 고추를 널어 말리느라 분주하시던 어머님의 손길이 문득 떠오른다.해마다 주부들은 추석이 되기 전 겨울 김장김치, 고추장을 담그기 위해 고춧가루를 준비한다. 2년 전 고추값이 2~3배로 뛰었던 것을 생각하며 ‘올해는 고추 1근에 얼마나 할까’ ‘내가 사먹는 고추는 국내산이 맞을까’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 고추 수입량이 늘고 있어, 고추를 살 때 성분 조성을 비교해 품질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우리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높아지고, 외국산 고추의 안전성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일에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일에는 즐거움과 행복지수가 팍팍 오르지 않을 것이다.내가 즐겁고, 행복하고, 정말 하고 싶어서 미칠 정도가 돼야 열정이 넘치고, 행복도 넘칠 것이다.요즘처럼 더운 오후 시간에 공주시 각 면에서 웃음 치료 ‘한 바탕 웃어 봐요. 이열치열 웃음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각 회장님들은 전화, 방송 등 각자의 방법으로 인원을 모아 주신다. 그리고 점심을 함께 하시는 마을, 과일을 드시는 마을, 계란과 막걸리를 드시는 마을 등 마을마다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모두 다 열정을 가지시고 모여서 박장대소 하시고, 웃음운동 이열치열을 잘 따라 해주신다. 어르신들은 “더워, 더워하면서 왜 또 모이는 겨?” 하시며 연신 부채질을 하신
여전히 고교 평준화 정책은 뜨거운 감자다. 평준화가 도입된 지 30여년이 지난 오늘 날 까지도, 찬반 대립은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물론 고교평준화가 사교육비 감소, 학생들의 입시 부담 감소를 위해 추진된 것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성적의 하향평준화와 사교육비 지출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기초하고 있는 정책적 이념은 자유경쟁보다는 기회의 균등을 더 강조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엘리트 중심의 교육(elitism)에서 교육기회의 평등을 우선시 하는 대중주의에 그 정책이념의 토대를 두고 있다.3만 불의 시대에 우리가 간과 할 수만은 없는 고교평준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제시한다.우선 고교평준화의 긍정적인 평가로는 중
지금도 그렇지만 대학 시절 나는 무척이나 촌스러웠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할 때가 되어서도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이 대학생들과 별로 다를 게 없었다. 화장도 할 줄 몰랐고, 머리도 손질할 줄 몰랐으며, 옷도 청바지 외에는 별로 없었다.그러던 내가 취직을 했는데, 그 곳은 유행의 최첨단(最尖端)을 걷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방송국이었다. 시골 사람 서울 구경이 그랬을까? 신입사원 연수(硏修) 때부터 나는 어리벙벙하기만 했다.신입 사원들의 연수를 위해 단체 합숙을 하는 첫날, 순진하게도 나는 안내문에 써 있는 대로 세면도구와 속옷 몇 벌만 달랑 챙겨 갔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동기 아나운서들은 여벌의 옷가지들은 물론, 헤어 드라이기와 화장 도구 일체를 챙겨 와서는 갖가지 화장품을 풀
지난 12일 내포 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 신도시 및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착수 보고회’가 있었다.환 황해권 내포시대의 개막과 2014년 호남고속철도(KTX)의 개통을 계기로 신 성장 거점의 융복합된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였다.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로비에서 차를 한잔하고 행사장에 입장했을 때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해당 지자체의 도의원, 정책자문위원, 총괄계획가, 주민협의회 회원 그리고 각 시·군의 도시계획 추진관련 공무원 등 130여명이 자리를 꽉 메워 도민의 관심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안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동명기술공단의 이사로부터 ‘내포신도시 용역 착수보고’가 있었고 곧이어 ㈜동호 박지선 상무의 ‘공주시 역세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 이금희 아나운서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국민배우, 국민가수란 말이 있고 심지어 국민동생이라는 말까지 있는데 이금희 아나운서야말로 국민아나운서임에 분명하다. 이금희 아나운서처럼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나운서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왜 그토록 사람들은 이금희 아나운서를 좋아하고, 이금희 씨에게 열중하는 걸까? 그녀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의 인기나 영상물에 들어가는 내레이션 음성 때문일까? 물론 그런 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은 데에 그녀의 매력은 숨어 있지 않을까 싶다.그동안 우리문화원은 지속적으로 공주시의 도움을 받아 수년 전부터 명사를 초청하는 문화행사를 벌여왔다. 올해도 행사를 추진하면서 여러 부류의 명사들의 명단을 떠올리고 섭외를 벌
요사이 백제문화제는 공주와 부여에서 충청남도 주관[백제문화제집행위원회(위원장 최석원)]으로 10월중에 동시에 열린다.‘요사이’라는 의미는 그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음을 내포한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다는 의미도 그동안 일정하지 않고 공주와 부여가 각각 다른 독립된 시절도 있었음을 말한다. 하여튼 백제문화제는 ‘자칭 한국의 3대 축제’라고 자긍심을 지니고 있었다.공주 사람[어떤 사람은 나보고 ‘외지 사람’이라고 한다. 1968년부터 대학을 다니기 시작하여 공주사범대학에서 교수로 시작하여 정년한 뒤에도 여전히 공주에 사는데 말이다.나는 공주에서 거의 40년을 살았고, 앞으로도 ‘공유풍속학’의 산실인 JH지식곳간채도 같이 할 것이다.]으로, 백제문화제는 축제가 많지 않던 초창기 시절부터 자랑거리로 자랑
삼 뻐의 행복과 삼 쁨이의 파안대소를 아시나요?난 이뻐! 난 바뻐! 난 기뻐! 하 하 하 하 하~~~~.난 이쁨! 난 바쁨! 난 기쁨! 하 하 하 하 하~~~~.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2% 부족해야 늘 웃을 수 있다.어른들은 하루에 큰 웃음을 얼마나 웃을 수 있나?기분 좋아서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다 보니 즐거워지고 행복해 진다. 웃음 좋은 거 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 하다.지금 이 순간부터 나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 웃음은 훈련이며, 자신감의 표현이다. 나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자.난 너무 너무 예뻐! 하루하루 매일 매일 점 점 더 예뻐지고 있다. 난 언제나 바뻐! 나의 변화를 위하여 틈새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난 그래서 기뻐! 열정을 가지
수업시간에 한국대 부동산 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질문을 해 보았다. “복지란 무엇인가?” 다들 마치 정의를 위해 세상을 바꾸려는 것 같은 야심찬 대답들을 커다랗게 말한다.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고개 끄덕임과 스마일이다. 처음에는 눈치를 못 채던 학생들도 점차 내 뜻을 점차 알아차린다.‘복지’는 큰 웃음, 고개 끄덕임, 공감인 것을 마치 하늘의 천사가 하는 업무를 대신하는 것처럼 생각한다.스치면 내가 먼저 웃어주고, 마주치면 내가 먼저 웃어주고, 일부러 내가 먼저 웃어주고, 상대가 이야기 할 땐 “그래그래, 그랬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공감 해줘 보았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무표정에 대답도 안 해주고, ‘날도 더운데 왕 짜증’이라는 표정으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억지로 웃기가 왠지 쑥스러워 화난 표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