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12월까지 저소득층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2015년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폐암 검진 권고안을 기반으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시민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폐암검진 시범사업 대상자는 국가 암 검진대상자로 55세부터 74세까지의 30갑년(하루 평균 흡연량(갑)×흡연기간(년))이상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나 금연한지 15년 이내의 과거흡연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9개 지역암센터 등 11개 의료기관에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지원하며, 현재 국립암센터, 충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3개 기관에서 검진이 이뤄지고 있다.대상자 선정은 시범사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금년 봄철 온도가 예년에 비해 높아 갈색날개매미충의 부화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정하고 일제 방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사진)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공주시와 전북 일부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로 천적이 없어 빠르게 증식돼 지금은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과수와 수목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특히, 9월 ~ 10월경 나무의 새로운 가지줄기 속에 알을 낳고 겨울을 보내며 5월 하순경부터 부화하기 시작해 7월 중순이 후 성충이 되어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에 의한 상품성 가치 하락으로 인한 피해와 산란가지가 쉽게 부러지는 등 직접적인 피해도 입힌다.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요령은 산란 전 가지치기를 통해 양분과 수분 공급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국민인수위원회’ 제안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안접수 창구는 시청 민원실과 16개 읍면동 민원실에 설치되며,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정책제안을 접수한다.접수된 제안서는 국민인수위원회 사무국으로 발송해 인수위에서 내용을 검토하며, 제안 내용 중 중요 정책에 반영할 사항은 인수위의 분석을 거쳐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제안접수 창구는 오는 7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상에서도 ‘광화문 1번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제안을 접수한다.윤응수 기획담당관은 “국민의 다양한 제안을 들어 국가 정책방향에 반영하겠다는 새정부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발 벗고 나선다.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시설물 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사전대비기간인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물놀이 위험구역 및 관리지역 설정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했으며, 6월부터는 휴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또한, 본격 휴가철인 7월~8월에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확고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고발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6월 1일(목)부터 10월 31일(화)까지 재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1일(수) 밝혔다.재해종합상황실에서는 행복청 전 직원이 기상 특보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단계는 ▲준비단계(호우?태풍주의보 발령 시) ▲경계단계(호우?태풍 경보 발령 시) ▲비상단계(대규모 재해 발생 시)로 구분되며,자체 수립한 ‘2017년 장마?태풍 대비 비상근무 계획’에 따른 상황별 대응이 이루어진다.주요 임무는 ▲기상?수위 등에 관한 정보수집 ▲사전 현장 확인 및 점검(모니터링)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 ▲피해상황 파악 및 복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이
세종소방서 119특수구조단(단장 지대근)이 22일~26일 세종시 원수산에서 119신고 서비스 앱과 GPS를 이용한 조난자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등산객의 조난과 추락 사고에 대비해, 국민안전처가 개발한 119앱을 이용해 구조 훈련을 벌였다.조난자가 119앱으로 신고를 한 후 30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훈련에 참여한 시민들은 “휴대폰 119앱으로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119앱은 긴급 상황에서, 앱 실행 후 구조?구급신고를 누르고 신고 내용을 입력해 전송하면, 119상황실에서 신고자 위치를 추적해 구조대원에게 전송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 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최근 5년간 전국에서 폭염으로 숨진 온열 질환자가 60명에 달하는 등 매년 인명피해가 늘고 있어, 자연재난에 준하는 폭염관리를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 ▲농업ㆍ건설현장 등 피해관리 ▲재난도우미 활성화 등을 중점 시행하고, 국민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5월 20일~9월 30일 폭염기간에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24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다.재난도우미 794명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18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또 마을회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40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무더운 시간인 오후 2~5시를 휴식시간으로 정해 야외활동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한우 조기임신진단 실시로 축산 농가 지원에 나섰다. (사진)일반적인 한우 임신감정은 수정 후 90일 전후로 가능하지만, 조기진단은 수정 후 28일 전후로 혈액을 채취해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이다.또 맞춤형 호르몬제 처리로 임신이 가능토록 하고, 날짜를 맞춰 수정과 출산을 유도하는 계획 번식도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번 세종시 관내 인공수정 암소 108두에 대한 조기임신진단 결과, 모두 84두에서 임신이 된 것으로 판별됐다.피옥자 축산담당은 “농기센터가 최초로 시도한 사업으로, 소 출산율을 높이고 비임신기간을 단축해 한우 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세종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연합모금 활동이 지역 기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도담동은 매월 일정액의 기부를 약속한 참여자들을 착한가정(월 2만원 이상), 착한가게(월 3만원 이상), 착한일터(5인 이상 사업장 연간 10만원 이상)로 지정하여, 현판 또는 인증패를 증정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부여한다.지난 5월 29일에는 건강한 가족의원, 휴 남성헤어샵, LG유플러스 세종도담직영점, 오래건강원, 충남대학교 세종의원, ㈜세이북스 등 도담동 관내 6개소를 대상으로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건강원 이상덕씨는 “착한가게 신청을 하면서 도담동 협의체 모금 활동을 알게됐다.”며 “손님들이 착한가게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같다”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가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12일 보건소 조리실에서 영양 이유식 및 유아 간식 조리실습을 실시한다.이번 실습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유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채소와 달걀 등 보충식품을 활용해 소고기 컬리 플라워, 영양가득 밥전,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한다.세종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생후 60개월 미만 영·유아, 임신·출산 수유부가 대상이다.영양 불량을 해소하고자 쌀, 우유, 감자, 달걀, 당근 등 보충식품을 월 2회 가정에 배달하고, 주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ㆍ영양평가도 진행한다.대상자 모집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접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3일 부강문화복지회관에서 제3회 부강 단오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예술제는 전통이 숨쉬는 제례와 신명이 넘치는 풍물공연, 전통놀이,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우산만들기, 염색체험(손수건 만들기), DIY*체험인 목재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린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do it yourself)소군호 회장은 “부강인이 함께하는 부강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일~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2017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올해 32회를 맞는‘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 가장 큰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세종시는‘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하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금강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축제, 구절초축제 등을 홍보한다.또 영평사 스님과 함께하는 다도·다과체험, 연꽃차 시음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코트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품어라 행복 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 까지 4일간 펼쳐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1972년 처음 막을 올린 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 7011명의 선수와 임원이 35개 종목에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했다.이번 체전에서 충남은 선수와 임원 1,100명이 참가하였으며 총100개(금24, 은30, 동46)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6년 체전시 획득한 메달 수 83개(금29, 은28, 동26)개 보다 17개가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소년체전은 과열 경쟁을 없애기 위해 시·도간 순위 제도를 폐지하고 개인에 대한 메달만을 시상한다.이번 대회에서는 다수의 다관왕과 신기록이 쏟아
호시절미풍양속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단오물마당이 30일 오전 10시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월곡리 단오물 행사에서는 월곡리마을 어르신들의 창포물 머리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동아줄 꼬기 체험, 자치기 등 단오날 내려오는 전통 체험마당을 함께 즐겼다.월곡리 김진수 이장은 이날 “우리 동네에서는 마을의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단오 날에는 조촐한 경로잔치, 정월대보름에는 동민들이 단합하여 옛 의당면 사무소 뒤뜰에 있는 둥구나무에 목신제를 올리고 있다” 고 말했다.그리고 “하지만 올해는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이 우리 마을의 전통을 살려 나가고자 의당초등학교와 더불어 월곡 단오물 마당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옛날 단오마당으로 옛날의 정취를 느끼는 추억의 마당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
제18회 충청남도장애인합동결혼식이 30일 오전 11시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열렸다.이날 합동결혼식은 남궁영 충남도부지사를 비롯하여 윤석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장, 조길행 도의원, 강복순 공주경찰서장, 공주시의회의원, 성우종 충남도지체장애인협회후원회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충남도내장애인지회장과 장애인 부부 30쌍의 신랑 ? 신부 부모하객들이 참석했다. 이건휘 충남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약 20여 년 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하는 장애인 부부의 애절한 사연을 접한 뒤 추진하게 된 충남도장애인 합동결혼식이 어느새 18회를 맞았다”고 밝히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연동면(면장 이종윤)과 종촌동(동장 길순자)이 30일 연동면 세종두레농업타운 스마트교육장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자매결연서에는 양 면과 동의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협의회도 함께 서명했다.이번 자매결연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혁센센터, 센터장 최길성)가 중개하여 성사되었으며, 농촌일손돕기, 유휴농경지 농작물 재배, 농산물 직거래, 지역행사 교환방문,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공유키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솔동, 아름동 등 6개동 통장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여 자매결연을 축하해 주었다.자매결연 부대행사로 종촌동 주민센터의 색소폰 공연, 연동면 주민센터의 난타공연으로 양 면과 동의 축하공연에 이어 세종시 이춘희 시장님,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최근 극심한 가뭄을 맞아 총력 대응에 나섰다.세종시의 지난 6개월 강수량은 122.0mm로 작년 대비 33.4%에 불과하며, 저수지 저수율도 예년 대비 80% 수준이다.이에 이춘희 시장이 30일 연동면 노송리 노지채소 경작지를 찾아 가뭄 실태를 직접 살폈다.이 시장은 “가뭄으로 인해 농심이 얼마나 타들어가는 지 잘 알고 있다.”며 “기금 및 예비비 등 가용한 모든 재원을 조기 투입해 가뭄 극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세종시는 매일 관내 가뭄상황을 점검하고, 양수기 367대와 용수호스 55㎞, 소방 및 민간 급수차량 24대, 소방펌프 및 물탱크 54대 등을 지원해 농촌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 기상정보 및 가뭄상황, 농업·생활용수 공급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충남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은 2017년 구기자 신품종을 전년 대비 70%가 증가한 14만 5000주를 분양해 보급률을 높였다고 밝혔다.올해 분양된 구기자는 색택이 양호하고 착과성이 좋은 ‘장명’과 ‘청운’ 등 비가림하우스용 품종과 열매가 크고 탄저병에 강한 ‘청명’, ‘호광’, ‘청홍’ 등 노지재배용 품종이다.특히 2016년에 품종 등록된 ‘화수’ 품종은 자가화합성으로 수분수 식재가 필요치 않으며 혹응애에 매우 강하고 색택 양호 및 수량이 많아 인기가 매우 높다.청양구기자시험장은 이번 분양과 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구기자를 재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가지도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구기자 재배방법, 병해충 방제, 시비관리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041-635-6
충남도 내 6차산업 우수 농식품이 충남도청 나들이에 나선다.도는 31일부터 이틀 간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충남 6차산업 우수 농식품 도청 출장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천안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이 ‘충남도청과 함께 하는 아름드리 상품 제안전’으로 이름 붙인 이번 판매전에는 26개 6차산업 경영체가 159개 제품을 선보인다.주요 상품으로는 금산 흑삼, 홍성 조미김, 태안 송화염, 예산 사과, 부여 맛밤, 논산 멸치액젓, 서천 모시떡·소곡주, 서산 감태 등이 있다.이번 기획판매전에서는 이와 함께 집객 효과 제고를 위해 한화갤러리아에 입점한 20여개 유명 브랜드 의류와 아웃도어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된다.도 관계자는 “도내 6차산업 우수 농식품 홍보 및 판로 지원을 통한 경영체 육
제18회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30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충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건휘) 주최로 열린 이날 합동결혼식에서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의 편견에 부딪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30쌍이 화촉을 밝혔다.이날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입장, 감사패 전달, 혼인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부부에게 일일이 꽃을 달아주고 기념촬영을 하며 축하했다.특히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 주변 환경정화, 급식봉사, 교통안내, 행사장 안내, 음료봉사 등의 활동으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남궁영 행정부지사는 “결혼은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는 자리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