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가 지난 28일 청양대학 해오름관에서 개최한 ‘2008 도민 정보화 축제’ 70세이상 노인부문에서 양재홍씨(사진·72·천안)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u-IT로 하나되는 강한 충남’이라는 주제 하에 부문별 정보화 경진대회, 다문화가정 정보화 백일장, IT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인터넷 검색과 문서편집 능력을 평가하는 정보활용능력 경진 대회에서 ▲70세 이상 노인 부문은(양재홍·72·천안) ▲55~69세 노인부문은(이성호·66·예산) ▲장애인 부문에(신효숙·41·예산군)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여성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 정보화백일
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지난 11월 초 한국재활복지대학으로부터 통합 제의를 받아 한국재활복지대학과 통합의 기본방향 및 통합모형을 설정, 이를 바탕으로 한국재활복지대학과의 통합 추진 논의 시작 여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통합 추진 논의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설문조사는 대학 내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설문조사 기간은 9일 오후 6시부터 15일 저녁 12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공주대는 설문조사에 앞서 2일 오전 11시(옥룡캠퍼스)와 오후 3시(신관캠퍼스) 그리고 4일 오전 11시(천안캠퍼스)와 오후 2시(예산캠퍼스)에 대학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캠퍼스별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현재 공주대는 정부의 국립대학 특수법인화, 대학정보공시제 시행,
ⓒ 특급뉴스 오희숙지난 11월 27일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한 ‘2008 사회서비스 품질경영 평가대회’에서 공주대학교 운동처방연구소장 김용진 교수(사진우측 다섯번째)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을 받았다. 김용진 교수는 현재 생활체육지도학과 학과장을 역임하며 운동처방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용진 교수와 연구원들은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그동안의 사회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홍보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사회서비스 기관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공주대 운동처방연구소는 노인·장애인·산모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라는 프로그램을 진
▲ 1일 제118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다.ⓒ 특급뉴스 오희숙제118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1일?공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2월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에서?김태룡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앞으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고 성숙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진력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시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개선할 부분은 과감한 지적과 함께 잘 된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을 갖고 힘차게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를 해달라”며 “새해 예산안에 대해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세심하게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이준원 공주시장은 새로운
▲ 월성산 정상에 그곳이 봉수대였음을 알리는 표지석을 공주시에서?세워놨다. ⓒ 특급뉴스 오희숙월성산(일명 봉화대)은 공주 시가지 중심부에서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리봉(일명 망월산·312m), 주미산(381m)과 함께 공주시를 커다란 배의 형상으로 둘러싸고 있다.월성산 정상부에는 조선시대에 서울과 남부지역을 연락하던 봉수대가 있다.? 지역민들은 그곳을 ‘봉화대’로 부르기도 한다.조선시대에 축조한 이 봉수대는 공주지역에 남아 있는 3개(월성산 봉수·고등산 봉수·쌍령 봉수)의 봉수대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것으로, 전라도 지방에서 올라오는 봉화를 받아서 정안면 고등산 봉수로 연결했으며, 삼남지방에서 서울로 통신하던 중요한 곳이었다.이 봉수에 대해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월성산 봉수는 남쪽으로 노성의
양재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파인더 속을 통해 보는 눈과 마음으로 다른 이들의 작품을 서로 바라보며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오늘은 또 하나의 선물’임을 깨닫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의 결과가 출품자들의 작품세계를 대변함이 결코 아닌, 남을 위한 사진이 아닌 나를 위한 사진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영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17회의 역사답게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들어온 것도 웅진공모전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동상 作-배영희씨의 '염전의 하오' ⓒ 특급뉴스 오희숙
충남도가 주 5일근무제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등 편리해진 교통과 늘어나는 가족단위 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자원 조성과 생태녹색사업 추진에 나섰다. 주요사업으로 ▲천안의 흥타령 축제와 연계한 삼거리 공원에 전통민속주 체험관 및 춤 주제관건립(56억) ▲장항선 복선화 사업에 따른 폐철도 및 폐역사를 활용한 보령 구 대천역사 문화관광지구 조성(375억) ▲구 장항역사 관광자원개발(288억) ▲우리 나라 최초 인삼 재배지인 금산 개삼터 관광자원 개발(30억)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테마로 한 서동공원 조성(102억) 등 5개 사업에 총 851억원을 투자한다. 또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손대대 대물림해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태안 신두사구 생태공원 조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 서해안 지역에 꽃게 생산량이 크게 증가, 유류피해로 실의에 빠진 어업인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고 있다. 15일 현재 충남도가 집계한 道 관내 7개 수협의 꽃게 위판실적에 의하면 물량은 전년대비 553톤(55%)이 증가한 1,563톤으로 위판가격도 전년대비 평균 2,000원 이상 오른 ㎏당 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꽃게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원인은 최근 몇 년간 산란기 및 월동기의 수온이 예년에 비해 1.0~2.0℃정도 상승 하여 꽃게 자원의 산란율 및 월동기 생존율이 증가했다.道 수산연구소 관계자는?"2007~2008년도에 도 주관으로 어린꽃게 400만 마리를 보령, 태안 등 충남연안에 방류하고, 산란기인 7~8월 금어기에 집중적인 지도단속과 교육을 통한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28일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부단체장, 기후변화정책자문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책 2008년 최종보고회'를 갖고 도내 화력발전업체와 온실가스의 자발적 감축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이번 협약식에는 화력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도 전체 배출량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보령·태안·당진·서천화력 등 도내? 4개업체와 2013년까지 향후 5년간 9,515억원을 투자, CO₂배출원단위(전기 1kwh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CO₂량)를 882g/kwh에서 832g/kwh로 5% 줄여나가기로 했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내년에는 전기·수도 절감분에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재난종합상황실을 연중무휴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하고, 기상특보 발령시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인력배치는 대설예비특보 및 주의보 발령시 사전대비단계로 17명, 대설경보시에는 비상단계인 49명으로 대폭 늘려 근무하게 된다. 도내 주요 교통두절 취약구간인 10개소 23.5km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논산·예산 국도유지건설사무소,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공주·홍성지소, 시·군, 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 제설 공조체제를 구축, 신속한 제설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시·군의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의거, 내집 앞 내 점포 앞
▲ 공병호 경영연구소 대표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28일 미국발 금융위기로 초래한 세계경제 침체가 국내시장에도 제2의 IMF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 공병호(사진) 경영연구소 대표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국내 최초의 1인 기업가이면서 대표적 경제전문가인 공병호 경영연구소 대표는 이날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 공직자’란 주제의 특강에서 “국내외 경제침체 등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공직자들이 현실에 안주하는 것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조직내부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행정은 조직내 개선과 창조적 혁신을 통한 변화행정이었다면, 앞으로는 창조와 창의, 창발 등 창조행정을 가치창출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공 소장은 이어 “공무원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발전연구원(원장 김용웅)의 2009년도 사업구상이 나왔다. 충남발전연구원은 28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발연 이사진 및 김용웅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道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결산, 2009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사진)충발연은 내년도 연구원 운영 목표를 ‘고품격 연구수행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으로 정하고 연구역량 강화와 경영혁신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국방과학산업클러스터 구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수도권 규제 완화 대응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대응 논리 개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 집중 연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의 통합
전국 최고 교원양성대학으로 알려진 공주대학교에서는 주말마다 테솔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국립대학 최초로 충남지역에 설치된 공주대 테솔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수법을 학습하는 과정으로, 10주 과정을 이수한 뒤에 수료증이 주어진다. 사범대학으로 유명한 공주대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1기 수강생의 30%가 현직 영어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2기 모집 또한 중등 교원의 수업일정에 맞춰 방학 중 5주 단기 과정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1기 수강생인 예산고교의 한 교사는 “해외 유학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평일이 아닌 주말을 이용해 석사학위에 준하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며 “실제 수업에서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가 공과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천안캠퍼스에 테크노전략대학원(석사과정)을 설립했다.테크노전략대학원은 ‘글로벌 경쟁에 필요한 전문기술 및 경영 지식과 국제적 경영감각을 가진 지역전문가 육성’을 교육목적으로 하며, 200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특수대학원인 테크노전략대학원은 IT공학전공 등 6개 전공을 두며, 공학교육을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즉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정보 또는 기술을 경영적인 관점과 현장기술로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교육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 대학원은 야간제로 운영되며, 천안·아산지역에 공업 분야 산업체 약 3,700여개가 분포돼 있어 지역의 공학경영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특급뉴스 오희숙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공주시·부여군 시장·군수, 의장, 도의원, 백제문화제 전문 PD, 道 및 재단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백제문화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이날 보고회는 올해 백제문화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 및 2009년 Pre-대백제전 비전 중심의 토론회와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됐다.평가용역을 맡은 공주대는 “올해 백제문화제가 15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난해 353억원의 두 배정도가 늘어난 6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며 “주민만족도 및 관광객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매우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말했다.이번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보고에서는 ▲황산
충남도는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도민만족도 향상을 도모코자 지난 9월 25부터 10월 15까지 14일간에 걸쳐 道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300명을 대상으로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 이상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설문내용은 일반민원의 접근성, 편리성, 신속 · 정확성, 대응성, 형평성의 5개 부문과 인터넷 민원의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측정치는 10점만점(매우불만 1∼매우만족 10)을 기준으로 했다.각 항목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민원처리의 신속·정확성이 9.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처리의 형평성 9.02점 ▲공무원의 대응성 8.71점 ▲민원처리의 접근성 8.64점 ▲민원신청의 편리성 8.21점 ▲인터넷 민원 만족도 8.01점으로 나타나는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1년을 맞아 전 국민의 땀과 열정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하고, 신화창조의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2008 전국자원봉사자대회와 자원봉사자 감사행사’가 다음달 5일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다.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제5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등 주요 내빈과 수상자와 가족,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축하공연을 갖게 된다. 아울러 기름 제거 자원봉사 사진전과 볼런티어 프레임 캠페인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한다.한편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자원봉사 감사행사를 개최하며, 추억의 방제현장을 다시 걸
▲ 지난해 과학놀이 한마당 행사장면. ⓒ 특급뉴스 오희숙‘신나는 과학! 소중한 친구 과학놀이 한마당’이 28일 오후 1시부터 공주 신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공주정명학교 초등부 학생, 그리고 비장애 학생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개최된다.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이 주최하고, 공주시 초등특수교육연구회(강화영 교사)가 주관하는 이번 과학놀이 한마당은 특수교육요구 학생들이 생활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고, 여러 학생들과 교류함으로써 사회 통합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과학마당, 간식시간, 체육마당, 마무리 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과학마당에는 ‘우주를 향하여!’ 등 1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체육마당에서는 한국치료레크레이션협
충남도는 지난 6월부터 수도권 규제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이 정치권으로부터 흘러나오면서 그 여파가 전반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또한 올 해 도 세입 목표달성에도 어려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지난 6월부터 지역부동산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기업부도율이 9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으며 ▲기업의 휴폐업이 같은 분기 대비 32개 기업에서 41개 기업으로 증가했으며 ▲공장용지 거래도 감소추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했다.특히 충남도내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분기 13.9%에서 3/4분기 10.8%로 하락했으며, 소비 증가폭은 16.3%에서 8.8%로 급감, 수출증가세는 1/4분기 2.2%에서 3/4분기 0.2%로 둔화되고 고용사정도 2/4분기 1.3만명에서 3/4분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