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11일까지 ‘2024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 1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기획단은 청년 축제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축제 전반에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가감없는 생각을 반영함으로써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된다.참여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전국 청년으로, 청년 관련 문화행사에 다양한 경험이 있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신청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wak234@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선발된 청년들은 9월 2
충남도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NDC)*을 위해 올해 1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축산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 가운데 하나로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비용을 직접 보전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축산부문 배출량 및 감축 목표: 2018년 940만 톤 → 2030년 770만 톤(2018년 대비 170만 톤 감축)시범사업 내용은 저탄소
충남도는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 1월 사용분부터 지역화폐로 환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도민 교통비 지원사업은 도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한다.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은 천안·아산에서 서울·경기 간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천안·아산 지역민 가운데, 수도권 통학 학생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충남도는 3일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도내 동시다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대형 산불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김기영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훈련에는 20여 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주관·지원 부서장이 참여했다.도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보령·당진·청양 3개 시군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한 구체적인 상황을 가정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이날 도는 산불 발생 상황 보고, 상황판단회의, 대형 산불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체계적으로 훈련을 진행해 징후 감지부터 상황 전파, 초기 대응, 수습·복구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식목일과 한식을 맞아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고 오히려 유익충을 죽여 농사를 방해한다고 밝혀졌지만 아직도 잘못된 관행으로 소각을 임의로 실시하다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공주소방서에서는 ▲논두렁, 밭두렁 태우지 않기 ▲고춧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 태우지 않기 ▲폐목재를 포함한 모든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류일희 서장은“영농부산물을 불법소각하는 행위는 산불의 원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직무대행 안상국)는 4월 3일 10시 30분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멘토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탈북민 멘토링(Mentoring) 추진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멘토를 자처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는 방법 등 멘토링기법을 전달하고, 탈북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다.이 자리에는 안상국 천안시협의회장(부의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충남지역 15개 시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1일(화) 2024학년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가칭)유구도서관 세대 어울림 이전 신설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유구도서관은 1991년 개관되어 33년이 지난 시설로 지역 문화공간으로 많은 역할을 하여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역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새로 구축되는 도서관은 약 114억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1,600㎡로 구축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한되었던 이용자 편의 증대와 청소년들의 학습과 쉼이 있는 공간
2일 오후 2시 23분경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385-9 삽재교차로 부근 대전->공주 방향 도로에서 LPG탱크로리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는 대형 LPG 탱크로리 차량 커브 길에서 속도 줄이지 못해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이 사고로 인해 이 도로의 교통이 마비돼 차량들이 인근 도로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공주소방서는 인력 40명(소방22, 시청2, 경찰14, 기타2), 차량 16대를 동원해 사고를 처리했다.
2일 오후 6시 18분경 세종시 금남면 장재리 새샘교차로 도로상에서 2017년식 디젤 승용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차의 운전자는 주행 중 차 바닥에서 연기가 나고, 곧이어 화염이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다.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구조대상자는 없고 차량은 전소된 상황으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소방호스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최운용 협의회장)는 2일 공주 별천지가든에서 탈북민 멘토링(Mentoring) 추진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촌’ 취지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최운용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민주평통의 탈북민 멘토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탈북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의 취지를 사전에 설명하면서 “이웃사촌으로 한 식구가 되어 함께 가자.”라고 말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 이탈 주민들은 공주시협의회 활동에 대해 멘토·멘티 사업을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 2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조치원청사에서 시설공단 조수연 이사장, 유재연 본부장과 임직원 그리고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이희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착한일터 82호 가입식’을 가졌다.공단 임직원들은 매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조소연 이사장은 “행복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 30.(토) 한국관광 100선(2023 ∼ 2024)에 선정된 서산시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ㆍ공약 바로알기 주간’(3. 28. ∼ 4. 4.)을 맞아 정책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손피켓을 활용한 투표참여 독려 및 정책선거 홍보와 정책선거 기원 연날리기 행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직장인의 따뜻한 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가입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소연 이사장과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이 진행됐다.착한일터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직장인 캠페인으로 공단은 자체 우수리 캠페인(만원 미만 단위 모금)을 활용하여 참여할 계획이다.조소연 이사장은 “행복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
충남도는 ‘가고싶은 충남’이라는 주제로 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30일까지 충남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참신하고 특색있는 숏폼 영상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신청은 90초 이내 분량의 세로형 영상을 ‘#충남 #충남관광 #가고싶은 충남’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업로드 후 공모전 누리집(www.wowcn.co.kr)에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주제 적합성, 흥미 유발·파급효과, 다매체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99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2025-2
충남도는 충남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국무조정실은 이날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과 심현민 충남청년센터장 등 충남을 비롯해 14개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중앙청년지원센터와 시군 청년센터를 잇는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중추로서 시군 청년센터의 취약한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되면 청년기본법 제24조의4 제3항에 따라 국무총리로부터 센터 운
충남도는 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청남도부동산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장 상황 점검 및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모니터링단 운영은 지난달 도가 발표한 ‘부동산 투기 교란행위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추진한다.지난해 도는 아산시와 내포신도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단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부터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도는 도내 아파트거래량을 분석해 지역을 100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사정에 정통하고 부동산 거래 동향에 밝은 공인중개사 100명을 모니터링단 요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충남도가 지난해 4월 발생한 큰불로 민둥산으로 변한 홍성군 서부면 일원에서 다시 푸른 산을 만들기 위한 첫 나무 심기에 나섰다.도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홍성군과 함께 홍성 서부면 양곡리 산불피해지 일원에서 대형 산불 이후 첫 산림 복구 사업으로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를 추진했다.양곡리 일원은 지난해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해 1337㏊ 규모의 산림 피해를 입은 곳으로, 도와 군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사라진 숲에 희망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지난해 4월 도내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사)한국B.B.S공주지회(회장 박완순)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성희)는 4월 2일 공주중학교에서 아침밥먹기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아침밥을 거르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이른 아침 등교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김성희 센터장은 “시간에 쫓기는 청소년들이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밥먹기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생활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공주시(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일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충남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자체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회에는 류일희 소방서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그동안 익혀온 전술을 확인·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류일희 소방서장은“이번 시연회를 통해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얼마나 훈련에 매진했을지 느낄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안전에 유의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꼭 좋은 성과로 나타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대한노인회 충남공주시지회(회장 박공규)는 4월 1일 대한민국 제1호 어르신 놀이터 활성화 프로그램(건강체조, 노래교실)을 시작하였다.어르신들은 실버 포크댄스를 하면 아프다리가 많이 좋아지셨다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어르신놀이터 활성화프로그램 건강체조, 노래교실를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박공규 지회장은 " 많이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고 어르신 놀이터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공연 및 행사를 계획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