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일 교육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태광)의 도움을 받아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운영했다.세종시교육청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2년부터 7년째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여 명의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날 헌혈 행사는 방학과 폭염이 겹침에 따라 여름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세종시교육청과 산하기관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랑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9월 14일(금)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기획공연으로「음악이 춤을 추다」를 개최한다.「음악이 춤을 추다」는 월드뮤직그룹 과 월드챔피언 스트리트댄스팀 , 전통무용가 장수지 등이 함께하며, 월드뮤직·힙합·팝핀·비보이·전통무용 등이 어우러져 장르의 벽을 허무는 콜라보공연으로 90분간 진행된다.이날 공연에서는 팀이 직접 고안하여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을 주로 하여 가야금(이지현)과 현악 4중주 등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결합을 통해 쑥대머리, 달의 여신, 아리랑 등 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 이하 세종교육연구원)은 지역 아동들이 도서관을 보다 편하고 쉽게 인식하고 책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4일부터 「2018년도 하반기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는 총 49회를 진행하는 동안 1,174명의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하여 도서관에 대한 지역 아동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이번 하반기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다양한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혁신센터”)는 시민참여형 지역문제해결 혁신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 사회적경제 시민실험실’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본 사업은 세종혁신센터가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시민실험실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형 솔루션을 도출하고자 한다.사회적경제 시민실험실은 시민연구단이 발굴한 지역사회문제와 해결솔루션을 발굴하고, 프로토타입 제작과 실증화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2달간 전동 시민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성인 수영강습’에 참여할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수영강습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영특강’에 이은 것으로, 운동에 제약이 많은 노인과 임산부 등에게 건전하며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개인별로 전동 시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이번 강습은 시간대별로 1회차 10:00~10:50, 2회차 13:30~14: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 121곳 중 20여 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 교통과와 도시청결과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소방법 등 타 법령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시는 업체별로 ▲필수장비 구비 여부 확인 ▲폐기물 처리 현황 및 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세종시 내 자동차관리업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위반행위 적발 시 의법 처벌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8년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해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한다.우수기업 선정대상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지역대표산업(첨단수송기기, 정밀의료, 첨단신소재·부품산업,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사회적경제조직 등이다.우수기업 선정기준은 ▲세종시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전기업 1년 적용) ▲최근 1년간 5인 이상(50인이하 소기업 3명 이상) 고용하면서 고용 증가율 5% 이상인 기업 ▲기업평가가 우수한 기업이다.시는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설렘여행의 시작은 설렘부터이다. 고립된 일상에서의 탈출이자, 자유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기 시작한다. 여행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미지의 세계와의 만남, 사람과 역사와 문화와 문물과의 새로운 만남, 내가 태어나 단 한 번뿐일 수 도 있는 황홀한 순간들의 기록들을 빈 노트에 가득 채우리라 다짐한다.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에서 ‘생각이란 그 근원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다. 우리는 그 생각의 뒤를 추적해 갈 수 없다.’ 고 했다. 물론 그가 말하는 무의식의 세계와 현실의 꿈은 다르지만, 그 생각을 추적할 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토부 주관의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방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세종시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5개 항목 15개 지표 전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특히 세종시는 UIA 2017 세계건축대회 참여, 2017 건축의 날 자체행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5일 약 한 달간의 고복 야외수영장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고복 야외수영장은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간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2만 6000여 명이 방문, 세종 최고의 물놀이 명소이자 새로운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했다.특히 고복 야외수영장은 시원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영조 2조, 테마별 에어바운스 6조, 그늘막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더위에 지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 완벽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물을 이틀에 한 번씩 교체하고 수영조와 에어바운스를 청소하였으며, 대장균 등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로 상가밀집 지역이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에 선정, 국비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행안부의 간판개선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매년 사업 대상지 20곳 내외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이번에 최초로 대상지에 선정됐다.시는 사업공모를 위해 지난 3월 16일 사전 설명회를 통해 희망 지역을 조사했으며, 조치원로를 포함해 참여를 희망하는 5개 지역에 대해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활동을 지원했다.행안부의 사업지역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랜드마크 ‘세종호수공원’이 UN해비타트가 수여하는 ‘2018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UN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 지역, 사업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세종시는 지난 5월 10일 응모신청서를 제출, 6월 15일 국내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7월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실시된 최종 심사에서 수상이 확정됐다.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섬으로 이
상하이 미래는 중국의 축소판이다. 상하이는 중국의 경제와 문화생활을 평균 5년 이상 리드해가는 도시다."상하이의 1년은 중국의 5년" 중국인들이 상하이의 발전을 자랑 반 우려 반 빗대어 던지는 이 표현은 무엇때문에 가능한 것일까?상하이런 찡더 야오밍(상해인더정적요명) 중국어에서 흔히 ‘약삭빠르다’는 뜻으로 "찡"을 쓰는데 '야오밍'이라는 말까지 더해도 표현을 다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상하이 사람들이다. 눈치와 닳고 닳음은 어디서 만들어질까?그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역사와 훈련 속에서 만들어지는 문화적 아이템이다.
주한 중국대사관 진옌광(金燕光) 부대사 일행이 17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 대한민국 신 행정중심도시 세종시의 건설현황을 둘러보고 세종시와 중국 간 미래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진 부대사 일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스마트 오피스를 둘러보고, 세종시청 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진 부대사는 “중국은 현재 인구증가와 교통체증으로 신도심계획을 구상하고 있어, 한국의 신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학생들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탐구하고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개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한솔고가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급 진로 특색활동 ‘진로 개척 프로젝트’는,4~5명의 학생이 모둠을 이뤄 큰 틀의 주제를 정하고 ▲현장 견학 ▲역할 체험 ▲역할모델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분야에 대해 청사진을 그리고 스스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4일 한솔고 2학년 학생 4명(노진우, 이수민, 이채연, 전수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7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도서관 운영 전문성 신장을 위해 관내 학교도서관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업무를 처음 맡은 담당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도서관이 지역 인문·독서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과정은 사서전문교육기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학교도서관 운영’을 주제로 독서·도서관 관련 전문 강사와 초·중등학교 교사를
0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가을에 개최되는 ‘2018 금강 청소년 버스킹 페스티벌’에 참가할 청소년 버스커(공연팀)들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노래, 춤, 마임, 밴드 등으로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으며 세종·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모든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와 기념품이 제공된다.세종·대전지역 간 상생교류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1일(일) 하루 동안 금강수변공원을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휠체어펜싱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 170여 명이 참가, 개인 및 시·도 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국내 정상급들의 검객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종목(플러레, 에뻬, 사브르)으로 진행되며, 예선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이번 대회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종시의 GKL펜싱팀(김기홍, 박천희, 심재훈, 조영래 선수)
(재)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춘희)이 지난 2012년 이래 선발돼 장학금 수혜를 받은 장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수기 내용은 진흥원의 장학금 수혜를 통해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된 내용, 본인의 재능을 더욱 개발할 수 있게 된 내용, 기타 귀감이 될 만한 장학금 활용 및 개인적인 위기 극복 사례 등이면 된다.응모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 1명(60만 원) ▲우수상 2명(40만 원) ▲장려 3명(30만 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하며, 우수작은 수기집으로 발간한다.응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김미숙)이 한솔권역(한솔동, 새롬동, 장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 폭염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 10명에게 맞춤형 여름용품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이들에게는 선풍기, 쿨매트, 여름이불이 전달됐다.한솔동장은 지난 14일까지 혹서기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이들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안부를 살폈다.김미숙 한솔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