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정씨 정언욱 일가 고문서. ⓒ 특급뉴스 오희숙부여군이 향토유적 7점을 추가지정 고시함에 따라 부여군 전체 지정문화재는 백제금동대향로 등 국보 4점을 비롯해 223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새롭게 향토문화유적으로 등재되는 문화재는 동래정씨정언욱일가 고문서, 이민철묘, 가증리 김광악정려, 염창리 류승춘부부정려, 정암리 청도김씨정려, 장산리 임채원정려, 죽교리 연안이씨정려 등이다. 동래정씨정언욱가 고문서의 저자 정언욱은 조선 영조 때의 문신으로 숙종 39년에 태어나 정조 11년에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고문서는 총 4종 70점으로 강동일기와 교지 그리고 고문서, 사간원원납대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일기는 조선후기 한 문신·학자의 일기지만, 동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
충남도는 경제난 극복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사회의 효율적인 부패척결을 위해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 ‘道 복무기강점검단’은 김동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조사팀·총괄감사팀·회계감사팀·기술감사팀·공직윤리팀 등 모두 5개반 34명으로 구성·운영하게 되며 총괄 책임자는 감사관이 각각 맡아 추진한다. ‘복무기강 점검단’은 ▲취약시기(설·추석 명절, 휴가철, 연말 ·연시 등)위법부당 행위 ▲경제난 극복을 위한 행정대응 실태 점검 ▲기업 및 대민지원 업무 자금조기 집행실태 ▲서민생활 안정 지원대책 추진실태 ▲민원업무 처리소홀과 시·군 부패방지 대책 추진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전반 등에 대해 지속적인 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충남도는 앞으로 복무점검에서
충남도가 7일부터 올해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자금 집행을 시작했다.? ?집행한 금액은 19개 사업 270억원으로, 2009년도 사업예산 2,730억원 대비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예년의 경우에 비해 2~3개월 정도 앞당겨 집행하게 된 것이다. 주요사업 집행내역으로 ▲초락교 가설공사(51억원) ▲풍세로 지방도 확·포장공사(47억원) ▲ 천안~풍세간 확포장공사(31억원) ▲청남~어천간 확포장공사(5억원) 등이다. 아울러 회계연도 개시 전인 작년 12월 계약 체결된 50개 사업 1,121억원에 대해서도 설 명절 전에 계약금액의 50%를 선급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자금집행은 자체 세입재원이 부족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국고보조·균특사업에 대한 국비재원의 신속한 자금지원으로 설 명절
▲ 계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 계룡초등학교(김정신 교장)가 공주교육청에서 주관한 ‘2008학년도 초등학교 학력증진공모제 운영’에서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둬 ‘2008 학력증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2008학년도 초등학교 학력증진공모제’는 공주교육청이 공주관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수업 및 자율 장학지도 점검 결과(30%) ▲보고서를 통한 학교 교육력의 결집성 및 창의성 평가(20%) ▲각종 학력증진 관련 대회 입상 실적과 기초학력책임지도제운영결과 등 교육실적(50%)을 점수화해 반영, 계룡초가 4명의 장학사들에게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교로 선정
▲ 2008학년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유구도서관(관장 천명철)이 지난 6일 2008년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이번에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최미선(신풍면 산정리)·김효림(유구읍 석남리) 가족은 평소에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 가족들이 책을 많이 읽고 있으며, 이달의 독서왕(다독상)에도 선정되는 등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생활화해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공주유구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주최하는 ‘책 읽는 가족’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도서관 이용자 중 우수 다독자 모범 가족을 선정한다. 또한 가족단위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운동이 확산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 특급뉴스 오희숙신관유치원(원장 남선이)은 지난 6일 2008학년도 교육과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및 2009학년도 교육과정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전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는 2008학년도 교육과정운영 추진 실적과 자체평가를 가졌으며, 2009학년도 교육과정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의 방향, 교육 추진 중점, 교육과정 지원계획, 특색 교육활동, 교육실습계획, 평가계획 등 구체적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남선이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09학년도 신관유치원 교육과정이 보다 효율적·합리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부모의 요구 및 지역 실태를 분석, 유치원 교육과정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 상서초등학교(교장 최상구)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영어체험 교실에서 6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와 활동중심의 영어학습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사진)?2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첫주에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School외 4개의 주제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Invitation외 4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둘째주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Greeting외 4개의 주제로,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Time외 4개의 주제를 가지고 대통령영어봉사장학생 4명과 함께 하루 9시간씩 영어 아카데미에 참여한다.대통령영어봉사장학생 김종진 교사는 “이번 영어교실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상
▲ 생물다양성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작성한 충발연 정옥식 박사. ⓒ 특급뉴스 오희숙산림훼손, 환경오염,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지구상 생물다양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인간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신(新)의약 물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등의 경제적 가치가 급격히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물다양성 확보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생물종의 원천확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현재 전 국가의 총생산액인 18조$보다 많은 33조$의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발전연구원이 지난달 30일 발간한 ‘생물다양성 국내외 현황 및 확보 방안’이란 제목의 연구보고서에서 생물다양성 회복 및 증진을 위해 ▲보호구역의 효율적 관
충남도는 오는 3월 22일 ‘2009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도내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으로 작품소재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강과 호수·하천의 맑은 물, 자연 풍경으로 수질오염의 경각심 고취와 개선노력을 표현 한 작품이어야 한다. 참가부문과 그림규격은 회화(수채·유채·크레용 가능)로 4절 도화지이며, 입상자 발표 및 시상은 3월 10일 소속 학교로 통보하고 도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시상은 초등학생 75명과 중학생 25명이며 접수처는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상공회의소 B/D 5층 환경보전협회 대전·충남지회(☎042-486-8057, 우 302-122)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2월 28일 우체국 소인
ⓒ 특급뉴스 오희숙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9 서울국제식품전’이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킨텍스·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열린다. (사진)이는? FTA·DD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생산제품의 소비확대와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개최되며, 참가 업체는 국내외 우수 바이어와의 상담기회를 갖고 구매약정과 수출계약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판로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농·식품관련 전문박람회인 ‘2009서울국제식품전’과 식품관련 기계(기기)용품 전문박람회인 ‘2009서울국제식품기술전’, 그리고 식품안전 물류유통 전문박람회인‘2009서울국제식품안전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내 주민들의 토지보상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에 대한 협의보상이 보상율 88%를 상회하며 순조롭게 추진돼 왔으나, 후반기 양도소득세 관련법령 개정으로 보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는 8년이상 실경작 농민의 세부담을 경감하고자 양도세 감면한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 추진했으나, 적용시점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지난해에 보상계약을 시작한 도청이전신도시의 경우 감면대상에서 제외되는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 했다. 이로 인해 보상계약 시점에 따른 주민불만이 야기되는 등 협의보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관련법령 개정으로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양
▲ 공주 계룡초등학교 영어캠프 개강식 장면. ⓒ 특급뉴스 오희숙공주 계룡초등학교(교장 김정신)는 원어민 강사(조셉)와 영어 담당교사가 지도하고 5학년 20명이 참여하는 ‘영어 캠프’를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역할놀이, 게임, 애니메이션 시청, 골든벨 등 다양하고 신나는 영어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모든 활동에서 최대한 영어를 사용해 어휘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학습 내용은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보조교재로 선정해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김정신 교장은 “그동안 글로벌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 및 방과후학교 시간에 체계적인 영어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