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임용후보자와 가족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5명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임헌용 도 자치행정국장의 합격증서 수여와 도서상품권 증정, 자치행정국장의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헌용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도정철학과 현안사업 소개, 공직선배로서 21세기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열정을 강조했다.임 국장은 그 중에서도 특히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공직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종후보자 이 모씨의 어머니는 “요즘 같은 취업난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해서 굉장히 기쁘다”면서 “이처럼
충남도는 2008년도 도내 제조업체 중 고부가가치형 첨단기술을 보유, 기술 및 품질수준이 우수하고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선도기업으로 대호산업(대표 구자옥)·태형산업(대표 임진수)·(주)한일그린텍(대표 김종규)·알프스식품(대표 김재현)·(주)비앤엠(대표 민광기) 등 6개업체를 선정했다이번 선정된 선도기업에 대해서는 ▲道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시 추가 3.0% 금리우대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술지도 및 지원 ▲중소기업지원기관 자금·수출·기업정보 등 우대지원 ▲선도기업 지정표찰 등으로 기업이미지와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선도기업은 업체별 신용평가·기술평가·경영능력·수출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에 의거 격년제(짝수년도)로 ‘충청남도 중소기업 지원기관협의회에서 지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실·과장 및 실·과 주무담당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모든 정책방향 결정의 기초가 되는 통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유사·중복통계작성방지, 개인정보보호, 통계의 공동 활용 방안 등 통계법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충남통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이완구 도지사는 “경제의 글로벌화,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이행 및 저출산·고령화의 진행 등 경제 및 사회구조가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탄력성 있는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통계개발 및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또 앞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 다문화가정 증가, 황해경제자유구역, 행정
ⓒ 특급뉴스 오희숙공수마루·옥동들·무밭들 등 도시 건설로 사라질 뻔 했던 행복도시 예정지 내 지명들이 보존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연기·공주시 5개면 33개리의 지명 700여개를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지명’ 책자를 발간했다.(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 지명’ 책자는 예정지역 700여 곳에 대한 지명과 유래를 사진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이 책자는 행복청 문화재담당 연구사들이 9개월에 걸쳐 현지를 발로 뛰며, 동네 이장과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발간했다.이로 인해 자칫 사라질 뻔 했던 현재의 지명을 향후 설립될 세종시의 행정구역이나 도로 명칭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행복청 정순교 지역개발과장은 “옛 지명 보존으로 행복도시를 문화도시로 건설하는데 자그마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의한 각종 개발행위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립·시행중인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충남도에서 규제주민의 피해보상 차원에서 전액 국비로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공주시·연기군 7개면 78개 마을에 마을안길 등 생활편익시설 4개소, 마을회관 등 4개시설 복지증진시설, 공동작업장 등 5개 공익사업에 총 294억원(국비 235억·토공 59억)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올해에는 공주시 3개면 18개 마을, 연기군 4개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147억원을 투입하해 마을안길, 마을하수관거,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96개의 주민공동시설 사업이 활발하
서해안권을 산업·물류·관광 등 동북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서해안황금벨트(가칭)’ 구축사업 계획(안)이 충남도의 주도하에 마련된다.2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에 따라 내년부터 연구에 착수하게 될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을 충남·인천·경기·전북 등 서해안권 4개시도가 공동연구키로 했으며, 특히 이 계획수립을 주관할 시도로는 충남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충남의 보령·아산·서산·서천·홍성·태안·당진 등 7개 시군을 비롯, 4개 시도 25개 서해연안권 시·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적인 여건이 마련됐다.충남도가 계획수립을 주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토해양부 및 연구과업을 추진할 국책연구원 등과의 협의에서 보다 선도적이고 중심적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충남의 핵심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워크샵이 열렸다.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R&D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자동차부품산업육성추진단이 주최한 ‘5개분과 통합워크샵’이 2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인과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자동차·부품산업육성추진단은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 R&D지원센터가 충남의 핵심전략분야인 자동차부품 친환경 의장 및 편의시스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자동차 관련 기업인, 대학교수,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 연구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0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충남 자동차산업 관련 협의체이다. 추진단은 충남도내에 분포돼 있는 자동차 관련 기업의 현황조사, 생산기
▲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서 우수권역으로 선정된 서산 팔봉산권역 저온저장고 시설사업 전경.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가 농식품부에서 2006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착수지구 중 전국 20개권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간평가에서 서산 팔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우수권역’으로 선정됐다.?이번 중간평가에서 서산 팔봉산권역은 지역축제인 감자축제와 연계한 소득기반 시설과 지역자원인 마늘·감자 등의 농촌자원을 적극 발굴, 소득을 창출한 점과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추진의지 및 역량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득기반 시설 저온저장고는 농협과 보관계약을 체결하고 마늘을 가공 판매함으로써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유통비용을 절감해 출하 및 품질관리, 마케팅 등 기능을 종합 수행함으로써 주민소득 증대에 기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지난 24일 태안군 안면읍 소재 안면발전협의회(회장 지남신) 사무실에서 안면발전협의회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 항소심 승소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소송경과 보고, 향후사업 추진일정, 우선협상대상자인 인터퍼시픽 컨소시엄의 개발계획 초안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 김순기 안면도개발담당은 “내년 1월중 충남도·태안군·인터퍼시픽컨소시엄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설명회 등 주민 및 관련단체 의견수렴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충남도와 민간개발사업자간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어 환경영향평가, 조성계획 변경절차, 실시설계 등을 마무리 하고 2010년 하반기부터 공사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
충남도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道 전체면적 8,600.5㎢의 70.2%에 해당되는 6,035.7㎢에 대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해제 해 줄 것을 25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도내 부동산시장 조사결과, 지난해 1월 이후 지가변동률 누계가 전국평균 7.7%의 절반인 4.5%로 19개월 연속 감소하고, 토지거래량도 지난 2005년 지정당시 20만 건에서 올해 3/4분기 현재 11만 건으로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통계수치에서도 침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으로 허가기준에 적합한 거래당사자(매수인)가 없어 매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실수요 목적으로 정상허가를 받아 취득한 경우에도 개인사정으로 매도할 경우 허가요건이 까다로워 매도할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은 26일 오후 3시부터 공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행정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변화관리에 대한 마인드 제고와 환경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변화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강상구 전문 강사(S&P 변화관리연구소장)는 이날 연수에서 ‘리더십과 변화관리’라는 주제로 ▲변화의 준비를 위한 몸과 마음의 유연성 확보 ▲웃음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 ▲변화를 위한 리더십의 중요성 ▲변화를 위한 목표관리에 대해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 청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연수에 참가한 황미영 유구초 행정실장은 “일상생활로 잊혀져 버린 내 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가 속한 조직의 올바른 리더가 되기 위해 비전을 갖고 열
공주시가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예정후보지 3곳을 대상으로 제안자를 새로 공모하고 있는 가운데, 3~4개 사업자가 이미 제안서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공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제안자를 모집한 결과, 이번 제안자 중에서도 충분히 검토해볼 만한 대상자가 있다”며 “접수된 제안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그래도 합당하지 않을 경우 시가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공주시외버스터미널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3일 6차 심의에서 국도 36호선 확장과 송선 입체교차로 설치 등으로 ‘이전 예정부지’에 터미널 건립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우선협상대상자인 (주)하이와 차순위협상대상자였던 (주)태정디엔씨에 대한 계약 추진을 모두 취소하고 제척했다.이에 따라 공주시는 지난 1월 터미널입지선정위가
상생협력·갈등관리 ‘플러스충남’ 정책포럼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갈등관리 우수논문 발표대회’가 26일 오후2시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주요논문으로 ▲백석대(정철주·임희성·박대근·김은영·이혜영 )=‘지방정부간 상생협력 및 갈등관리 증진방안 연구-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충북대(이주호·윤은경·신우리)=‘서해안 유류유출사고로 인한 지역공동체 붕괴실태와 지역갈등관리 방안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연세대·남서울대(김성우·이성실)=‘혐오시설 유치에 따른 상생적 갈등관리(CM)모형개발에 관한 연구’ ▲충남대 (구상모·김민선·나하나·이나라·이다람)=‘협력과정 모형을 통해 살펴본 ‘G9 프로젝트’의 활성화 방안’등 총 8편이 발표된다. 국무총리실·행정안전부·충청남도가 후원
▲ 화형이 오픈형으로 화경장이 길고 꽃 수가 많아 꽃 배열이 우수한 중형종이다.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화훼농가가 로열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전국최초 국내육성 신품종난(심비디움) 농가 시범재배에 성공, 대미 처녀 수출을 하게 됐다. 수출액은 2007년도에 14,707천달러로 전국수출액의 67.4%를 차지하고, 도내 전체 화훼류 수출액의 95.7%를 차지하는 효자 작목이며 최근 3년 동안 수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신품종난 심비디움은 2006년부터 품종 보호작목으로 지정돼 난류 중 유일하게 로열티(1500~1700원/주)를 지불하고 있는 품목으로 대부분 외국 품종에 의존해 왔다. 이번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신품종 심비디움은 자주색 중형종으로 밝고 수출기호도가 높
▲ 산림박물관 전경.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자, 최첨단 영상물과 전시시설을 도입하는 산림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리모델링으로 사업으로 제1전시실은 ‘숲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자연의 흐름을 형상화한 전시매체 적용으로 아름다운 충남의 자연을 특색 있고 현실감 있도록 재구성 한다. ?또 제2전시실은 ‘생명’을 키워드로 ‘아름다운 출발점’을 주제로 태초에 생물이 진화돼 가는 과정 등 생태계의 흐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2층 제3전시실에는 ‘숲이 들려준 이야기’를 주제로 숲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다양한 매체로 구성한다.제4전시실에서는 환경위기시대의 숲을 소개하고 ‘숲과 함께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내용으로 연출되며, 제5전시실
▲ 지난해 '행복을 나누는 책 잔치' 행사 장면.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은 28일 오후 2시부터 백제체육관에서 공주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2008 행복을 나누는 책 잔치’를 개최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책 잔치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 사고 기르기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들의 독서교육 저변확대 ▲열린 도서관 홍보를 통한 독서 매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행사로 추운 겨울을 녹이는 행복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이번 책 잔치는 (주)웅진씽크빅이 기증해준 2,000여권의 책을 바탕으로 공주유구도서관과 공주도서관 그리고 공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백제체육관 실내에서는 여는마당·나눔마당· 참여마당·전시마당 등 다양한 프로
충남도가 장기간 고뇌를 거듭하면서 특별프로젝트로 기획했던 공업고학생 ‘해외 인턴십’ 사업이,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1일 까지 호주 현지에서 12주간의 과정을 모두 마쳤다. 도내 공업고생 대상으로 영어와 면접시험을 거쳐 엄선한 학생(10명)을 호주 NSW주 기술전문대학으로 보내 6주간의 영어와 호주 기술시스템을 공부한 후 이를 응용하기 위한? 6주간의 현지기업인턴십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호주에서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전기, 배관,? 전자장비 등 직업군을 파고든 충남도의 아이디어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보이면서 기술전문대학과 기업연수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NSW주 기술전문대학에서는 충남도 공고생들을 위한 특별연수과정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충남도와 지속적인 인턴십 추진 및? 교육
ⓒ 특급뉴스 오희숙웰빙시대 세계 최고품질의 충남명품 토종쌀인 ‘탑라이스’가 본격출하 시판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탑라이스’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쌀보다 35%이상 비싼 80kg기준 30만원 가격선에서 24일부터 대형매장 등을 통해 본격 시판되고 있다. 이번에 시판되는 ‘탑라이스’는 명실공히 최고의 재배기술을 가진 전문가 손을 거쳐 품질기준인 품종표기, 이품종혼입율(0%), 완전미율(95%), 단백질함량(6.5%이하) 등을 거쳐 만들어져 최고수준의 미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품종선택에서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유통기간도 동절기 30일, 하절기 15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시장유통 중 수시로 품질을 점검하고 생산이력을 공개하므로써 최고급 품질을 유
충남도와 충남기업인연합(회장 한평용)는 21일부터 이틀간 예산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도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채 훈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지원 확대,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확대 및 무담보 신용보증 확대, 환율불안에 따른 보증·보험 시책강화, 중소기업 공공구매 확대 및 지역제품 팔아주기, 고용안정대책 추진, 건설자재 수급 및 SOC사업 조기발주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진 예산군 신활력사업단장의 ‘신활력 사업의 이해와 참여’,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의 ‘기업의 존재론과 성취의 보람’,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CEO를 위한 변화 및 창조과정’, 이기동 성균관대 교수의 ‘상생으
▲ 사람들이 예산옹기 전시판매장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와 충남공예조합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미국 LA 시온마트에서 열린 ‘2008 충남 공예품 특별전시·판매전’에서 현지판매 22만2천불, 수출협약 67만불 등 총 89만2천불(1,159백만원)의 판매성과를 거뒀다. 참가 업체별 주요성과로 우리황토가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미치리치유통과 年 15만불의 대리점 계약을 비롯, 해송공예 12만불,? 태을공예 20만불, 좋은마음 10만불, 백송도자기 10만불 등 67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道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미지역에 충남의 전통공예를? 알리고, 공예제품의 수출길을 여는 계기마련과 함께, 시온마트측에서 내년 2월에 추가개최를 포함하여 년2회 정도 정기판매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