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년 전 참여정부가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던 그 마음을 담아 올해 세종시에서 진정한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역설했다.이 시장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5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이 강한 나라,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도시를 만드는 데 세종시가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세종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노무현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세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념식과 정책 심포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 등에 실질적인 주민참여 보장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공식기구인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활동할 제4기 위원을 2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세종시에 소재한 기관ㆍ단체에 근무 또는 세종시교육감 관할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가능하다.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13명으로 전년도 말 기준 인구수에 비례하여 읍지역 2명, 면지역 2명, 동지역 9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와 디지털 교과서 활용화 등 ICT 융합 교육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19년도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9일 발표했다.이번 「2019년도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기본계획」의 주요 사업으로는 ▲전산망 구축 및 정보화 기자재 보급 ▲태블릿 PC 보급 ▲노후 정보화 기자재 교체 ▲학교 정보화 기자재 통합 유지관리 방안 마련 ▲학교 무선인프라 접속 환경 개선 ▲교원용 및 교육용 컴퓨터 보
이춘희 세종시장은 29일 논평을 통해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데 대해 32만 세종시민과 함께 감사와 환영을 표 한다"고 밝혔다.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시 연서면에서 청주시 남이면을 잇는 4차선 20㎞의 구간으로, 충남 당진에서 경북 영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다.이 시장은 "세종시는 인접 도시와 광역생활권을 조성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충북도 및 청주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정부 부처 및 지
세종-청주 고속도로가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됐다.기획재정부는 29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세종시가 제출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8,013억 원을 들여 세종시 연서면에서 청주시 남이면을 잇는 4차선 20㎞ 구간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확정으로, 국가적으로는 충남 당진에서 경북 영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동서4축이 완성되고 세종시로서는 외곽 순환고속도로가 완성된다는 의미가 있다.이 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면장 전만익)은 28일 지역단체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은 지난 22일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겨우내 묵었던 하천쓰레기 및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고하고자 추진됐다.전만익 전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동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의왕의물시장 문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창창권)이 다음달 1일까지 ‘2019 전국 왕탕 요리경진대회’에 참가할 시민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새로운 레시피와 노하우를 발굴, 공유를 통해 향후 전의왕의물시장의 대표 먹거리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13일 오후 2시부터 전의초등학교 운주관에서 열린다.경연 종목은 탕요리와 간식요리 등 2개로, 외식업소 뿐 아니라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2인이 1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사업단은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한 레시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실시해 14개 팀을 선발, 본선을 치를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2019년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체 역량강화, 공동체성 증진과 더불어 주민의 주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지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소규모 주민주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도시재생대학은 제민천과 함께하는 골목공동체 분과 및 도시텃밭가꾸기 분과 등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수강 신청은 2월 15일까지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을 앞두고 실시한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설 성수식품 가공판매업소 11곳에 대한 식품안전점검 결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업소 2곳을 적발했다.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설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을 제조?가공 업체와 음식점,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총 11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한 가운데 2개조 1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업소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 원산지 단속을 병행 실시했다.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비와 시비 67억 7600만 원과 자체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각 읍·면 소하천을 대상으로 소하천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소하천 정비 사업은 세종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모두 8곳에서 진행되는데, 이 가운데 전의면 쇠성천, 부강면 문곡천, 전동면 하석곡천은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소정면 내동천과 전의면 유천1천, 전동면 앞개굴천은 지난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보상 추진한다.또 장군면 봉안리 소미천과 부강면 행산리 산막천은 신규 사업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원주택 개발 등 토지개발사업 시 준공 전 토지를 양도할 경우 개발부담금 납무의무도 승계된다며 토지매입 시 이를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개발부담금은 지가상승과 토지투기(난개발)의 만연,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토지의 형질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중 일정한 비율을 환수하는 제도다.현재 광역·특별시에서 도시지역은 660㎡ 이상, 비도시지역은 1,650㎡이상 규모로 개발 사업을 할 때에만 개발부담금이 부과된다. (도시지역 :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 / 비도시지역 : 농림·관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일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소방본부는 앞서 2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영화관, 대형판매, 전통시장 및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21곳과 소규모 숙박시설 18곳에 대해 사전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또,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는 화재예방 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28일에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29명, 교장(원장) 35명, 교감(원감) 46명, 교사 848명 등 총 958명이다.이번 인사는 신설학교 4개교(유치원 1 , 초등학교 1 , 중고등학교 2)를 중심으로 근무 희망지를 참작하여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인사발령 발표 시기를 앞당겨 3월 새학년 교육과정 운영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지난 1월 1
세종지식재산센터(센터장 양진수)가 28일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중소·창업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과 육성을 위한 종합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에서 세종지식재산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시장, 박원주 특허청장,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서금택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기업인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 행사에서는 세종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가 진행됐으며 관내 지식재산 우수기업 홍보관을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권회의 출범식’을 열고 시정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세종특별자치시 시민참여기본조례’에 따라 설치된 시민주권회의는 시의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 등에 대한 제도적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구성됐다.위원은 10개 분과 총 239명으로 이 중 시민위원 100명을 비롯해 전문가 114명, 시의원 17명,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임기에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시는 시민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 보람수영장은 설 명절과 정기휴관일(첫째 주 일요일)을 활용하여, 2월 2일부터 6일까지 수영장 종합 점검·개선을 위해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영장 전체 담수 교체 및 욕조 청소, 수영장 욕조 바닥타일 개선, 안전관리 점검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종합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신인섭 이사장은 “수영장 이용객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 명절 동안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보람수영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인근 상가 밀집단지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소속 기관·단체와 안전관련 민간단체, 안전보안관, 생활안전지도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세종소방서가 완강기 사용법, 기도폐쇄 조치방법 등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과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영상교육을 실시했다.이어 민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인근상가에서 캠페인을 실시, 연휴기간 일어나기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손미라)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일주일 여 앞둔 28일 취약계층 150여 가구와 경로당 10곳에 떡국떡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진하고 있는 연합모금 배분사업을 통해 마련됐다.김정희 종촌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에 동참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임윤빈)과 전의면(면장 이은일), 도담동(동장 홍연숙)이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기간 세종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우선 장군면에서는 장군면 체육회, 주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명절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선정 회의를 개최했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다음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소관부서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시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지난 1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30여 명의 소관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 및 관리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